화목의 사역


진리의말씀 2012-12-0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42951.html
고린도에 있는 믿는이들 가운데는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이모든 문제는 그 믿는 이들이 온전히 하나님안에 있지 않았다는 표시였다.  
비록 그들은 구원받고 하나님에게서 났지만. 그들은 하나님안에서 살지 않았다. 하나님 밖에 있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들을 하나님 안으로 인도하고자하는 부담이 있었다, 이것이 그들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것이다. .

화목에는 두 단계가 있다.
하나님과 화목되었다면 화목하게된 우리는 그분의 생명 안에서 더욱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롬5:10)
5장18-20.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목의 사역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대사들이 되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권면하시듯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십시요.

그리스도의 대사들은 화목의 사역을 수행한다.동역자들은 하나님과함께 생명안에서 일한다.
5장14절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 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사람의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죽었은즉 모든사람이 죽은것이라."
     15절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있는 사람들이 더이상 자신을 향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대신하여 죽으셨다가
              다신 살아나신  분을 향하여 살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21절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을 우리대신 죄가 되게 하신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16절 그래서 이제부터는 우리가 어떤 사람도 육체에 따라 알지않을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를 육체에 따라 알았으나.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알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창조물입니다. 옛것들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바울는 자신의 첫번째 서신에 대한 고린도의 믿는 이들의 반응에 대해 영안에 안식이 없었고. 심지어  힘이 하나도 없었다.
디도를 만나 고린도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소식 듣기를 고대하고 있었다. 이제 디도가 왔을 뿐만아니라. 고린도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는 기쁜 소식을 가져왔다. 이것은 사도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7장6절  그러나 낙심한 사람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디도를 오게 하셔서 우리를 위로해 주셨습니다.7절 : 그가 온 것으로 뿐만아니라 그가 여러분에게서 받은 그 위로로 우리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 여러분이 사모하고 있다는 것과 애통하고 있다는 것과 나를 위하여 열정이 있다는 것을 그가 우리에게 전해 주므로 나는 더욱 기뻤습니다.

8절 내가 그 편지로 여러분을 슬프게 했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 편지가 잠시나마 여러분을 슬프게 했다는 것을 내가 알고서 후회했었지만
지금은 내가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슬퍼하게 됨으로써 회개하기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육체를 따라 사람을 알지않음


진리의말씀 2012-12-0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42936.html

고후 5:16-17.
그래서 이제부터는 우리가 어떤 사람도 육체에 따라 알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를 육체에 따라 알았으나.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알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 창조물입니다. 옛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사람들을 육체에 따라알지 않고 영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따라 알아야한다. 육체를 따라 밖의 외모에 의해 사람을 알거나 어떤일을 판단해서는 안되며 오히려 항상 영안에 계신 그리스도에 따라서 알아야한다.

매우 언변이 뛰어나고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많은 지식이 있는 어떤 형제가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가정해보자.
여러분은 그의 유창한 말을 격찬하고 그가 놀라운 메세지를 전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이렇게 말한다면 이것은 여러분이 영에따라서
그리스도에 의해서가 아니라. 육체에 따라서 외모에 의해서 사람들을 알아보거나 일들을 인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분은 그리스도께 속한것과 하나님께 속한것이 이사람안에 얼마난 짜여 있는지를 인식해야한다.

다른 형제는 전혀 유창하지 못하게 교통할지 모르지만. 여러분은 그에게 그리스도의 상당한 분량이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때문에 바울은 고리도후서 5장16절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우리가 어떤사람도 육체에 따라 알지 않을 것입니다. "
육체안에있는 바깥 외양에 따라서가 아니라 영 안에있는 그리스도의 분량에 따라서 일들을 인식하고 사람들을 알아보는 것이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는 자격이다.

교회는 이땅에서 실지적으로 그리스도를 대표할수 있는 한무리의 사람들이 필요하다. 만일 여러분이 그러한 대사가 되고자 한다면
여러분은 더이상자신의 어떠함이나 자신이 할수있는 것에 의해 살아서는 안된다.

육체에 따라 사람을 알지 않는다는 것은 겉사람에 따라 사람을 알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합당한 교회생활안에서.
인도하는 이들과 봉사하는 이들은 사람들을 겉사람에 따라서 알아서는 안된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보편적인 상황은 겉사람에 따라 믿는 이들을 아는 것이다.

예를들면 우리는 직업이나 지위나 재능이나 역량에 따라 다른 사람들을 알지 모른다.그러나 교회안에서 우리는 속사람에 따라서.
곧 영에 따라서 다른 사람을 알아야한다.
고린도후서 5장17절은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 창조물입니다. 옛것들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요 새것이 되었읍니다."
라고 말한다. 
새창조물이란 무엇인가. 새창조물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겉사람 안에서가 아니라 속사람안에서 사는 사람이다.
겉사람안에 살고 있는 사람은 육체안에 곧 옛창조물안에 있다.



[지방교회] 이스라엘 탐방(4)- 베들레헴


이스라엘여행 2012-12-0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42907.html
섹션 > 사랑방
http://chch.kr/comm/26206.html

지방교회] 이스라엘 탐방(11) - 베들레헴

2012년 10월 17일(수)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이 집이 아니고 동굴이었다는데 놀랐다 동굴이 넓어서 짐승을 길렀다는 것이다. 베들레헴은 히브리어에서 '집'을 가리키는 '베이트'라는 단어와 '빵'을 가리키는 '레헴'이라는 단어가 합쳐서 빵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8km 정도 떨어진 작은 도시이다 동굴이 벌집처럼 많은 석회암 언덕의 비탈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이러한 동굴이 400개 이상 있다고 한다 따라서 외양간은 건물 형태가 아니라 자연 동굴을 개조한 형태였다 그 이유로 예수님은 동굴에서 태어 나셨고 그 후 이 동굴 위에 '예수탄생기념성당'을 지었다 그래서 지금은 건물 밑에 외양간이 있는 셈이다 이 기념성당은 로마 황제인 콘스탄티누스 1세의 어머니 헬레나에 의해 지어졌다 헬레나가 지은 성당이 세 개인데
1) 예루살렘의 예수님의 무덤 위에
2) 베들레헴의 예수님의 탄생지 위에
3) 올리브 산에 세워졌다.

BC 614년 페르시아 군이 베들레헴을 점령하여 모든 성당을 파괴하였으나, 전승에 따르면 예수탄생기념성당만은 벽화에 그려진 동방 박사들의 옷이 페르시아 조상의 옷과 일치하여 파괴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민족 군사들이 말을 타고 성당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정문을 1.2m로 낮게 만들었다 그래서 겸손의 문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모든 사람이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만 한다.
현대 베들레헴은 1967년 6일 전쟁 이후 웨스트뱅크(유대와 사마리아)에 속하여 이스라엘의 통치를 받아왔다 후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1993년 오슬로 평화협정후 1995년 12월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이 되었다 주민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이슬람교가 80%이고 기독교(구교)가 20%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 예수탄생 기념 성당은 그리스정교회, 로마카톨릭교회, 아르메니아정교회가 각각 분담해서 관리하고 있다.
우리를 안내하는 가이드가 베들레헴에 갔을 때는 버스 안에 머물러서 나오지 않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이스라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베들레헴과 예루살렘을 가로막는 분리장벽이스라엘의 점령정책의 일환으로 이스라엘 전체는 700km에 이르며 팔레스타인 지역을 완전히 둘러싸는 것이었다.
분리장벽은 그린라인(1995년 휴전협정으로 만들어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휴전선)으로부터 팔레스타인 땅 안 쪽에 세워지고 있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개인 소유 땅이 징발되고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것은 물론 인권침해와 경제적 침해가 심각하다.

☆ 목자의 들판교회
베들레헴 남동쪽 2km떨어진 곳에 베이트 사흘(동방박사의 집)에 위치한다 이곳은 보아스의 밭이 있었던 지역으로 모압여인 룻이 보아스를 만났던 곳이다. 또한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 구주 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던 곳이다(눅2;8-12).
베들레헴은 나오미의 고향이다. 나오미는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어 모압땅으로 이주했다가 며느리 룻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룻1;19,22).
다윗이 태어난 곳이며 자란 곳이다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부은 곳이다(삼상16;1-13)

☆ 예언의 성취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자가 네게서 나올 것이라"(미5;2, 마2;6)고 예언했고 그 예언은 성취되었다(마2;1)

☆라헬의 무덤(창35;19)
라헬은 애통해 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상징으로 추앙받고 있다렘31;35). 그래서 유대인들은 성전 파괴일이 되면 라헬의 무덤을 찾아 슬피울며 기도한다. 이 날은 솔로몬 성전이 바벨론에 의해 불탄 날이며, 헤롯대왕의 성전이 로마군에게 파괴된 날이다. 유대력으로 아브월 9일이다.

                     현재 베들레헴 전경

                    얘수 탄생 기념성당

겸손의 문 앞에서

               예수탄생 기념성당 안에 있는 벽화


목자의 들판 교회당

목자의 들판이 멀리 보인다(여기서 보아스와 룻이 만났다)


동굴 마굿간 입구(예수님이 탄생하신 곳)




주 예수님의 본


생명의말씀 2012-11-2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42810.html
섹션 > 사랑방
http://chch.kr/comm/26206.html
주님을 섬기기를 갈망하는 사람이 주님의 사역에서 주님께 참으로 유용하게 되는 데는 수년이 걸린다. 주 예수님은 이 땅에서 그분의 인성안에 살고 계시는 동안 사람의 형태를 세우기 위해 일하고 계셨다. 사람의 형태를 세우시는 기간은 그분이 우주를 창조하실때 요구된것보다, 사역을 하신 3 년반 보다, 휠씬 긴 삼십년의 인간생활을 사셨다.
삼십년동안 주 예수님은 인간 생활을 사시면서 일하고 계셨다 


[지방교회] 이스라엘 탐방(1)- 베들레헴


이스라엘여행 2012-11-1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42706.html
섹션 > 사랑방
http://chch.kr/comm/26206.html

지방교회] 이스라엘 탐방(11) - 베들레헴

2012년 10월 17일(수)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이 집이 아니고 동굴이었다는데 놀랐다 동굴이 넓어서 짐승을 길렀다는 것이다. 베들레헴은 히브리어에서 '집'을 가리키는 '베이트'라는 단어와 '빵'을 가리키는 '레헴'이라는 단어가 합쳐서 빵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8km 정도 떨어진 작은 도시이다 동굴이 벌집처럼 많은 석회암 언덕의 비탈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이러한 동굴이 400개 이상 있다고 한다 따라서 외양간은 건물 형태가 아니라 자연 동굴을 개조한 형태였다 그 이유로 예수님은 동굴에서 태어 나셨고 그 후 이 동굴 위에 '예수탄생기념성당'을 지었다 그래서 지금은 건물 밑에 외양간이 있는 셈이다 이 기념성당은 로마 황제인 콘스탄티누스 1세의 어머니 헬레나에 의해 지어졌다 헬레나가 지은 성당이 세 개인데
1) 예루살렘의 예수님의 무덤 위에
2) 베들레헴의 예수님의 탄생지 위에
3) 올리브 산에 세워졌다.

BC 614년 페르시아 군이 베들레헴을 점령하여 모든 성당을 파괴하였으나, 전승에 따르면 예수탄생기념성당만은 벽화에 그려진 동방 박사들의 옷이 페르시아 조상의 옷과 일치하여 파괴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민족 군사들이 말을 타고 성당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정문을 1.2m로 낮게 만들었다 그래서 겸손의 문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모든 사람이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만 한다.
현대 베들레헴은 1967년 6일 전쟁 이후 웨스트뱅크(유대와 사마리아)에 속하여 이스라엘의 통치를 받아왔다 후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1993년 오슬로 평화협정후 1995년 12월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이 되었다 주민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이슬람교가 80%이고 기독교(구교)가 20%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 예수탄생 기념 성당은 그리스정교회, 로마카톨릭교회, 아르메니아정교회가 각각 분담해서 관리하고 있다.
우리를 안내하는 가이드가 베들레헴에 갔을 때는 버스 안에 머물러서 나오지 않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이스라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베들레헴과 예루살렘을 가로막는 분리장벽이스라엘의 점령정책의 일환으로 이스라엘 전체는 700km에 이르며 팔레스타인 지역을 완전히 둘러싸는 것이었다.
분리장벽은 그린라인(1995년 휴전협정으로 만들어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휴전선)으로부터 팔레스타인 땅 안 쪽에 세워지고 있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개인 소유 땅이 징발되고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것은 물론 인권침해와 경제적 침해가 심각하다.

☆ 목자의 들판교회
베들레헴 남동쪽 2km떨어진 곳에 베이트 사흘(동방박사의 집)에 위치한다 이곳은 보아스의 밭이 있었던 지역으로 모압여인 룻이 보아스를 만났던 곳이다. 또한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 구주 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던 곳이다(눅2;8-12).
베들레헴은 나오미의 고향이다. 나오미는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어 모압땅으로 이주했다가 며느리 룻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룻1;19,22).
다윗이 태어난 곳이며 자란 곳이다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부은 곳이다(삼상16;1-13)

☆ 예언의 성취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자가 네게서 나올 것이라"(미5;2, 마2;6)고 예언했고 그 예언은 성취되었다(마2;1)

☆라헬의 무덤(창35;19)
라헬은 애통해 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상징으로 추앙받고 있다렘31;35). 그래서 유대인들은 성전 파괴일이 되면 라헬의 무덤을 찾아 슬피울며 기도한다. 이 날은 솔로몬 성전이 바벨론에 의해 불탄 날이며, 헤롯대왕의 성전이 로마군에게 파괴된 날이다. 유대력으로 아브월 9일이다.

                     현재 베들레헴 전경

                    얘수 탄생 기념성당

겸손의 문 앞에서

               예수탄생 기념성당 안에 있는 벽화


목자의 들판 교회당

목자의 들판이 멀리 보인다(여기서 보아스와 룻이 만났다)


동굴 마굿간 입구(예수님이 탄생하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