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 사람


은혜로은글 2012-11-0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42611.html
선한 사마리아인(1)
성경말씀
눅10:30~32 예수님께서 그 질문을 받아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는데, 강도들이 그의 옷을 벗기고 때려, 반쯤 죽게 된 것을 버려두고 가 버렸습니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는 피하여 지나갔으며, 마찬가지로 레위인도 그곳에 왔다가, 그를 보고는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고전15:56 죽음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롬7:9~11 이전에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내가 살아 있었으나, 계명이 옴으로써 죄는 되살아나고 나는 죽었습니다.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나에게는 오히려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왜냐하면 죄가 계명을 통하여 기회를 잡아 나를 속였고, 또 그것을 통하여 나를 죽였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던 그 사람은 강도들을 만났고, 강도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때려 반쯤 죽은 그를 버리고 갔습니다. 이 강도들은 유대의 율법을 존중하는 교사들을 상징하며 (요10:1), 그들은 스스로 의롭다하는 율법사들처럼 율법을 사용하여 그 율법을 지키는 자들을 강탈했습니다(고전15:56). "옷을 벗기다"라는 단어는 유대교 사람들에 의해 오용된 율법으로 벗겨지는 것을 상징합니다. "때리다"로 번역된 헬라어는 문자 그대로 "세게 때려 눕히다"라는 뜻입니다. 이 때리는 것은 율법으로 죽이는 것을 상징합니다(롬7:9~10). 더 나아가 강도들이 반쯤 죽은 사람을 버려 두는 것은 유대교 사람들이 율법 준수자를 죽은 상태로 놓아두는 것을 상징합니다(롬7:11, 13). 모든 바리새인들, 유대교의 율법을 존중하는 교사들은 여기서 강도들에 비유됩니다. 유대 종교의 율법을 존중하는 교사들은 사람들의 옷을 벗기고 때리고 나서는 반쯤 죽은 상태로 내버려두었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의 율법을 백성들에게 가르침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돌보아야 할 사람이었습니다. 이 비유에서 제사장은 같은 길로 내려가고 있었지만, 그 매맞은 사람에게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었습니다. 레위인은 하나님에 대한 백성들의 경배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돕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레위인도 같은 곳에 왔지만 그 죽어가는 사람에게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었습니다.



새언약을 제정하심


진리의말씀 2012-11-0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42610.html
우리가 갈망하는 그리스도는 새언약을 제정하셨으며. 새 언약의 보증이신 그분은 지금 새 언약을 집행하고 계신다.

눅 22:20. 이잔은 여러분을 위하여 쏱는 나의피로 세우는 새 언약입니다. 
             
주예수님은 배반당하시던 날밤에 그분의 상에서 그분의 피로 새언약을 제정하셨다.(마26:26-29) 
주님께서 십자가로 가시기 전에 행하신 마지막 일은 그분의 상에서 새언약을 세우시는 것이었다.
그리스도는 죽음을 통해 새언약을 제정하셨을 뿐아니라. 부활안에서 새언약의 보증으로서 이 새언약을 집행하신다.(히 7:22)

주님의 상에서 우리는 피로 상징된 우리의죄들의 용서를 받았다는 것과 떡으로 상징되는 생명과생명공급으로서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보증해주신다.

그리스도께서 첫번쩨 오셨을때 이스라엘은 그분은 거절 하였다.
주예수님께서 이천여년전에 이언약을 세우셨지만 유대인들은 이 새언약으로 인한 혜택을 받지 못했다. 도리어 그 혜택은 이방인 들에게로 가 버렸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다시 오실때 언약의 천사로서 오셔서 남아있는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언약을 집행하실 것이다.
그때에 그들은 새 언약의 수혜자들이 될것이다.(말 1:1-3.)
그리스도는 첫번째 오셨을때 타락한 제사장 직분을 치료하셨으며. 두번째 오실때에는 남아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치료하실 것이다.

히 8:10. 12.
그날후에  내가 이스라엘집과 맺을 언약은  내법들을 그들의 생각안에 넣어주고 그들의 마음에 그법들을 새길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에게 백성이 될것이다.
내가 그들의 불의를 용서하고 그들의 죄들을 다시는 기억하지않을 것이다. 그분께서 새언약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첫번째 언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셨읍니다.

그분의 새언약에 근거하여 우리는 우리의 실패들을 기억조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에 의해 용서를 받는다. 그런다음 하나님은 그분자신을 우리의
내적 존재 안으로 분배하시어 그분 자신을 우리의 생명과 생명의 법과 우리의 모든 것이 되게 하심으로 우리가 그분을 살수 있도록 하신다.
이것은 새언약이 우리를 절대적으로 하나님과하나되게 하는 것임을 의미한다. 그분은 우리가 되시고 우리는 그분으로 조성되어 생명과 본성에서
그분과 하나가 된다.


말라기


구약 2012-11-0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42565.html
주제:
말라기의 사역시기는 주전 400년경 느헤미야시대였다. 사역장소는 예루살렘이었다.그의 사역대상은 귀환한 이스라엘 사람들이었다.
그의 사역의주제는 여호와께서 레위자손들(제사장들과)야곱의 자손들(이스라엘 백성)을 다루심이다.
말라기는 느헤미야 시대에 신언했다. 그당시 제사장들과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남은 이들은 자기기만. 곧 망상의 어둠가운데 있었다.

배경: 
그당시는 첫째 성전이 재건되고 희생제물이 회복되었다. 둘째.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의 열심이 점차적으로 식어갔다.
셋째. 백성은 십일조를 곳간으로 가져오는 것을 등한시했다. 넷째 백성은 이방여자를 아내로 취했다.      

말라기 1장6절부터 14절까지는 제사장들의 타락에 관한 말씀이다.
제사장들은 여호와께 흠있는 제물들,곧 눈먼것과 저는 것과 병든것을 드렸다.(8절)  그들은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과 병든것을가져와 희생제물로
드렸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 사기하여 내게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14절 라고 말씀하셨다. 

주님님은 적그리스도가 현 시대의 완결 시점에서 이스라엘 나라와 칠년간의 언약을 맺기전 이스나라가 복원될것이라고 에언하셨다.
(마 21:19,24:32-35, 단 9:27 7:25)

오늘날 사탄의 체현인 불법의 비밀이 모든민족들과 인간사회 안에서 활동하고있다.
이불법은 불법의 사람인 적그리스도로 그 절정에 이를 것이다.(살후 2:3-10)
적그리스도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마멸시킬 것이다. 주님께서 오시기 전시대에는 큰속임수와 기만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한다. 

말라기서는 그리스도의 첫번째 오심과 두번째오심을 계시한다.
말 3:1 (첫번쩨 오심)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히실 것이라.
말 3:2-3  (두번째 오심)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시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것이라.

 그리스도는  이스라렐 백성이 구하고 사모하는 언약의 천사로 갑자기 오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언약의 천사로서 갑작스럽게 임하시는 것은
그분께서 그분의 죽음을 통해 제정하신 언약을 이스라엘에게 집행하는 것이 될것이다.
주예수님으 배반당하시던 날밤에 그분의 상을 세우실때, 우리에게 새언약을 제정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눅 22:20. 이잔은 여러분을 위하여 쏱는 나의피로 세우는 새 언약입니다.
              십자가로 가시기 전에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마지막 일은 그분의 상에서 새언약을 세우시는 것이었다.

그리스도께서 첫번쩨 오셨을때 이스라엘은 그분은 거절 하였다.
주예수님께서 이천여년전에 이언약을 세우셨지만 유대인들은 이 새언약으로 인한 혜택을 받지 못했다. 도리어 그 혜택은 이방인 들에게로 가 버렸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다시 오실때 언약의 천사로서 오셔서 남아있는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언약을 집행하실 것이다.
그때에 그들은 새 언약의 수혜자들이 될것이다.
그리스는 첫번째 오셨을때 타락한 제사장 직분을 치료하셨으며. 두번째 오실때에는 남아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치료하실 것이다.

히 8:10. 12.
그날후에  내가 이스라엘집과 맺을 언약은  내법들을 그들의 생각안에 넣어주고 그들의 마음에 그법들을 새길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에게 백성이 될것이다.
내가 그들의 불의를 용서하고 그들의 죄들을 다시는 기억하지않을 것이다. 그분께서 새언약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첫번째 언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셨읍니다.

그분의 새언약에 근거하여 우리는 우리의 실패들을 기억조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에 의해 용서를 받는다. 그런다음 하나님은 그분자신을 우리의
내적 존재 안으로 분배하시어 그분 자신을 우리의 생명과 생명의 법과 우리의 모든 것이 되게 하심으로 우리가 그분을 살수 있도록 하신다.
이것은 새언약이 우리를 절대적으로 하나님과하나되게 하는 것임을 의미한다. 그분은 우리가 되시고 우리는 그분으로 조성되어 생명과 본성에서
그분과 하나가 된다.


학개서


구약 2012-10-2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42513.html

학개는 스가랴와 동시대에 살았으며(스 5:1) 다리오왕 이년에 하나님을 위해 예언하였다. 이 책의기록은 주전 약 520년에 예루살렘에서
석달스므나흘 동안에 발생한 것이다. 주제는 여호와께서 그분의 전을 건축하시기 위해 귀한한 포로들을 다루심이다.

학 1:2.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8 :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저다가 성전를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영광를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구약에서 하나님의 경륜의 내용들은 주로 예표와 그림과 그림자로 계시되지만. 신약에서는 그 모든 예표와 그림과 그림자가 현실로 이루어지고 
실재가 된다. 그러므로 구약은 비유적으로 묘사된것이고  신약은 실질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학개의 신언의 주제는 여호와께서 그분의 집을 건축하시기 위해 귀환한 포로들를 다루심이다. 학개서의 중심사상은 여호와의 집의 건축이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건축을  말하는 것이다.

구약에서 여호와의 집 혹은 성전은 먼저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집이신 그리스도의 예표였고. 그다음 단체적으로 하나님의 집인 몸인 교회
곧 확대되신 그리스도의 예표였다.
여호와의집은 교회의 예표이기 때문에 학개의 신언은 신약의 믿는 이들인 우리를 가리키는 것인데, 이것은 우리가 그 예표의 실재이기 때문이다.
여호와 께서 귀환한 포로들을 다루시는 것은 그분께서 회복안에있는 우리를  다루시는 것을 상징한다. 

여호와의 집. 곧 아버지의 집인 교회는 성경적인 집회 와 봉사 방식의 실행을 통하여 건축된다. 
성경적인집회및 봉사 방식은 성직자 평신도 제도를 폐하고.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몸의 모든 지체들의 은사들과 기능들과 역량을 발전시켜야한다.
성경적인 집회 및 봉사 방식의 실행을 통하여 주님은 복음의 제사장직분. 그리스도의 몸의 평범함 지첻르을 온전하게 하여 그들을  몸의 살아있고
활동적이며 기능을 발휘하는 지체로 만드는 것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상호성안에서 신언하는 교회 집회들을 회복하여야한다.



에스겔의 이상(하나님의 영광)


구약 2012-10-2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42506.html
학:2:9. 이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영광보다 더욱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의 집의 건축이 완성된후에 주님이 영광이 돌아왔다. 에스겔은 그이 사역초기에 주님의 영광이 점차적으로 떠나가는 것을 보았다.
먼저. 주님의 영광은 성전을 떠나 문지방에 머물렀다. (겔 9:3.10:4). 그후 주님의 영광은 문지방을 떠나 성읍으로 향했다. 
또다시 주님의 영광은 성읍을 떠나 성의 동편에 있는 올리브산으로 향했고(겔11:23). 그곳에서 주님의 영광은 하늘로 올라갔다.

주님께서 떠나실때 성전의 문지방에 머무셨다는 것은 그분께서 떠나실때 기쁘지 않으셨음을 의미한다.
주님은 떠나기를 원하지안으셨지만 떠나셔야만했다. 주님께서 성전의 문지방에 머무셨다는 것은 떠나기를 달가워하지 않으셨음을 나타낸다.
결국 그분은 이스라엘백성의 가증함과 음란함과 타락으로 인해 떠나셔야만 했다.

그러나 이제 주님의 영광은 떠나셨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돌아오고 있다. 그분은 동편으로 떠나셨고. 이제 동편에서 돌아오고 계신다.(겔43:1-3).
왜 주님의 영광이 돌아왔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주님의 영광이 돌아온 이유는 성전건축이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요점이다. 주님은 이땅에 돌아오기를 얼마난 갈망하시는지!
하지만 주님께서 돌아오시기 위해서는 그분의 발이 쉴수있는 장소. 죽 그분께서 두발을 두실수있는 장소가 필요하다.
그분의 거처.곧 그분의 집이 바로 이땅에서 그분께서 발을 두실수있는 장소이다.

우리는 주님의 영광이 돌아온것은 바로 성전건축이 완성된 후였다는 사실에 깊은 인상을 받아야한다.
우리가 교회안에 거하면서 그분이 영광을 교회안에서 나타내려면 반드시 교회가 완성되어야한다. 오늘날 교회가 에스겔서의
이러한 장들에서 다루어진 하나님의 성전의 모든 세부 항목에 일치하고 모든 면에서 건축되어 있다면. 하나님께서 영광스럽게 교회안에
거하실것이다. 그러므로 영광스러운 하나님께서 교회안에 거하시려면 반드시 교회가 건축되어 하나님의 처소가 되어야한다.

하나님은 이땅에서 처소를 갖기를 갈망하시므로 교회가 이땅에서 건축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사시는 장소. 곧 그분의 처소는 교회이다.
하나님은 교회안에 거하시므로  하나님을 추구하고 접촉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교회로 와야한다.

교회생활에서 우리에게는 여러개의 문이 필요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문은 동편문. 곧 주님의 영광을 향해 열린 문이다.
이것은 교회생활안에서 우리에게 주님의 영광을 향해 열린 문이필요하다는 뜻이다.
교회 생활안에서 우리가 첫째로 교려해야할것은 주님의 영광이다. 교회생활안에서 이루어지는 결정들은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주님의 영광에 따른 것이어야한다. 심지어 집회의 날짜와 시간에 관한 결정에서도 다만 사람의 편리만 위하지 말고 주님의 영광을 주목해야한다.
교회는 반드시 주님의 영광이 교회안으로 들어올수 있도록 주님의 영광을 향해 열려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