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3:37-39절
예루살렘이여,예루살렘이여 그대는 신언자를 죽이고 그대에게 보낸 사람들을 돌로 칩니다.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이 내가 얼마나 자주 그대의 자녀들을 품으려 하였습니까. 그러나 여러분은 원하지 않았습니다. 보십시요. 여러분의 집이 황폐하게 되어 여러분에게 남겨지게 될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에 게 말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을 찬송하십시요.라고 할때까지. 여러분은 결코 나를 보지 못할것입니다.
마 21:43절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왕국을 빼앗길 것이고. 그 왕국의 열매를 맺는 백성은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잠시 이스라엘 자손을 내버리셨고, 하나님의왕국을 그들에게서 빼앗아 교회에게 주셨다.그러므로 이방인인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왕국인 교회가 되게 하였다.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회복하실것이다.
주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버림받은 이후의 역사는 고난의 역사이다. 홀로 코스트 유태인 박물관에 가본다면 유태인들의 비참한 고난의 역사을 볼수있다. 과거 2000년동안 이스라엘은 나라없이 방랑생활을 하였다.
구약의 신언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하여 예언하였다.
아모스 9장 11-12절
-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모스 9장 11-12절은 사도행전 15장에서 사도들과장로들이 할례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모였을때 야고보 가 인용하였다.
호세아 3장 9절
-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전쟁의 원인
이집트가 군비를 계속 강화하고, 이스라엘을 침략할 의도가 보여서
이스라엘이 먼저 이집트의 공군기지에 폭격을 하여 시작된 전쟁
전쟁과정
이집트군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보한 이스라엘군은 D-day 를 1967년 6월 5일 8시 45분 아침으로 정하고 이보다 1시간 전인 7시 45분에 이집트 공군기를 공격하여 반 이상의 전투기를 지상에서 파괴했다.
그런후에 지상작전을 개시하여 6월 9일까지 시나이 반도를 점령해버렸다.
이스라엘군은 이집트군 상부가 하부 전투보고를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이스라엘군 방송을 통하여 시나이 반도 북단 이미 점령한 지역에서 치열한 전투를 수행하고 있는 것처럼 방송하고 이집트군이 항공으로 지원군을 파견하도록 유도하여 이들 모두를 생포하는 전과를 획득하기도 했다.
요르단 지역에서는 6월 5일 공격하는 요르단군에 대해서 역습을 실시하여 6월 8일까지 요르단 강까지 진격했다.
골란 고원에서는 시리아군을 견제하다가 이집트와 전투행위가 끝난 6월 9일 진격을 개시하여 6월 10일에는 디마스쿠스로 진격하려는 기세를 유지하였다.
6일 전쟁의 결과
소련의 위협과 미국의 권유로 전투행위를 마감한 이스라엘은 전쟁 전보다 3.5배나 되는 영토를 획득하는 전과를 거두고 특히 예루살렘을 완전 장악함으로써 정치적 심리적 이점을 확보하였고 이스라엘의 국가적 존재 자체를 부정할 수 없도록 만들기도 했다.
하나님의 계시의 최고봉에 따라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에게는 이 모든 실행이 필요하다.
우리는 연합된 영안에서 연합된 영을 따라 행하고 살고 존재해야한다는 명령을 받았다 (롬 8:4)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할수있는가. 우리는 오직 다음의 몇가지 수단. 곧 주님의 이름을 부른는 것과 그영인 그분의 말씀을 기도로 읽는것과
끈임없이 기도하는 것과 그영을 끄지 않는 것과 신언을 멸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에 의해서만 그렇게 할수있다.
하나님-사람의 생활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생활이고. 그영인 말씀을 기도로 읽는 생활이며. 끊임없이 기도하는 생활이고.
그영을 끄지않고 부채질하여 불타오르게 하는 생활이며. 신언을 멸시하지않고 존중하는 생활이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나 죄를 범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예언했다. 네단게에있는 한종류의 메뚜기.
곧 갉아먹는 메뚜기와 떼로 몰려드는 메뚜기와 핥아먹는 메뚜기와 먹어치우는 메뚜기에 비유된 메뚜기들로 심판 하셨다.
이 한종류의 메뚜기의 네 단계는 연속되는 네 제국 시대에서 이스라엘을 황폐화 시킨 나라들을 가리킨다.
그러나 백성이 회개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면 그분은 그들을 축복할것이다. 요엘서는 오순절날에 성령의 쏱아부어지심과 아마겟돈 전쟁에
관해서도 예언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오기 대략 이백년 전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은 신언자들을 보내시어 이스라엘에게 경고하시고 충고하시며. 하나님께 돌이키도록 그들을 부르셨다. 이스라엘이 신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어쩔수없이 네종류의 메뚜기들을 보내서서 그분의 백성을 징벌하지 않으실수 없었다. 이스라엘은 수세기 동안 메뚜기들이 갉아먹고 떼로 몰려오고 핥아먹고 먹어치우는 고통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