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만 니

워치만 니만큼 그리스도에 대해 그렇게 풍성한 체험을 가진 그리스도인은 거의 없으며, 또한 교회 생활의 실행에 대한 그러한 부담을 가진 그리스도인들도 거의 없다.

워치만 니(니토셍)는 허드슨 테일러가 죽기 2 년 전인 1903년 중국 후초우에서 태어났다.

그의 출생은 아들을 주시면 주님께 되돌려 드리겠다고 주님께 서약한 그의 어머니의 기도의 응답이었다.

그는 대단히 총명한 젊은이로서 {사진 같은 기억}이라는 별명이 주어질 정도였다.

그가 17 세 되던 해인 1920년,그는 마침내 주님의 피로 깨끗케 될 필요가 있는 죄인임을 깨닫고,회개의 눈물로써 그는 단지 구속주만이 아닌 그의 생명으로서 주님을 영접했다.

그때에 주님은 그에게 중국에 선교사로 온 바버 여사를 통하여 말할수 없는 영적인 도움을 주셨다.

그녀는 그에게 일찌기 자아를 부인함에 대한 공과를 가르쳐 주었다.

워치만 니는 {나는 내 자신을 위하여 아무 것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님을 위하여는 모든 것을 원한다.}는 그녀의 좌우명에 의하여 살기 시작했다.

그는 영적인 서적들을 구입하는데 많은 돈을 들였고, 실로 약 3,000 여권의 책을 매우 빠르게 속독하면서도 여전히 읽은 내용을 완전히 기억할 수 있었다.

이러한 추구에서 그는 교회사와 많은 진리들과 생명의 문제를 알았으며, 이러한 것들은 그에게 주님에 대한 풍성한 개인적 체험을 갖게 했을뿐 아니라 또한 그의 사역 안에서 가장 성경적이고 순수한 진리의 말씀들만을 가져올 수 있게 했다.

결핵으로 심각하게 병을 앓던 1927년에는 절박한 죽음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영에 속한 사람}을 집필하였다.

또한 그는 상해에서 {현재의 간증과 그리스도인}이라는 잡지에서 그가 보았던 진리들을 제시할 뿐 아니라 동역자들에게 성경의 핵심적인 문제들- 구속, 사람 안에 나타나신 그리스도, 실제적인 교회 생활-에 관한 집회와 훈련을 실시했다.

영국에서 여러 형제회 모임을 방문한 후에 그는 분파주의와 조합교회주의에 의한 분열의 문제를 보기 시작했다.

1934년, 성경을 연구해본 그는 전에 아무도 보지 못했던 지방 교회의 범위가 믿는이들이 살고 있던 도시에 있음을 보았다.

이는 신약의 본을 따라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 안디옥에 있는 교회 등등이 있는 것을 보았다.

몇년 후에 그는 더 나아가 지방교회의 범위가 한 지방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의 참되고 실행적인 표현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합일의 입장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워치만은 그리스도의 중심성과 우주성에 관하여, 또한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목적에 관하여 주님으로부터 좀더 전진된 계시를 받기에 이르렀다.

{모든 영적인 것들의 총체이신 그리스도}에서 그는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 모든 신성한 속성들과 인간의 미덕들의 실제가 있음에 대한 그의 깨달음, 즉 그분은 {만유 안에 계신 만유}(골3:11)가 되어야 하며 거룩함, 승리, 겸손, 또는 어떤 다른 미덕들을 그리스도를 떠난 어떤 것으로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목적에 관하여, 그는 사람이 구속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도 그분을 표현하고 나타낼- 특히 사탄에 대한 심판과 관련된- 교회를 필요로 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그분의 왕국을 대표할 교회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워치만은 주님께서 그분의 회복을 가능케 하는 교회 생활의 합당한 실행이 필요함을 알고, 1950년부터 51년 사이에 {교회의 길}을 출판하였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분열을 피하고 합일의 입장으로 돌아와야 할 필요를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그러나 1952년 4월 10일에 모택동 휘하에 있던 공산주의자들은 그를 불법적인 자본가로 기소하여 체포되었고, 15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그는 그러한 거액을 지불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후 20년 동안 정부는 그를 가두어 두고 영어로 된 과학서적들을 중국어로 번역하는 데 분주하게 만들고, 결국 1972년 6월 1일 69세의 나이로 워치만은 감옥에서 주님께로 갔다.

Refer from kcm.co.kr 글

         오래 전에 만들어진 '계시록 장래 도표'로 회복역 성경 부록에 있는 도표가

         오래 전에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니 형제님 젊은 시절 ( 사진을 사진 찍었더니 선명하지 못합니다 )

          위트니스 리 형제님 과 장오신 형제님 장형제님은 초기한국교회사역에 많은 부분을 담당하셨었습니다,

<이웃과 함께 mooltan 님의  공급입니다.>

댓가없이 사랑케 하소서 보상없이 섬기게 하소서
알아주지 않더라도 주여 나로 고난 받게 하옵소서
나는 마시지 못할지라도 나로 포도주 붓게 하소서
나를 잃어 그들 위로하며 나를 쏟아 축복케하소서  

동정이나 도움구치 않고 영광이나 부 구치 않아
비참하고 외롭더라도 버림받고 멸시받아도 나그네길의
슬픔 모두 참으며 면류관 위해 댓가 지불하리라
주님 당신이 자기 땅에서 그러한 길 가셨듯이  

우릴 위하여 주가 기꺼이 모두 잃은바 되셨듯이  

오 앞길이 얼마 남았나 몰라도 되돌아 가지 않고 갑니다
부당한 고통 받아도 원망 안한 주의 본 배우게 하옵소서
주여 참담한 시련 당할 때 나의 눈물을 닦아주소서
주가 내 위로 되심 누리며 나로 생명샘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