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만명 학살 지휘한 나치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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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전범 아이히만 체포작전 비화 50년 만에 공개
아르헨 도피해 이름 바꾸고 벤츠공장서 일해
모사드 제보 받고 귀 모습으로 신원 확인 체포
경축사절 비행기 태워 비밀리 이스라엘 송환


아돌프 아이히만(1906~1962)은 2차대전 중 독일 나치의 친위대 장교로 복무하며 600만명의 유대인 학살을 지휘한 인물이다. 전쟁이 끝난 뒤 도피생활 끝에 선 이스라엘의 법정에서 그는 명령과 의무에 따랐을 뿐이라고 스스로를 정당화했다. 재판을 지켜본 동갑내기 유대인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1906~1975)는 조직에 매몰돼 근면하게 악을 실천한 그의 모습을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이라는 말로 표현했다.

아이히만을 추적해 예루살렘의 법정에 세운 이스라엘의 첩보기관 모사드가 50여년 만에 그의 체포작전에 얽힌 뒷얘기를 공개하고 관련 자료 전시한다고 8일 AP통신이 전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10일부터 열리는 전시에는 아이히만이 체포될 당시 갖고 있던 주머니칼, 담뱃갑 등 소지품과 모사드가 그를 추적할 때 사용한 몰래 카메라, 위조 여권 등이 나온다고 통신은 전했다.

아이히만은 1945년 패전 후 아르헨티나로 도피, 리카르도 클레멘트라는 이름으로 자동차 공장 등에서 일하며 숨어 지냈다. 그의 정체가 드러난 계기는 1957년 첫째 아들 닉이 유대인 여자친구를 사귀면서부터다. 여자친구 실비아의 아버지 로타르 헤르만은 나치 학살의 생존자였다. 헤르만은 행동거지가 수상쩍은 닉의 가족에게 의심을 품다가 홀로코스트에서 함께 살아남은 동료 유대인 프리츠 바우어에게 자신의 생각을 편지로 쓴다. 독일 헤센주 검찰총장으로 있던 바우어가 이를 이스라엘에 알리면서 모사드의 본격 추적이 시작된다.

1959년 모사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리카르도 클레멘트의 집을 찾아내 서류가방에 숨겨둔 카메라로 얼굴을 찍는데 성공한다. 이스라엘 법의학자들은 아이히만의 과거 사진과 클레멘트 사진에 나타난 귀의 세부적인 모습을 비교해 클레멘트가 아이히만임을 확인한다.

1960년 5월 11일 저녁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메르세데스 벤츠 공장에서 퇴근하던 클레멘트는 버스 정류장에서 모사드 요원 7명에게 체포된다. 클레멘트에서 아이히만으로 돌아온 그는 "운명을 받아들인다"고 독일어로 말했다고 모사드는 밝혔다.

아이히만의 이스라엘 송환도 비밀리에 이뤄졌다. 9일 동안 안전가옥에 구금돼 있던 아이히만은 아르헨티나 독립 혁명 150주년 기념 경축사절로 방문한 이스라엘 정부 대표단이 타고 온 비행기에 태워졌다. 모사드는 그에게 항공사 유니폼을 입히고 약물을 투여해 아픈 승무원으로 위장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1961년 4월 11일 시작된 아이히만 재판은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법정은 그 해 12월 15일 전쟁 범죄와 인도주의에 반한 죄를 적용해 교수형을 선고했다. 형은 이듬해 5월 31일 집행됐다.

Israel reveals story about capture of a Nazi who ordered holocaust.

Adolf Eichmann (1906~1962) was the top Nazi general in charge of killing six million Jews in extermination camps during World War II. At Eichmann's trial in Jerusalem in 1961, he insisted that he was only "following orders.”

A German American political theorist, Hannah Arendt (1906~1975) who watched his trial described the behavior as "the banality of evil" meaning ordinary people accepted the premises of their state and participated in action thinking they were normal.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trial, Israel's spy agency, Mossad, has opened up its archives to reveal the story behind the legendary capture of Eichmann in 1960, according to the Associated Press on Feb. 8

The highlights of the exhibition in Tel Aviv are the original Mossad file on Eichmann, the briefcase with a concealed camera that took the first pictures of Eichmann in Buenos Aires, the fake license plates the agents made for vehicles to track Eichmann, the gloves used to nab him and the needle used to sedate him. It also showcases the personal belongings found on Eichmann's body ― a comb, a pocket knife and a plastic cigarette holder.

In 1950, Eichmann escaped American captivity and fled to Argentina under a new identity as Ricardo Klement. He lived in hiding for several years working at a Mercedes Benz factory until his son Nick befriended a girl named Silvia whose father was a Holocaust survivor.

Being suspicious of Eichmann, Silvia’s father Lothar Hermann sent a letter to Fritz Bauer, a fellow Jewish Holocaust survivor, who was the chief prosecutor of German State of Hesse. Bauer informed Israeli of the fact, which led to launch of investigation.

Two years later, a Mossad agent located the family home in Buenos Aires and returned with photographs of Klement that matched with those taken of Eichmann. Israeli forensic experts matched the details of the ears in each photo.

On the evening of May 11, 1960, Eichmann was kidnapped by a seven-man team near the bus station where he arrived every evening from his job. According to the exhibition, Eichmann told Mossad agents that he accepted his fate when he was caught.

Eichmann was sentenced to death for war crimes in Jerusalem on April 11, 1961. He was executed the following year on May 31, the only execution Israel has carried out.





첫째날 고베교회(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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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대학 근방에 있는 학생센터 도착

학생복음 센터 앞에서.

은총형젬의 환한 얼굴.

아~반짝반짝..눈부셔라.

 

고베 학생센터는 예쁜 노란색 건물이었습니다.

지은지는 이제 1년반이 되었고요,

이미 이곳에서 100명 가량의 성도들이 침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성도들의 헌금으로 30억의 경비로 5층 건물로 지어졌고요

어떤 성도는 집을 팔아서 헌금했다고 해요.

보통 일본의 대학 캠퍼스에는 단 한두명의 성도만이 있는데 반해

고베 대학에는 이미 30명 이상의 성도들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때는 한학기에 50명 가량이 침례 받은 적도 있다고 하네요.

고베에서의 주님의 움직이심이 정말 놀랍죠?

 

학생센터 1층 한쪽 켠에는 엄청 많은 성도들이 거쳐 갔을 침례탕이 있네요.

개구쟁이 승수와 활발 쾌활 수현이도 기념사진 한장 찰칵.

이후에 학생센터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저는 악보 찾느라고 아쉽게도 듣지 못했네요.

 

다음으로 학생센터를 구석구석 심층 견학을 하였습니다.

학생센터 옥상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아래층에는 성도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공간이 아주 효율적이게 구분이 되어 있었어요.

좀 미로 같은 느낌이어서 우리 나라 사람들은 아주 갑갑하다고 느낄수도 있을것 같긴 했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은 크게 뻥 뚫린 여백의 미를 즐기는 방면에

일본 사람들은 아주 오밀조밀하게 작은 공간도 생활하기 편리하게 잘 활용한다는 느낌이었어요.

 

만나자마자 금방 친해진 수현과 일본의 어린 자매.

한국어로 찬양도 함께 부르고 아주 예쁘고 똑똑한 어린 자매였어용.

깜찍한 포즈의 명수 포착

다음으로 바로 근방에 있는 고베 대학으로 견학을 갔습니다.

고베는 일본 3대 야경 도시중 하나이고

고베 대학은 간사이 지역에서 두번째로 큰 대학으로

산 위에 있어서 오사카와 고베지역의 전경을 다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밤에 고베대학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정말 멋진 풍경이 펼쳐질것 같았어요.

이 대학은 전체 세개 캠퍼스로 되어 있는데

우리는 시간 관계상 가장 아래층에 있는 캠퍼스만 견학하였습니다.

 

고베대학 캠퍼스 안내

 

 

어둑해질 무렵의 고베대학

고베대학에서 내려다본 시내 풍경

고베대학에서 하산하며

 

고베지역에는 학생센터 포함 총 4개의 집회장소가 있는데요

다음으로 우리는 그중 하나인 오자키집회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여기서 이틀간 먹고 자고 했지요.

 

그레이스 오자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고베에 있는 교회

오자키 미팅 홀

가자마자 숙소를 배정 받고

짐을 옮긴 후

자매님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저녁 애찬을 맛있게 냠냠.

애찬후 고베에 있는 성도들과 즐거운 섞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로 함께 찬양을 부르고 선포하고

찬양가운데 정말 하나됨을 느꼈고요

너무너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집회시간에 한국에 청년들과 일본의 청년들이 서로

직장에서의 RSG와 회사에서 지체들과 함께 하는 영적 생활들을 간증했습니다.

 

고베지역의 책임 형제님이신 요리키 형제님과 통역으로 수고한 박상민 형젬

많은 중국의 유학생들이 이곳에서 목양받고 온전케 되어 일본에 정착하여

교회안에서 기능을 발휘하며 활력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중국 유학생으로 고베대학 졸업 한 후 일본에서 전시간 봉사를 하고 있는 왕하이화(王海花)자매님  

 

스마트한 똑똑이 형제님..이름은 잘 기억이...^^;;

형제님은 원래 휴가를 얻어 한국에 교회랑 관계 없이 놀러 가려고 계획을 세웠다가

포기하고 부모님과 함께 휴가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근데 뜻밖에도 이렇게 전국에서 한국지체들이 찾아와 주어서

너무나 기쁘고 주님의 역사하심에 감사하다는 유쾌한 신언을 했습니다. ^^

통역하는 상민형젬

집회 후 일본 3대 야경인 고베의 야경을 보기 위해 갔으나

사진은 모두 흔들리고 말았네요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지체들과 나누는 교통이 너무나 달콤한 밤이었습니다. ^^

일본에서의 첫날이 이렇게 아름답게 저물었습니다.

계속...つづく

 

 
tim222:prayerSR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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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확실히 룻은 좋은 여인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녀는 큰 결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 자신은 이 근친상간에 연루 되지 않았지만 그녀의 근본은 근친상간에 속했다. 룻은 모압 족속에 속한 사람이다(룻 1:4). 모압은 롯(Lot) 이 그의 딸들과의 근친상간으로 낳은 아들이었다(창 19:30-38). 신명기 23장 3절에 따르면 모압인들은 심지어 십대까지도 주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다. 따라서 룻은 제외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주님에  의해 받아들여졌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에 참여한 놀라운 사람이 되었다. 

 

모압인인 룻은 주님의 총회에 들어오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지만 그녀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추구하고 있었다(룻 1:15-17, 2: 11-12). 우리가 어떤 사람이든 우리의 배경이 어떠하든간에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추구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한 우리는 그리스도의 장자권 안으로 받아들여질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룻은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경건한 사람인 보아스와 결혼했으며, 다윗왕의 할아버지인 오벳을 낳았다. 보아스의 어머니는 가나안인 라합이었으며, 자기 부인 룻은 모압인 이었다. 둘 모두 이방인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도와 연결되었다. 당신이 가난한 근본에서 태어났고 비천한 배경을 가지고 있을 지라도 그러한 것으로 마음 상하거나 좌절하지 말라. 그러한 것을 잊어 버리라! 모압에게서 태어난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이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추구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한, 보아스와 같은 합당한 사람과 관련되는 한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의 두 배의 분깃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마 LS



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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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이 소년 여자로 네게 후사를 주사 네 집으로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에 보아스가 룻을 취하여 아내를 삼고... 그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 하여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룻 4:12-22)

 

보아스는 그리스도의 예표이며 룻은 교회의 예표이다. 룻기는 우리에게 보아스가 룻을 구속했으며 또한 그녀를 위하여 장자권을 구속했음을 말해준다. 이것은 우리의 참 보아스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장자권을 모두 구속하셨음을 의미한다. 보아스는 그의 친척의 기업을 구속했으며 그 사람의 과부와 결혼했다(룻 4:1-17). 그리하여 그는 그리스도와 아주 밀접한, 그리스도의 주목할만한 조상이 되었다. 형제요 보아스로서  당신은 단지  당신의 장자권을 관심할 뿐 아니라 다른이들의  장자권도 관심해야 한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을 관심할 뿐 아니라 다른이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을 돌아보아야 한다. 룻은 나오미의 며느리였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읽음으로 룻과 나오미가 누림, 즉 장자권을 잃었으나 하나님의 규칙에 따라 장자권을  회복하고 구속할 길이 있었음을 본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어떤 사람에 의하여 구속되어야 했다. 오늘날 교회생활 안에서도 원칙은 동일하다. 내가 장자권을 잃어 버렸을 때 형제들은 나를 위하여 그것을 구속할 길을 갖고 있다. 종종 어떤 사랑하는 이들은 그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을 잃어 버린다. 어떤 의미에서 그들은 나오미나 룻이 된다. 만일 그렇다면 당신은 보아스가 되어야 하며, 그 잃어버린 장자권을 구속하고 구속된 그 사람과 결혼할 수 있다.  가령 내가 남편을 잃어 버린 실지의 룻이라 하자. 남편을 잃었다는 것은 장자권에 대한 누림을 잃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에게는 장자권을 구속해 줄 당신이 필요하다. 그러나 당신은 무언가 그리스도 안에서 더 풍성해야 한다. 당신은 나의 장자권을 구속할 어떤 풍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당신은 나의 장자권을 되찾을 값을 지불하고 또 나와 결혼한다. 이것은 당신이 나와 관계를 맺었음을 의미한다. 이런 종류의 영적인 관계는 다윗의 할아버지인 오벳을 낳는다. 보아스는 그리스도의 위대한 조상들 중의 하나가 되었다. 영적인 의미에 있어서 그는 그리스도의 분깃을 가장 크고 풍성하게  누린 사람이었다. 만일 어떤 형제가 나에게 보아스가 된다면 그는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큰 누림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는 나의 장자권을 구속했고, 나와 매우 관련되었기 때문에  주 안에서 우리의 관련됨은  결국 그리스도에 대한 충만한 누림을 낳을 것이다.

 

 룻기는 우리에게 보아스보다 더 가가운 친척이 룻에게 있었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그 사람은 이기적이었고 자신의 장자권만을 돌아보았다. 그는  자신의 장자권이 손해입을까봐 다른이의  장자권을 돌아보기를 두려워했다. 이것이 오늘날의 상황이다. 어떤 형제들은 불쌍한 룻인 나를 돌아보아야  하건만 그리스도에 대한 영적인 누림에 있어서 그들은 이기적이다. 심지어 그리스도에 대한 영적인 누림조차 이기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보아스는 관대할 것이며 나의 장자권을  구속하기 위하여 대가를 지불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장자권뿐 아니라 또한 다른이의 장자권도 돌아보아야 함을 가리킨다. 매일매일 우리는 다른이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을 돌아보아야 한다. -마 LS



첯째가는 사랑 (계 2:3-4)


은혜로은글 2012-02-09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369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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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2:4-5.
그러나 너에게 책망할 것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네가 첫째가는 사랑을 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기억하고 회개하여
첫째가는 행위를 하여라. 그렇지않으면  내가 너에게 갈것이며. 네가 회개하지 않는 한 너의 등잔대를 그 자리에서 옮길 것이다.

첫째가는이라는 헬라어단어는 누가복음 15장22절에서 제일 좋은으로 번역된 헬라어와 동일한 단어이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게 보낸 서신에서 우리의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하게 되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거쳐를 정하게 하시며.
사랑안에서 뿌리가 박히고 터를 잡아서.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며.  하나님의 모든 충만에 이르도록 충만하게 되는 것이
바로 교회생활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엡3:16-19)

또한 주예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은혜가 함께 하는 것도 (엡 6:24)  바로 교회생활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제 에베소 성도들에세 보낸 두번째 서신에서 계시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향한 첫째가는 사랑을 버리게 될때 교회의 타락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사랑안에서만 주님과 합당한 관계안에 지켜진다.

비록 에베소 교회가 선한 행위를 했고 주님을 위하여 수고했으며. 고난을 견디고  거짓 사도들을 시험했지만 (계 2:2-3) 주님을 향한 첫째가는
사랑을 버렸다. 첫째가는 사랑을 버리는 것은 이후의 각 단계에서 교회가 직면하게 되는 모든 타락의 원인이다.
우리가 주님을 향한 첫째가는 사랑을 버리고서도 회개하지 않는다면,주님의 증거를 잃게 될 것이고. 등잔대는 우리에게서 옮겨질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첫째가는 사랑이 우리가  구원받았을때 주 예수님을 사랑한 그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것이 옳지 않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그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제일 종은 사랑인 첫째가는 사랑은 이것보다 훨씬 좋은 것이다.  첫째가는 사랑을 회복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첫째가는 사랑을 회복하는 것은
주 예수님을 모든일에서 으뜸으로 여기는 것이다. 골로새서에서 그리스도가 첫째지위를 가지셔야한다고 말한다.(골 1:18하)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활가운데서 모든 것이 되시게 한댜면, 그것은 우리가 첫째가는 사랑을 잃어버리는 것을 이겼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넥타이를  매는 문제에서나 헤어스타일 같은 사소한 모든 일들에서 이겨야 할 필요가 있다.
모든일들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께 으뜸의 위치를 드려야 한다. 만일 우리가 이와같이 한다면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달라질것이며.
우리의 느낌도 달라질 것이다. 온종일 우리는 주님 안에서 기뻐할 것이다.

우리가 주님안에서 즐거워하고 주님과 함께 즐거워할때. 모든 것이 유쾌할 것이다. 은혜이신 주님을 누리는 것은 그분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주어진다. 첫째가는 사랑을 버리는 것이 여러시대에 걸쳐 교회의 실패의 근원과 주된 원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