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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12.01.28. 21:58
아멘..여호와 내 목자시니 부족함 없네~푸른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귀한 찬송 누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의정부 교회 지체들 모습도 보기만 해도 공급 넘칩니다. 아멘! ^^ <input name="CMTTYPE" type="hidden" value="member" /> <input name="FOLDER_cmtTexticonyn" type="hidden" value="true" /> <input name="IS_POLL_BOARD" type="hidden" /> <input name="POLL_URI" type="hidden" value="false" /> <input name="POLL_active" type="hidden" /> <input name="IS_BBS_SEARCH_READ" type="hidden" value="false" /> <input name="CONTENTVAL" type="hidden" value="0007kzzzzzzzzzzzzzzzzzzzzzzzzz" /> <input name="DATAID" type="hidden" value="480" /> <input name="COMMENT_FLOODED" type="hidden" value="false" /> <input name="ESPAM" type="hidden" value="lwq.kZlo4fbtjOuBceoWb4KOa67p_NVm4yU.n2--O.gXRjSqgagjQnPg2PkF5FCl" /> <input name="CPAGE" type="hidden" value="1" /> <input name="PAGE_COUNT" type="hidden" value="1" /> <input name="F_CDEPTH" type="hidden" value="0000100000" /> <input name="L_CDEPTH" type="hidden" value="0000100002" /> <input name="N_CDEPTH" type="hidden" value="0000100003" /> <input name="RECENT_MYFLDDATASEQ" type="hidden" value="0" /> <input name="OPENED_SEQ" type="hidden" value="0" /> <input name="HAS_PERMISSION" type="hidden" value="false" /> <input name="IS_QABOARD" type="hidden" value="false" /> <input name="IS_IMSI" type="hidden" value="false" /> <input name="IS_NO_AUTH_SIMPLEID" type="hidden" value="false" /> <input id="_cmt_count-480" type="hidden" value="2" /> <input id="_cmt_guest_count-480" type="hidden" value="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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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격의 세 위격은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가? 왜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께서 계시는가? 그 이유는 오직 삼일성을 통해서만 그분의 영이 우리 안으로 분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13장 13절은 삼일성에 의한 하나님의 경륜의 단계를 보여 준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여기에 아들의 은혜가 있고 아버지의 사랑이 있고, 성령의 교통하심이 있다. 이들은 무엇인가? 이들은 서로 다른 세 하나님인가? 사랑과 은혜와 교통은 서로 다른 것들인가? 그렇지 않다. 사랑과 은혜와 교통은 세 단계에 있는 한 요소이다. 사랑은 근원이며, 은혜는 사랑의 표현이고, 교통은 은혜안에 있는 이 사랑의 전달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도 세 위격 안에서 표현되신 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근원이시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표현이시요, 성령은 그리스도안에 계신 하나님을 사람 안에 가져다주는 전달이시다. 그러므로 삼일성의 세 위격은 하나님의 경륜의 과정을 구성하는 연속적인 세 단계이다. 이러한 세 단계가 없다면 하나님의 본질이 사람 안으로 분배될 길이 없다. 하나님의 경륜은 아버지 '로부터' 시작하여, 아들 '안에서' 그리고 성령을 '통하여' 발전한다.
왜 우리의 하나님은 삼일하나님이셔야만 하는가.창세기 1장26절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사람을만들자..."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창조도신격의 셋 가운데서열린회의에 따른 것임을 보여준다.
우리의 하나님은 그분자신을 우리안에 넣는 일을 하시기 위한 목적을 위해 삼일 이시다.
창세기 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거룩한 말씀 안에 있는 신격의 삼일성에 관한 신성한 계시는 분명히 신학적인 연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비밀스럽고 놀라운 삼일성안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분자신을 선택하신 사람들 안으로 분배하시는 지를 깨닫게 하기 위한것이다.
고후 13장 14절에서 사도는 고린도의 믿는이들에게 삼일성안에서 하나님자신을 분배하기 위한 것임을 분명하게 증명한다. 주예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선택받고 구속된 사람들 인 우리가 이제부터 영원토록 과정을 거치신 삼일하나님께 참여하고 그분을 체험하고 누리며 소유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경륜에 대한 이상이 필요하다 단순히 그것에 관해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않다. 나는 모든 성도들이 개인적으로 그리고 단체적으로 이것에 관해 기도하는 데 많은시간을 들이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렇게 말할필요가 있다.
주님 저는 구원받은 지 오래되었지만 신약이 하나님의 신약경륜을 계시하고 있다는 이상을 아직보지 못했습니다. 주님 삼일하나님께서 영원토록 단체적으로 그분자신을 표현하는 영원한 완결을 얻으시기 위해 그분자신을 우리존재안에 분배하심으로 하나님의 왕국인 교회를 산춣기를 원하신다는것을 저에게 보여주소서".
나귀의 착각
주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모든 사람들이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을 찬송하십시오!”라고 외쳤다.(막11:9)
그 때에 나귀는 사람들이 “호산나!” 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또한 그가 지나가도록 나뭇가지를 베어 땅에 펴고
겉옷을 벗어서 까는 것을 보았다. 이때 나귀는 신이 났을 것이다.
그리고 생각하기를 와~아 이 어떠한 영광인가!
내 생전에 이렇게 환영 받기는 처음이구나!
이렇게 생각했다면 그것은 너무나 형편없는 착각인 것이다.
그 나귀가 다른 나귀와 다른 것이 아니라
그 위에 타고 있는 주님이 다른 분이시다.
그 나귀가 찬양을 받은 것이 아니라
나귀 등에 타고 계신 주님이 찬양을 받으신 것이다.
사람들이 “호산나!”라고 외친 것은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니며
땅에 옷과 나뭇가지를 편 것도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니다.
오직 어리석은 사람만이 자기가 잘나서 인기가 있는 줄 착각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주 예수님을 모시고 다닐 때
인기를 끌 때가 있다. 그럴 때 조심해야 한다.
사람들이 관심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주님이시다.
신언을 잘해서 박수를 받을 때 내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받으시는 것이다.
열매를 많이 맺어서 사람들이 칭송할 때
그 칭송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칭찬할 때 조심하라!
그런 칭찬이 나를 향한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내 자신도 한 때 착각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많은 과정을 거치면서
사람들이 관심하고 귀하게 여기는 것이 나라는 사람이 아니고
내 안에 계신 주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주님 당신만이 영광을 받으실 유일한 분이십니다!“
영을 좇아 행한다는 뜻은 바로 직감을 좇아 행하는 것이다.
영을 좇는 것은 곧 영 안에 살고 일하며 행동을 취하며 영의 능력을 사용하고 영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이렇게 할 때 항상 생명과 평안이 보존된다.
만일 믿는이가 영을 좇아 행하지 않는다면 그의 신령함은 보존될 수 없다.
그러므로 믿는이는 영을 좇아 행할 수 있도록 영의 기능과 법칙들을 깨달아야 한다.
영을 좇아 행하는 것은 믿는이가 날마다 피할 수 없는 공과이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믿는이는 자기의 생활의 가장 좋은 느낌을 좇아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행하지 말고,
생각 속의 가장 좋은 사상이나 돌발적이고 항구적으로 자기 생각대로 행할 것이 아니라
영의 직감의 인도를 좇아 행해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
영의 미소(微少)한 느낌이 바로 성령이 자기 뜻을 나타내는 곳이다.
성령은 직접적이고 돌발적으로 우리에게 어떤 것을 생각나게 하지 않는다.
성령의 모든 역사는 우리의 영 안에 이루어진다...
영을 좇아 행하는 것은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일을 착수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능력으로 그 일을 수행하는 것이다.
많은 때 믿는이는 영의 직감 안에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계시를 얻지도 못한 채
그 일을 행할 영의 능력을 하나님께 구한다.
그러나 육으로 난 것은 육이기 때문에 이것은 불가능하다.
비록 어떤 일은 믿는이가 영 안에서 계시를 얻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므로 이루어진 일이지만
나중에 자기 능력으로 그 일을 추진한다.
성령으로 시작한 것을 육체로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이것도 역시 불가능한 일이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반드시 절대적으로 자기를 신뢰하지 않을 정도로
주님에 의해 파쇄되어야 한다.
자신에게서 어떤 선한 사상도 없고 성령이 시작한 것을 이룰 어떤 능력도
자신에게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워치만 니
[영에 속한 사람, p.286-288,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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