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착륙직전 여객기에서


동영상 2011-11-2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35174.html
섹션 > 동영상
http://chch.kr/ucc/25068.html
                  국토의 6분의1이 바다보다 낮아 육지에 수로가 많고 물이 많은 나라라는 것을 한눈에 볼수있다.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에 착륙하기 직전에  찍은 동영상 입니다.


2.에스겔 47장 8-11절.


은혜로은글 2011-11-28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k505/35147.html
섹션 > 동영상
http://chch.kr/ucc/25068.html
겔 47장 8-11.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물이 되살아나리라.
이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물이 흘러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것이며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설것이며.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와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진펄과갯펄은 소성되지못하고 소금땅이 될것이며.

성전의 문지방으로 부터 흐른 생명의 물은 사해의 소금물이 치료되고 생명의 바다가 될것이다.
이것은 사망이 생명에의해 삼켜질것이라는 뜻이다.  생명은 사망을 삼킬것이다.
이강이 흐르는 곳에 모든것이 살아나고. 생명으로 충만할 것이다. 이강은 생명의 강이다.

엔게디는 사해 중간위치에있고. 에네그라임은 사해 북쪽에 있다.
구약에서 사해은 죽음의 바다.소금의 바다.아라바의 바다. 동쪽바다로 언급되었다. 
지명에서도 알수있드시 에스겔 47장은 사해 바다를 언급한다.

우리가 사해바다 주변을 가본다면 사해가 생명의 바다가 된다는 것은 기적적인 일이 될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수가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에스겔선지자에게 이런일이 일어날것이라는 이상을 보여주셨다.
이것은 회개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하실것임을 말씀 하시는 것같다.

에스겔서와계시록은 서로 유사성을 가지고있다. 에스겔 48장과 계시록 21장.22장은 모두 예루살렘의 이상을 제시한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는 생명에 의한 회복을 통하여 그분의  영원한 처소. 새예루살렘으로 건축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에스겔은 좋은 땅의 경계를 독특하고 놀아운 방법으로 제시한다. 그는 서편의 경계가 대해라고 말한다.(47:20)
이것은 지중해 연안이 서편 경계라는 뜻이다. 그는 동편에도 바다가 있다고 말한다 (47:18) 그러나 동편의 바다는 대해가 아니고 사해이다.
사해의 위쪽에 요단강이 있으며. 이 강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갈릴리 바다가 나온다.
그리고 또 다른강. 곧 애굽의 강이 좋은 땅 남편의 경계이다.

좋은 땅의 위치가 서편의 지중해의 물과 동편의 사해의 물 사이에 있다. 좋은 땅은 사망을 뜻하는 물로 둘러싸여있다.
사해에는 사망 외에 아무것도없다. 지중해에도 사망을 상징하는 짠물이 있다.  예표론에서요단강도 죽음을 상징한다.

따라서 좋은땅은 사망으로 둘러 싸여있다. 하나님께서 셋째날 땅을 창조하실때 땅은 사망의 물에서 뭍이 들어났다.
땅은 부활하신그리스도를 상징한다.

말씀의 어떤부분들은 가나안의 좋은 땅을 높은땅임을 말한다. (신 32:13.겔20:40-42.34:13-15.37:22.)
좋은땅은 들어 올려진 땅으로. 사망에서 일어나 높아지신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따라서 좋은땅은 낮은 땅이아니라. 높은땅이다.
사해은 해수면보다 수백미터 낮은 곳이고. 시온산은 해수면보다 수백미터 높은 땅이다.

예루살렘성은 솟아오른땅에 건설되었다. 예루살렘성은 좋은땅이다. 젓과꿀이 흐르는 땅이고 부활을 상징하는 땅이다. 
이것은 부활하신그리스도가 좋은 땅. 높은 땅임을 가리킨다.

     시편 95편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브르자.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가 그의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대저 저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이르시기를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 맛사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강팍하게 말지어다.

그때에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며 나를 탐지하고 나의 행사를 보았도다. 내가 사십 년을 그 세대로 인하여 근심하여 이르기를
저희는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도를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저희는 내 안식에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왕국에서의 보상


은혜로은글 2011-11-2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35108.html
섹션 > 동영상
http://chch.kr/ucc/25068.html
   마 19장 28-3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복원의 때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의 보좌에 앉을때.  나를 따른여러분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입니다.
또 내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미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마다 보상을 백 배나 받을 것이며. 또영원한 생명을 상속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앞에 있다가 뒤에 있게 되고. 뒤에 있다가 앞에 있게 될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마 20장 1-16.
왜냐하면 천국이 포도원에서 일할 일꾼들을 고용하려고 아침일찍나간  집주인인 어떤 사람과같기 때문입니다. 
그가 하루에 한 데나라온씩 주기로 합의하고 일꾼들을 그의 포도원으로 들여 보냈습니다. 그가 또 재삼시쯤에 나가. 장터에서 하는 일 없이 서있는 사람들을 보고  여러분도 포도원으로 들어가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적절한 품삯을 주겠소. 라고하니. 그들이 들어갔습니다. 
그가 제육시와 제구시쯤에 다시 나가서 그러게하고. 


네델란드에서 주의회복.


교회사 2011-11-24 / 추천수 1 / 스크랩수 2 http://blog.chch.kr/k505/35022.html
섹션 > 동영상
http://chch.kr/ucc/25068.html

                              이번집회에 유럽 각나라의 성도들이 모였고. 집회분위기는 너무나 뜨거웠다.마지막 복음메세지를 들을때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생명주는 영이 되었다는 말씀에 집회에 참석한 유럽형제들은 열광하였다. 


        

   요한일서 2장7-8절.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 계명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옛계명이니. 
그 옛 계명은 여러분이 들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내가 다시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 계명 입니다."

옛계명이 새계명이 되는 것은 하늘에 속한 빛이 비추는 것이다. 이것이 주의 회복이다.
성경은 2000년 전에 쓰여 졌다. 모든 진리가 그안에 있었다. 그러나 그 말씀은 그동안 감추어져있었고. 주의 회복은 500년전에 성경이 회복되었다.
그러나 그때는 다만 성경이 열려져있을 뿐이었다. 완전히 계시된것은 아니었다.그때부터 이러한 빛들이 조금씩 계시 되어왔다. 

1620년에 네델란드 일라이든 이라는 곳에 존 로빈슨과 한무리의 믿는이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영국에서부터온 형제들이었다.
그때 그는 일라이든에서 작별 연설을 하였다. 
"형제님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에대한 빛과 진리가 더 많이 나와야 합니다."

그당시 영국에서는 진리가 어느정도 회복되었지만. 그들이 가진 전통에 묶여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만족지 못했고.또한 많은 핍박이 있었다.
그러나 네델란드에는 더 많은 종교의 자유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그들은 일라이든으로 오게되었다.
처음에 일라이든에서 그들은 믿음을 자유롭게 실행할수있었다.   (이렇게 할수있었던것은 그당시의 시대상황을 보면알수있다.)
그러던 어느날  이 한무리의 이민자들이 길을 걸어가고있을때. 칼빈주의자들이  그들을 향해 돌을 던지며 이단자들이다.
라고 하며 공격하였다.

그들이 돌아와서 존 로빈슨에게 우리는 종교와 핍박을 떠나서 이곳에 왔는데.여기의 상황도 동일합니다. 짐을 싸서 다른곳으로 갑시다.
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사실 그들은 영국에서 핍박을피해 네델란드로  배를타고 왔던사람들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프리머스를 거쳐 미국으로 가게된다.

메이플라워호의 시작은 일라이든에서 시작된것이다.
30년전쟁이 끝나고 네델란드에서는 칼빈주의 개혁교회의 영향력이 큰시기였다. 그당시 돌트라는 주교가있었는데. 그는 칼빈의 개역신학의 기초를
놓은 사람이었다. 그는 종교회의를 통해 칼빈주의 교리관점에서 다르게 믿는이들을 정죄하였다.
그리고 정치적인 힘까지 사용하여 다른 믿는이들을 공공질서를 해치는 사람이라고. 공격하고 쫓아 내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하여 한무리의 믿는이들이 떠나기 직전 작별연설에서 존 로빈슨은 "빛과 진리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더많이 나와야 한다고 말하였다."그리고 개혁교회는 더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전진할수 없는 교회이기때문에 옛세계에서 새세계로 떠나야한다고 말했다고한다.
그리고 소수의 무리만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으로 떠나게 된다.
존 로빈슨과 남은 무리는 후에 체포되어 네델란드 국교회와 타협하게되고. 국교회의 일부가 되어서 주의 회복은 그곳에서 후퇴하게 되었다.

400년이 지난 지금 주의 회복이 네델란드에 돌아왔다.그것도 일라이든에서 회복이 시작되었다. 현재 네델란드에는 7개의 지방에 교회가 세워졌고.
180여명의 성도들이 있다. 유럽전체에는 73개의 교회가있다. 유럽에 주의 회복의 부흥이시작되었다.
이번집회에 유럽각나라의 성도들이 모였고. 집회분위기는 너무나뜨거웠다. 마지막 복음메세지에서 주님은 생명주는 영 이되었다는말씀에
집회에 참석한 유럽형제들을 열광하였다.
 

16세기의 유럽에서는 종교적인 영토지배를 위해 여러차례의 전쟁이 일었났다. 
이것은 주로 천주교가 무력으로 개신교를 진압하여 그 교권을 견고하게 하려고 한데서 비롯되었다. 이일로 개혁자들은 반기를 들고 항의 하였다.
이것이 30년 전쟁의 시작이었다.
 
이전쟁에서 네델란드의 승전은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의 군사적인 지원을 받아 가능했다. 스페인의 펠리페 2세 는 무적함대로 영국을 공격한후 다시 네델란드를 평정하려고 하였다. 스페인의 무적함대는 프리머스에서 가까운 앞 바다 칼레에 도착하여 정박하였다.
영국해군은 해뜨기전 이른새벽에 프리머스를 떠나 대포를 장착한 배를 몰고 홀연히 나타났고. 폭풍에 힘입어 강력한 공격을 가하므로서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대패시켰다. 주님의 역사는 이때부터 천주교의 교세가 유럽에서뿐아니라. 아시아에서도 확장되는 것을 막으셨다.


영국과 주변나라들의 지원으로  1609년 네델란드는 독립을 달성하게된다.그러나 스페인이 네델란드에 공식적으로 독립적인 지위를 인정한 것은 유럽에서의 30년 전쟁이 끝난해인 1648년에 이르러서였다. 

혁명기간에 무력으로 자기나라를 지킬것을 주장했던. 칼빈(칼뱅)파 교회는 점차적으로 네델란드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얻게 되었다.
독립과정에서 이웃나라들의 원조를 받았기 때문에 네델란드 개신교는 각종 다른 신앙에대해 매우 너그러웠다.
심지어 천주고 신자들이 자유롭게 거주하며 생활할수있고.재침례파 믿는이들이 공개적으로 집회를 가질수있고. 종교의 박해를 받는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게했다.



이스라엘


이스라엘여행 2011-11-1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34775.html
섹션 > 동영상
http://chch.kr/ucc/25068.html

                                                               
                                               사막 한가운데 메마른 땅에서 자라나는 식물




 

   마. 23:37-39.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그대는 신언자들을 죽이고.네게 보낸 자들을 돌로치는자여.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이.내가 얼마나 자주 네자녀들 을 품으려 하였습니까. 그러나 너희가 원치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게 되어 버린바 되리라.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이제 부터 여러분이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을 찬송하십시요! 라고 할때 까지. 여러분은 결코 나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의 에 대적하는 그녀의 모든 죄들로 인해 예루살렘을 버리셨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 미래의 어느 시점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시고. 예루살렘에 거주민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분을 찬송하십시오"라고 할 것임을 보여준다.

  행  21:20-24
형제님 그대가 아는 대로 유대인들 가운데 믿는 사람이 수만 명이나 되는데. 그들은 모두 율법에 열성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그대에 관하여 전해 듣기로는  이방 나라에 사는 모든 유대인에게 모세를 저버리라고 가르치며. 그들의 자녀들에게 할례도 주지 말고 관습을 따라 행하지도 말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들은 그대가 와 있다는 것을 들게 될 것인데. 어떻게 하면 좋겟습니까. 그러니 그대는 우리가 말해주는 대로만 하십시오. 스스로 서원한 네사람이 우리에게 있는데. 이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함께 정결의식을 행하고. 그들의 비용을 대 주어 머리를 밀게 하십시오. 그러면 그대에 관하여 전해들은 것들이 전혀 사실이 아닐뿐 아니라. 그대 자신도 율법을 지키려 올바르게 행한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혼합으로 말미암아 마태복음 24장 2절의 예루살렘의 파괴에 관한 예언은 성취 되었다. 그 해에 로마의 장군 타이터스는 그의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과 성전을 파괴했다. 하나님은 그 당시에 예루살렘의 파괴를 허락하심으로 교회안에 유대교의 영향력을 완전히 제거하셨다.

  마  24:15
"그러므로 선지자 다니엘을 통해 말씀하신. 황페하게 하는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으십시오)".
주님은 그 당시에 성전이 세워진장소인 거룩한 곳을 언급한다. 이것은 다시한번 성전이 건축될때 예루살렘 또한 회복될 것임을 가리킨다.

스가랴 14:4
4절: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절반은 북으로.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6절:그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것들이 떠날 것이라

 신언자 스가랴에 따르면 예수님께서 두번째로 다시 오실때 그분은 그분의 왕국을 세우시기 위하여 감람산으로 오실 것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특별한 나라이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이방땅 갈대아우르에서 불러서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시고.그땅에서 이스라엘 나라가 시작되고. 그땅에 성전이 건축되고  그땅에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죽으셔서 믿는 이들을 구원하시는 역사를 이룬 땅이다.

나는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셨는지 이번 여행을 통해서 조금은 알게 된것같다. 또,나는 역사가는 아니고 지식은 짧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것에 관한 글을  쓰고 싶다.

1.예루살렘 성은 높은 고산지대에 건축된것부터 아주 특별하다. 역사를 통해서 본다면 지구상의 모든 큰도시들은 강을 끼고 세워졌다.
물이 없다면 사람이 살기가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성은 해발 740m에 달하는 모리아산에 건축되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신언자 갓은 다윗에게 이 곳을 오르난으로부터 사서. 그 곳으로 올라가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고명했다.(역대상 21:15-28)  모리아산은 결국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시온산이 된다.

2.예루살렘성은 물이 대단히 부족하다. 물저장소가 없다면 살기어려울것이다. 그러므로 곳곳에 물저장소가 있다.
기묘한 것은 그 높은곳에 기혼샘이 있다. 그러나 기혼샘은 성 밖에있으므로 적들이 공격해 들어온다면 사용할수없다. 그러므로 히스기아왕은 앗시리아의 산혜립의 임박한 포위 중에 예루살렘에 물을 공급 하기위해 533m에 달하는 수로를 파서 물을 성안으로 끌어들였다. 그곳이 실로암연못이다.  

히스기아가 산혜립이 예루살렘을 치러 온 것을 보고 그의 방백들과 용사들과 더불어 의논하고 성밖의 모든물근원을 막고자하매 그들이 돕더라.(32:2)
히스기야가 기혼의 윗 샘물을 막아 그 아래로부터 다윗 성 서쪽으로 곧게 끌어들였으니 히스기야가 그의 모든 일에 형통하였더라.(역대하 32:30.)

3.이스라엘은 돌이 많은나라이다. 예루살렘에서 동쪽으로 유대광야가 있는데 돌산이다. 서쪽으로는 지중해가 있고. 식물들이 자랄수있는 옥토라고 말할수있는데. 우기때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한다. 또한 지중해에서 올라오는 수중기로 이슬이 많은 지역이다.
반면에 동쪽 사해바다쪽은 연중 거의 비가오지 않고 더운 사막지역이다. 아마 사해사본이 2000년동안 보존될수있었던것도 이런 환경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4.사해도 특별한데 어떻게 민물이 들어가서 바닷물보다 10 배나 짠물이 될수있는지.또 들어오는 물만있는데 넘치지않고 그 수위를 그대로 유지할수있는것도 신기한 일이 아닐수없다. (더운 지역이기때문에 증발한다고한다). 
황량한 광야지역에 엔게디 샘이 있는것도 특별하다. 그것도 높은돌산 속 중턱에 있다. 예루살렘 서쪽지역에서 내려온 빗물이 지하수로를 통하여 이곳엔게디에 이르는것같다. 

위에서 본것과 같은 조건을 갖춘땅이 이 세상 어디에 있을까. 옥토가있고. 광야가있고.소금의 바다도있고. 강이없는 높은 산에 건설된도시가 있는땅
아주 특별한 나라.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위한 하나님이 선택하신곳 이라는 생각이 든다".
성경에 가나안을 젓과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으나. 오히려 우리가 사는 이땅이 더좋은 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셨고. 이스라엘에서 역사하셨고.그리스도가 이스라엘땅에 오셔서 우리의 구주가되셨다.
이스라엘은 선자자를 죽이고 배척하고 돌로쳤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루살렘은 버리셨다. 그로인해 이방인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셔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실것이다.  

주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버림받은 이후의 역사는 어떻게되었을까?  우리는 홀로 코스트 유태인 박물관에 갔었는데. 2차세계대전당시
히틀러에 의해 유럽에서의 유태인들의 비참한 고난의 역사을 보았다. 

초기 유럽에서의 유대인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영상과 사진을 보면서.
유태인해설자는 거의 한시간동안 박물관 안에 시대별로 구분된 로. 구역을 돌며 유럽에서 유대인들은 어떠한 방랑생활을 하였는지 자세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우리에게 전해주는 슬픔의 역사를 들었을때. 나는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가 없었다... 

 


로마의 통치는 여전히 유대인들의 맹렬한 반대에 부딪쳤다. 기원 후 66년 가이사랴에서 일어난 유대인과 그리스인 들과의 충돌은 유대인들에게
로마제국에 반대하는 항쟁으로 더욱 가열되었다. 67년에 네로황제가 반란을 제지하기 위해 베스파시아누스 장군을 대장으로 60000명의 군사를 보냈다.
베스파시아누스 장군은 68년까지 체계적으로 요세들을 하나씩 점령해 갔으며. 유대인들에게는 예루살렘과 유대 사막의 몇개의 요새만 남아있었다.
베스파시아누스의 아들 타이터스는 성전산을 장악하고 70년에는 성전을 함락시켰다.

사해 근처에 있는 마사다를 포함하여 세개의 요세가 끝까지 항쟁하였으나 3 년에 걸쳐 정복되었다. 129년에 하드리아누스 황제는 예루살렘에 70년부터 주둔해온 로마 제 10군단만 남겨놓고 예루살렘을 로마의 도시로 만들고자 했음으로 율사 아키바의 지휘아래 발 코흐바 독립항쟁이 132년에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발 코흐바의 군대가 승리하는 듯하였으나. 로마군의 전쟁무기로 하나씩 영토를 차례로 함락시켰다.
134년 로마군이 예루살렘을 탈환하였으며 성전의 함락은 사실상 유대인들이 유대지방에서 살수없도록 전멸되었다.

한 하나님을 경배하는 그리스도교와 믿음이 흡사함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율법과 계명. 민족적성격을 지닌 유대교를  따를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반면
그리스도교는 빠르게 전파되었으며. 로마의 콘스탄틴황제는 모든제국의 개종을 독려했다.
그의 아들 콘스탄틴 2세와 그의 계승자들은 이에 더욱박차를 가했다.

415년에는 유대사회의 유대원로제를 폐지했다.  634년과 640년 사이에는 이스라엘땅, 시리아와 요르단이 회교도에 의해 점령되었다.
그때의 아랍제국은 유대인. 그리스도인. 사마리아인들을 성경의 사람들로 인정하고 우호적이었다고 한다.
예루살렘을 향한 성지순례도 모든종교에게 허락하여 이도시를 더욱중요하게 하였으며. 11세기초에는 유대종교법의 최고 귄위를 지닌 율사 아카데미가 예루살렘으로 옮겨왔다.

그리스도교인들도 "거룩한 땅" 대한 공감대를 가지고 일찌기 3 세기부터 순례를 왔다.
800년경 슐레이만대제는 예루살렘에 호스텔과 수도원을 지었으며 11 세기에는 순례객이 수 백명씩 육로로 혹은 바닷길로 운송되었다.

유럽남부로부터 시작한 십자군은 성지를 회교도로부터 해방시키기위해 먼저 콘스탄틴노플까지 출정하였다. 십자군들은 정복한 모든 지역을 요구하는 황제와  의견충돌을 하였다. 십자군원정은 예루살렘으로 계속되었으며  증원부대를 욥바항에 도착하게 하였다.

1099년 7월15일 예루살렘은 십자군의 손아래들어갔다.  1260 년 맘루크 의 벨 사령관은 이라크 시리아 를 정복하교 이스라엘까지 침입한 몽고군을 물리쳤다. 오토만제국의 정복까지 십자군시대를 제외한 약 900년간 회교도의 정권이 계속되었으며  15세기 이후로 중앙 아시아 터키에서 시작된 
오토만제국은 갈수록 강해졌으며.1516년에는 시리아 에서 맘루크를 멸망시켰다.

오토만 세력은 남쪽으로 지속된 출정은 일년 후 카이로까지 점령하였다.  전성의 절정이었던 16세기말까지 오토만은 경제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발전시켜 그들의 수를 늘리는데 이바지한 안정된 정권체제를 이루는데 성공하였다.

19세기에는 시온주의 운동이 세계 여러나라에서 조직된  이스라엘사람들이 유대땅에 돌아와 마을이 생겨났으나. 많은 어려움에 시달렸다.

제1차 세계대전 종전에 즈음하여 영국군은 이집트에서 전진해 나아가 터어키를 유대땅에서 몰아내고. 1917년에 이스라엘땅이 유대인들의 나라임을
인정하는 발포아 선언인 내려졌다.

1947년 11월 29일 국제연합에서 이땅에 아랍인과 유대인을 위한 두 독립 국가를 세울것을 결정했고. 1948년 5월 15일 이스라엘이 독립국가임을
선언하는날 주변의 아랍국가의 상비군이 침입하였다. 전쟁은 여러달 계속되었으며.1949년 여름. 이 신생국가와 이웃국가간에 휴전 협정이 맺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