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계시.2000교회사에 대한 개략


간추린2000년교회사 2015-01-0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53808.html
그리스도의 위격에 관한 논쟁과 신경의 내력
1세기 말 교회 역사에서 아주 커다란 논쟁이 있었는데 이것은 그리스도의 위격에 관한 논쟁이 었다. 그리스도는 도대체 하나님인가 아니면 사람인가. 어떤사람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하고 어떤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오지 않았으므로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단을 반박하기위하여 요한복음을 섰다.요한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닌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고 말함으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증명한다. 또한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오시지않았다"라고 말하는 이단을 반박하기 위하여 요한일서를 썼다. 주후 325년 콘스탄틴 황제는 니케아회의를 소집하여 그가 의자으로서 권위를 행사하여 니케아 신조를 정하였다.

천주교와 개신교는 지금도 여전히 이것을 의심치 않고 돈독히 믿으며 신조의 기초가 되는 "사도신경"을 지키고 있다.
처음 6세기 동안에 있었던 그리스도의 위격에 관한 일곱가지 서로 다른 견해
1.첫번째 부류는 그리스도는 오직 신성만 있으며 인성은 없다고 말한다.이것은 그분이 하나님이시며 사람은 아니라는 것이다.
2.두번째 부류는 그리스도는 인성만 있으며 신성은 없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바로 그리스도는 사람이시고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이다.
3.세번째부류는 그리스도의 의 신성이 있기는 하지만 완전하지 않다고 말한다.
4.네번째 부류는 그리스도는 사람이지만 그분의 인성은 불완전하여 오직 사람의몸과 사람의혼만가지고 있고 사람의 영은 없다고 말한다.

5.다섯번째부류는 한사람이 두가지본성을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기때문에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은 나뉘어 있으며 합해질수없고 반드시 두분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6.여섯번째부류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이 함께 융합되어 제 3의 본성을 산출한다고 말한다.
7.일곱번째 부류는 정통파로서 정확하고도 성경에 부합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신성과인성을 겸하여 가지고 있으고. 이 두본성은 각각완전하며 또 하나로 연합되어 있어 결코 제 3의 다른 본성을 산출하지 않는다고 그들은 말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시고  하나님-사람.사람-하나님이신 한분임을 의미한다. 그분은  비록 신성과 인성을 다 갖고 계시지만 오히려 여전히 한분이시다.이것이 성경의 계시이다.

로마천주교와 중세 암흑시대
콘스탄틴 황제가 니케아 종교회를 소집하여 신경을 정한때로부터 교회는 정권에 연루되어 로마 천주교가 형성되는 발전 되었다.5세기에 로마의 교구장 레오1세는 자신을 교회 가운데 최고의 권위로 여기고  제 1대 교황이 되었다. 6세기가 되어 로마천주교과 완전히 형성되었으며 교황제도가 확립되었다. 지중해와 유럽을 둘러싸고있던 모든 기독교는 교황의 수하에 있었으며 로마천주교에 속해 있었다.그리고 그들은 10세기 동안 평신도가 성경을 읽는 것을 금지하였다.

국교회
루터의 종교개혁후 독일은 국교회를 세우기 시작하였다. 루터는 국교회가 합당치 않음을 알았지만 독일의 보호를 필요로 하였던  그는 이 일에 있어서 강하지 못했다. 이후에 영국. 덴마크. 스웨덴도 계속하여 이를 본받아 국교회를 세웠다. 국교회는 국왕이나 황제가 최고 권위자라고 생각한다.

교파
이때에 주님은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일으켰는데 그들은 성경으로 부터 많은진리를 발견하여 그들이 본진리를 실행하기 원했다. 그들은 로마 천주교의 통치를 받지 않았고 국교회의 관할 아래 있지도 않았다. 이러므로 17-18세기에 침례교. 장로교. 감리교 등과 같은 많은 자유단체가 생겼는데 이것이 소위 말하는 독립교회 곧 사립교회 이다. 이것이 오늘날의 각 교파들이다.

종교조직과 성직자계급
사도들이 죽은 두 세기 후 안디옥교회 감독이었던 이그나티우스라 불리는 성경교사가 일어났는데 그는 주님을 무척 사랑하였으며 주님을 위하여 순교하였다. 그러나 그는 커다란 잘못을 범했다.그것은 그가 쓴 글에서 감독과 장로는 서로 다른 두사람이라고 구분하였으며 감독에게 특별한 권위를  부여해 준것이다.

그는 장로를 한지역을 책임지는 자라고 생각했으며 여러지역의 교회가 하나로 합쳐져서 한교구를 형성하고 감독이 이교구를 관리 하므로 감독이 장로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했다.이러한 절못으로 인하여 이후에 종교조직이 생겨났다. 이것을 근거로  장로 위에 감독이 있고 감독위에 주교가 있으며 주교위에 대주교가 있고 대주교위에 로마의 홍의 주교 혹은 추기경이 있으며 추기경 가운데서 교황이 산출된다.

이와같은 여러단계의 감독제도가 바로 "성직자 계급제도"이다. 역대로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로마 천주교의 성직자 제도를 거절했다.  그러나 격국 국교회 안에 여전히 성직자제도가 있었고 소위 독립교회 안에도 목사제도가 있게 되었다. 이모든것이 중간 계급이다.

사도들이 이 땅에 있었을때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준수하였다. 주님은 마태20장26절에서 "누구든지 크게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여러분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바울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 각지에 장로들을 세웠다. 장로는 결코 큰자로서 많은 사람을 주관하지 않는다.(벧전 5:1-3).  장로는 다만 그들이 다른 사람보다 좀더 연장하고 비교적 노련하며 체험이 있고 안목이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물론 그들이 반드시 모두 다 나이든  형제이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바울은 그들을 감독이라고 칭한다.(행 20:28 딤전 3:1-2)

장로는 일반적으로 비교적 성숙한 사람을 가리킨다. 감독은 장로들이 마땅히 해야할 일인 장로의 직분을 가리킨다.장로와 감독 이둘은 실제로 같은 무리를 가리킨다. 사도행전 20장에서의 바울의 말은 에베소의 감독이 에베소의 장로임을 분명히 가리킨다.(행 20: 17.28절)

모라비아 형제회
16세기에 각종 자유단체들이일어났는데 그들은 대부분 자신들을 '형제'라 불렀다. 그들은 조직을 원하지 않았으며 성직자 계급도 원하지 않았고 피차 서로 형제라고 불렀다.그래서 천주교와 국교회의 반대와 핍박을 받았다.모라비아에서 핍박을 피해 진젠돌프백작의 영지에 들어와 종전의 교회의 가르침을 회복하여 서로 사랑하며 하나안에 교회생활을 실행하였다. 그들의 집회의 광경이 교회생활을 100펏센트 회복했다고 말할수은 없지만 거기에 최소한 70퍼센트의 교회생활은 있었다.

영국의 형제회
1800년대에 하나님은 영국에서 한무리의 형제들을 일으키셨다.그중에 인도하는 존 넬슨다비형제가 있었는데 그들이 본것은  진젠돌프와 모라비아형제들보다 훨씬 뛰어난 것이었다. 워치만니 형제님은 영국의 형제회를 빌라델피아교회의 실현이라고 말한바있다. 이것은 형제들의 당초의 광경이 교회 생활을 완전히 회복했음을 증명한다. 또한 진리에 대한 그들의 인식은 풍부 했으며  영적인 상태가 아주 좋았다.

형제회의 분열 
루터의 종교개혁은 닫힌 성경을 열어놓았지만 결코 성경을 해석하지 못했다.사람들은 여전히 성경을 해석하기가 쉽지 않았다. "영국 형제회 가 일어나서야 비로서 성경은 해석되기 시작하였다." 예언이나 예표 할것 없이 거의 모두 다 해석하였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들은 성경에 대한  자신들의 전대미문의 인식으로 인하여 지나치게 교리를 주의 하는 쪽으로 흘러가서 분쟁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들가운데 가장 심하게 분쟁이 일어난 것은 휴거에 관한 것이었다. 다비는 성도의 휴거가 대환난 전의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와 함께 인도했던 벤자민 뉴톤은 성도의 휴거가 대환난 후라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두사람은 쟁론이 일어났다. 동시에 그들은 그리스도의 위격에 관해서도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결국 두사람은 나누어졌으며 베자민 뉴톤은 제명되었다.

그때부터 형제회는 다툼과 분열로 인해 1차 세계대전후에 이미 150여개의 분파로 나누어졌고 지금까지 형제회는 천여개의 분파가 있다고 말할수 있다.형제회는 나누어지고 나누어졌다. 

중국에서의 주의 회복의시작
영국의 형제회가 일어난 후 100년이 지나가고 1920년이 되었을 때 서방에서의 이런혼란한 상황으로인해 주님은 갈길이 없었으므로  중국이라는 이방땅으로 가셔야 했다. 1930년도에 워치만니형제님과 나는 이문제에 대하여  한번이야기 한적이 있었다. 그때 형제님이 하신 말씀이 내게 깊은 인상을주었다.

워치만니는  나에게 "형제님 아십니까.주님께서 우리를 일으키셨을때 서방세계에는 정상적인 생활이 이미 훼손되었읍니다. 서방은 천주교. 국교. 사립교회가 이미 너무나 혼란스러워 졌습니다. 후에 형제회가 일어났지만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더 심하게 나뉘었읍니다. 그래서 서방은 분열과 혼란의 기독교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길이없으셔서 부득이 처녀지인 중국 땅으로 급히 오시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그의 말의 의미는 그때에 중국은 이방땅이고 주님을 믿는 이가 많지 않았지만 교회에 관해서는 아직 그렇게 복잡함이 없으므로 주님께서 그분의 회복을 여기서 시작하실수 있다는 것이었다.


유월절 5.


구약 2015-01-0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53801.html
첫날과 일곱째 날에는 일하지 않고 먹기만 함
출:12장16절. "너희는 첫날에 거룩한 모임을 소집하고 칠일째 되는 날에도 거룩한 모임을 소집해야한다.이 두날에는 어떤일도 해서는 안된다.단 각 사람이 먹을 것을 준비하는 일을 해야한다. 그 일만은 할수있다."

이구절은 무교절의 첫날과 마지막날에 어떤일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누림에서는 우리가 일을 할 여지가 없다는 것을 상징한다.우리는 하는 것을 멈추는 것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각종일을 끝내야 한다. 사랑하는 남편이 되거나 복종하는 아내가 되거나 부모를 존경하는 자녀가 되려고 결심하지 말라. 이 모든것은 인간의 일이다. 우리에게 허용된 유일한 일은 먹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할때 누림을 위한 여지만 있을 뿐 일을 위한 여지는 없다는 것을 가리킨다. 어떤 일을 하려고 노력하지 말라. 다만 먹고 누리라.

오늘날 기독교의 상황은 이와 반대이다. 먹는것 대신  일하는 것이 있다. 어떤일에 참여하라고 권하는 설교가 끝없이 주어진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원칙에 반대 된다.하나님의 구원은 우리가 어떤일도 하도록 허용치 않는다. 구원받고 살아난직후 우리는 우리의 뱀 같은 본성으로 인하여 어떤 일을 하려고 결정한다.

어떤이들은 성질을 내지 않으려고 작정하고 다른이들은 겸손해 지려고 결심한다. 어떤이는 성질을 내지 않으려고 작정하고 다른이들은 겸손해 지려고 결심한다. 그러나 주님은 이런 종류의 일을 허용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구원 안에서 우리에게는 오직 먹는 것만이 허용된다.

사람의 종교에 관한 저서들과 는 받대로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절기의 첫날과 마지막 날에 먹는 것 외에는 어떤일도 하지말라고 말한다.하나님의 구원은 우리의 일을 멈추기를 요구하고 먹는 것 외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기를 요구한다.



유월절 4.


구약 2015-01-0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53793.html

유월절 절기의 연속으로 무교절을 지킴. 칠일동안.
출 12장 18절. 너희는 첫째 달 곧 그달 열나흗날 저녁부터 그달 스무하룻날 저녁 까지 무교병을 먹어야한다.      

이스라엘 자손은 유월절 절기의 연속으로 무교절을 지켜야 했다. 출애굽기 12:18절."너희는 첫째 달 곧 그달 열나흗날 저녁부터  그달 스무하룻날 저녁 까지 무교병을 먹어야한다. " 하나님는 이스라엘 자손이 유월절 어린양을 먹을때 무교병도 함께 먹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유월절은 하루동안 지속되는 반면에 무교절은 칠일간 계속된다. 그러므로 무교절은 유월절의 연속이다.

유월절 어린양의 고기는 그리스도의 죄없는 생명을 상징한다.우리는 죽음과 부활안에 계신 그리스도뿐아니라.죄없으신 그리스도를 를 받았다. 이는 그분의 생명이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한 생명일뿐아니라. 죄없는 생명이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우리는 어린양의 고기와 함께 무교병도 먹어야 한다.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을 받고 생명안에서 새로운시작을 가졌을 때부터 누룩없는 생명 즉 죄없는 생명을 살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출 12장 14절."이날은 너희에게 기념일이 되리니 너희는 이날을 여호와께 명절로 지내되 영구한 율례로 삼아 대대로 명절로 지내야 한다. 이구절은 유월절이 절기로 지켜져야 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출 12장 17절.너희는 무교절을 지켜야 한다.왜냐하면 바로 이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그러니 너희는 이날을 영구한 율례로 삼아 대대로 지켜야한다.이구절은 무교절도 절기로 지켜야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받은후에 우리는 죄를 처리함으로 우리의 누림을 지속해야한다.이것은 단지 하루만이 아니라. 칠일동안 지속되어야 한다.이것은 우리의 전생애에 걸쳐서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구원 받은 후 우리의 전생애가 무교절이 되어야 한다.

유월절 자체는 하루만 지속되었다 그것은 첫달 즉 아빕월 십사일에 거행되었다.유월절로부터 계속하여 다른절기 즉 무교절이 있었는데 그것은 칠일동안 계속되었다. 성경에서 칠일은 온전한 노정의 기간 즉 일정기간 전체를 가리킨다.그러므로 칠일은 우리의 땅에서의 일생의 노정을 상징한다.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일생의 노정은 단지 칠일에불과하다.

무교절은 잔치하는날들을 시작하고 마감한다. 첫날과 마지막 날에는 다 일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오직 먹는 것만 허용되었다. 이것은 단지 하루만이 아니라 칠일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전생애에 걸쳐서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고린도 전서 5장에 있는 바울의 관념이다. 7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여러분은 본래 누룩 없는 사람들이니 새 반죽이 되도록 묵은 누룩을 깨끗이 없애 십시오 왜냐하면 우리의 유월절 곧 그리스도도 이미 희생되시어 제물로 드려지셨기 때문입니다". 8절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명절을 묵은 누룩이나 악독하고 사악한 누룩으로 지키지 말고 순수와 진실의 무교병으로 지킵시다."

날마다우리는 무교절을 지킬필요가 있다.우리는 주님을 뵐때까지 우리 그리스도인의 노정에서  이절기를 지켜야 한다.어떤죄든 드러난것을 처리하기를 거절하는 순간 우리는 더이상 무교절을 지키지 못한다. 죄를 묵인하는 것은 누림의 손실를 야기 한다. 반대로  나타나거나  드러난 죄를  더 처리할수록 우리는 더 많은 누림을 갖는다. 이것이 무교절을 지키는 것이다. 

나는 바울이 유월절과 무교절을 비유적인 의미로  해석한 방법을 높이 평가 한다. 그는 우리의 유월절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으므로 우리가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고 무교절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죄를 처리하고 죄없는 생활을 함으로서 이절기를 지킨다. 죄있는 것이 드러날 때마다.우리는 즉시 그것을 처리한다.
이렇게 하여 우리 집에서는 누룩을 볼수 없게 될것이다. 죄를 제거하는 유일한 길은 십자가에 못박히고 부활한  죄 없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먹는 것이다.

 



유월절 3.


구약 2015-01-0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53790.html

출애굽기에 제시된 유월절에 관한 기록은 매우 상세하다. 성경어디에서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한 이처럼 상세한 기술을 찻아볼수 없다. 모든것이 상세한 까닭은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구속을 결코 잊어버릴수 없도록 이처럼 철저하게  알기 원하시기 때문이다.기념이라는 말이 두번 사용되었다.(12:14.13:9)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구속을 소홀히 하거나 잊어 버리지 않는것이 하나님의 의도라는 것을 가리킨다.오히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을 기억하되 일반적으로가 아니라. 특별하고도 상세하게 기억해야한다.
나는 구약에 있는 유월절이 신약에 계시된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한 모든 요소와 요인과 방면을 묘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믿는다. 만일 구약에 있는 그림이 없이 신약의 분명한 말씀들만 있다면 우리는 놀랍고 비밀한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한 모든 세부 사항들을 보기 어려울 것이다.

유월절의 기술에 대한 세부 사항 중 한가지는 양고기를 먹는 데 관한 것이다.유월절 어린양의 고기는 우리의 공급인 십자가에 못박히고 부활한 그리스도의 생명을 상징한다. 요한 복음6장53절에서 주 예수님은 우리가 생명을 얻으려면 인자의 살을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55절에서 그분은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라고 말한다.성육신과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하심은 통해  그리스도의 살은 우리의 음식이 되었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유월절 어린양 일 뿐아니라. 무교병이며 쓴나물이며 집이라는 것을 보았다.어린양의 피는 집인방과 두 문설주에 발라졌으며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포함한 어린양이 다 먹혀졌다. 이스라엘 자손은 어린양을 먹을때 필수적으로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아야 했다.

더나아가 그들은 어린양을 급히 먹어야 했다. 어린양을 날로나 물에 삶아 먹을수 없었다. 불에 구워서 먹어야 했다. 게다가 믿음을 상징하는 우슬초가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인방과두 문설주에 바르는데 사용되었다.이모든 세부사항들이 이스라엘 자손이 유월절을 함께 나눌때 지켜져야 했다.

유월절 자체는 하루만 지속되었다 그것은 첫달 즉 아빕월 십사일에 거행되었다.유월절로부터 계속하여 다른절기 즉 무교절이 있었는데 그것은 칠일동안 계속되었다. 성경에서 칠일은 온전한 노정의 기간 즉 일정기간 전체를 가리킨다.그러므로 칠일은 우리의 땅에서의 일생의 노정을 상징한다.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일생의 노정은 단지 칠일에불과하다.

무교절은 잔치하는날들을 시작하고 마감한다. 첫날과 마지막 날에는 다 일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오직 먹는 것만 허용되었다.이번 메세시 에서 우리가 다루고자 하는 세부사항들은 특히 중요하다.이제 까지 우리가 다루었던 것은 하루동안 지속된 유월절에 관한 것이다.그러나 이번메세지에서 우리가 다루고자 하는 것은 칠일동안 즉 인생의 노정을 상징하는 기간 동안 지속되었던 절기와 관계된다.

허리띠를 매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음

출애굽기 12:11절.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허리띠를 매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유월절 어린양을 먹으려 했을때 그들은 군대와 같았다.
출 :12장 17절.너희는 무교절을 지켜야 한다.왜냐하면 바로 이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바로 그날 여호와는 이스라엘자손을 군대별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셨다.고 말한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군대가 되어야한 다는 것을 알지못한다.출애굽기의 그림은 구속된자들은 하나님의 군대가 되는 이런 방식으로 적용했다.

이스라엘자손들은 그들의 발에 신을 신으라는 말을 들었다.군대에서 모든 군인들에게는 적절한 신발이 필요하다.우리가 주님을 위해 전쟁을 치루기 원한다면 우리의 발에 알맞은 종류의 신발이필요하다.12장11절에서는 이스라엘 자손은 손에 지팡이를 잡고 유월절을 먹으라고 들었다.이 지팡이는 평화로운 여행을 위한 것이아니라 전쟁을 위한 여행이었다.

구속된 하나님의 백성들은 유월절을 급히 먹어야 했다.이것은 그날밤 애굽땅을 도망해야 했기 때문이다.우리 앞에 전쟁이 놓여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유월절 어린양을  급히 먹어야 한다.



유월절 2.


구약 2015-01-0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53787.html
출12: 7절 그 피 얼마를 가져다가 양을 먹을 사람들이 있는  집의 두 문설주와 상인방에 발라야한다.

출12:22절 우슬초 한 묶음을 가져다가 대야에 받아놓은피에 적셔서 대야에 받아놓은 그 피를 상인방과
                두 문설주에 발라야한다.아침까지  아무도 자기 집 문밖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두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진 피는 구속을 위한 것이다. 이피는 구속하는 그리스도의피를 예표한다.이스라엘자손은 유월절 어린양을 적용할때  그 어린양의피가 뿌려진 집안에 있었다. 이것은 구속이 연합에 근거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가 그리스도와의 연합안에 있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구속할수없다.

오직 그리스도안에 있음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받을수 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밖에 있다면 그분의 피는 우리를 구속할수 없다. 그러나 일단 우리가 집이신 그리스도안에 있다면 우리는 집의 문설주와 인방에 뿌려진 피에 의하여 구속을 받는다. 구속이 연합에 근거하기때문에 그리스도와의 연합안에 있어야 한다.

이스라엘자손은 또한 문에 피가 묻어 있는 집안에 있으라는 요구를 받았다. 그들은 아침까지 밖으로 나가면 안되었다. (12:22) 이에 대한 의미를 이해 하려면 성경에 있는 구속에 대한 기본개념이 동일시 혹은 연합임을 볼 필요가 있다. 동일시 됨 없이는 구속을 위한 필수적인 대속이 있을수 없다. 십자가 위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속물로 죽으셨다.그러나 그분이 우리의 대속물이 되시는 것은 우리에게 그분과의 동일시를 요구한다.

노아가 건축한 방주 역시 이 연합의 문제를 예시한다. 노아와 그의 가족은 방주안에 들어갔다. 이런식으로 그들은 방주와의 연합안에 있었으며 방주와 동일시 되었다. 이 연합이 동일시 됌을 통해 그들은 방주에 의해 구원을 받고 구속을 받았다. 동일한 원칙으로 유월절 어린양의 피에의해 구속되기 위해 이스라엘자손들은 피가 뿌려진 집안에 있어야 했다.그뿐아니라 누구든 그리스도의 구속을 적용하려는 사람은 그분과의 연합안에 있어야 한다.

심판의 물에서 구원을 받기 위해 노아와 그의 가족은 방주안에 있었야했다.  방주안에 있는 것은 방주와 동일시 되는 것이며 방주와 하나되는 것이다.이들 여덟사람들은 방주가 홍수를 통과 하고 있을때 방주안에 있었다. 따라서 그들또한 방주 안에서 홍수를 통과했지만 그들 자신은 홍수를 겪지 않았다. 홍수의 물을 통과한 것은 바로 방주였다.


방주의 문이 닫힌후 다른사람들은 필사적으로 방주를 붙잡으려 했을지도 모른다.그러나 그들은 방주와 하나이지 않았고 동일시되지 않았다.그리스도와 하나되는 유일한 길은 그분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그리스도를 믿는 많은 이들이 그들이 회심하던 그때 집안에 있었다. 그러나 얼마안되어 그들은 집밖으로 나왔다. 그들의 체험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회심한후 집안에 머물지 않는다.

이것은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을때는 피가 발라진 집 (방주)안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후에 그들은 집을 떠나 집 밖에서 많은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그들이 그리스도 밖에서 일들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교회생활안으로 들어온 자들도 여전히 실질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을수있다. 이것이 교회안에 있는 문제의 근원이다.

오늘날 믿는이들 가운데서의 가장 큰 문제는 체험안에서 그들이 그리스도와 하나됨을 떠나 그리스도 밖에 있다는 것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집안에서 어린양을 먹고 집안에 머물러있으라고 권했다. 만일 그들이 집밖으로 나갔다면 모든것을 잃어버렸을 것이다. 집안에서만 유월절이 그들의 체험이 될수있었다.우리는 집이 무엇이며 오늘날 집이 어디에 있는가에 관해 분명해질 필요가 있다.

우리는 집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강조했다. 오늘날 기독교에 속한 그 많은 가르침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는 이 가르침들이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집 밖으로 나가 더이상 구속의 위치에 머물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젊었을때 나는 유월절에 관한 메세지를 많이 들었다. 이 모든메세지들은 하나님이 피를 볼때에 우리를 넘어간다는 한가지 요점을 강조했다. 유월절에 관해 내가 들은 이 모든 메세지 안에는 집안에 머무는 것에 관한 말씀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이 피를 볼때에 넘어가리라는 말을 두 번밖에 안했다.  집에 대해서는 되풀이 하여 말한다.당신은 이스라엘자손이 집안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아는가. 그들은 유월절 어린양의 고기를 먹었다.출애굽기 12장 14절은 그들이 잔치를 하고있었다는 것을 가리킨다."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주님께 절기를 지킨다는 것은 무었을 의미하는가. 그분께 대해 절기를 갖는 것은 우리가 그분을 누리고 그분과 함께 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우리는 먹고 그분을 누린다.우리가 더 많이 잔치를 할수록 그분은 더많은 누림을 갖고 더 기뻐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일을 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그분은 더 기쁘시지 않게 된다.이는 우리의 노력이 그분께 아무런 누림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기독교 안의 상황은 얼마나 가련한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집 밖에서 주님을 위한 일들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주님을 누리는 집안에 있지 않다.지방교회들안에 있는 우리는 주님을 누리는 집안에 있는 것이다.인방과 두 문설주에 뿌려진 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것은 우리를 집 안으로 안내하며 하나님의 심판으로 부터 우리를 지키기에는 족할지 모르나 우리를 장비 시키는데는 충분하지않다.

우리는 어린양을 구워 집안에서  그 고기를 급히 먹고 어린양으로 충만될 필요가 있다.머리와다리와 내장을 포함한 유월절 어린양의 각 부분들을  먹어야한다, 아무것도 남겨두어서는 안된다.이스라엘 자손들은  서로 어린양의 어떤부분들을 먹으라고 권했을 것이다.어떤이는 내장이나머리는 중요시 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전쟁을 위해 온전히 장비되기 위해서 어린양 전체를 먹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