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재의 영


진리의말씀 2011-02-0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24666.html

성령이 우리에게 오실때 그분은 아들이 성취하시고 도달하시고 획득하신 모든 것을 갖고 들어오신다. 아들이 성취한 첫째 항목은 성육신이다. 그 다음 아들은 인생을 거치셨다. 수백만 가지의 많은 항목을 포함하는 우주를 창조한 그분이 사람들 가운데서 심지어 가난한 가정에서 사람이 되어 이땅에서 사셨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분은 인생과 인생의 고난과 모든 인생의 슬픔과 인간의 모든 문제들과 어려움들과 모든 시험과 시련을 체험하셨다. 그분은 이 모든 것을 체험하고 통과 하셨다. 그러한 인생이 예수에 의해 완성되었다.

 

그분은 또한 만유를 포함하는 죽음과 뛰어나고 기이한 부활과 높이 들리우신 승천을 완성하셨다.

그러므로 실재의 영는 그분의 성육신과 인생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포함한다. 이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의 인격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리스도의 인격에 합해져 있다.

 

만일 우리가 이 영을 체험하지못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해 아무런 실재를 갖지 못할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교리와 이론에 지나지 않으며. 능력과 실제가 없는 공허한 그리스도인이 될것이다. 왜 그런가. 성령이 삼일 하나님의 완성이며. 삼일 하나님의 만유를 포함한 실제를 끌어오는 분이시기때문이다.  요한복음15장 26절은 성령이 진리의 영이라고 말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진리란 무엇인가. 진리라는 헬라어의 의미는 실제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령은 실재의 영. 즉 그리스도의 실재이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육신으로 나타나신 것처럼 그리스도는 성령의 놀라운 인격안에서 실재가 되신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떨어진 분이 아니고 성령은 그리스도와 떨어진 분이 아니다. 그리스도는 나타난 하나님이요. 성령은 실제가 되신 그리스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을 삼일 하나님의 만유를 포함한 실재라고 말할수 있다.

성령은 삼일 하나님안에 있는 풍성과 하늘에 속한 모든 축복들을 우리에게 이끌어와 실재가 되게한다.

성령은 아들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실재화 시킨다.  영적인 모든 풍성과 축복을 누리고 체험하려면 우리는 반드시 성령에 대한 합당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성령은 아버지. 아들. 성령. 삼일 하나님의 최종 표현과 완성이며 삼일 하나님의 만유를 포함한 실제이시다. 

 



교통사고시 행동요령과 보험처리요령


일반상식 2011-02-0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24614.html

                

 

 

  • 사람이 다치는 사고가 나면 가해자, 피해자 모두 어떻게 사고를 처리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당황해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 최소한 아래의 처리요령만 이라도 주의 깊게 알아두신다면 갑작스런 사고시 크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 신속하게 사고를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

 

  • 1. 인사사고가 난 후 피해자가 괜찮다고 돌아갔는데 나중에 다시 아프다고 하는 경우
  •  
  • 보험금 청구 즉시 보험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피해자의 부상 내용이 교통사고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입중돼야 합니다. 따라서 가벼운 인사사고라도 피해자의 말만 믿고 가볍게 지나치는 것보다 향후 발생할지도 모를 문제의 소지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 □ 피해자로부터 다친 곳이 없다는확인서를 받아놓던가,
  • □ 피해자를 인근 병원으로 데려가 X-Ray 촬영 등을 하여 이상이 없다는 의사의 소견서를 받아놓던가
  • □ 피해자도 가버리고 목격자도 없는 등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여 신고확인서를 받아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 2. 사고를 냈으나 피해자의 상태가 가벼운 것 같아 보험처리를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처리하는 경우
  •  
  • 사고를 개인적으로 처리하는 경우에는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자와 합의서를 작성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합의서에는 피해자의 인적사항, 사고차량번호, 사고 일시 및 장소, 합의 금액과 함께 이후 해당 사고에 대한 피해자가 일체의 권리를 포기하며 민.형사상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청구권 포기 문구를 기록하고 피해자가 서명하면 됩니다.
  •  
  • 3. 사고를 낸 가해자가 연락도 잘 안되고 보상을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
  •  
  • 경찰서에 사고신고를 하여 정확하게 잘잘못을 가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경우 사고사실을 정확하게 증언해 줄 목격자를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며 아울러 자신이 가입한 보험회사에 통보하여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사고를 당한 후 경찰서에 신고를 하지 않았는데 가해자에게 아무리 연락해도 연락이 안되는 경우엔 경찰서에 사고 신고를 한 후 피해자가 직접 가해자가 가입한 보험회사에 청구하면 사고조사를 거쳐 가해자의 과실이 확인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4. 추돌사고를 당해 보험처리를 받고 잇는데 차량 파손에 대해서는 보험회사에 통보(접수)가 안돼 있는 경우
  •  
  • 가해차량 운전자에게 연락하여 추가로 차량포손에 대한 사고접수를 하도록 요청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가해자가 연락이 되지 않을 때는 피해자가 직접 가해자가 가입한 보험회사에 사고 사실을 통보하면 보험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소녀의 기도


찬송가 2011-02-0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24613.html
소녀의 기도

 
 
 
The Malden's Prayer
 
(소녀의 기도)
 
T. Badarzewska
 
Modlitwa dziewicy는 1834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출생하였으며, 
61년에 27세의 짧은 일생을 마친 아마추어 음악가였지만 이 한 곡으로 음악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1856년에 바르샤바, 59년에 파리에서 출판된 
소녀의 기도는 제목이 매력적이며, 연주에 어려운 기교를 필요로 
하지 않기에 세계에서 가장 친숙해진 피아노곡이 되었다.

또 이 곡은 이 곡은 아름답고 또 엄숙한 살롱풍의 피아노 곡으로, 
안톤 체호프의 대표적인 희곡 "세자매"중 마지막 막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작곡 배경이나 연대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 역시 설명되거나 
거론된 일이 없다. 어렵고 힘겨운 현실 속의 삶을 뒤로한 채 새로운 희망을 찾아 
모스크바로 향하려 하는 소녀 이리나의 새 세계에 대한 갈망어린 기도를 진지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표현한 것이 이 곡의 특징이다. 
아르페지오의 특성 역시 잘 살리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변주곡 형식을 띄고 있다.

 



지금과 다른 강남 30년 전의 풍경


일반사진 2011-02-0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24612.html

 

강남 30년전의 풍경

 

 

흙길따라 길게 뻗은 돌담, 봇짐을 머리에 이고 장을 오가는 아낙네들,

 

뱃속은 허허로웠지만 해지는 줄 모르고 함께 놀고 다녔던 코흘리개 친구들,

 

길가에 앉아 맷방석을 짜고 있는 노인의 굽은 등, 댓돌 위에 고무신,

 

수런수런 이야기 꽃을 피워낸 동네 우물가…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멀리서 아파트가 밀려들어 오고 있었다.

 

새벽별이 지면 동이 트던 동산도 아파트에 가려졌다.

 

나는 그날 망부석의 소리 없는 죽음을 보고 잠실 주변이

 

도시화해가는 모습을 기록하기로 마음먹었다.”

 

 

 

골목 풍경 사진작가 김기찬(66)씨가 서울 석촌동, 방이동, 오금동 잠실 주변과 수도권

 

일대의 ‘잃어버린 풍경’(눈빛출판사) 30년을 사진으로 담았다.

 

개발의 광풍이 몰아치기 시작할 무렵인 20~30년 전 서울 강남 주변의 풍경은 정겹고 아름답다.

 

풍성해서가 아니다.

 

“내가 돌아가고 싶은 것은 그 시절의 가난이 아니라 가난 속에서도

 

잃지 않았던 미덕”(소설가 공선옥)이 자리했기 때문이다.

 

아파트가 하나둘씩 세워지면서 황폐해져 가는 강남의 마을들을

 

사진으로 돌이켜 보는 마음은 무겁다.

 

송두리째 잃어버린 그 풍경을 보고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다시는 복원될 수 없는 꿈, 그러나 살아있는 한 열망할 수밖에 없는 꿈"

 

 

 

주인 잃은 망부석(1981년 4월 강동구 고덕동)

 

서서히 들어차기 시작하는 아파트...

 

주인 잃은 망부석...결국 봉분의 주인공도 먼 길을 다시 한번 떠났다.

 

 

 

'ㅇ'자 초가집 (1978년 6월 서울 은평구 수색동 (화전))

수색에서 버스를 내려 화전을 지나다 마주친 "ㅇ"자 초가집

어색하게 카메라를 마주하던 할머니와 손녀딸 머리 위로 뚫린 초가지붕, 하늘, 새...

 

 

"모두 이장하세요" (1982년 3월 서울 강남구 개포동)

파헤쳐진 선산 이장을 앞둔 이 무덤의 후손은 애꿏게 담배만 연신 물었다.

저 멀리 아파트들이 성큼성큼 다가서고 있다.

 

 

쯧쯧...노파의 마음(1985년 6월 서울 송파구 오금동)

외로운 섬처럼 올라앉은 마을. 메워진 논두렁에 며느리와 함께 주저 않은 노파는

마실 나온 것도 잊은 채 하릴없이 마을만 올려다본다.

 

 

잔치집에 다녀오시나...봇짐 나들이(1982년 3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 앞 밭두렁. 대치동 토박이 아낙네들이 외출했다가 마을로 돌아오고 있다.

 

 

올림픽 공원이 들어설 자리(1983년 8월 서울 송파구 오륜동)

서울에서 성남과 광주로 오가던 버스 길. 88올림픽 개최가 결정되자

올림픽 촌을 건설했고, 이 자리는 현재 올림픽파크 호텔이 들어섰다.

 

 

저 아파트엔 누가 살까?(1981년 6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아이를 하나씩 들쳐업고 저녁 마실 나온 아낙네들. 등에 업힌 아이들은 이제 20대 중반이 되었겠지

 

 

어린 소년의 사색(1981년7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친구들 어디갔니? 어느새 아스팔트 길이 나면서 친구들이 하나 둘 씩 동네를 떠났다.

 

 

돌담길 작은 소녀(1982년 6월 하남시 춘궁동 (고골))

돌담마을,감나무집...돌담길 아래서  배시시 웃던 상고 머리 소녀.30대 중반이 되었을 그녀의 어릴 적 집은.

 

 

정씨댁 제삿날(1980년6월 하남시 춘궁동 (고골))

맷돌에 두부콩을 갈고 앞마당에서 빈대떡을 부쳤다. 꼬마도"할아버지 드시기 전에는 안된다"

는 것을 알지만...

 

 

동네우물(1980년 8월 하남시 황산)

도대체 어떤날일까" 나뭇잎 툭툭 떨어지던 우물가에 모인 아낙네들이 부산하다.

 

 

어디 다녀오세요? (1981년 1월 하남시 춘궁동 (고골))

정초가 가까운 어느날 눈이 소복 내렸다. 시집간 딸네라도 다녀오는지 머리에 보따리를 인

아낙이 동네 어귀로 들어선다.

 

 

하교길 무얼 그리 바쁘신가?(1981년 5월 하남시 미사리)

동네 앞 넓은 샛강, 자갈밭, 귀가하는 소녀들...산자락은 그대로인데

 

 

 

담은글.그림ptaesoon2 

 



완성된 삼일 하나님


성령 2011-02-02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k505/24572.html

사복음서에서 우리는 그 영에 의해 아버지와 함께하는.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신 아들을 본다. 이 삼일 하나님의 체현은 한 인격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었다.

서신서에서는 우리는 주로 성령의 역사를 보게 되는데. 성령은 아들로서 아버지와 함께하는. 교회 안에 있는 삼일 하나님의 최종완성이시다. 삼일하나님의 체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었으며. 이제 삼일 하나님의 완성은 교회 안에 있다. 교회 안에 계신 이분은 아들로서 아버지와 함께하는 놀라운 성령으로 삼일 하나님의 완성이 되신다.

 

삼일 하나님의 완성인 성령이 되기 위해 아버지는 먼저 아들 안에 자신을 넣으셨다. 그때 아버지는 아들의 인성 안에서 몸을 가지셨다. 아버지는 아들을 통해 표현되고 나타나셨다. 이것이 성육신이다.

그 후에 아들은 죽음과 부활을 거쳐 생명 주는 영이 되셨다. 아버지는 아들 안에. 아들은 성령으로 우리에게 실제가 되신다.  그러므로 부활하신 후 거룩한 하나 안에 있는 교회안에 사시는 성령은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의 완성이시다.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의 완성인 성령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실제를 접하며. 그분안에 있는 모든 풍성을 누린다.  삼일 하나님의 완성인 성령을 떠나서 우리는 하나님을 알수도. 만질수도. 접촉할수도

경배할수도 없다.  할렐루야.  지금 하나님은 성령으로 완성되어 우리안에 계신다.

우리안에 계신 성령이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의 완성인 것으로 인해 주님을 찬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