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뇌경색 찾아내는 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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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넣는 젓가락을 사용하면 세균감염, 식중독 위험 고기구울때는 집게로 하세요~^^
무심결에 집게가 있는데도 고기를 젓가락으로 뒤집지는 않으시나요? 저는 그랬습니다... 일일히 집게로 뒤집는것 보단 들고있던 젓가락으로 뒤집는게 편한게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젓가락으로 불판위의 생고리를 뒤집으며 사용하다가 같은 젓가락으로 익은 고기나 반착을 먹으면 생고기에 있던 살모넬라균 등의 세균이 젓가락을 통해서 각종 반찬과 입을 통해서 인체에 들어가게되어 식중독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지적을 살펴보면 "고기를 구워먹고 식중독에 잘 걸리는 것은 젓가락의 잘못된 사용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했습니다.
고온다습한 여름철이나 장마철에만 발생하는게 식중독이 아니라. 이렇게 잘못된 식습관으로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이지요.
솔직히.. 감염예방책으로 손씻기, 청결 유지등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지.. 식습관의 문제로 감염이 된다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 안알려진 중요한 사실인데 말이지요..
각종 감염균이 생길수 있는 생고기를 자를 때 사용한 칼이나 도마로 김치나 파들을 썬다면 결국 각종 감염균이 그 만큼 입으러 더 들어가게 된다는 사실..
반드시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고,, 식중독은 언제든지 걸릴수 있는 것이니. 이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집게를 사용하면 피할수 있는 식중독 원인중 하나인 살모넬라군의 소개를 들어 볼까요?
안녕~ 인간 여러분.. 난 살모넬라균이에요!!
나에 대해서 다들 한 번 쯤은 들어봤을꺼에요^^ 나는 열에 약하여 저온살균(62∼65℃에서 30분 가열)으로도 충분히 사멸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먹는 조리식품이 2차 오염되지 않았다면 나에 의한 식중독은 발생되지 않아요~ 이런 경우는 가열이 충분치 못하였거나 2차 때문이에요.
난 저온 및 냉동상태에서 뿐만 아니라 건조한 상태에서도 살 수 있어요. 6∼9월에 가장 많이 발생되며 겨울에는 잘 발생하지 않아요.
그런데 요새는 난방시설의 발달 등으로 인하여 증가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난 장염비브리오와 같이 여름에만 발생되는 식중독이 아니라 미국·영국 등 선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는 식중독이에요.
나는 산발적설사병의 원인균으로 주목되고 있어요. 식품을 취급하는 사람의 보균율이 일반건강자 보균율에 비해 10배정도로 높아요. 특히 최근 개, 고양이등 애완동물과 녹색거북이가 내가 주로 서식하는 중요한 오염원으로 주목되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각별한 주의해야되요~
실제 식중독 발생사례는 특정식품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해요.
나로 인한 식중독의 잠복시간은 8∼48시간으로서 평균 24시간 전후에요. 주요 증상은 복통, 설사, 발열이구요~ 간혹 구토와 어지러움을 수반하기도 하죠. 복통은 배꼽주변에 국한되는 예가 많으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아요~
물 같은 설사나 무른 설사와 함께 혈변이나 점액변을 수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38℃ 전후의 열이 있어 감기로 잘못 이해되는 경우도 있어요. 경과는 비교적 양호해서 가벼운 경우 2∼3일 내에 회복되요.
제 소개는 여기서 마칠께요 ^^. 그럼 이따 식사시간에 뵈요 ^^; 살모넬라군의 소개 처럼. 잘만 익히고 조심히 먹으면 충분히 피할수 있는 살모넬라균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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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is working for His highest ends until His purpose and man's purpose become one."This is the will of God, even your sanctification."
by Watchman Nee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목적과 사람의 목적이 하나가 되기까지 그분의 가장 높은 완결을 위해 역사하고 계십니다." 주님, 당신의 이러한 역사하심에 하나가 되길 원하고, 동참하길 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고후11:28] ‥날마다 나를 억누르는 많은 염려가 있는데, 곧 모든 교회들을 위한 염려입니다
[벧전5:7]여러분의 모든염려를 하나님께 맡기십시오.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종종 이 구절은 문맥을 떠나 인용되곤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 구절이 앞의 구절들에 있는 사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 구절에서 언급된 염려는 우리가 교회들을 관심하는 데에서 생길 수 밖에 없는 염려이다.
장로들로서 우리는 우리의 소유나 가족을 위해서는 염려하지 말아야 하지만, 교회들과 성도들을 위해서는 염려해야 한다. 우리는 교회의 상태에 대해 무관심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교회를 위해 심히 부담을 느끼고 근심하므로 잠을 이룰 수 없는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한 때 우리는 교회를 위한 우리의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기를 배워야 한다. 그것은 그분께서 교회를 돌보시고 장로들을 돌보시기 때문이다. 바울은 아마 교회를 위한 그의 염려 외에 다른 걱정은 없었을 것이다, 장로들은 이러한 본을 따라야 한다.
우리의 일생의 많은 염려 전체를, 곧 우리의 온 일생과 그 모든 염려를, 혹 걱정, 근심. 믿는 이들은 그들의 일생과 그 모든 근심을 하나님께 던져버려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권능이 있으시고 공평하실 뿐 아니라, 믿는 이들에 대해 사랑이 가득하시고 신실하시기 때문이다. 징계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믿는 이들, 특히 박해를 받는 사람들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관심하신다. 하나님은 그들을 신실하게 보살피신다. 믿는 이들은 특별히 박해를 받을 때, 그들의 염려를 하나님께 던져 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