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 3:1절에서 바울은 "어떤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맡고 싶어한다면 그는 선한 일을 갈망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믿을 만합니다"라고 썼다. 갈망한다는 것은 야심이 있다는 뜻이 아니다. 어떤 사람이 좋은 아버지가 되기를 갈망할 수 있다. 이것은 그가 야심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교회는 감독의 직분을 맡고 싶어하는 많은 형제가 필요하다. 이러한 갈망은 가진 모든 형제가 장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교회에는 놀라운 장래가 있을 것이다.
장로들은 그들의 지방에 있는 형제들에게 장로들이 되기를 갈망하도록 분발시키는 말을 해야 한다. 만약 어떤 장로가 다른 사람들이 그러한 갈망을 갖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이것은 그가 그의 개인적인 왕국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킬수도 있다. 만약 우리가 우리 자신의 왕국을 원하지 않는 다면. 장로들이 되기를 갈망하라고 다른 사람들을 분발시킬 것이다. 우리는 젊은 세대 가운데 많은 이가 장로가 되기를 갈망하는 것을 보고 싶어할것이다. 그러한 갈망은 매우 좋은 것이지만. 우리는 야심을 유죄 판결한다.
큰 인도자가 되려는 야심을 갖는 것은 마귀적인 것이다. (사 14:12-15)
바울은 디모데 전서 3장 1절 하반절에서 "이말은 믿을 만합니다. "라고 말한다. 이것은 아마도 그 구절의 전반부가 당시교회들 가운데 잘 알려진 말이었고. 바울이 그 말을 확증하고 있었음을 가리킬 것이다.
야심과 경쟁은 유죄 판결받아 마땅하지만. 우리는 성도를 안에서 주님의 권익과 교회의 확산을 위한 거룩한 갈망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 우리는 교회들이 확산되기를 갈망하고 . 또한 교회 마다 장로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 맗은 젊은 형제들이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주님 그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저는 장로들 중 하나가 되어 한 지방에 있는 주님의 증거를 돌보고 싶습니다. "이것는 야심이 아니다. 어떤 형제가 주변 상황이 결코 허락 하지 않아 장로가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는 불만을 가져서는 안된다. 야심이난 경쟁이 있어서는 안 되지만. 합당하고 거룩한 갈망은 있어야 한다.
수험생 성도들에 대한 목양의 부담 | [사랑의 교통]
청명한빛 2010-11-10 05:03:09 | 조회 0 | 댓글 0
http://cafe.chch.kr/goyang/1289332938
수험생 성도들에 대한 목양의 부담
우리의 지쳐있는 자녀들을 가슴에 품고
애틋한 마음으로 사랑 안에서 기도합시다
주님께서 고양 교회를 축복하시며 고양 땅에서 전진하고 계심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또한 성도들이 건강한 사역의 말씀을 신실하게 추구하며, 사역의 인도를 긴밀히 따르고 있음을 인하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에 더하여 우리의 소망은 이러한 회복 안의 신성한 문화가 우리 세대에만 머물지 않고 다음 세대에도 전달되고 보존되는 것입니다.
다음 세대의 영적 복지를 관심하여 주님의 회복의 본질을 지키게 함
우리 모두는 우리의 자녀들이 회복 안에서 잘 자라서 그들로 인하여 회복의 증거가 더욱 강화되며 회복의 본질이 계속 보존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더욱더 힘써야 할 것은 우리의 다음 세대에 대한 합당한 관점을 가지고 그들을 목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부모님과 함께 집회에 참석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그들의 영적 복지를 관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다음 세대는 점점 주의 회복의 본질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성장하는 각 시기마다 합당한 진리에 대한 인식과 생명에 대한 체험을 갖도록 도와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세상으로 떠내려가게 되거나 그들로 인해 세상이 교회 안에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진리를 알아가고 생명에 대한 주관적인 체험을 가져야 할 때는 10대의 시기, 바로 청소년의 시기입니다. 특히 대입 수험생 시기는 너무나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국 땅에서의 주님의 회복의 역사를 볼 때 우리의 자녀들을 많이 잃어버린 시기가 바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시기와 고등학교 졸업 이후의 시기였습니다. 그들은 믿음의 여정을 어떻게 가야하며 주님의 인도를 어떻게 받아야 할지 배우지 못한 상태로 수험생 시기를 보낸 직후 많은 고민과 선택의 갈등 속으로 내몰려졌습니다. 일부는 대학을 가게 되지만 어떤 학생들은 재수의 길로, 어떤 학생들은 군대로, 직장으로 또는 유학의 길로 나서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이 방황하게 되는 것은 그들이 합당한 배움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그들이 합당하게 주님의 인도를 따르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야하고, 주님께서 그들 각 사람에게 예비하신 길을 신실히 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수험생들을 목양할 부담을 짊어져야할 시기는 바로 지금
지금이 대입 수험생들을 목양할 최적의 시기라는 것은 대입 수능시험이 다가와서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이 시기가 되면 우리의 자녀들이 비워지고, 무언가를 받아들일 마음의 상태가 준비되며, 의지할 사람을 찾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시기를 잘 활용한다면 우리의 자녀들을 얻을 뿐 아니라 회복의 장래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기를 놓친다면 또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를 위해 또다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그들의 상태에 따라 몇 부류로 나뉠 수 있습니다. 첫째 부류는 주님께 대한 주관적인 체험이 필요한 학생들입니다. 이들은 주님에 대한 피상적인 지식만 가득할 뿐 주관적인 체험이 없음으로, 우리는 이 시기에 이들을 조금 도와 주님 자신을 만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이들은 부모님을 통해 알게 된 주님을 부분적으로 인식하다가 이러한 도움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주님의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둘째 부류는 청소년 시기에 주님을 체험하는 기회를 몇 차례 가졌지만 합당하게 생명이 배양되지 않은 학생들입니다. 이들 속에 있는 생명의 느낌이 발전되지 못하고, 때를 따라 적절한 도움을 통해 목양 받고 자라지 못했다면, 이 시기는 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식물이 어두운 밤에 자라듯이 우리의 자녀들이 수험생 시기라는 긴 터널을 통과하는 동안 신성한 생명 안에서 자랄 수 있고 견고하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에 대한 주님의 계획
이 시점에서 수험생을 둔 부모님들에게 필요한 관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자녀에 대한 주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주님께 묻고 살피는 것입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에 대하여 많은 기대와 원함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이 자신의 원함을 내려놓을 때 주님의 계획을 깨닫는 체험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녀들에 대한 자신의 원함을 내려놓고 주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자녀들을 인도하시는지 관찰하고 주님께 물으며 주님의 인도에 협력해야 합니다. 어떤 부모님들은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치고 성적에 맞추어서 대학에 가는 것이 주님의 뜻이다”라고 하면서 자녀들을 내버려 두기도 하는데, 이것도 자녀들에게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자녀와 함께 그들의 장래를 두고 기도하며 주님의 계획이 어디에 있는지 살피며 한 과정 한 과정을 함께 통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는 그들 각자의 여정이 있으며, 우리는 그들이 그 길을 찾고 그 여정을 신실하게 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요한복음 21장에서 주님은 베드로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 것인지를 알리신 후에 “나를 따라 오십시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돌아서서 요한을 보면서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남아 있게 하고자 한들, 그것이 그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대는 나를 따라 오십시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베드로와 요한에게 각자의 여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도 그들 각자가 가야할 믿음의 여정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그 여정을 찾아서 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주님을 대신하여 결정하는 위치를 취하므로 주님의 권위를 거스르지 않아야 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자신이 들어간 대학이나 학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들 가운데 상당수가 재수, 삼수를 하거나, 대학을 다니면서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목표 없이 방황하게 됩니다. 심지어 어떤 학생들은 부모님이 원하고 자기도 원하던 학교를 가고, 자기가 원하던 학과에 진학하고도 여전히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이것은 그들의 선택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걸어 온 여정의 각 단계마다 그것이 주님의 뜻이었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방황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택한다면 그 선택이 좋든 나쁘든 반드시 후회가 있지만, 주님께서 선택하신 길을 순종한다면 그 길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모든 수험생 부모님들이 이렇게 기도할 수 있기 원합니다.
“주님! 저의 원함이나 저의 자녀의 원함을 내려놓습니다. 저의 자녀에 대한 주님의 계획을 주의하고 살피며 기도 안에서 나아갑니다. 이들의 삶의 과정에 후회가 없도록 주님께서 그들의 길을 정하시고 인도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주여 나 위해 내 길 선택해 줍소서
내 원함 버리고서 주 뜻 구합니다.
주 손 안에 나의 때 빠르든 혹 늦든
내 원함 없사오니 계획 하옵소서
내 약함 아시오니 내 손 붙드소서
나 혼자는 길 몰라 근심하는 자니
주 뜻대로 정하사 날 인도 하소서
어떤 길 택하시든 내 맘 달콤하니
(찬송가 293장)
지금까지 교회 안에서 자라온 우리의 수험생 자녀들이 교회 안에 잘 심겨질 수 있도록 온 몸이 관심해야 합니다. 수험생들을 합당하게 돕는 길은 그들이 잘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만 아니라, 그들이 공부하며 진로를 결정하는 가운데 주님에 대한 인식과 체험이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들이 이 기간에 몸의 지체들로부터 받은 도움과 공급은 결국 그들의 가치관과 인생관에 영향을 주어 일생 그들이 교회 생활 안에 견고히 뿌리내리도록 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온 몸의 동역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단체적인 몸만이 감당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러한 수고는 곧 몸에게로 그 유익이 돌아갈 것입니다.
실질적인 필요
앞으로 2주 후(11월 18일)에는 대입수능시험이 있으며, 12월 8일쯤 수능시험 점수가 발표되고 이어서 정시 전형과 2차 수시 전형이 시작됩니다. 점수가 발표된 후에는 각자의 성적과 지원하는 곳이 다르고 그에 따라 논술과 실기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함께 모아서 온전케 하는 것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점수가 발표되기 전에 수험생 각 사람이 자신을 관심하는 몇몇 지체와 좋은 관계가 형성된다면, 점수 발표 이후에도 진로가 결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개인적인 목양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온 몸이 함께 관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수험생을 둔 가정은 이러한 몸의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몸을 향해 열려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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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혈액이 건강의 키워드로 새삼 부각되고 있다. 어혈과 혈액건강학 서적의 범람과 생식·채식 바람이 그 증거. 혈액이 온몸의 신진대사를 주관하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맑고 건강한 피를 가질 수 있을까? 피를 맑게 하는 생활요법.
part 1 피가 탁해지고 있다 생명의 원천, 피가 탁해지고 있다. 맑고 건강하게 온몸을 누벼야 할 피가 마치 사고로 꽉 막힌 도로로 변하고 있다. 왜 피가 탁해지는 것일까?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 피는 생명의 원천이다. 피는 우리 몸 속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명을 지탱하는 데 필요한 제반의 일을 담당한다. 우리가 호흡한 산소를 폐에서 각 조직이나 세포에 실어 나르는 것도 , 위나 장 등 소화관에서 영양분을 갖다 적재적소에 배치시키는 일도 혈액의 역할이다. 또 조직과 세포에서 쓰임이 끝난 산소와 영양분 찌꺼기를 배설하는 기관에 다시 보내는 역할도 혈액이 하는 일이다. 당연히 건강한 피가 잘 흘러야 이 모든 기능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반대로 피가 건강하지 않으면 몸 ? 耽殆?탈이 생긴다. 마치 강물이 오염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다. 강물이 오염되면 그 강물에 사는 물고기가 정상적으로 생명을 유지하지 못하고 함께 오염된다. 강가의 흙과 나무도 다 병들어 버린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건강하지 못한 혈액이 제 역할을 다 충실히 하기란 기대하기 어렵다. 혈액이 탁해지면 강물 속 물고기가 죽어나가듯 혈액을 구성하고 있는 적혈구, 백혈구 등도 손상을 입게 된다.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백혈구가 손상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손상되면 혈전이 유발된다. 또 산소나 영양소의 공급, 노폐물의 배설 등의 역할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떤 피가 건강한 피일까? 흔히 우리는 건강하지 못한 피를 "탁한 피"라 한다. 각 세포에 전해주고 남은 영양분, 제대로 배설되지 못한 노폐물 등이 피 속에 그대로 있어 탁한 상태가 되고, 이것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반대로 건강한 피는 "좋은 피", 또는 "맑은 피"가 된다. 맑은 피를 더럽히는 주범, 지방 태어날 때 사람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피를 갖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 宕湧?맑고 깨끗한 피를 그대로 유지하지 못한다. 피가 탁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쓸모 없이 넘쳐나는 영양분. 그 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의 지방이 문제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칼로리식을 한다. 기름에 볶고 튀긴 음식, 고기류 등은 대표적인 고칼로리식. 이들 음식을 자주, 많이 먹으면서 쓸데없이 혈액을 활보하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만 늘어나게 된다. 당분의 과잉 섭취도 문제다. 당은 우리 몸 속에서 포도당이 되는데, 이 포도당은 유일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액 중 당 농도(혈당)가 너무 짙어진다. 혈당이 높은 혈액은 마치 손으로 설탕을 만졌을 때처럼 끈적끈적하다. 탁한 피, 방치하면 큰일난다 피가 탁해진 상태에서 혈관마저 낡게 되면 큰 병이 된다. 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로 만든다. 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울퉁불퉁 파손된 도로와 같다. 가뜩이나 탁한 혈액이 울퉁불퉁한 혈관에서 잘 흐르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이치다. 울퉁불퉁한 혈관을 흐르는 탁한 피는 그! 순환이 원할하지 못해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든다. 이런 일이 뇌혈관에서 발생했을 때 생기는 병이 뇌경색이다. 또 노년의 복병 치매도 생길 수 있다. 심장에도 무리가 간다. 흔히 관상동맥경화로 알려진 심근경색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여기서 잠깐! 피가 탁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 1. 손발이 저리다 2. 항상 피곤하다 3. 머리가 자주 아프다 4. 빈혈은 아닌데, 이상하게 어지럽다 5. 생리통, 생리불순, 기미가 생긴다 6. 몸의 특정한 부위에 고정된 통증이 있다 피는 어느 한순간 탁해지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최대한 피를 맑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먹을 때는…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은 음식이다.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혈액이 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과식을 피한다 과식을 한다는 건 몸 속으로 들어오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양이 많아진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몸 속에 들어온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혈액으로 유입된다. 평소보다 더 많은, 그리고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많은 탄수화물과 지방은 혈액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탁하게 한다. 콜레스테롤·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인다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은 것을 흔히 고지혈증이라 부른다. 고지혈증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혈액 속의 지방(기름)이 너무 많다는 의미다. 기름기는 맑아야 할 혈액을 질척이게 한다. 지방이 많아 질척이는 혈액을 방지하는 첫 번째는 콜레스테롤·지? 堧?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특히 삼겹살, 차돌박이 등 지방을 많이 함유한 고기 부위의 섭취는 반드시 제한해야 한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린다 식이섬유는 장의 지방 흡수를 방해해 바로 배설되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즐겨 먹으면 몸 속으로 흡수되는 지방의 양이 적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지방이 많은 식품을 섭취할 때는 식이섬유도 함께 섭취해 몸 속으로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음식과 술은 최소한으로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으면 우리 몸에 들어가 포도당으로 변하게 된다. 과잉 섭취된 포도당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알코올도 마찬가지. 알코올 성분은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 성분을 지방으로 바꾸는 성질이 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지방은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이다. 그 이유는 혈액 중에 지방이 들어오면 적혈구가 세포막에 붙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적혈구끼리 서로 맞붙게 되면서 적혈구 응집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 결과 피가 탁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단 ? 슬컥?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당분은 유일한 뇌 에너지. 때문에 필요한 만큼 적당량만 섭취하도록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는 … 혈액이 잘 돌고, 노폐물이 잘 배출되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알아본다. 하루 한 번 반신욕을 하자 평소 하루 한 번 반신욕을 하면 피로를 회복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이 촉진되면 혈전이 생기는 것이 방지되어 피를 맑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신욕을 하는 요령은 명치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이때 물의 온도는 38~40℃가 적당하다. 반신욕을 하기 힘들다면 족탕을 하는 것도 괜찮다. 족탕도 반식욕과 마찬가지로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무릎 아래쪽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깊은 잠을 자도록 한다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에는 백혈구가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몸 안에 있는 혈전 유발 물질이나 곰팡이 종류 균, 세균들을 제거하게 된다. 따라서 잠을 푹! 잘 자는 것은 피를 맑게 하는 천연의 치료제이다. 잠을 잘 때는 많은 시간을 자는 것보다 깊은 잠을 자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대는 밤 1시에서 3시 사이. 이 시간대에는 반드시 잠을 자는 것이 잠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비결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흔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혈액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혈중의 포도당이나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 내벽에 혈소판을 침착시켜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쉽게 하거나 혈전 형성을 촉진하게 된다. 실제로 검사를 해보면 하루종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던 이의 혈액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때문에 하루종일 탁하다. 때문에 맑은 혈액을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 문제다. 취미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탈출 대책을 세우도록 한다. 가벼운 운동을 늘 하자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혈액 정화? 謗育?있다는 것이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수축되거나 확장되면서 자연적으로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지방과 당류를 비롯한 혈액 내의 잉여물과 노폐물의 연소가 촉진되면서 노폐물이 없어지므로 더러워진 피가 깨끗해지게 된다. 따라서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피가 깨끗해지고 그 결과 각종 병도 생기지 않게 된다.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수영, 달리기,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다. 걷기를 생활화한다 걷기의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혈압과 혈당치를 낮추고, 심폐기능을 높인다. 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도 있다. 운동으로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대신 생활 속에서 자주 걸어준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보다 계단으로 다니고, 택시보다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좋다. 이런 생활 걷기가 익숙해지면 조금씩 그 시간이나 거리를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담배는 몸에 나쁘다. 특히 혈액에는 치명적이다. 담배 연기가 내 뿜는 일산화탄소는 혈액 속의 헤모글로? 瓚?산소를 운반할 수 없게 만든다.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는 힘이 산소의 250배나 되기 때문이다. 결국 산소가 결합해야 하는 헤모글로빈에 일산화탄소가 자리를 차지하고, 몸 구석구석으로 운반된다. 각 세포들은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를 공급받고, 그 결과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긴다.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로 가득 찬 혈액이 맑을 리 만무.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 변비를 예방한다 변비는 몸에 여러 가지 이상을 초래한다. 변비가 지속되면 혈압이 오르고, 콜레스테롤의 배출 또한 원활하지 않아 깨끗한 혈액의 적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을 고생시키는 변비는 대장의 기능이 쇠퇴해 발생하는 기능성 변비. 이는 섬유질이나 장에 좋은 균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 보충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면 개선 가능하다. 변비 해소에 좋은 식품으로는 해조류, 대두, 녹황색 채소, 요구르트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피가 탁한 상태라면 하루라도 빨리 피를 맑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때 음식과 기공요법은 탁한 피를 맑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음식과 기공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혈액을 맑게 하는 건강식품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음식이지만 혈액을 맑게 하는 데도 특효가 있다. 혈관 속에 정체되어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줄이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음식만한 것이 없다.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간 간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 중에서 철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비타민B2.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원인으로 과산화지질이 있는데, 비타민B2는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이로 인해 동맥경화나 세포의 노화가 억제되는 것이다. 더욱이 지질의 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된다. 또한 혈액 중 불필요한 포도당을 조절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이만큼 드? 셀?/B>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간이라면 얇게 저민 것 3∼4개만으로 충분하다. 적어도 한 달에 2∼4회 정도는 먹어주는 것이 좋다. 레몬·귤·오렌지 등의 감귤류 레몬, 귤, 오렌지, 그레이프 프루츠 등 감귤류는 모두 비타민C, 이노시톨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산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노시톨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하고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하루에 주스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과육을 직접 먹는 경우 그레이프 프루츠 반 개 혹은 오렌지 한 개 정도가 적당하다. 땅콩·아몬드·호두 등의 견과류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는 황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와 β-카로틴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깨끗한 혈액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이 먹는 것은 안 좋다. 땅콩의 경우 20∼30개 정도, 아몬드라면 5∼8개 정도가 적당하다. 깨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이나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특히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 원인 물질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특효가 있다. 이만큼 드세요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건 금물. 하루에 1큰술 정도 분량이 적당하다. 녹차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은 항산화 물질의 일종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녹차의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된다. 이만큼 드세요 카테킨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녹차를 10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때 진하게 마시는 것은 금물.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위험이 있다. 당근·토마토·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 당근·토마토·호박·시금치·피망 등의 녹황색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영양 성분은 비타민C, β-카로틴, 비타민E. 이들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깨끗한 혈액,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또 피망, 토마토 등에 포함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시킨다. 때문에 혈전이 원인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는 하루 300g 정도의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때 하나의 채소만 편식하기보다는 녹황색 채소를 모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대두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 대두에 함유된 성분이 혈액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된다. 레시틴·사포닌 등이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사포닌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혈액 속에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막는다. 이만큼 드세요 된장이나 두부, 두유, 콩가루 등 대두를 함유한 음식은 하루 한 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자주 된장이나 두부 등으로 반! 찬을 하고, 하루에 한 잔 정도의 두유를 마시도록 한다.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EPA와 DHA는 n-3계 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준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있다. 이들 작용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만큼 드세요 EPA나 DHA는 1∼2g 정도로 충분하다. 한번에 많이 섭취할 필요 없으므로 부담 갖지 말고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만 섭취하도록 한다. 딸기류 딸기, 블루베리, 로즈베리 등의 딸기류에 들어 있는 색소 성분과 비타민C 등의 항산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딸기류 중 특히 혈액에 좋은 것은 블루베리와 블랙거렌트. 이들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인토시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과일 속 당분은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 섭취해야 한다. 딸기의 경우 하루 5∼6개 정도면 적당하다. 마늘 마늘 냄새의 근원인 ? 舡?탔?혈소판에 작용해 혈액이 뭉쳐 혈전이 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 스콜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액을 맑게 한다. 이만큼 드세요 갑자기 마늘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는 건 금물. 대신 하루 1∼2쪽이라도 장기간 먹도록 한다. 곶감·풋콩·황마 등 섬유질 식품 섬유질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돕고, 지방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혈액을 맑게 한다. 섬유질이 다량 함유된 식품으로는 호밀가루·곶감·풋콩·황마·우엉·오트밀·말린 살구·깨·무말랭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섬유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25g. 이를 하루 세끼 식사로 나누어 섭취하도록 한다. 양파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야채.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황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또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준! 다. 이만큼 드세요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50g 정도의 양파를 먹어야 한다. 이는 중간 크기 양파의 4분의 1 정도에 해당한다. 이때 유화 프로필 성분은 가열을 하면 파괴되므로 생것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어패류 오징어, 낙지, 굴, 게, 모시조개, 참치 등의 어패류에 있는 타우린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춰 혈액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심근 활동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부정맥이나 심부전 등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이만큼 드세요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섭취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타우린이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1∼2주일에 한 번 정도 반찬을 해먹도록 한다. 올리브유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또 다른 불포화지방산과 다르게 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는 없다. 비타민E,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혈액과 혈관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이만큼 드세요 몸에 좋다고 해도 기름은 기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바! 람직하지 않다. 조리용 기름을 올리브유로 대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은행잎 추출액 은행잎의 플라보노이드와 징코라이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징코라이드는 은행잎 특유의 성분으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테포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혈소판의 응고를 억제,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한다. 이만큼 드세요 하루 120㎖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효과를 보기 위해선 적어도 3개월 정도는 먹어야 한다. 청국장 청국장의 나토키나제 성분은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혈전은 혈액 속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나 당이 증가하는 것이 원인. 나토키나제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혈관이 혈전으로 막혔을 때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전 용해제와 같은 작용을 한다. 이만큼 드세요 매일 50∼100g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단 병원에서 혈액 관련 약을 먹고 있는 이라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양을 결정해야 한다. 현미·보리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섬유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현미에? ?백미의 3∼4배에 달하는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E를 비롯한 셀레늄, 페놀, 스테롤 등의 항산화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 보리에 있는 비타민B2는 산화를 억제하는 효소작용을 돕고, B1은 당질의 대사에 관여,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흰쌀밥 대신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을 지어먹도록 한다.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아예 현미밥을 해먹는 것도 좋다. |
삼상 8:1-22 1.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로 이스라엘 사사를 삼으니 2.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3.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서 되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4.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9.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고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 사무엘이 왕을 요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말하여 |
이르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는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의 병거와 말을 어거하게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그가 또 너희의 아들들을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무기와 병거의 장비도 만들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너희의 딸들을 데려다가 향료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로 삼을 것이며 그가 또 너희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에서 제일 좋은 것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그가 또 너희의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거두어 자기의 관리와 신하에게 줄것이며.. |
19. 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20. 우리도 다른 나라들 같이 되어 우리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하는지라 |
21. 사무엘이 백성의 말을 다 듣고 여호와께 아뢰매 22.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상 8장 4~22) |
하나님의 백성의 하락에는 항상 이유가 있음을 봅니다.
사실 사무엘의 아들들이 아버지의 행사를 하여 본을 따랐다면
아마도 백성들이 왕을 요구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오늘 한 지체의 신언)
그러나 교회에는 어떤 이유든 왕이 필요한 때가 오게 됩니다.
교회가 부흥됨이 더디고 인수증가가 많지 않으며 활력있는 그 영의 공급이 부족할 때
그 결과 행정과 관리측면에서도 많은 부족이 나타나고 이러한 면을 세상과 비교하고
많은 점이 세상보다 부족하다고 느끼게 세상에서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사람들은 무엇인가 자신들의 모든 필요를 만족시켜 줄 보이는 왕을 요구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왕으로 세우게 되면 그가 하나님과 사람사이에서 백성들을 통치하고 다스리며
백성들이 누려야 할 많은 누림들을 백성으로부터 빼앗게 되며 하나님의 백성은 고통을 당할 것임을
사무엘을 통해 말해 주지만 백성들은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고 계속 왕을 요구합니다.
결국 하나님은 은사있는 왕을 보내기를 허락하지만 즐거운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것은 오늘날 성직자 계급제도가 생기는 것에 대한 예표로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이러한 것이 그 분의 왕됨을 거절한 것임을 분명하게 말함을 봅니다.
오늘날 교회의 하락은 성도들과 인도하는 직분의 양쪽 모두의 문제로 말미암음을 봅니다.
교회가 봉사의 부족으로 행정에도 부족이 있고 은사에도 부족이 있고
심지어 교회의 기초를 흔들고자 하는 사단의 공격으로 성도들이 힘들어 질 때
모든 성도들이 합당한 인도자들의 인도로 우리의 왕이신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대신
얼마나 많은 때 우리는 우리 안의 능력있는 지체가 모든 것을 결정해 주고
막강한 힘을 발휘하여 주기를 기대하는지..
이 때 교회 안에서 야심있고 기능있는 어떤 분이 나타날 때 우리는 얼마나그 안에서 안위하며
스스로 기능발휘를 보류하고 기 기능을 높히고 즐겨 순복하며 이를 높히는지..심지어
야심이 크게 있지 않았던 어떤 은사있는 지체로 하여금 야심을 가지게 하여
모든 것을 결정하게 하고 또 가르치게 하고 그 결과도 모든것이 잘돌아가는 듯 보이면서..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인도라고 감사하고 또 지체들은 쉽게 안위하게 되는 지..
결국 이러한 하락이 귀한 지체로 하여금 실족하게 하여 교만하게 하고 야심을 키우게 하는
결과까지도 초래하게 되는지 정말 우리의 꺠임이 필요하다 느껴졌습니다..
교회 안의 인도직분이 얼마나 엄중한 것인지.. 그것이 감히 야심으로 가질 수 있는 내용이
전혀 아님을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교회 안의 SOMEBODY가 되려고 하는 야심에서 구출받는 것이 얼마나 긴요한 것인지..
교회 안의 SOMEBOY가 되려고 하는 지체들을 보호하고 결국 실족하지 않게 하려면
지체들이 얼마나 깨어 있어야 하는지..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하는 메시지가 몇 주간 계속 되면서
교회 안의 인도에 대한 분명한 이상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이 교회 안에 하락이 슬그머니 들어오면서 발생하는 일임을 봅니다.
하락이란 지체들이 활력화되지 못하고 세상일에 바쁘고 자아와 육체와 혼생명을 사랑함에서
구출받지 못하였을 때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일임을 봅니다.
활력화되지 못하면 사단의 공격으로 하락의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활력화되지 못하면 교회안에 왕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활력화되지 못한 상태에서 왕도 없으면 그야말로 죽도 밥도 안 됩니다..
그대로 가라앉는 것입니다.
뒤로 물러설 여유가 없습니다. 모두가 활력화되지 않으면 모두 죽습니다..
주께서 우리 모두를 꺠우시기 위하여 필사적인 환경을 만들어 가심을 봅니다.
주님께 매달리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환경가운데로 우리를 몰고 가심을 봅니다.
참으로 이제 길이 없습니다..
오직 주 예수만이 길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