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장로동역자 집회 참석하러 오신 팀씨 형제님로 인하여
계획에 없던 창천동집회를 열어 열린 가정들과 열고 싶은 가정들이 모였습니다..
아무 주제도 없었고 메시지도 없었으며 개요도 없는 집회였지만
형제님의 이 집회가 얼마나 참석한 지체들을 만졌는지 모릅니다..
안배도 없이 다만 부담으로 나와서 인도를 하던 한 형제님이
"오늘 저녁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아무런 막힘없이 흐르기 원합니다"
라고 하는 기도대로 형제님을 통한 주님의 흐름은 정말 막힘이 없었습니다.
형제님의 교통은 시종 자연스러운 교통이었고
첫번째 부담은 젊은이들에 대한 관심에 대한 것이고
두번째 부담은 동역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첫번째 부담의 두가지 사례는 나비와 연어였고
두번째 부담의 두가지 사례는 듣는 귀와 트럭 그리고 또 하나는
달리기 선수를 골인장면이었습니다
첫번째 부담은
다음세대들에게 곤충이나 연어가 어떻게 하는지를 보여 주시면서
우리의 남은 힘있게 봉사할 수 있는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은 장년세대들에게
회복에서 얻은 모든 풍성을 젊은이들에게 모두 쏟아 부어주어야 함을 말씀했습니다.
나비는 수천마일을 날아 캐나다에서 맥시코까지 가면서 날아가다가 수명을 다해 죽으면서
알을낳고 새끼를 낳아 이 새끼가 또 날아가고 또 날아가다 수명을 다하면 또 새끼가 날아가고
이렇게 하여 목적지에 도달하는 나비는 원래의 나비가 아닌 수세대 이후의 나비임을 예을 들었고
연어는 자기가 태어난 강을 떠나 바다로 갔다가 태어난 곳에 돌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위험과
고난을 통과하여 결국 살아 남은 소수의 연어만이 자신의 새끼를 낳고 죽는다고 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누구에게 부을 것인가 회복에서 얻은 유익을 주님 다시 오시는 세대에게
모두 남겨 줌으로서 이들이 주님의 다시오심을 예비하게 하여야 하지 않느냐는 부담입니다
모두가 아멘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이 우리가 혼자 하려고 하면 1~2년을 하다가 포기하게 되고 다시 하라고 하면
그것 다 해보았는 데 안된다고 이야기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반드시 동반자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몸의 원칙이다라고 하시면서 형제님은
고린도전서 12장 18절을 교통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그뿐께서 뜻하시는 대로 지체들을 각각 몸 안에 두셨습니다.
이러한 일은 반드시 동역에 의하여만 이루어질 수 있고 이루어 진다 하였습니다..
정말 동역의 귀함에 대한 형제님의 교통은 실제가 있는 교통이었습니다..
형제님은 귀가 트럭이 오는 소리를 듣고 피하는 것이 단지 귀를 위한 것인가 몸을 위한 것인가?
몸의 지체들 중에 귀가 듣지 않으면 몸은 트럭에 치이게 된다
귀가 귀하지 않은 것 같아 보이지만 정말 귀하고 귀는 자신을 위하여 듣는 것이 아니다..
정말 자신을 돌아 볼 때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이었는지를 보게 되고 몸지체들의 귀함을
감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우쳐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또한 달리기에서 골인지점에 어떤 지체가 먼저 들어가면 그 제체가 영광을 얻는 것인가
아니면 몸이 영광을 얻는 것인가.. 자고할 수 있는 가 ..시기할 수 있는가...
형제님의 이러한 몸의 교통은 많이 들었던 교통이지만 형제님께서는 오스틴에서 나타난
몸의 동역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고 안산에 나타난 몸의 교통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
몸에 대한 교리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님은 몸의 느낌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형제님은 이론이 아닌 실제를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지체들이 이를 공감하고 또 느꼈습니다
참으로 엄숙하다 느끼는 것은 언젠가 어떤 형제님의 교통에서 몸의 교통은 사단이 겁을 내지 않지만
몸이 나타나는 것은 사단이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교통이 생각이 났습니다.
오스틴에 대한 많은 내용들을 들을 때 이는 캠퍼스 사역만이 주제가 아니라 몸의 동역이 주제이고
몸의 동역에 의한 몸의 실제가 나타나고 있음이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몸의 실제인 오스틴의 형제님들이 수년전 한국에 와서 몸의 실제를 교통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 때 오스틴의 H 형제님이 첫날 집회에서 교통 후 바로 그날 저녁 7자매님들이 주님 품에 가셨습니다
다음날 아침 밤을 새우다 시피 주께 이문제를 가져가셨던 H 형제님이 강단에 나오셨습니다.
형제님은 로마서 16장을 교통하셨습니다. 각 지체들에게 문안하는 이 바울사도의 교통은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가 나타남을 말하고 바로 이 때가 사단 속히 발 아래 밟히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단이 이에 저항하는 것은 바로 이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참 의미가 깊다고 느꼈었습니다.
동역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는 많은 가르침이 있지만
참으로 동역하고 이로 인한 열매가 얻어지고 있는 실재를 보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영광스러운지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로마서 8장으로 넘어 12장을 넘어 16장의 몸의 실제가 나타남이 얼마나 귀한지
화평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여러분의 발아래 짓밟히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게 하기를 바랍니다(롬16:20)
아멘
여성환경연대 환경건강관리사들 강추!
기획 한정은 기자 | 사진 홍중식 기자
에코 라이프 운동에 앞장서는 환경건강관리사들이 가족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천연 세제를 공개했다. 효과만점 천연 세제 사용으로 친환경 열풍에 동참하자. |
기름기와 찌든 때 쏙! 식빵
기름기가 남아 있는 그릇을 닦을 때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빵을 활용한다. 설거지 전에 빵조각으로 그릇을 미리 닦으면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깨끗해진다. 손때가 묻어 누렇게 된 벽지도 식빵으로 살살 문지르면 새것처럼 말끔해지고, 식빵을 쿠킹호일로 감싼 뒤 냉장고 속에 넣어두면 탈취효과도 있다. (여성환경연대 활동가 구금숙)
묵은 때를 말끔하게~ 달걀껍데기
입구가 좁은 병을 씻을 때는 달걀껍데기를 잘게 부숴 넣고 물을 약간만 부어 여러 번 흔든 뒤 물로 헹궈낸다. 이렇게 하면 손이 닿지 않는 안쪽까지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하수구나 개수대를 닦을 때도 잘게 부순 달걀껍데기를 수세미에 올려 비벼 닦으면 묵은 때까지 싹` 닦인다. 이때 홈 사이사이에 달걀껍데기가 낄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헹군다. (환경건강관리사 2기 이선임)
기름기 제거에 탁월! 귤껍질
접시에 기름기가 묻어 있을 때 키친타월 대신 귤껍질로 닦아낸 뒤 설거지한다. 귤껍질은 기름기는 물론 그릇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까지 빠르게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귤껍질로 닦아낸 뒤 주방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아크릴사로 만든 친환경 수세미로 설거지한 다음 물로 헹궈내면 그릇에서 반짝반짝 윤이 난다. (환경건강관리사 2기 채은순)
em효소를 넣어 세정력 뛰어난 발효액으로~ 쌀뜨물
쌀뜨물에 em효소를 넣고 고루 섞으면 세정력 뛰어난 em발효액이 된다. 보통은 가성소다와 물을 섞어 비누를 만드는데, 이때 물 대신 em발효액을 넣으면 아이들이 사용해도 좋은 순한 비누를 만들 수 있다. 이 비누는 씻을 때뿐만 아니라 청소·설거지·세탁 시에 조금씩 넣으면 세척효과가 좋아진다. em발효액은 빨래를 할 때 빨랫감 10kg 기준으로 1컵씩 넣거나 욕실 청소할 때 조금씩 뿌리는 등 활용도가 높다. em효소는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등 몸에 이로운 미생물로 만든 것으로, em바이오(www.embio.co.kr)나 이엠(www.emliving.co.kr) 등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환경건강관리사 3기 임윤해)
세척·탈취 한번에! 커피 찌꺼기
식물성 오일과 가성소다로 직접 만든 비누에 커피 찌꺼기를 섞어 주방세제로 쓴다. 액체로 된 세제가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는 불편할 수 있지만 수세미에 조금씩 묻혀 그릇을 닦으면 음식물 찌꺼기와 기름기 등이 말끔하게 제거된다. 커피 찌꺼기는 탈취효과도 있어 신발장이나 신발 속, 욕실 등에 조금씩 놓고 방향제로도 활용한다. (환경건강관리사 3기 유정영)
세탁·설거지에 두루 활용 베이킹소다
보통 연수기 물을 쓰면 세척력이 좋다고 하는데, 베이킹소다를 물에 약간 풀어 넣으면 연수기 물처럼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이 물에 빨래를 하면 때가 쏙 빠지고 섬유가 부드러워지며, 설거지를 하면 식기가 윤이 나고 깨끗해진다. 이외에도 베이킹소다에 글리세린과 죽염을 섞어 치약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세균과 입 냄새를 없애주고 입 안이 개운해진다. (환경건강관리사 1기 김점희)
쾨쾨한 냄새 싹~ 식초
겨울에 두꺼운 니트나 점퍼류 등을 세탁한 뒤 말리면 쾨쾨한 냄새가 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보통 섬유유연제를 쓰는데,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세탁 시 마지막 헹굼물에 3~4방울 떨어뜨리면 빨래에서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 식초는 휘발성이므로 시큼한 냄새가 남을 걱정도 없다. (환경건강관리사 3기 구명진)
※ 환경건강관리사는 식생활로 인해 생기는 오염문제를 해결하는 종합 코디네이터로, 온-오프라인 상담은 물론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환경유해요인을 진단하고 예방책을 조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환경관리사가 되려면 여성환경연대에서 주관하는 3개월 코스의 강좌를 수료해야 한다.
국내 유통 농산물 99.3%, 농약 잔류허용기준에 적합”
과일, 채소 속 잔류농약 어떻게 제거하시나요?
잔류농약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씻고 또 씻고,
농약 제거에 좋다는 식초물, 소금물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식약청에서 여러 세척방법들을 실험해 본 결과,
농약제거율에는 차이가 크게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흐르는 물, 담근 물, 숯, 식초 및 소금물로 과일과 채소를 세척한 결과,
잔류농약이 80%이상 제거됐으며,
오히려 식초나 소금물로 씻으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딸기, 사과 ,배추, 오이 등 다소비 과일, 채소류는
수돗물에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식약청에서는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농약의 잔류량에 대해
사람이 일생동안 먹어도 전혀 해가 없는 양을 잔류허용기준으로 설정, 관리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섭취하세요!!
그렇다면, 과일,채소류 어떻게 세척해야 할까요?
중고차를 고를 때 저만의 어떤 기준 같은것이 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중고차 딜러로 일하는 분을 지인을 거쳐 알게 되었는데,
관심사가 비슷하다보니 얘기를 하면서 중고차 구입을 하는 방법에 있어서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1. 가격대비 성능으로 볼때 신차 출고 후 3~4년 되는 것들이 좋다.
우스개 소리로 새차는 1년되면 차값의 반이 떨어진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과장된 표현이긴 하지만 그만큼 감가상각이 크다는 소리겠죠.
신차는 출고 후 3년까지 아주 가파른 감가하락을 보이다가
4년째부터 완만하게 하락폭이 둔화됩니다.
즉, 차를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3-4년차 정도가 가격이 떨어질만큼 떨어졌지만
차의 컨디션은 신차대비 많이 떨어지지 않았으니 매력적이란 거지요.
출고 후 3-4년차, 주행거리 4~7만K정도를 가시권에 넣는것이 가성비로 좋은 선택입니다.
2. 싸고 좋은 차는 중고차 시장에는 없다.
정말 맞는 소리입니다.
값이 싸고 완전 무사고에 주행거리까지 적은 좋은 차는 사실상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입니다. 그냥 제값주고 좋은 차 구입하는것으로 목표를
3. 차에 바꾸세요.대해 잘 모르는데, 좋은 중고차를 어떻게 고르나? 사고차면 어떻게 하나?
중고차를 구입하기 가장 꺼려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비 전문가이다 보니
구입하는 차의 상태를 믿지 못하겠다는 거겠죠.
차의 운행거리를 조작한다던가 하는 안좋은 사례가 그동안 많았으니까요.
어떤분은 중고차는 거의 사고차다, 나는 그래서 중고차 안산다.
신차만 산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거리에 운행중인 모든차가 어찌보면 다 중고차죠.
그런데 그 모든 차가 사고차는 아닙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비전문가라도 속지않고 중고차를 안심하고 살수 있는 시스템이 좀 있습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차 주요 부분의 교체 여부 포함, 사고 여부라던가
이런걸 확인해주는 시스템이 좀 있죠. 이런걸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4. 중고차 구입할때, 구입하려는 차의 조건을 너무 한정하지 마라.
예를들어, ~차 오토로 흰색으로 완전 무사고에
주행거리 5만 미만, 선루프와 ABS 꼭 있어야 하고... 블라블라...
이런식이면 구입하기가 좀 힘듭니다.
조건에 조금만 여유를 두면 폭이 많이 넓어집니다.
5. 주행거리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2010년인데 2005년식 차를 구입하려고 하면서
주행거리 5만K 미만인 것을 구입하려고 한다면, 이것도 좀 문제가 있습니다.
좀 극단적인 예로, 신차 출고 후 5년된 동일한 사양의 차 2대가 있는데
한대는 주행거리가 1만K고 한대는 5만K라면,
후자의 차가 성능이 더 좋을 확률이 크게 높습니다.
차는 기계입니다. 기계는 일정하게 움직여줘야 합니다.
너무 주행거리가 짧은 차를 찾을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차들 관리만 잘해주면 사실 50만K까지는 탑니다.
연식대비 무조건 주행거리가 짧은 차 보다는 적당히 운행한 차를 구입하세요.
6. 차 구입을 위해 3개월 정도 여유있게 생각하자.
사실 인생살이 전반적인 부분에 해당하겠지만,
보통 차를 구입하겠다고 결정이 되면 보통 3주 정도안에 구입을 마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급하면 좀 잘못된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죠.
좀 여유있게 원하는 차의 범위를 결정한 다음에 천천히 매물을 관찰하세요.
뭐든지 성급하면 실수가 따르게 되더군요.
7. 중고차 구입시기는..
여름 휴가기 즈음이 중고차 가격이 조금 상승하는것은 맞습니다.
이때는 피하시구요.
그리고 해가 바뀐 후 1-2월이 가장 좋은 시즌입니다.
연식이 1년 더 늘어나기도 하고 차량 구입 시 등록 취득세를 결정하는 과표가 새로 잡혀서
구입 시 세금도 좀 아낄 수 있습니다.
매년 1-3월 정도가 시기로는 최상입니다.
8. 그럼 어디서 구입을?
보통 엔X등의 사이트를 많이 보시는데,
사실 여기는 이제 거의 전문 딜러들의 영업장이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하는 차종이 결정되었으면 해당 차종의 동호회에 가입해서 그곳의 장터를 적극 모니터링 하세요.
동호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했던 아니면 그냥 눈팅족이던간에
동호회 차는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으로 차에 애정을 가지고 관리하던 차들이 많습니다.
저도 중고차의 대부분은 동호회를 통해 직거래로 구입했었습니다.
9. 중고차 가격이란 것이 참 애매합니다.
보통 중고로 차를 파시는 분들 보면, 소모품 교환주기가 많이 맞아 떨어질 때 판매를 하십니다.
예를들어 타이어 4짝을 모두 교환해야 하고 타이밍 벨트도 교환해야 하고.. 등등..
그러니 단순히 차의 판매가격만 신경쓰지 마시고,
주요 소모품(특히 타이어)의 교체 시기정도를 확인하세요.
10. 구입하려는 차주를 보면 중고차 관리상태를 대충 알수 있습니다.
딜러분도 전문 중고차 딜러에게는 가급적 구입하지 말라는 얘기를 합니다.
그 이유는 좀 길어질수도 있으니 패스하구요. 가급적 개인 직거래를 권합니다.
물론 좀 개념없이 비싸게 팔려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차를 아끼고 관리했던 개인에게 구입하는게 좋은 선택입니다.
전 차주를 만나서 차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대충 물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얼마나 애지중지 관리했는지..
그리고 차를 판매하는 글만 몇줄 보아도 대충 감이옵니다.
장터에서 20만원 남짓하는 똑딱이 판매 글에도 어떻게 썼는지 설명을 다는데,
몇백만원 혹은 몇천만원 하는 애마를 파는데 단 몇줄로
몇년식, 주행거리 얼마, 무사고.. 이렇게 적었다면 딱 보이죠...
중고차 구입하실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면 좋겠네요.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 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주 안에 감추인 보배 세상 것과 난 비길 수 없네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 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 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