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용목사님이 쓰신 종교마피아적 목사 최삼경 한국교회 짓밟기


진리변호 2010-05-2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15849.html

1. 지방교회는 "성경적"으로 이단이 아닙니다. 한국교회내에서 다만 장로교와 교리 차이로 현재 장로교 통합측과 고신측에서 이단시비가 있는데, 이는 장로교 이단대책위원장이었던 최삼경 목사의 정죄로 굳혀진 것이며, 그는 현재 '삼신론자'로 지목받아, 장로교 통합측 이대위원장에서 물러났으며, 최근에는 성결교단측의 심상용목사님이 쓰신 『종교 마피아적 목사 최삼경 한국교회 짓밟기』라는 책도 나와있습니다. 그 충격적인 내용은 최목사님은 장로교 교리로가 아닌 자신의 삼신론적 사상을 가지고 한국 교회들 안에서 많은 단체들을 이단으로 단죄했다는 내용입니다. 역시 그러한 사상으로 지방교회를 심판한것입니다.

 


 

 


2. 어떤 사람은 지방교회에는 목사가 없다고 하는데, 지방교회는 목사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권위주의적이고 계급적인 의미의 목사는 없으나 '영적 아비'로서 교회를 감독하고, 지체들을 목양하고, 성경을 가르치며, 양무리의 본이 되고, 이리들로부터 양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또한 장로들이 있습니다.

4. 삼위일체 이단교리인 양태론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정통신학의 삼위일체 교리는 세가지 명제로 진리를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그대로 믿습니다.
(1) 하나님은 삼위이시다.
(2) 각 위는 온전한 하나님이시다.
(3)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또한 삼일성에 가장 중요한 아래 두항목을 믿습니다.
(1) 세 위격은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는다는 것이고
(2) 세 위격은 상호내재로 서로 안에 거하시며, 영원토록 동시존재하십니다.
이러한 교리를 믿으면서 '양태론'일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입니다.


5. 몰몬교의 신인의 혼합사상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기독론에서 그리스도의 성육신 되심을 볼 때 정통 조직신학자인 웨인그루뎀은「동정녀 탄신은 한 위격 안에 온전한 인성과 신성이 연합하는 것을 가능하도록 했다.」(웨인그루뎀 조직신학 기독론 23쪽)라고 말하여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은 정통 기독론의 핵심임을 말해줍니다. 위트니스 리는 신인 혼합사상이 아닌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속의 삼위일체 하나님은 다만 높고 높은 하늘에만 계시고 경배받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사람의 구속과 생명을 위하여 성육신하셨고 죽음과 부활을 거쳐 생명주는 영이 되셨습니다.(고전15:45)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요3:5-6)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5:12)

이러한 말씀을 따라 믿는이 안에는 하나님의 아들이 계십니다. 갈라디아서에서는 믿는이 안에 아들을 계시하시고(갈1:16), 믿는이 안에 사시고(갈2;20), 믿는이 안에 형상을 이루심(갈4:19)을 말하고 있습니다. 요일3:2절은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믿는이 안에계셔 변화와 성숙의 과정을 거쳐 하나님의 맏아들의 형상을 이루는 것은 지극히 성경적인 것입니다(고후3:18,롬8:29).


6. 요한일서에 나오는 이단사상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요이1:7)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요일2;22)

미혹하는 자는 세린티안의 이단자들 그리고 거짓 선지자들이겠지요.(요일4;1) 이 미혹하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시인하지 않습니다. 이 뜻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성육신되신 하나님임을 그들이 시인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인합니다. 예수께서 육체로 오심을 시인하는 것은 그분이 신성한 잉태를 통해(성령으로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나셨음을 시인하는 아주 중요한 진리입니다.

미혹하는 자들, 거짓 선지자들은 이러한 시인을 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심을 부인하는 자들이 바로 적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지방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성육신되어 오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습니다.


7. 성경을 경시하지 않습니다.
지방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최고의 권위를 인정하며, 신학으로는 근본주의적이며 복음주의적 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8. 지방교회(local church)란 무슨 뜻이며 지방교회만 참교회 인가요?
지방교회는 모든 거듭난 믿는이들을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 형제, 자매로 받고있습니다. 믿는이에게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 주 예수님이, 성령이 다른 분이 또 있겠는지요? 한 분 하나님이 나눌 수 없는 것 같이, 같은 생명을 가진 교회 또한 나눌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님이 참되게 구원을 얻으셨다면 한 형제요 한 교회임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고 받습니다.

이제 이렇게 구원받은 사람들이 시간과 공간의 지배를 받는 이 땅에서 어떻게 모여야하는 것에 대하여 성경은 우주적으로는 「하나님의 교회」(고전10:32) 인 "하나의 교회"를 말하며, 이들이 사는 경계를 따라 지리적으로 범위적으로 「고린도에 있는 교회」(고전1;2)임 말합니다.

그 의미는 교회가 생명안에서 실질적으로 하나이지만(하나님을 나눌 수 없는 것처럼 교회가 나뉠 수 없음을 말함), 이 땅에서 행정과 다스림과 모임을 위하여 "단수의 교회"가 복수의 "모든 교회들"(고전11:16)이 되는 원칙은 단지 그들이 소재하는 지방으로 나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나뉘어진 모든 지방에 있는 교회들은 단지 범위와 지리적 요건만 다를 뿐 믿음과 소망과 침례와 한 하나님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또한 한 마음과 같은 사랑과 뜻이 하나며, 한 생각을 품고 건축되는 것에 있어서 조금도 다르지 않으며 서로 독립된 것이 아닙니다. 이들은 믿는 것이 동일할 뿐 아니라, 장래 하나님의 왕국안으로 들어가는 곳도 동일합니다.

교회가 교회들로 나뉘는데 있어서 '지방적인 차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그 외의 모든 나뉨들은 다 인위적인 것이며, 뛰어난 영적인 사람을 좇아, 교리를 따라, 국가적 발생 위치, 의견, 다툼, 계급...등등으로 나뉜 것들은 모두 다 육체에 속한 것입니다. 충성교회, 소망교회, 사랑교회... 어떠한 이름으로 소위 '여러 교회들'로 나누는 것은 최소한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성경은 오직 이 땅에서 그분의 행정과 다스림과 모임을 갖는 합당한 입장은 지방외에는 다른 것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지방으로 나누는 것은 교회의 내적인 성질을 바꾸는 것이 없습니다.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충성교회.... 이 모든 이름들은 소위 어떠한 교리적이고 인위적인 울타리입니다. 교회는 다만 자연적인 특성을 가진 고린도에 있는 교회, 에베소에 있는 교회, 빌립보에 있는 교회로 나뉘며 그들은 지방의 경계가 다르게 사는 것 외에 모두 다 똑같습니다. 그 안에 그리스도와 십자가는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한 지방(Local)에 한 교회의 진리는 주님을 처음 영접하여 구원을 얻은 믿는이가 몸의 지체가 되어 교회로 자연스럽게 모이는 범위랍니다. 지방교회는 다만 성경에 나오는 말씀대로 따를뿐 누구도 정죄하지 않습니다.

 

9. 아래는 미국에 풀러신학교에서 지방교회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래의 성명서를 읽으신다면 의문이 풀림과 동시에 친구와 함께 교회를 방문할 수 있는 확신이 들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에 관하여


진리의말씀 2010-05-2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15848.html

하나님에 관하여

물론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이시요, 하나님 은 저희의 신앙의 대상이십니다. 성경의 계시로부터 우리는 우리 하나님이 유일하게 한 분이시면서 삼일(triune)이심을 믿습니다. 비록 이것이 우리 인간의 이해를 넘어선 것이기는 하나, 성경은 하나님이 유일하게 한 분(딤전 2:5)이시지만 동시에 셋(마 28:19)으로 구별되심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그분은 영원히 아버지, 아들, 영이십니다. 신성한 삼일성의 셋은 구별되지만 분리되지는 않습니다. 주 예수님이 요한복음 10장 38절에서 우리에게,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이라고 말씀하신 것같이, 아버지가 계시는 곳에 아들 또한 계십니다. 똑같은 상호내재가 또한 아들과 그 영 사이, 그 영과 아버지 사이에도 존재합니다. 삼일성의 셋 가운데서 아버지는 그분의 이름이 내포하는 바와 같이 신성한 삼일성의 근원이시고, 아들은 아버지의 표현이시며, 그 영은 아들의 모든 어떠하심과 아들이 소유하신 모든 것의 실제화이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의 이러한 세세한 점들은 단지 신학적인 난제들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셋-하나이시므로 우리에게는 그분을 체험하고 누릴 길이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삼일성의 셋을 믿는 이들의 체험과 관련지어 분명히 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고후 13:13). 신약에 의하면 세 분 모두- 아버지, 아들, 그 영-가 믿는 이들 안에 계십니다 (엡 4:6, 요 14:23, 골 1:27, 요 14:17).

 

그 영에 관하여

우리는 삼일성의 셋째이신 성령이 동등하게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아버지는 신성한 삼일성의 근원이시고, 그 영은 신성한 삼일성 의 완결이십니다. 아버지가 가진 모든 것과 아버지의 모든 어떠하심이 아들 안에 체현되었고, 아들의 모든 어떠하심이 그 영으로 실제화 되었습니다. 이러므로 그 분은 실제의 영(요 15:26, 16:13, 요일 5:7)이라 불리웁니다. 그리스도의 어떠하심의 실제, 심지어 삼일 하나님의 실제가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이루셨습니다(눅 1:35, 마 1:18,20). 그분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인성과, 인생과, 죽음을 실제화하기 때문 에 예수의 영(행 16:7)이라 불리우고, 그분에 의해 그리스도의 신성과 부활과 승천이 우리에게 실제가 되므로 그분은 그리스도의 영 (롬 8:9)이라고 불리웁니다. 그분이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불리우는 것은, 그분이 믿는 이들에게 그분의 인성과, 죽음과, 신성과, 부활로 복합된, 넘치 는 공급의 근원(빌 1:19)이심을 가리킵니다. 이 영이 생명의 영이요, 내주하는 영이십니다(롬 8:2,11).



1960년대 한국의 농촌- 여러분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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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한국의 농촌
 


















































그 시대를 살았던 것도 아니면서

왜 이렇게 정겹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초가집이 많이 남아 있지만

곧곧에 발전의 흔적도 보이네요.


1968년에서 1969년까지 모습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지역.



네이버에 댓글 4.


답변글 2010-05-19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15817.html

 

그러므로 주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가운데서 서로용납하고.(엡 4:1-2)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분의 자녀들이되고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고 거듭난 사람들은 다 우리의 형제들이요 자매들이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믿는이들을 사랑하고 받아야합니다. 바울사도는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권했습니다. 겸손과 온유로 서로 용납하라고 했습니다. 우리와 교리적인 차이가 있다하여 비방하거나 욕하는 것은 옳지않습니다. 엡 4장5-6절. 말한것과같이 몸이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에 한 소망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엡 4장5-6절의 7 가지 하나에대한 믿음을 부인하지않는다면 이단이라고 정죄 하지맙시다. 형제된사람들을 정죄하는 것은 주님께 득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지방교회,워치만니,위트니스리


고오든 멜튼 박사의 (지방)교회에 대한 언급을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리변호 2010-05-1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15768.html

1. 고오든 멜튼 박사의 (지방)교회에 대한 언급을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영호 목사님은 답글 서두에 본 건과 직접 관련이 없는 고오든 멜튼 박사의 공개서한을 길게 언급하셨습니다. 또한 유감스럽게도 그 내용에 있어서도 많은 오해가 있으십니다. 우리가 특별히 기억해야 할 것은 고오든 멜튼 박사는 공개서한을 쓸 당시 (지방)교회를 적대시하던 SCP를 적극 후원하던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는 미국 종교 백과사전의 저자로서 이 공개서한을 쓰기 전에 자신의 연구를 위해 위트니스 리의 저술을 거의 다 읽었고, SCP측의 주장들도 세밀하게 검토하였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러한 장기간의 연구 후 결론으로 1) 갓맨책자를 출판한 SCP 측이 문맥을 무시한 채 여기 저기의 글들을 모아다가 위트니스 리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와는 정반대의 문장을 만든 비윤리적인 사실, 2) 위트니스 리와 (지방)교회측이 그리스도인의 믿음에 관한 근본적인 교리에서 벗어난 부분을 한 점도 찾을 수 없었다는 사실, 3) 멜튼 박사를 포함한 미국의 복음주의 기독교계가 (지방)교회측에게 너무도 큰 잘못을 행했다는 사실, 4) 갓맨책자 내용을 전면부인하고 이것을 재인용하는 일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점을 캘리포니아 법원 재판부 앞에서 서면으로 공식 증언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영호 목사님이 미국의 전문 연구가와 재판부에 의해 그 신뢰성이 전면부인 된 “닐 더디의 관점”으로 위트니스 리를 비판하는 반복된 실수를 하고 계심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멜튼 박사가 잠정 유보한 듯한 교회론과 경건론의 지엽적인 항목들에 대한 추가 논의나 비판은 성경근거와 철저한 사전 연구를 전제로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에서도 이영호 목사님은 인도접경인 곤명에서 사역한 위광희 형제의 기록을 위트니스 리의 것으로 착각한 상태에서 작성된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자료를 공개포럼 논찬에서 발표하시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하셨습니다. 이런 일은 사신 하나님 앞에 득죄하는 것입니다(출20:16). 또한 진리와 진실만을 증거해야 할 신학자의 입장에서도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방교회,워치만니,위트니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