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이단인가? -최삼경목사와 지방교회 지상논쟁 전문


진리변호 2010-05-1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15514.html


최목사의 예수의 월경잉태론 심각한 이단설


교계뉴스 2010-05-1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15509.html
“최목사의 예수의 월경잉태론 심각한 이단설”

 

구생수목사,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했는가, 월경으로 잉태했는가’ 책내 비판

최삼경 목사의 주장대로라면 예수님은 아담의 죄 가운데 태어난 자가 되고

사도시경의 ‘성령으로 잉태하사’도 바뀌어야

 

 

            <구생수 목사>

“예수님도 월경 없이 태어났다는 말이 기독론적으로 맞는가? 이 말도 아주 이단적인 말이다. 예수님의 월경 없이 태어났다는 말 속에는 예수님의 인성이 부정되고 만다. 우선 마리아는 요셉의 정액에 의하여 임신하지 않았다는 말은 성경이 주장하는 사상이다. 동정녀에게서 태어났다는 의미가 그렇다.”(현대종교 2005년 8월호 96쪽)고 한 최삼경목사(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서기)의 주장이 새해 한국교회에 이단논쟁의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가을부터 언론을 통해 제기된 소위 ‘마리아의 월경 잉태론’이 이미 통합된 총회 이대위에 질의서가 올라와 있고, 한기총 등에도 이단설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씨는 또 “월경이란 인간의 피를 말하는 것이다. 월경이 있다는 말은 아이를 생산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피로 말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임신을 하면 월경이 없어지는데 그 피가 아이에게 가는 것이다. 그 피로 아이를 기르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마리아가 월경이 없었다는 말은 마리아의 피 없이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에서 자랐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인성이 부정되는 결과를 가져오고도 남는다”(같은 쪽)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심지어 총신대 교수들까지 이 주장은 “잘못된 표현”이고 “불필요한 사색”이리고 지적했는데도 마리아의 월경잉태론을 비판하는 것은 “개같은 소리”라고 강력히 일축하고 있다.

 

이로보아 최씨는 예수님이 동정녀 마라아에게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났다는 성경의 기록이나 사도신경의 고백을 무시하거나 다르게 해석하고 있고, 또 정자는 누구 것인지 모르지만, 예수님이 마리아의 월경에 의해 태어났다는 확신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월경 없이 태어났다는 말은 마리아의 육체를 빌리지 않고 태어났다는 말과도 같이 된다. 굳이 마리아의 몸에 들어가 10달이나 있어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같은 쪽)라고 까지 비약하고 있다.

 

최씨는 여기에서 산부인과적 기초상식에 무지함을 드러내고 있다. 최씨는 “임신을 하면 월경이 없어지는데 그 피가 아이에게 가는 것이다. 그 피로 아이를 기르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임신에 대한 산부인과적 상식은 여자의 난자와 남자의 정자가 만나면 흔히 애기보라고 하는 막이 이를 둘러싸고 오로지 탯줄을 통해 임신부의 영양분만 섭취할 뿐 피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임신을 하면 그 피가 아이에게 간다”거나, “그 피로 아이를 기른다.”는 말은 최씨의 상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합동측 목사로 있는 구생수(득용) 목사가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했는가. 월경으로 잉태했는가?”라는 책을 통해 최씨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어 주목된다.

구목사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고 기독교진리에 대해서 알지 못사는 사람들은 예수가 보통사람들보다 어떤 초월적인 능력을 가진 위대한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데, 이는 예수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심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누구나 예수를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그리스도 구주로 믿는데, 이는 그가 성령으로 잉태되셨기 때문임을 믿고 고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구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잉태와 생애에 있어서 마리아의 월경이 필수적으로 작용했다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주장인데 최 목사나 통합측 교단 또 총신대학 교수들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아니할 뿐 아니라, 오히려 예수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출생했다고 가르치는 사람을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있다”고 말하고, 성경에는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마1:20)고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마1:18)에 대해 박형룡박사는 그의 기독론에서 “그리스도께서 통상한 생리대로 사람에 의하여 발생하셨다면 그는 한 개(個)의 인적 인격으로 행위언약에 포함되고, 또한 인류의 공동죄책(共同罪責)에 참여하시고 또 오염되게 되셨을 것이다”라고 했고, 이광호 박사는 그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서에서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리아의 피와 살을 이어 받았다면 그것은 범죄한 아담의 피와 살을 이어 받았다는 말과 같다. 결코 그럴 수는 없다”고 단호하게 부정했다.

즉 최씨의 주장대로라면 예수님은 아담의 죄 가운데 태어난 자가 되어 인류의 구세주가 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구 목사는 최씨의 이 주장은 명백한 이단설인데 소속 교단이나 한기총 이대위 어디에서도 이 문제를 심각히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이 이상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2010-01-15 교회 연합신문>

지방교회,워치만니,위트니스리


양태론


진리변호 2010-05-1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15497.html

*.그러나 양태론은 단일신(單一神), 곧 한 분만인 하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양태론은 단순히 시대별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이 다르다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양태론은 한 분 하나님이 시대별로 다른 가면을 쓰고 나타나셨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비유로는 어떤 남자가 아내에겐 남편, 회사에선 과장, 대학 동창에겐 친구가 되는 식으로 설명이 됩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다른 의미와 역할를 갖지만 한 사람이죠. 이렇게 양태론에서는 성부, 성자, 성령의 가면을 쓰고 나타난 하나님이 세 분이 아니라 한 분일뿐이죠.

*.전 갠적으로 '삼위일체'사상을 가장 아름다운 질서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깊이야 신의 영역에서만 이해할 법하지만, 나름대로의 계시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잠깐 생각나는건 마틴 루터도 '삼위일체'를 100% 이해하는 사람이 곧 하나님이라 한말이 생각나기도함..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이사야9"6)
몇년전 이 구절 읽고, 참 남감했습니다.. 지금은 이해가 갑니다..
성자=성부=성신은 한분이자 세분입니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14"20) 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과 완전히 연합하는 그런 단계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이사야 말씀을보면 분명 아기(=예수님)이 영존하시는 아버지라했는데.. 말씀에 분명히 기록되있는데... 왜 어째서 예수님이 성부라는것이 양태론입니까? 게다가 이단이라고 까지(^^;;)

내가 알기론 하나님은.. 성부께선 자신을 쪼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신건 다 아실것입니다.. 그래서 성자아닙니까? 납득할 수 없는건 그 무소부재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라는 것이지만, 성경을보면 정확히 기록되있습니다.
나두 한참의 이해를통해 그마나 쪼금 깨달은 지식?입니다...

만약 양태론이라 불리는 사상이 거짓된 사상이라면... 제가 납득가게 설명해주십시오. 제가알기론... 삼위일체 사상의 정수는 바로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갠적으로.. 삼위일체의 의미에대해 성부와 성자는 하나다!(=같다)란 이해를 통해 삼위일체사상에대한 의문을 끝맛쳤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세계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삼위로 계신 한 하나님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어서 제각기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말하고 있으나, 창조주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당신 자신을 나타내 보이시며 유일하게 참 하나님이심을 선포하십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하나님, 즉 스스로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들이 상상하거나 만들어낸 신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뜻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유일신(唯一神)이시나 단일신(單一神)은 아니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유일신’이란 뜻을 ‘단일신’으로 이해하여 홀로 참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부인합니다.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성부), 아들 하나님(성자), 성령 하나님(성령) 세 분이시나 한 하나님이시며, 한 하나님이시나 세 분으로 계시며 일하십니다. ‘삼위일체’란 단어는 성경에는 없으나, 교회는 그것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세 위(persons)가 한 하나님이신 진리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는 말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교회 역사에서 제일 처음 삼위일체라는 말을 한 이는 터툴리안이었습니다.

 

삼위일체의 교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신지를 물으면서, 아들이시면 아버지와 같이 동등하시며 영원하신 하나님이신지를 묻는 물음에 답하는 데서 성경의 가르침을 확인하게 된 교리입니다. 사도들을 계승한 속사도 교부들의 시대로부터 325년 니케아 회의에서 삼위일체 정통교리를 확정하고 381년 콘스탄티노플 회의에서 재확인하기까지 교부들이 많은 잘못된 가르침에 대항하여 성경의 진리를 변증하고 논의를 거듭한 끝에 교회가 교의로 받아들이게 된 교리입니다.

지방교회,워치만니,위트니스리


우물가의 여인처럼


찬송가 2010-05-12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k505/15440.html

우물가에 여인처럼 찬송시

2009/12/01 15:12

복사 http://blog.naver.com/inchristkim/150075290314

  1.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 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2.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주 안에 감추인 보배 세상 것과 난 비길 수 없네.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3.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 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 주시리.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지방교회,워치만니,위트니스리


플러신학대학 성명서


진리변호 2010-05-1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15439.html

우리는 그들의 출판물들을 읽어 보고 또 풀러 신학 대학 측과 그 교회들과 사역의 대표자들과 다섯 번에 걸쳐 직접 만나는 모임을 갖고 나서 이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나님, 삼일성(삼위일체), 그리스도의 인격과 일, 성경, 구원, 교회의 하나와 합일, 그리스도의 몸 등에 관한 그들의 가르침과 간증에 관해서 우리는 그들이 논의의 여지없이 기독교 정통(正統)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비록 그들의 신앙 고백이 신조의 형태로 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들의 신앙 고백은 주요 신조들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더구나 우리는 리빙스트림미니스트리의 출판물로 대표된 가르침들을 고수하는 사역의 인도자들이나 지방 교회들 구성원들 가운데 이단에 속하거나 이단과 유사한 속성들이 있다는 증거를 전혀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을 진정한 믿는 이들로,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의 같은 지체들로 쉽고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모든 그리스도인 믿는 이들도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기를 기탄없이 권하는 바입니다.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은 진지하고 열려있고 투명하고 제약이 없는 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풀러 신학 대학 측에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접근했던 몇 가지 주제들은 삼일성(삼위일체), 신성과 인성의 연합, 신화(神化), 양태론(樣態論), ‘지방’교회에 대한 그들의 해석과 실행,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그들의 모임 밖에 있는 외부 믿는 이들에 대한 그들의 태도 등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분야들 하나하나에 대해 탐색할 자유를 제한 없이 부여받았습니다. 매 경우에 우리는 일부 사람들이 가진 공공연한 인식이 지방 교회들 안에 있는 믿는 이들의 믿음과 실행뿐만 아니라 출판된 사실상의 가르침들과도 너무나 동떨어진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이 성명서는 우리가 연관되었던 과정과 우리가 내린 전반적인 결론에 대한 전체적인 개과에 대해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제공하려는 위도로 마련된 것입니다. 이 간단한 성명서에 이어서 몇 개월 후에는 위에서 언급한 신학적 주제들과 기타 중요한 주제들을 더 상세하게 다루는 논문이 나올 것입니다. 지방 교회들과 리빙스트림미니스트리의 대표자들은 그들에 관한 관심사의 주요 주제들에 대한 그들의 가르침들을 요약된 형태로 진술하는 성명서를 작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풀러 신학 대학 측은 이미 상당한 연구와 대화를 거친 다음 그들을 이해하는 데 이르렀으므로 그들의 가르침들에 대한 논평을 제공할 것입니다.

풀러신학대학교 총장 리처드 모우(Richard Mouw)
풀러신학대학교 신학부 학장 하워드 로웬(Howard Loewen)

 

지방교회,워치만니,위트니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