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형제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이것을 적용하는 것을 한번 말해 보겠습니다.
리 형제님이 말씀하신 것을 응용해 보겠습니다. 교회의 구조를 단순화 하는 것입니다.
구조란 우리의 집회와 우리의 봉사를 가리킵니다. 첫째, 우리의 대집회들을 줄여야 합니다. 둘째는 봉사집회도 적을수록 좋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게으름을 피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접촉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람들을 위한 시간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회사에서 여러 일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책임 형제로 봉사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을 접촉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돌보는 것이 집회나 봉사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구조를 단순화 하는가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실행할 수 있는 공통된 구조를 말해보겠습니다.
리 형제님은 교회 생활 안에서 우리의 소그룹 ,우리의 주중 집회, 이러한 소그룹이 교회 생활의 80%를 차지한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소지역의 책임장이신데, 아마 여러분의 생각 속에는 주일 집회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가에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인수를 증가시킬 수 있을가? 주일날 아침에 어떤 말씀을 읽어야 할 것인가? 우리의 초점을 이런 것에서 다른 것으로 옮겨야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성도들이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어떤 생활을 하는지 관심해야 합니다. 그러한 생활이 80%를 차지해야 합니다.
형제님들은 이 80%의 부분을 봉사해야 합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나머지 20%의 부분은 아주 좋을 것입니다.
- 앤드류 유 형제님 ,'10.4.22 서울 교회 서초동집회소, 서울 교회 지역 책임자들과의 교통에서 -
대전교회출처
<기획 취재>
미국 CRI “우리가 틀렸었다” 고백
지방교회 이단 단초 제공, 재평가 계기될까
<목회자 신문 659호 2010년 4월 24일 8면>
권위 있는 연구단체 용기 있다 ‘찬사’
신뢰 타격, 재정적 압박 뒤따르기도
‘지방 교회(Local Church)’ 운동에 대해 가장 처음 비판을 제기해 이단 논쟁의 단초를 제공했던 미국의 크리스천 리서치 인스티튜트(이하 CRI)가, 무려 6년여에 걸친 재연구 끝에 “우리가 틀렸었다(We Were Wrong)”라는 결론을 내렸다. 미국의 권위있는 기독교 연구단체인 CRI가 자신들의 연구 결과가 잘못됐었다고 전적으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방 교회 운동은 중국에서 가장 크고 역동적인 운동 중 하나이며, 1960년대 초반부터 미국에 교회를 세우기 시작했다. 중국인 워치만 니에 의해 시작되고 위트니스 리에 의해 계승 발전된 것으로, 목사인 복수의 장로들, 성직자와 평신도 구분의 폐지, 그리스도의 상을 중심으로 한 예배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양태론을 가르친다는 의혹을 CRI가 1970년대 중반 지적한 이래 미국에서 이단정죄를 받아왔다.
한국에서도 예장 통합총회가 제76차 총회에서 경북노회가 제출한 “지방 교회(회복 교회)의 정체에 대한 질의”에 대하여 동 교회의 신론, 기독론, 인간론, 교회론에 대하여 연구한 후, “위트니스 리 사상은 워치만 니 사상과 함께 한국교회의 많은 이단들을 낳게 하는 모태가 되는 명백한 이단이다”라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이어 제77차 총회에 추가 연구보고서가 제출되어 채택됐다.
그러나 이 모든 논란의 시발점이 됐던 CRI가 자신들의 과거 연구 내용을 뒤집고 반성하면서 미국에서 지방 교회 논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CRI는 최근 자신들이 발행하는 ‘크리스천 리서치 저널’ 특집판에서 50여 페이지에 달하는 지면 전체를 할애해 지방 교회 이단논쟁에 있어 자신들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지방 교회들은 신약 기독교의 정통적인 교회”라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이 재연구에는 과거 지방 교회에 대해 “정도를 벗어난 그리스도인 단체”라고 지적했었던 연구원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들의 과오를 시인했다.
CRI의 대표인 행크 해네그래프는 2003년 지방 교회 측 대표들과 가진 만남에서 자신이 지방 교회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음을 깨달으면서 재평가를 결심하게 됐다. 그는 “지방 교회 대표들은 영원히 구분되는 세 위격으로 계시되신 한 하나님을 믿는 그들의 신앙, 사람은 본체론적으로 결코 하나님의 신격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 그들은 ‘단지 교회(only the church)’라고 말한 것을 ‘유일한 교회(the only church)’로 오해받아 반대 받았던 사실을 하나하나 증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RI는 지방 교회에 대한 대대적인 재평가 작업을 시작했다. 이는 미국 뿐 아니라 중국, 대만, 한국, 영국에서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에는 수백권의 책과 논문과 교회 문서와 음성자료와 영상물에 대한 주의 깊은 평가가 포함됐고, 법정 자료들까지도 참고했다. 그리고 행크 해네그래프 대표는 “우리가 한 근본적인 연구의 결과는 ‘우리가 틀렸었다!’라는 말로 압축된다.”고 밝혔다.
지방 교회에 대한 CRI의 최초 연구와 이번 재연구에 참여한 편집장 엘리옷 밀러는 “우리가 전에 그들을 ‘정도에서 벗어난 그리스도인 단체’라고 평가했던 것은 우리가 그들을 올바르게 평가한 것이 아니라는 절대적인 확신이 있다”며 “비록 우리가 여기 서방에서 익숙하게 된 것들과는 다르지만, 이들(지방 교회)은 확실히 믿는 이들의 정통 단체”라고 강조했다.
밀러 편집장은 물론 지방 교회에 비판받을 만한 요소가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그가 지적한 것은
▲지방 교회들이 인간 본성에 관해 삼분설을 취하고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해 우리에게 익숙했던 것보다는 더 신비스럽게 접근하는 것 ▲세대주의를 포함한 그들의 해석학적인 방법,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했던 것보다 예표론에 대해 더 사변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밀러 편집장은 “지방 교회들의 가르침의 이러한 방면 중 정통 교리를 손상시키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지방 교회에 대한 CRI의 이번 재평가에 대해 미국 교계 일각에서는 강한 비판도 뒤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CRI에 재정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행크 해너그래프 대표는 “이러한 소란 가운데서 나는 직원들에게, 우리의 사역은 인기 경쟁을 위한 여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상기시켰다”며 “우리의 사역은 강대상의 크기나 정치적인 결탁의 문제가 아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가 할 일을 한다. 왜냐하면 진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라고 역설했다.
그는 또 “어떤 대가가 든다 할지라도, 중국과 전 세계에서 박해당한 교회가 겪은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라며 “우리에게 있어서 ‘내가 틀렸었다’라는 말보다 더 하기 힘든 말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왜냐하면 진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라는 격언을 실천하는 사역으로서, 기꺼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밝혔다.
앞서 세계적 권위의 신학 명문 풀러신학교 역시 지방 교회에 대해 이단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풀러신학교의 리처드 마우 총장, 하워드 로웬 신학부 학장, 베리마티 카케년 조직신학 교수가 참여한 위트니스 리 연구프로젝트(2년)에서 내린 결론은 “우리는 그들을 진정한 믿는 이들로,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의 같은 지체들로 쉽고도 편안하게 받아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지방 교회에 대한 이단 논쟁이 시작됐던 미국에서 잇따라 이같은 재평가가 이뤄짐에 따라, 한국에서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내에 위트니스 리(지방 교회)에 대한 연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천혜의 절경 중국의 장가계
중국 운남성의 유채꽃 바다(13억9천만평)
유채(油菜)는 봄철에 그 특유의 노란색꽃을 흐드러지게 피우는
겨자과(科)의 두해살이 식물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유채밭은 제주도의 성산일대에 있다.
줄기높이1미터 정도의 유채는 봄에 원줄기 끝에 노란꽃이 피며
꼬투리는 길이 8센티 정도의 원통형으로 익으면 벌어져 검은 갈색씨가 나온다.
이 씨로는 기름을 짜며
주요한 밀원식물(蜜源植物 - 꿀벌이 꿀을 빨아오는 근원이 되는 식물) 이기도 하다.
다른 이름으로는 대개 (臺芥), 또는 '평지' 라고 한다.
이 유채밭의 크기가 서울면적의 6배에 이르는 규모라면 믿을 수 있을까.
실제로 그렇게 넓은 유채밭이 존재할 수 있을까.
그런데 그게 정말이었다.
중국 남서부의 운남성(雲南省) 나평(羅平) 지역에는
그곳의 평지기준 30만 무(畝)의 유채밭이 있는데
우리 기준으로 환산하면 9억평(坪)의 넓이다.
산지에 있는 유채밭까지 합하면 46만무, 실로 13억9천만평의 넓이다.
그건 유채밭이 아니라 끝이 없는 유채꽃의 바다였다.
그 장관을 한마디로 설명할 수는 없다.
아니 불가능하다.
탄성이 절로 나왔고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성도(省都) 곤명(昆明) 에서 버스로 8시간 이상 가야 하는 오지.
그곳의 들판과 산의 다락밭은 유채꽃으로 완전히 덮여 있었으며
평지의 유채줄기는 내 키를 넘는 크기였다.
공기까지도 노란색으로 느껴질 정도로 그 규모는 엄청났으며
유채밭 사이 사이에 섬처럼 떠있는 작은 언덕들은 그 푸른색으로 하여
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년간 생산량은,
유채씨가 4천만kg. 꿀이 1.500톤, 봉왕장(로얄젤리)이 1.000톤 규모이며
씨를 털어낸 줄기는 밭에서 태워 비료로 쓰기도 하고 일부는 화목으로,
일부는 가구점에 보낸다고 했다
이 엄청난 유채밭은 주로 나평지역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인
보이족 (布依族) 3만 4천여명이 경작한다고 했다.
이렇게 적은 인원으로 넓은지역의 경작이 가능한 것은
우리처럼 일일이 모종을 심는것이 아니라
씨를 그대로 밭에 뿌리는 경작방법을 쓰기 때문이며,
대신 수확은 전부 사람의 손으로 한다고 했다.
특히 나평지역의 유채밭이 유명한것은 이 지역의 습도가 높고
안개의 발생빈도가 높아 꽃을 볼 수 있는 기간이 60여일에 가깝기 때문이라고 했으며
이는 타 지역의 두배가 넘는 기간이라고 했다.
그건 정말, 쉽게 볼 수 없는, 일년에 단 한번 봄철에만 볼 수 있는 중국땅의 장관이었다.
이 지역 자체가 전문 사진작가들에 의해 비로소 알려지기 시작했을 정도의 오지이기도 하다.
유채꽃 속에 서서 저 멀리 유채밭 끝자락으로 지는 해를 보며,
언덕에서 한 노인이 얼후를 연주하며 부르는 노래를 듣고 있노라니
그 처연함은 비감하기까지 했다.
평생에 다시 이렇게 넓고 아름다운 유채밭은 보지 못할 것이다.
사탄은 사람을 속일때 사람이 자신의 영을 따라 행하지 않고 자신의혼을 따라 행하도록 유혹했다. 지금도 사탄은 사람의 "나" 에의해 산다. 그러므로 사탄은 사람의 자아 곧 사람의 "나" 를 통해 일한다. 우리는 받드시 영과혼의 차이를 보아야한다. 이제 혼은 스스로를 결정하는 기관이 되었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독립할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사탄은 사람의 경배를 얻는다.
사탄은 사람의혼을 얻어 사람의 혼을 통해서 자신을 경배하도록 사람의 혼을 발전시켜 혼적인 사람이되게한다.
영은 영원히 의지하는 것과 관련되고 혼은 영원히 독립하는 것과관련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은 사탄에게 쓸모가 없었다. 사탄은 독립적이고 교만한 사람을 얻어야 그의 목적을 완성할수 있다. 사람이 그의 혼을 의지해 살아 교만하게 될때. 사탄은 사람의경배를 얻는다. 이런종류의 경배는 사람이 하나님의 위치를 찬탈하는 것이다. 오늘날 사람은 교육과 지식등으로 말미암아 각종 방법을 사용해 혼을 확대 시킨다.
지금 시대는 아주 독립적이고 완고한 시대이다. 하나님은 그분자신을 의지하는 사람을 얻기 원하신다. 그러나 사탄은 스스로를 의지해 모든 것을 할수 있는 사람을 얻기 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영을 의지해 사는것을 배워야 하며 주님께 혼의 능력으로 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를 간구해야한다.
혼은 하나님을 이해할수없다. 오직 그 영만이 하나님을 이해 할수 잇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 혼을 잃는 것을 배워야 한다. 우리의 매일의 일은 우리 혼을 잃는 것이다. 하나님은 대체의 방식으로 우리 죄들을 처리하신 것과 똑같이 . 우리혼을 처리하시지 않는다. 우리가 반드시 우리 자신의 혼을 잃어야 하고. 우리가 반드시 매일 우리의 십자가를 짊어져야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느가.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야하고 스스로 어떤 판정도 내리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전1장27절과28절은 하나님께서 어리석고 약하고 천한사람들을 선택하셨다고 말한다. 왜 그런가. 그들은 혼을 확대하지 않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영을 따라살면. 하나님은 우리의 경배를 얻으실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혼을 따라살면 사탄이 우리의 경배를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