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공경함 | |
성경말씀 | |
잠1: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 |
오늘의 만나 |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잠언에 같이 언급됩니다. 십계명에서 하나님에 관한 처음 네 계명과 부모를 공경함에 관한 다섯 번째 계명은 두 개의 돌판 중 첫 번째 것에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부모가 하나님과 동렬에 놓여 있음을 가리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우리의 근원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근원을 따라 올라간다면, 하나님께 이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거의 동등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부모를 공경할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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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비로소 | |
성경말씀 | |
창4: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 |
오늘의 만나 | |
창세기 4장에서 우리는 특별히 의미 깊은 두 이름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공허함’을 뜻하는 아벨입니다. 타락한 결과 인생은 공허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사람들을 보십시오. 그들 속 깊은 곳에는 허무한 느낌이 있습니다. 사회적인 지위에 상관없이, 아무리 재산이 많더라도, 아무리 성공했더라도 당신이 밤이나 일찍 혼자 조용히 앉아 있을 때 당신 안에 공백이 있음을 알 것입니다. 특별히 의미 깊은 두 번째 이름은 ‘부서지기 쉬운, 죽어야 할 사람’을 뜻하는 에노스입니다. 타락한 후에 인생은 공허해졌을 뿐 아니라 부서지기 쉽고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쉽게 부서지는지요! 사람은 죽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공허하고 자신이 부서지기 쉬움을 볼 때 우리는 자연히 주의 이름을 부를 것입니다. 인류의 제삼 대인 에노스의 때에 사람들은 자신의 약함과 깨지기 쉬움과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주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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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가 굳어져서 | |
성경말씀 | |
엡3:17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시게 하시며, 여러분이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서, | |
오늘의 만나 | |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사랑하지만 그들이 그리스도를 붙들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은 그들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지 못하십니다. 그들이 그분을 붙들 때는 속에 계신 그 영께서 그들의 옷차림에 관해 그들에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주 예수님, 저는 당신에게 나의 옷입는 방식을 다루시도록 터를 내어 드립니다.”라고 말한다면, 그분은 들어오셔서 그것을 차지하실 것입니다. 형제가 자기 아내를 대하는 방법과 자매가 남편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들은 주님을 사랑할지 모르나, 그들의 부부관계에서는 그분께 일인치도 내어드리지 않습니다. 만일 그들이 머리를 붙든다면 속에 계신 그 영께서 그들에게,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태도 안에서 터를 갖고 계시지 않았다고 일러줄 것입니다. 생명 안에서 자라는 것은 모든 실질적인 일에서 그분이 차지하시도록 해드리는 것입니다. 주님은 점차 당신을 채우시고 당신의 온 존재를 소유하실 것입니다. 그럴 때 당신은 성숙할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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