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주님을 경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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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1월 12일] 오늘의 이만나 
마음으로 주님을 경배함


성경구절
마15:8~9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마음은 나에게서 멀리 떠나 있다. 사람의 계명을 교훈으로 가르치니, 나에게 헛되이 경배하고 있다.'라고 잘 신언하셨습니다."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힙니다.

오늘의 만나

주님은 외적인 의식이나 규정들을 주의하지 않고 오직 내적 실제만을 주의하십니다. 주님이 내적 실제를 주의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집회의 외적인 방식을 관심하지 않습니다. 집회가 시끄럽거나 조용하거나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에 대한 내적 체험 곧 내적 실제만을 주의합니다. 우리 손이 더럽든지 더럽지 않든지(마15:2) 그것은 하찮은 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내적 부분의 상태입니다. 전통을 따르는 이들은 외적으로 입술로는 주님을 존경할지 모르나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있습니다. 전통들을 외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겉으로 보기에 하나님을 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상 전통을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의 내적 존재는 하나님을 위하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위해 크리스마스를 지킨다고 믿습니까? 겉으로는 그렇게 보일지 모르나 사실상 크리스마스를 실행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주님을 위하지 않습니다. 전통이란 마음 속의 실제가 없이 입술로만 말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5장 9절은 "사람의 계명을 교훈으로 가르치니, 나에게 헛되이 경배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어떤 경배들이 헛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계시합니다. 이에 대한 주된 원인은 사람들에게 계명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리인 그분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을 경배해야 합니다.



Honoring the Lord with Our Hearts


Bible Verses
Matthew 15:8 “This people honors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 stays far away from Me; (9) But in vain do they worship Me, teaching as teachings the commandments of men.” (11) It is not that which enters into the mouth that defiles the man; but that which proceeds out of the mouth, this defiles the man.

Words of Ministry

The Lord does not care for outward rituals or regulations; He cares only for inward reality. Because the Lord cares for inward reality, we are not concerned about the outward way of having our meetings. It means very little whether the meeting is loud or quiet. We care only for the inward experience of Christ, for inward reality. It is an insignificant matter whether our hands are dirty [Matt. 15:2]; it is the condition of our inward parts that is important. Those who follow the traditions may honor the Lord outwardly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 is far away from God. The outward practice of the traditions seemingly is for God. Actually, however, the inward being of so many who follow the traditions is not for God. Do you believe the majority of Christians observe Christmas for God? Apparently they may be; actually, in the practice of Christmas, the heart of many is not for the Lord. Tradition is a matter of utterance from the lips without reality in the heart. Verse 9 says, “But in vain do they worship Me, teaching as teachings the commandments of men.” This reveals that some worship to God may be in vain. The main cause of this is the teaching of the commandments of men. We must worship God according to His word, which is th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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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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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기도
성경말씀
살전5:17~18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에 대하여 가지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이상한 타라코 새.jpg

빌레델비아 지방에 한 노자매에게 말을 잘 안 듣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는 거칠고 방탕하며 눈빛이 어두웠습니다. 
후에 그는 뱃사람이 되었습니다.
노자매는 어느 날 밤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
마음 속에 자기 아들이 위험에 처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녀는 외투를 입고 침대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간절히 구했습니다. 
두세 시간 기도를 하고서야 부담이 덜어졌고,
마음 속에 평강이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이미 자신의 기도를 들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몇 주 지난 후에 그녀의 아들은 돌아오자마자 모친을 만나고서는
"어머님, 저는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구원받은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몇 주 전에 우리 배가 태평양을 항해하고 있었는데,
태풍이 불어와  돛대가 부러졌습니다. 
선장은 위험을 모면하기 위해 그것을 부러뜨리라고 했습니다. 
그는 위험을 무릎쓰고 일을 하라는 명령에 대해, 
마음 속에 원망이 가득했고 입에 저주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왜 그들을 이 어두운 밤에 버려두어
광풍과 비바람을 무릎쓰고 일을 하라는 것인지에 대해 원망했습니다. 
그들이 작업을 하고 있을 때,
큰 풍랑이 일어나 배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면서
그는 바다 속으로 휘말려 버렸습니다. 
바다 속에서 풍랑과 씨름하였는데 사느냐 죽느냐를 가리는 그 순간에,
그는 돌연히 영혼의 영원한 멸망에 대해 생각이 났습니다. 
그는 마음 속으로 '주 예수님! 당신을 앙망합니다!'라는 말을 마치고서
아무 감각도 없게 되었습니다. 
몇 시간 후 풍랑은 잔잔해지고
뱃사람들이 갑판으로 올라와서 피해를 복구했습니다. 
마침 그가 갑판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즉시 약을 먹이고 그를 구원했습니다. 
알고보니 파도가 그를 바다로 빠드리게 했고,
또 다른 파도는 그를 배위로 올라오게 한 것입니다. 
모친이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을 때가
바로 그가 위험에 처하고 구원을 받은 때였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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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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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과는 가장 배우기 어려운 공과이다.
또 이것은 하루 아침에 배워지는 것도 아니다.
실로 많은 나날을 거쳐야만 믿는이들은 자기의 육체가 믿을만하지 못하다는 것을 조금씩 이해하게 된다.
가장 좋은 것 가운데에도 더러움이 섞여 있음과, 혹은 바울이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18절)라고 한 말에 동의하도록 하나님은 그로 로마서 7장의 체험을 많이 갖게 하신다.
이 말하기를 배우는 것도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
믿는이들은 많은 고통스러운 실패를 거치지 않을 때에 항상 자기를 의지하고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천백번의 실패를 거칠 때에야 비로소 스스로 의롭다 하는 모든 것이 믿을 만하지 못하다
―육체 안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렇다고해서 종결되지 않는다.
이러한 자기 심판은 끊임없이 이어져야만 한다.

언제든지 믿는이들이 자기를 심판하지 않고, 육체를 무용지물로, 가장 형편 없는 것으로 여기지 않고,
조금이라도 자기를 영화롭게 한다면, 하나님은 그의 찌끼를 불태우기 위하여
부득불 그로 불을 통과케 하신다.
스스로 낮추고 자신을 더러운 자로 인정하는 사람은 얼마나 적은지!
그러나 이렇게 하지 않는 한 하나님은 결코 그분의 역사를 그치지 않으신다.
육체의 영향력에서 한 순간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자기를 심판하는 마음도 한 순간도 쉴 수 없다.
그렇지 않을 때 다시 육체의 자랑 안에 떨어지게 된다...

우리는 십자가의 죽음이 끊임없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아야 한다.
우리가 죽음의 단계를 버리고서는 결코 부활의 단계로 들어 갈 수 없다.
부활 생명을 얼마나 체험하는가는 당신이 얼마나 죽음을 체험하는가에 달렸다.
오, 죽음은 모든 것의 기초이다, 사람은 진보할 수 있어도 이 기초를 잃어버릴 수는 없다.
만일 육체가 죽어야 한다는 이 사실을 견고히 붙잡지 않는다면
부활하고 승천한 생명도 헛된 것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우리는 육체가 더 이상 우리를 미혹할 권리가 없을 정도로 신령하고 진보했다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대적은 우리로 십자가의 경계를 떨쳐 버리고 외형적인 신령함에 빠지게 한다.
그리고 육에 속한 사람의 많은 말,
즉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나는 어떠어떠합니다. 더이상 과거와 같이 행하지 않습니다.』라는 말들은
누가복음 18장 11,12절의 기도 소리와 같다.
이들은 육체를 벗었다고 생각할 때에 육체에 의해 속임을 당하게 된다.
우리는 늘 주님의 죽으심 안에 거해야 한다.



워치만 니

[영에 속한 사람, p.152-153, 159-160, 한국복음서원]



워치만 니

[영에 속한 사람, p.152-153, 159-160,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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