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하나님 우리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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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87
1. 그 기지가 성산에 있음이여
2.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 도다
3.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셀라)
4. 내가 라합과 바벨론을 나를 아는 자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5.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나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리로다.
6.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셀라 )
7. 노래하는 자와 춤추는 자는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하나님은 집을 위하여 그분의 성도들을 율법에서 기름부음받은자 그리스도로 돌이키게 하신다.
그리스도는 집인 교회를 위해 있고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풍성을 누리고 고난과 체험을 통해 성장케하신다.
이제 그 집은 확장되어져서 성이 되는데 그곳에는 왕인 그리스도로 인해 행정과 통치로 다스려진다.
그리스도가 온땅을 통치할것인데 교회는 그리스도가 온땅을 얻기위한 교두보가 될것이다.
87편에서 우리는 시온이 하나님의 마음안에 있는 중심임을 본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놓으신 유일한 기초이다. 하나님의 기초인 이 그리스도는 성산 즉 각지에 있는 교회 안에 계신다.
여호와 께서는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문들은 많은 왕래와 교통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달콤한 교통으로 인해 조화를 이루어낸다.
문들을 통해 삼일하나님의 흐름 과 적심이 있다.
연배와 계층과 지역을 떠나 서로 부활안에서 교통하므로 하나를 가져온다.
이렇게 교회는 많은 문들을 통해 건축되어 영광스럽게 될것이다.
하지만 천연적인 환담을 조심해야 할것이다.
자신을 처리하는 십자가를 적용하지 않으면 부활생명을 누리지 못하므로 교리로 남게되어 교회에 분열을 가져오게 된다.
여전히 말씀을 누려도 봉사에서도 이기적이고 정치적인 면이 간혹 지체들간에 눈에 띄일때 서로 마음을 다칠때가 있다.
그리스도를 누림으로 모든 생활의 어떠함에서 그분이 표현되는것이 실제임을 우린 알고있기에
지금은 부정적인것이 많더라도 여전히 교회는 그리스도로 인해 영광스러운 곳임을 찬양한다.
시온은 우리안에 있기에 그곳에서 풍성한 주님을 먹고 소화시켜 동화됨으로 부활안에 인성으로 변해갈 것이다.
점과 티가 없는 순결한 아름다운 처녀로 또한 이기는자의 모습이 될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한 생활의 체험을 통해 고난을 통해 모든 불순물이 조금씩 제거되어
빛나는 금과 은과 보석인 건축재료로 ...
그리스도는 머리요 우리는 몸으로 그리스도와 똑같은 형상으로 ...
전진하는 시온인 교회생활 안에 우리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인지 ...
세상많은 사람들을 성공한자와 문명이 발달한곳과 자원이 많은고장을 자랑하지만 모든 근원은 시온에 있다.
하나님을 믿는이들은 모든 근원이 있는 시온에서 태어났고 여호와께서 친히 등록하신다고 시편기자는 말한다.
그곳에서 그리스도가 맏형이고 우리는 그의 형제로 부활안에서 단체적인 출생으로 새 한사람이 되었다.
온땅을 얻으시기위한 하나님에 출산이다.
이곳에는 삼일하나님의 생명수로 이끄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안에는 생명수가 흐르게 되고 또 모든 샘들이 시온에 있으므로
다양한 물들을 누릴수 있는 기쁨이 이곳에 있다.
7절의 노래하는자와 춤추는 자는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 하리로다 할 렐 루 야 !
잃어버린 공중 도시 페루의 미추픽 추
잉카의 나라 페루
( 와~~ 저런 높은 산 꼭대기에 요새도시라니.. 놀랍습니다!! )
1만 명이나 되는 잉카인들이 살던 요새도시 마추픽추는 1911년 미국인 하이럼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고,
발견 당시 마추픽추는 세월의 풀에 묻혀 있던 폐허의 도시였다.
잉카인들이 더욱 깊숙이 숨기 위해 처녀들과 노인들을 마추픽추의 한쪽 묘지에
묻어버리고 제2의 잉카 제국을 찾아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리하여 마추픽추는 세계인들의 뇌리 속에 영원한 수수께끼 도시로 남게 된 것이다.
잉카인이 돌을 다룬 기술은 신기(神技)에 가까웠다. 그들은 20톤이나 나가는 돌을
바위산에서 잘라내 수십 ㎞ 떨어진 산 위로 날라서 신전과 집을 지었는데,
면도날도 드나들 틈 없이 정교하게 돌을 쌓은 모습은 경이로움 그 자체이며,
가장 큰 돌은 높이 8.53m 무게 361톤에 달했다고 한다.
그리고 펌프가 없었던 그 당시 2,430 높이에 위치한 도시까지 그들만의 기술로
물을 끌어 올려서 사용한 것이다.
쿠스코의 여러 잉카 도시에 물을 끌어 사용했던 수로들이 있는데 수십킬로 미터에
달하는 높고 낮은 지역에 물을 공급했다. 그들의 기술은 지금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이다.
여러분을 마추픽추로 초대합니다.
출처: 그분의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