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morningstar / 작곡:Eugene / 편곡:Eugene＊
찬송: Antipas Lee 그리고 morininstar 덧붙여 부름
이 마른 사막의 행로는 왜 이리 길까요..
자고 깨도 여전히 몇발자욱 지났을 뿐인것 같은..
비슷한 광경일 뿐...
그러나 매일 밤
무엇인가를 꿈꾼다면..
그건 언젠가 현실로 나타날 당신입니다.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자고 깨서 보는 모든 일은 안개와 같이
사라져 버릴 것이라것을 여전히 알면서
여기에 남겨져 있다는 건..
그러나 매일 밤
무엇인가를 꿈꾼다면..
그건 언젠가 현실로 나타날 당신입니다.
모든 것보다 더 실재인...
트랙백주소: 일박이일로 소그룹에서 영흥도로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이미 한번 같이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인지.............
뭐든 척척 자기의 할 일을 알아서 챙겨서 그런지 더 유기적인 동역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형제님들이 설겆이도 하고....
새로운 입교한 부부가 함께 떡을 떼는 집회에 대해 명확히 인식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물론...멤버들이 모두 원하는 바대로 실컷 바다 구경도 했구요........^^
밤에..먹느라 바빠서 고기랑 새우랑 조개랑 구워먹는 거라든가..
집으로 오다가 대부도에서 유명한? 바지락 칼국수 먹는 장면은 찍질 못했습니다.
(지난 10월에 갔었던 소그룹섞임 사진들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지역의 교회생활에서의 어떤 변화를 위한 시기가 도래한 듯 합니다.
타이틀은 RSG형성이지만 ,
이전부터 있어왔던 말해왔던 그리고 오랜동안 어쩌면 기도제목이었을
이미 90년대 초부터 교통되어졌던
활력그룹의 동반자산출을 위한 구체적 실행?의 청사진을 그리려는 듯 합니다.
...
그 구체적 실행에서 과연 한 구성원으로서 저는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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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너저나 사진을 찍고 보니 저의 집회소 참 깨끗하지 않습니까?
매주 집회후에 전층을 다 청소하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어제 침례받은 자매님에 대해서 우린 (어쩌면 제가?) 아는 게 별로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디오피아 내시를 침례주기위해 전도자 빌립이 그에 대해 많이 알 필요가 있었을까요?
분명한 것은 교회모임에 오고 나서부터, 얼마있다가 우리 소그룹에 나온 몇주전 첫날,
그녀와 그녀의 남편형제 그리고 두 아이는 소그룹의 분위기에 매료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후로
먹는 일도 즐거운 일이었거니와 그런 것에 미안하거나 눈치볼 부담을 느낄 필요도 없거니와
딱딱한 예배시간이 있어 무릎아플 일도 없으며
어려워할 전도사도 없건만,
주님과 말씀에 대해 말하자면 웬만한 목사님은 저리 가라할 만큼 자유롭고 풍부하게
말씀도 잘 푸는 사람들을 보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조금 눈치챈 사실이지만 그동안 주님안에 자신을 던져넣기를 여러번 주저한 후의 시간후에
마침내 주님안에 그분의 죽음과 부활안에 그리고 몸안에 자신을 넣기로 결정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 어제 있었던 침례에서 우리는 모두 한 자매님의 회심에 대해
함께 진지하게 그녀의 간증안으로
기도안으로 동참하였습니다.
그녀는 이제 참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을
그녀와 함께한 사람들과 하나님과 천사들과 공중의 악한 영들앞에
선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