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 하나님의 종이 갖추어야 할 12가지 자질 , 워치만 니


교계기사 2013-04-15 / 추천수 1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localchurch/47009.html

 하나님의 종이 갖추어야 할 12가지 자질 - 워치만 니


하나님의 종은 마땅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 도량이 넓혀져야

자기 스스로 자기에게 집착하거나 의존하지 말아야


 1. 인도하는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염려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고, 모든 것을 주어야 하네.
자기를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인도할 자격이 없네.다른 사람에게 모든 것을 주는 훈련을 하고 자기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주는 사람에게 주님은 축복을 하신다네.


2. 사역하는 사람의 속에 있는 역량(力量)이 밖으로 나오는 사역이 돼야 하네. 
만일 억지로 과장할 때는 흘러나오는 것이 적게 되며 이러한 상태는 다 주님 앞에 바른 것이 아닐세. 속이 풍성할 때는 억지로 하지 않아도 무엇이든지 다 흘러나오게 된다네. 오직 자네 자신이 영적인 사람이어야 하며, 영적인 사람인 것처럼 만들어서는 안 되네.


3. 사역에 있어서 듣는 것을 배우게. 사도행전 15장의 가르침은 곧 듣는 것일세. 다른 형제의 뜻을 듣고 그 안에 있는 성령의 음성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하네. 마음으로 두려워해야 하네. 형제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성령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일세.
모든 사역자들과 장로들은 형제 자매의 말을 잘 들어야 하네. 반드시 형제 자매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게. 부드럽게, 부서져서, 들어야 하네.


4. 많은 사람의 문제가 부서지지 않은 데 있네. 부서진다는 말은 들었지만 무엇이 부서지는 것인지를 모르는 것이지. 부서지고 나면 어떤 일에 대해서 함부로 단정짓지 않고, 어떤 말씀에 대해서도 함부로 단정짓지 않고,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자기가 잘 안다고 하지 않고, 어떤 일에 대해서도 잘 할 수 있다고 하지 않네. 함부로 권위를 쓰지 않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의 권위를 받아들이도록 요구하지도 않는다네.

또 함부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모든 일에 신중하다네. 부서진 사람은 자기를 보호하지 않고 더이상 자기 분석을 하지 않는다네.


5. 집회 가운데에서나 교회 생활 가운데에서 너무 긴장하지 말게. 교회의 일에서 「자기 혼자」 하지 않는 것을 배워야 하네. 많은 일을 형제 자매에게 나누어주고 그들이 결정하도록 하게. 자네는 다만 일하기 전에 그들에게 분명한 원칙을 알려 주고, 일한 후에 그들이 어떻게 일했는가를 살펴보게. 「자기 혼자」한 일은 대부분이 착오를 낳는다네.
형제에게 맡겨주고 나눠주는 것을 배우게.

6. 하나님의 영은 교회 가운데에서 억지로 하시지 않는다네. 자네가 그에게 순종하지 않을 때 그는 기름부음의 공급을 해주시지 않으므로 교회는 피로와 권태를 느끼게 돼.
자네의 영이 강할 때는 10분 내에 그것을 뚫고 청중을 제압할 수 있지만, 영이 약하면 「큰 소리」로 「위협하는 말」을 하고 「많은 시간 동안」 얘기해도 그것으로 형제 자매를 도울 수 없고 오히려 해를 입히게 된다네.

 7. 너무 오래, 너무 많이 말씀을 전하지 말게. 그렇지 않으면 신도들의 영이 피로함을 느끼게 돼. 말씀의 내용은 평상시의 생각을 거절하고, 천한 말씨를 거절하고, 유치한 비유를 거절하며, 사람들의 유치함을 지나치게 들먹거리는 것을 버려야 하네.


                         사진 : 연합뉴스
8. 기도 집회에서 가장 깊은 시험은 말씀을 많이 전하는 것일세. 기도 집회에서는 기도를 해야지 말씀이 많으면 마음이 무거워지므로 기도 집회는 실패하게 된다네. 1948년, 내가 고령(鼓嶺)에서 다스린 것은 특별히 예외적인 것이었네.


9. 사역하는 사람은 자기를 다스리는 것부터 배워야 해. 배우는 것이 적고, 아는 것이 적고, 부서지는 것이 적으면 결정을 옳게 내릴 수 없고 사람을 다스릴 수 없어. 너무 급히 확신을 갖고 일하지 말고 두려우며 떨며 일을 해야 하네. 절대로 영적인 것을 쉽게 보지 말게. 마음 속에서부터 배워야 하네.


10. 자기의 판단을 믿지 않는 것을 배워야 하네. 자기가 옳다 여기는 것이 다 옳은 것이 아니고 자기가 그르다 여기는 것이 다 그른 것이 아닐세. 겸손을 배우는 데는 적어도 몇 년이 걸린다네. 그러므로 지금은 그렇게 확신 있게, 완벽히 하려 하지 말게.


11. 자기의 판단이 정확한 데 이르기 전에 사람들에게 듣도록 하는 것은 위험한 일일세. 주님이 자네의 몸에서 역사하여 생각이 처리되고, 자신이 부서질 때만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권위를 가질 수 있네. 권위란 하나님의 뜻을 아는 데 그 근거를 두는 것이므로, 주님의 뜻과 마음이 없을 때에는 권위도 없게 되네.


12. 하나님의 종은 마땅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 도량(度量)이 넓혀져야 하네. 나는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믿네. 자네 스스로 자신 속을 들여다보지 말게. 들여다볼수록 실망하게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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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복음절기 행사’시민들 관심 끌어


교회연합신문 2013-04-1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localchurch/46729.html


 


 ‘복음절기 행사’시민들 관심 끌어

 로고스코리아 등‘성경으로 돌아가자’컨퍼런스 갖고 시가행진도


 로고스코리아, 한국복음서원, 성경진리사역원이 공동 주최한‘컨퍼런스 2007 복음절기 성경으로 돌아가자’가 지난 26일 주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1만6천여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우리의 일곱가지 선언”을 시작으로 성대히 개최돼 한국에서 회복교회의 세를 과시했다.

①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가장 위대한 선물임을 선언한다.
② 우리는 성경의 모든 말씀이 하나님께서 호흡해 내신 것임을 선언한다.
③ 우리는 모든 사람이 성경을 이해할 영(靈)을 받았음을 선언한다.
④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과 사람에 관한 모든 일들의 해답임을 선언한다.
⑤ 우리는 사람이 매일 성경을 읽도록 부름 받았음을 선언한다.
⑥ 우리는 모든 사람이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받고 온전하게 되도록 정해졌음을 선언한다.
⑦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사회를 변화시키고 나라를 축복할 것임을 선언한다.

성경으로 돌아가자의 주제에 대한 이 일곱가지 선언은, 성경전체가 하나님의 진리요, 복음임으로 곧 복음으로 돌아가자는 뜻이고, 진리는 생
명이므로 복음을 전하는 것은 곧 생명을 가져오게 하는 것임을 선언하는 것이다.

주최측의 이날 행사는 일곱가지 선언에 이어 앤드류 유의 설교와 ‘성경말씀의 역사’라는 영상물 상영으로 이어졌다. 하나님은 신언자(예
언자)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을 통해 인류에게 생명의 말씀을 선물로 주었으나, 교회는 때때로 이 말씀을 가리우고 잘못 전달하기
도 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자신의 참된 종들을 통해 그 말씀을 밝히 드러내었으니, 그들이 바로 위클리프, 틴데일, 마일즈 커버데
일, 마르틴 루터, 존 녹스와 칼빈 등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져 왔고, 20세기 들어 위치만 니에 의해 많은 부분이 회복되었음이 강조되었
다.

또 최근 출판된 한국어 신약 회복역성경에 대한 소개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대학생, 배우, 치과의사, 변호사, 대학교수 등이 차례로 나와
성경을 읽음으로써 받은 은혜의 체험을 간증했다. 그리고 이날 간증은 해외 교포 및 외국인들도 참여했는데, 미국, 중국, 대만, 러시아, 몽골,
일본 등에서 온 성도들이 직장이나 집에서 성경을 읽고 받은 하나님의 놀라운 체험의 역사를 간증해 감동을 주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가장 위대한 선물

하나님과 사람에 관한 모든 일들의 해답


이날 소개된 한국어신약 회복역성경은 첫째, 헬라어 원문을 정확한 단
어와 문장으로 번역하되 일관성을 유지하여 직역했으며 둘째,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의 문체를 사용하였고 셋째, 9천개 이상의
방대한 각주를 달아 분문 해석을 도왔으며 넷째, 1만3천개 이상의 관주
가 붙어있고 다섯째, 성경 각권의 개요을 첨부해 그 책 전체에 대한 호감
도를 갖게 했으며 여섯째, 각종 도표와 지도는 신약성경 전체를 이해하
는데 도움이 되게 편집되었다.

이날 복음절기 행사는 실내행사가 끝난후 1만5천여명의 참가자들이
실내 체육관에서부터 코엑스까지 2Km를 악대와 기수단을 앞세우고
각 대대로 나누어 행진했는데, 이들은 행진하면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호흡이다. △성경은 영으로
서 성경을 이해한다. △성경은 모든 일들의 해답이다. △성경은 매일의
필독서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양육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온전케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회를 변화시킨다. △하나님
의 말씀은 나라를 축복한다라는 피켓과 프랭카드를 들고 행진구호를
외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최측의 이날 복음절기 행사의 복음행진은 그동안 정치적 시위만을
보아온 서울시민들에게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







지방 교회들 - ‘복음절기 행사’시민들 관심 끌어 , 교회연합신문 704호 다운로드 - 첨부파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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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풀러신학대학 성명서


목회자신문 2013-04-09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localchurch/46669.html



 

풀러신학대학 성명서


 풀러(Fuller) 신학 대학과 지방 교회들의 인도자들과 그 출판 기관인 리빙스트림미니스트리(LSM)는 최근에 지난 2 년 동안 해온 광범위한 대화를 마쳤습니다. 이 기간에 풀러 신학 대학은 리빙스트림미니스트리에서 출판한 위트니스 리와 워치만 니의 저서들을 특히 강조하는 지방 교회들의 주요 가르침들과 실행들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조사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취한 이유는, 종종 이들 교회들에 관해 던져지는 여러 가지 많은 질문들과 비난들에 대한 답을 주고자 하는 것이었고, 또한 역사적이고 정통적인 기독교의 빛 안에서 이 두 사람이나 지방 교회들의 가르침들과 실행들의 위치를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풀러 신학 대학 측에서 이 대화에 참여한 분들은 총장이며 기독교 철학 교수인 Richard Mouw 박사와 신학부  학장이며 신학 및  윤리학 교수인 Howard Loewen 박사와 조직 신학 교수인 Veli-matti Karkkainen 박사입니다. 지방 교회들을 대표하여 참여한 분들은 Minoru Chen, Abraham Ho, Dan Towle 씨입니다. LSM을 대표하여 참여한 분들은 Ron Kangas, Benson Phillips, Chris Wilde, Andrew Yu 씨입니다.

풀러 신학 대학이 내린 결론은, 지방 교회들과 그 구성원들의 가르침들과 실행들이 본질적인 모든 방면에서 진실하고 역사적이고 성경적인 그리스도인 신앙을 대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풀러 신 학대학이 당면했던 첫 과제 중 하나는, 그들을 비판하는 이들이 전형적으로 제시했던 지방 교회들의 사역의 모습이 지방 교회들의 사역의 가르침들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는가를 판정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 우리는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에 관하여 어떤 단체들 안에 생성된 인식과 그 두 사람의 저서들에서 발견된 사실상의 가르침들 사이에 큰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들은 엄청나게 잘못 대표되었으며, 그 결과 일반적인 그리스도인 사회에서, 특히 자신들을 복음주의자들로 분류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빈번하게 오해되어 왔습니다. 
성경과 교회사의 빛 안에서 공정하게 점검해 볼 때, 문제시 되었던 가르침들은 사실상 성경과 역사의 의미심장한 신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시종일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이 그리스도의 몸 전체의 주목과 존중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거친 과정을 이해함에 있어서, 처음부터 우리는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 믿는 이들이 고수하고 있는 진정한 그리스도인 신앙의 본질적인 요소들 위에서 이들 교회들이 서 있는 입장이 무엇인가에 대해 상당한 주의를 기울였음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신앙의 기본 교리들에 관한 동의가 분명하게 확립될 수 있다면, 비본질적인 가르침들에 관한 차후의 대화와 토론은 믿는 이들의 교통의 범위에 들어가는 것이 타당하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출판물들을 읽어 보고 또 풀러 신학 대학 측과 그 교회들과 사역의 대표자들과 다섯 번에 걸쳐 직접 만나는 모임을 갖고 나서 이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나님, 삼일성(삼위일체), 그리스도의 인격과 일, 성경, 구원, 교회의 하나와 합일, 그리스도의 몸 등에 관한 그들의 가르침과 간증에 관해서 우리는 그들이 논의의 여지없이 명백하게 정통(正統)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비록 그들의 신앙 고백이 신조의 형태로 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들의 신앙 고백은 주요 신조들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더구나 우리는 리빙스트림 미니스트리의 출판물로 대표된 가르침들을 고수하는 사역의 인도자들이나 지방 교회들 구성원들 가운데 이단에 속하거나 이단과 유사한 속성들이 있다는 증거를 전혀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을 진정한 믿는이들로,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의 같은 지체들로 쉽고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모든 그리스도인 믿는 이들도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기를 기탄없이 권하는 바입니다.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은 진지하고 열려 있고 투명하고 제약이 없는 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풀러 신학 대학 측에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접근했던 몇 가지 주제들은 삼일성(삼위일체), 신성과 인성의 연합, 신화(神化), 양태론(樣態論), ‘지방’ 교회에 대한 그들의 해석과 실행,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그들의 모임 밖에 있는 외부 믿는 이들에 대한 그들의 태도 등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분야들 하나하나에 대해 탐색할 자유를 제한 없이 부여받았습니다. 매 경우에 우리는 일부 사람들이 가진 공공연한 인식이 지방 교회들 안에 있는 믿는이들의 믿음과 실행뿐만 아니라 출판된 사실상의 가르침들과도 너무나 동떨어진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이 성명서는 우리가 연관되었던 과정과 우리가 내린 전반적인 결론에 대한 전체적인 개관에 대해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제공하려는 의도로 마련된 것입니다. 이 간단한 성명서에 이어서 몇 개월 후에는 위에서 언급한 신학적 주제들과 기타 중요한 주제들을 더 상세하게 다루는 논문이 나올 것입니다. 지방 교회들과 리빙스트림 미니스트리의 대표자들은 그들에 관한 관심사의 주요 주제들에 대한 그들의 가르침들을 요약된 형태로 진술하는 성명서를 작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풀러 신학 대학 측은 이미 상당한 연구와 대화를 거친 다음 그들을 이해하는 데 이르렀으므로  그들의 가르침들에 대한 논평을 제공할 것입니다.



         풀러신학대학교 총장 리처드 모우(Richard Mouw)

 풀러신학대학교 신학부 학장 하워드 로웬(Howard Loewen) 



 지방 교회들 '풀러신학대학 성명서' , 목회자신문 552호 다운로드 - 첨부파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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