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후 간식시간 얼린 요구르트를 먹는 예슬(4살) 입니다..^^
왼쪽 아이는 같은 동네 언니이자 직장동료의 아들 신인하 입니다.
오른쪽은 언니자매의 아들 유현석 으로 초2 어린이들 입니다.
희성이가 학교 교육복지로 서울 키자니아에 다녀오느라고 뒤늦게 합류해서 요래 쌓기 놀이를 하네요...
이 어린 아이들이 훗날 주님안에서 시대를 전환하는 젊은 지체들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날 소그룹에선 성경의 가난함의 본이신 바울 형제님에 대한 말씀을 누렸습니다.
바울 형제님은 오로지 그리스도만을 푯대로 하늘을 향해 달리시는 분이셨습니다.
주님 외에것은 배설물로 여기고 영안아서 가난하며 욕심이 없으신 분이셨습니다.
다른지체에게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 직업을 가지시고 일을 하시며 주님의 일에 봉사하셨고
봉사함의 부족한 부분들은 마케도니아 지체들이 채워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과 영안에서 가난함에 대하여 교통을 누릴때 제안에 신선한 빛비춤이 있었습니다.
남의 것을 욕심내지 않고 어려운 이에게 물질과 봉사로 베풀줄 아는 그리스도의 어린이로
자라나길 기도하며 소그룹 시간을 끝마추었습니다.
소그룹이 끝나도 집에갈줄 모르고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더라구요...ㅋㅋㅋ
너무 장난이 심해서 피곤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고전 6:17 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 입니다.
마 5:8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볼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이라 하였습니다.
주님과 합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그분께 우리를 온전히 내어드려야 함을
깨닭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아를 버리고 온전히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모하게 하시고
영안에서 가난한자가 되어 세상것을 쫓지 않고
주님만 따르게 하소서,
저는 마음이 순수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직장생활 안에서 가정 안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보길 원합니다.
화가나거나 짜증이나고 실망하고 괴로울때
주님께 기도하고 주의 이름을 부를 때에
상한 맘을 위로하시고 평안을 주시는 주님
오늘도 함께해주시고
말씀안에서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세하소서~

첫째아이의 초등학교 숙제로 주말에 집회 끝나고 이마트 서점 다녀왔어요...
설정 샷 찍느라고 고생좀 했답니다..^^;;;
덕분에 숙제 상으로 노트를 3권이나 받은 아들이 뿌듯해 하더라구요...
^^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것이 최고인가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