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 소그룹에선 가난을 선택함의 본이신 그리스도를 누렸습니다.
평소 소그룹 인원은 4명정도였는데...
이날 조카는 병원가고 다른친구는 소식이 없고...
저희 아들 희성이와 예슬이랑 둘이서 소그룹을 했습니다...
방울토마토를 먹으면서 열심히 말씀읽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딸아이는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장난치다가 나중에는 함께 앉아서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라고 말씀을 함께 외쳤습니다...
목양의 일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내안에 사시는 그리스도 께서 하시는 일임을
오늘도 깨닭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