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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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누림

 

 

  

1:2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듭시다. 그리고 그들이 온 땅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온갖 것을 통치하게 합시다.”

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다.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땅을 정복하여라. 통치하여라.”

 

성경이 기록된 데는 목적이 있다. 하나님의 형상과 통치권에 대해 말하는 책인 창세기는 어떻게 사람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변화되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하나님을 표현하고 하나님의 통치권을 갖고 하나님을 대표하는지를 보여 주는 온전한 그림을 제시한다. 창세기의 마지막 열네 장은 야곱이 이스라엘이 된 후 하나님의 형상을 갖고 하나님의 통치권을 행사하였음을 보여 준다. 창세기는 완전하다. 창세기는 시작할 때와 똑같은 방식으로 끝마친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는 하나님의 형상과 통치권으로 시작하고, 하나님의 형상과 통치권으로 끝마친다. 창세기를 끝맺는 장들에서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이제 내게는 이 땅에서 나를 표현하고 나를 대표하는 한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나의 형상을 갖고 나의 통치권을 행사한다. 그의 말은 나의 예언이고, 그의 행동은 나의 통치권의 행사이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을 것이다. 이것이 창세기의 주제이다.

 

오늘의 읽을 말씀

창세기 126절은 매우 중요한 구절이다. 우리는 이 구절에서 두 개의 의미심장한 단어인 형상통치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무슨 목적을 위해 사람이 창조되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성경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하나님보다 더 높은 것은 없다. 그러므로 사람은 가장 높으신 분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아마 이전에 여러분은 자신을 이처럼 높게 여긴 적이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신성한 형상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 자신을 매우 높이 평가해야 한다. 우리는 하찮은 피조물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표현하고 하나님의 통치권을 행사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창세기의 주제는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갖고 만물에 대해 하나님의 통치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표현하도록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고, 하나님을 대표하도록 하나님의 통치권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표현이자 대표이다. 이것이 창세기의 핵심이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은 사람을 하나님의 복사판이 되게 하시려는 의도로 그렇게 하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형상이라는 단어는 사람이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담을 수 있는 역량과 능력을 가졌음을 함축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은 하나님을 담는 그릇으로 창조되었다. 모양이라는 단어는 바깥의 형태와 외형과 외양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여기서 모양은 표현의 문제이다. 먼저 사람은 하나님의 복사판이 되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고, 또한 하나님의 표현을 위해 하나님의 외양을 갖도록 하나님의 모양을 따라 만들어졌다.

하나님은 단체적인 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사람이 하나님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통치함으로써 하나님을 대표하게 하시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통치하도록 하신 의도는 (1) 하나님께 반역한 하나님의 원수 사탄을 정복하고 (2) 사탄에게 강탈당한 땅을 회복하며 (3) 땅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사용함으로써,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이 오고,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며,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에 나타나게 하시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표현인 야곱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음을 보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통치권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창세기는 요셉이 온 땅 위에 통치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끝맺는다. 비록 파라오가 왕이었지만, 그는 단지 명목상의 통치자에 지나지 않았다. 왕의 대행자는 요셉이었는데, 이 요셉은 생명의 체험에서 야곱의 한 부분이었다. 요셉을 포함한 야곱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권과 하나님의 표현을 본다. 야곱과 요셉을 결코 분리하지 말라. 창세기의 마지막 열네 장에 대한 기록은 이 두 사람을 함께 섞는다. 이것은 요셉이 야곱의 통치 부분이라는 것과 야곱과 요셉을 분리된 사람들로 간주해서는 안 됨을 가리킨다.

 



 



영을 접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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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을 접촉하라

성경말씀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경배하는 사람들은 영 안에서 진실함으로 경배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교회의 봉사를 배우면서 여러분이 기억해야 하는 것은 당신은 반드시 영의 느낌이 있어야 하며 늘 영을 접촉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위 하나님에 대한 모든 봉사는 자기를 속이는 것일 뿐입니다. 영이 영을 만지면 즉시 영적인 반응이 생깁니다. 당신의 영이 감동을 받으려면 반드시 먼저 상대방의 영이 당신을 만져야 비로소 당신의 영을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즐거워하고, 울고, 말하는 것이 당신의 영을 감동시키지 못하며 오직 영만이 당신의 영을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고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자 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영을 활짝 열어 하나님의 영을 만져야 하며 또한 다른 사람의 영을 만져야 합니다. 영을 사용하지 않는 모든 봉사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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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 백성의 생활이 다른 사람을 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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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 백성의 생활이 다른 사람을 만짐

성경말씀
마5:14~15 여러분은 세상의 빛입니다. 산 위에 있는 성은 숨겨질 수 없습니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않고 등잔대 위에 둠으로, 그것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춥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의 체험상에서 우리의 근심 없음이 다른 사람들을 만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여러분을 접촉할 때마다 여러분이 기쁘고 주님을 누리고 있다면 그는 깊이 만진 바 될 것입니다. 근심으로 가득하고 모든 종류의 염려들로 점령된 세상 사람들은 그들의 직업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그들의 상사에 대한 어려움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왕국 백성들! 할렐루야 백성들! 즉 말에 의하여 가리워지지 않은 사람들은 오직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는 것만을 주의합니다. 그러한 사람들로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만지며 안으로부터 그들에게 비췰 것입니다. 이 빛남은 그들을 꿰뚫을 것입니다. 왕국 백성들의 외적인 빛남은 일반적인 것으로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습니다. 사회는 건축된 산 위에서 빛나는 한 무리의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내적인 빛남은 특별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촌들 중 한 사람이 여러분의 근심 없음과 빛나는 얼굴에 의하여 만진 바 될 것입니다. 그가 여러분을 접촉할 때마다 그는 결코 여러분이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하여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합니다. 그 대신 그는 언제나 여러분이 주님을 찬양하고 얼마나 교회 생활이 놀라운가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그의 존재를 꿰뚫고 그 사람 안에서 빛나는 빛이 될 것입니다. 이 빛의 그러한 빛남을 통하여 그는 확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


(발췌문 : 하단 영문 참조)

 

Others Being Touched by the Living of the Kingdom People

Bible Verses
Matthew 5:14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It is impossible for a city situated upon a mountain to be hidden. (15) Nor do men light a lamp and place it under the bushel, but on the lampstand; and it shines to all who are in the house.

Words of Ministry


  We know from experience that our lack of anxiety touches others. If every time someone contacts you, you are happy and enjoying the Lord, he will be deeply touched. Filled with anxiety and occupied with all kinds of worries, the worldly people talk about the fear of losing their job or the difficulties they are having with their boss. But the kingdom people, the hallelujah people, those not covered by the bushel, care only to talk about Christ and the church [His Body]. By being such a people, we touch the hearts of others and shine upon them from within. This shining penetrates them. The outward shining of the kingdom people is general, and all of society can see it. Society can see a group of people who are built up, situated upon the top of a mountain, and shining. The inward shining, on the contrary, is particular. One of your cousins may be touched by your lack of anxiety and your shining face. Whenever he contacts you, he never hears you talking about how to make a living. Instead, he always hears you praising the Lord and telling how wonderful the church life is. This will be a light penetrating into his being and shining within him. Through the shining of this light, he will be convi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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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통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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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통과하라

성경말씀
고전2:14 그러나 혼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 그는 그런 일들을 알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일들은 영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당신이 자신을 알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을 알 수 없습니다. 먼저 당신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깊이 심판을 받는다면 그 후에 형제자매를 만날 때 쉽게 그들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영이 나올 때 어떻게 그의 영이 옳고 그른지 알 수 있을까요? 그것은 당신이 이미 공과를 배웠고 심판을 받음으로써 그러한 내적인 체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어떠함이 나올 때 그에게 당신이 배우지 못한 공과가 있다면 어떤 사람이 틀렸어도 느낌이 없을 것입니다. 당신은 그냥 넘어갈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이미 하나님 앞에서 심하게 다루심을 받았다면 상대방이 자신을 드러내는 즉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을 알 수 있는 근거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심판을 받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당신이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에 따라 형제자매들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심판을 받지 않았다면 설사 모든 판정의 방법을 다 사용한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자신이 통과하지 못했다면 절대로 다른 사람을 인도해서 통과하게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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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와 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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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와 직분

성경말씀
고전12:4~5 그러나 은사는 여러 가지이지만, 그 영은 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사역은 여러 가지이지만, 주님은 한 분이십니다.

오늘의 만나

 


  한 형제가 연단에 오르면 당신은 즉시 그가 은사 있는 형제인지, 아니면 직분이 있는 형제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사람들은 칼을 사용하여 고무나무를 벱니다. 나무 안의 생명이 흘러나오는 것은 칼이 낸 상처로 인하여 산출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직분의 섬김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불 시험을 받을 때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줄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다만 사람에게 은사를 주는 것과는 아주 다릅니다. 우리가 강한 교회가 되는 데 필요한 것은 은사가 아니라 생명의 직분입니다. 어린 교회는 당신이 들어갈 때는 아주 뜨겁겠지만, 안에 생명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른 한 면으로 당신은 아마 언변이 없는 형제로 인해 조급해하며 그를 대신하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에게 직분이 있으며 그가 나타내는 것은 은사가 아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가 성장할 때 많은 직분들이 산출되며 결과적으로 많은 생명의 공급이 있게 됩니다. 모든 형제자매들은 직분과 은사가 다르다는 것을 만져야 합니다. 교회 안에 더 많은 직분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어린 교회에는 은사 있는 형제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상황으로 계속 나가게 할 수는 없습니다. 은사는 일시적인 것인 반면 직분은 영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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