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위로


자유게시판 2012-01-0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mdhsk2545/35909.html
 


2010년 3월 9일 아침

데살로니가 라이프스타디를 통한

위트니스 형제님의 교통에서

위로를 얻었습니다.


‘영의 거룩케 하심 안에서

구원에 이르도록 하나님에 의해 선택됨’

이라는 부분입니다.


관련된 성경 구절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평강의 하나님께서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케 하시고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그리고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선택하셔서,

그 영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진리를 믿게

하시어 구원에 이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위트니스 형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원은 긴 간격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에 따르면

이 간격은 거듭남으로 시작해서

영화롭게 됨으로 끝난다.

우리의 구원의 정도는

우리의 거룩케 됨의 정도에 근거한다.

우리가 거룩케 될수록 우리는 더욱더 구원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간격을

긴 다리에 비유할 수 있다.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우리의 실제적인

체험에서 우리는 다리 위에서

왔다 갔다 한다. 아마 당신은

어떤 유혹에 굴복하여 구원의 다리에서

뒤로 물러갔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심지어 그 때도 거룩케 하시는

그 영은 당신 안에서 역사하고 계신다.


그 결과 한 발짝 위로 물러간

당신의 걸음은 도리어 당신으로 하여금

전보다 더욱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예를 들어, 어떤 형제가 아내에게

성질을 내고 말을 한다 하자.

의심할 바 없이 이러한 실패는

그로 하여금 구원의 다리에서 뒤로

물러서게 한다. 그러나 그가 회개하고

주님께 돌이킬 때 그는 다시 한 번

앞으로 나아가며 전보다 더 나아갈 것이다.


우리의 체험에서 구원의 다리에서

앞으로만 계속 나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반대로 우리는

이 길에서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한다.

이것이 성경에서 하나의 교리로

분명하게 계시되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의 체험에서 우리는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다리 위에서

우리가 전진하는 길이라는 것을 안다.


혹시 저처럼 주님 앞에서 실패하고

기운 빠진 형제자매님이 계시면

위로 받고 함께 힘내시기 바라면서

이 글을 적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던지

우리 안에서 늘 일하시는

그 영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멘.


----------------------------- [글쓴이 : Christine]



슬픔


자유게시판 2011-12-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mdhsk2545/35388.html

슬픔은 깊은 슬픔으로 치유된다.


-신경숙의 소설에서-


애정과 사랑


자유게시판 2011-12-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mdhsk2545/35387.html


애정 안에서는 달콤하지만
안식과 평강이 없네
성령 안에서는 고통스럽지만
생명과 평강을 맛보네


-주 안의 형제의 글-


불멸의 고통


자유게시판 2011-12-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mdhsk2545/35386.html

내 속에 불멸의 고통이 있네
사랑하는 자의 흔적이라네
고통에는 생명이 있다는 것을
감각으로 알려주네

내 속에 불멸의 고통이 있네
고통 속에서 자라는 생명나무
내 안에서 계속 넝쿨지니
죽음에서 생명 맛보네


-주안의 형제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