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느웨에서 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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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느웨에서 온 소식

글/생명강가(2012.10.17)





하늘에서 눈과 비가 내리고

햇빛이 온 땅에 비치니

만물이 소생하는 줄은 알았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심은 몰랐소.


어느 날 신언자 요나님이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낱낱이 탓하실 때

우리는 베옷을 입고 통회했다오.


하나님도 심판도 두려웠지만

물고기 뱃속에서까지 회개케 하시고

우리에게 화평의 복음을 전하시니

우린 그 사랑에 감동되었다오.


알다시피 우린 우상을 숭배했소.

그러나 하나님을 경배하는 당신들이

참 요나께서 오셔도 회개치 않는다 하니

도대체 어찌된 영문입니까?



열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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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문

글/생명강가(2012.10.13)




거룩하시고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분

여시면 닫을 수 없고

닫으시면 열 수 없도록 하신 분


하나님의 왕국을 건축하리라

다윗의 집으로 예표된

하나님의 집의 큰 열쇠가

그 어깨 위에 놓인 분


참된 다윗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

곧 참된 성전을 건축하셨으며

경륜의 열쇠를 가지셨다.


그 주님께서 회복된 교회에

열린 문을 두셨는데

이 문은 회복이 마쳐지기까지는

아무도 닫을 수 없으리.



참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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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생명

글/생명강가(2012.10.10)




창세기 1장과 2장을 보면

생명의 전시장에 온 것 같습니다.


풀의 생명

씨 맺는 채소의 생명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의 생명

물고기의 생명

새의 생명

육축의 생명

땅에 기는 것들의 생명

땅의 짐승의 생명


그리고 하나님은

여섯째 날 사람의 생명을 창조하시고

창조의 일을 마치셨습니다.


그리고 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특별한 생명들이 이미 있었으나

그것마저도 사람이 먹거나

먹지 말아야할 생명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의 중심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되었습니다.

사람이 생명보험에 가입한다 해서

이 생명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임마누엘, 빛으로 찾아오신

생명나무이신 예수님을 영접할 때에야

비로소 그 생명을 보장받게 됩니다.



세상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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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빛

글/생명강가(2012.10.10)




예수님은 우리의 빛이십니다.


예수님은 어두운 저의 마음을

빛으로 비춰주시고

영적인 것을 옳게 분별할 수 있는

참된 시력이 되어주셨습니다.


이전에 저는

세상에 속한 것만을 보았을 뿐

영적인 방면에는 소경이었습니다.


그러나 빛으로 오신

임마누엘이신 그분으로 인하여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되었고

그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분은 마치 공기와 같이

생명주는 영으로서

우리와 가까이 계시는데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말씀이 너에게 가까이 곧 너의 입에 있으며

또 너의 마음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사람들이 호흡할 때처럼

제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디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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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사

글/생명강가(2012.10.6)




초기 북 왕국 이스라엘의

도읍지로 정해질 만큼

쉽게 정복할 수 없는 요새요

난공불락의 성 디르사


아가서에서 이 디르사를

신부의 아름다움에 비유한 것은

솔로몬의 연인인 술람미의

순결성을 노래한 것이고


승리의 깃발을 세운

무서운 군대로 비유된 것은

원수들과 대항하여 싸우는

하나님의 전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믿는 이들은

주님 앞에서 사랑스러움을 잃었고

대적과 세상 앞에서는

두렵게 하는 것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