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문
글/생명강가(2012.10.13)
거룩하시고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분
여시면 닫을 수 없고
닫으시면 열 수 없도록 하신 분
하나님의 왕국을 건축하리라
다윗의 집으로 예표된
하나님의 집의 큰 열쇠가
그 어깨 위에 놓인 분
참된 다윗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
곧 참된 성전을 건축하셨으며
경륜의 열쇠를 가지셨다.
그 주님께서 회복된 교회에
열린 문을 두셨는데
이 문은 회복이 마쳐지기까지는
아무도 닫을 수 없으리.
참 생명
글/생명강가(2012.10.10)
창세기 1장과 2장을 보면
생명의 전시장에 온 것 같습니다.
풀의 생명
씨 맺는 채소의 생명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의 생명
물고기의 생명
새의 생명
육축의 생명
땅에 기는 것들의 생명
땅의 짐승의 생명
그리고 하나님은
여섯째 날 사람의 생명을 창조하시고
창조의 일을 마치셨습니다.
그리고 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특별한 생명들이 이미 있었으나
그것마저도 사람이 먹거나
먹지 말아야할 생명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의 중심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되었습니다.
사람이 생명보험에 가입한다 해서
이 생명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임마누엘, 빛으로 찾아오신
생명나무이신 예수님을 영접할 때에야
비로소 그 생명을 보장받게 됩니다.
세상의 빛
글/생명강가(2012.10.10)
예수님은 우리의 빛이십니다.
예수님은 어두운 저의 마음을
빛으로 비춰주시고
영적인 것을 옳게 분별할 수 있는
참된 시력이 되어주셨습니다.
이전에 저는
세상에 속한 것만을 보았을 뿐
영적인 방면에는 소경이었습니다.
그러나 빛으로 오신
임마누엘이신 그분으로 인하여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되었고
그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분은 마치 공기와 같이
생명주는 영으로서
우리와 가까이 계시는데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말씀이 너에게 가까이 곧 너의 입에 있으며
또 너의 마음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사람들이 호흡할 때처럼
제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