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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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거처

글/생명강가(2012.3.24)



우리가 어디에서 사는가는

그 사람의 삶을 말하는 것이고

신분을 말하기도 합니다.


보편적으로 살펴본다면

어부들은 바닷가에서 살고

농부들은 농촌에서 사는 것처럼

가난한 사람이 고래 등 같은

기와집에서 살지 않으며

부자가 움막에 거하지도 않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놀라운 것은

하나님을 처소로 삼는 것인데

그것은 죽음과 부활에서 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 있어서도

그리스도와 동일시 된 사람입니다.



시온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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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문

글/생명강가(2012.3.17)




하나님이 갈망하시는

시온을 바라봄으로

그분의 집인 교회 안에서

영원히 거하리라.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그 누림이 영 안에 있도다.


하나님 마음은 고정되어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더 사랑하시니

큰 성이여, 아름답도다.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함을 입은 사람들이

다 한 분에게서 난 것처럼

우리의 근원은 시온에 있도다.




하나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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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집

글/생명강가 (2012.3.11)

 



육체되신 삼일하나님의

비밀한 계시의 중심은

장막과 성전으로 예표되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시내산에 임재하신 하나님

모세를 통하여 장막을 세우고

진중 가운데 거처를 정하시니

임마누엘이 되셨습니다.


말씀이 육체가 되시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니

은혜와 실재가 충만하신

독생자의 영광이었습니다.


육체가 되신 그리스도는

독생자로서 장막이 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단체적인 성전이 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