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글/생명강가(2012.1.14)
이 땅에 존재하고 있는
식물, 동물, 모든 피조물 중
사람으로 산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할 노릇이다.
첫 사람 아담에 속하여 사는
수많은 죄인들 중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남은
또 얼마나 큰 축복인가?
예수 피로써 죄 사함 받고
물로 새 생명 얻은
복음의 진리를 알게 된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타락한 사람은 율법으로
의롭게 될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명을 얻고 산다.
피와 물
글/생명강가(2012.1.7)
유월절 문밖에 바른 피와
어린양의 흘린 피는
우리를 구속하시는
주님의 피를 상징합니다.
반석에서 솟는 샘물과
보좌에서부터 흐르는 강은
주님의 옆구리에서 나온
생명의 물을 상징합니다.
피는 교회를 사기 위해
우리의 죄들을 처리하고
법리적인 구속을 이루는
보배로운 피 입니다.
물은 교회를 산출하도록
신성한 생명을 분배하여
유기적인 구원을 이루는
생명수의 강 입니다.
교회를 건축하려면
글/생명강가(2011.12.31)
자아를 부인하여야 하고
십자가를 지며
혼 생명을 잃어버리고
우리 영을 사용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16장에는
하나님의 왕국인 교회를
건축하는 길과
방해하는 원수가 계시된다.
부인되어야 할 자아는
야심과 교만과 자만
자기 의와 자기 정당화
남을 정죄하는 것들이다.
십자가를 지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뜻을 받고
기꺼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교회를 짊어지는 것이다.
혼 생명을 잃어버림은
혼의 누림을 잃어버린 것이고
다른 사람을 건축하므로
왕국보상을 얻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