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과 한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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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과 한 혼

글/생명강가(2012.8.11)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생명의 영으로 거듭나

한 영을 마신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복음의 일에서나

믿는 이들 사이의 교통에 있어서

한 혼으로 분투하지 못하는 것은

분열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는 이들의 생각이 다르고

추구하는 목표가 각각 다르므로

하나의 말을 내지 못하고

서로 다른 의견을 갖게 됩니다.


우리의 한마음 한뜻은

먼저 한 영 안에 굳게 서

같은 생각과 의견으로 조율되므로

한 혼을 갖는데 있습니다.



한마음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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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한뜻

글/생명강가(2012.8.4)




할아버지 몰래한 수박서리도

지금 와 생각하면 정겨웁고

그때에 한마음 한뜻이었던

친구들마저 동그랗게 그립다.


나도 확신이 없었고

모두가 안 된다고 고개 저을 때

나를 믿고 신뢰하던 너 때문에

오늘도 나는 전진할 수 있었다.


나의 마음이 너와 같고

너의 뜻이 나와 같다면

우린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그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다.


둘이 모이든 백이 모이든

교회가 하나를 간증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간다면

이보다 아름다운 일이 있을까!



성막의 널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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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의 널판들

글/생명강가(2012.7.29)



성막의

마흔 여덟 개의 널판들은

하나님의 거처가 되기 위해

건축된 믿는 이들을 예표한다.


널판마다

세 개의 금고리는

믿는 이들을 하나로 매어 주시는

삼일 하나님의 영이시다.


조각목에 금을 입힌 널판들은

인성을 가진 믿는 이들에게

신성한 본성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더해지신 것을 묘사한다.


다섯 개의 매는 띠들은

널판들을 붙잡고 하나로 이끌어

그리스도의 모든 지체들을 연결시켜

한 몸이 되게 하는 것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