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아사 왕의 부흥


회복이야기성경 2012-02-1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mdhsk2545/37097.html

161. 아사 왕의 부흥(대하15장)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1-2절)


아사는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우상을 훼파하고, 백성들로 하나님을 추구하게 하며

말씀을 지키게 한 모범적인 왕이었습니다.

그는 대적들의 침입을 대비하여 성곽과 망대를 건축하였고

여호와를 의지함으로 구스의 백만 대군을 물리쳤습니다.

이러한 아사 왕에게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아사랴를 통해

경고와 함께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없애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고

또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에서 나와서 저희 중에 머물러 사는 자들을 모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고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음이더라.

(8-9절)


우리는 아사 왕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부흥 안으로 이끄시는가에 대한 원칙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며

     우상을 처리하는 자를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평안할 때도 대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하여

     힘써 군사로 훈련받는 자를 축복하십니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들에게 환경을 주시어

     믿음을 더욱 견고케 하시며 승리를 체험케 하십니다.

넷째, 하나님께서는 약속과 격려의 말씀을 주심으로

     강건케 하십니다.

다섯째, 하나님께서는 감동받은 한 무리를 일으키시어

     동역케 하십니다.

여섯째,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외적인 부흥에서부터 내적인 부흥으로

     이끄십니다. 참된 부흥의 실재는 내적 부흥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뢰하고 추구하는 데는 졸업이 없습니다.

어제 하나님을 의뢰함으로 큰 승리를 경험했을지라도

오늘 여전히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으면 작은 대적조차도

이길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아사 왕 제십오년 셋째 달에 그들이 예루살렘에 모이고

… 무리가 큰 소리로 외치며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하매,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10-15절)



영광교회가


2012-02-1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mdhsk2545/37049.html

영광교회가

작사/생명강가(2011.6.11)





이스라엘 이스라엘 하나님의 군대

여호수아 앞세우고 강물을 건넌다.

가나안 땅 우리 땅 하나님이 주신 땅

사탄을 무찌르고 좋은 땅 정복해


하나님의 능력으로 요단을 가르고

언약궤를 앞세우고 강물을 건넌다.

가나안 땅 우리 땅 하나님이 주신 땅

사탄을 무찌르고 좋은 땅 정복해


호남 땅의 영광교회 하나님의 군대

예수님을 앞세우고 강물을 건넌다.

가나안 땅 우리 땅 하나님이 주신 땅

사탄을 무찌르고 좋은 땅 정복해



바람의 언덕


2012-02-1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mdhsk2545/37048.html

바람의 언덕

글/생명강가(2011.6.9)

 


 

 

나 언덕에 올라

망망대해 파도에 귀기울이니

쪽빛 바다를 스치고 온

끈적한 바람이 휘감는다

 

나 언덕에 올라

노란 민들레와 눈을 맞추니

갈매기 밀어부치던

솜털 바람이 간지럽다

 

나 언덕에 올라

깊은 사색에 빠져들때 쯤

풍차 바람 밀려와

내 옷자락도 돌려 논다

 

나 언덕에 올라

콧노래 불러 주 그리워하니

가슴 벅찬 바람 불어와

질식하도록 입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