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의 널판들
글/생명강가(2012.7.29)
성막의
마흔 여덟 개의 널판들은
하나님의 거처가 되기 위해
건축된 믿는 이들을 예표한다.
널판마다
세 개의 금고리는
믿는 이들을 하나로 매어 주시는
삼일 하나님의 영이시다.
조각목에 금을 입힌 널판들은
인성을 가진 믿는 이들에게
신성한 본성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더해지신 것을 묘사한다.
다섯 개의 매는 띠들은
널판들을 붙잡고 하나로 이끌어
그리스도의 모든 지체들을 연결시켜
한 몸이 되게 하는 것을 상징한다.
주님의 기도
글/생명강가(2012.7.21)
이 땅에 육신 되어 오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기도하셨던 본은
신성한 계시로 충만하다.
마태복음 6장의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기도는
지금까지 우리의 체험에서
최고의 기도임을 시인한다.
요한복음 17장은
그리스도의 몸의 하나와
삼일하나님께서 영광스럽게 되시는
그분의 표현을 위한 것이다.
주님의 기도는
그분의 부활과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새 예루살렘에서 완결될 것이다.
나는 거기서
글/생명강가(2012.7.15)
나는 거기서
생육하고 번성하리라
땅을 정복하고
만물을 다스리리라
나는 거기서
먹고 마시며 안식하리라
기쁨과 만족 넘치는
그 풍성 누리며 살리라
나는 거기서
포도 움과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보리라
내 사랑을 네게 주리라
나는 거기서
하나 됨으로 연합하리라
삼일 하나님과 합병되는 날
벽옥의 성 건축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