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원칙
글/생명강가(2012.6.30)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인 것은
그리스도와 교회가
한 운명체임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인간적인 관점에 따른
낮은 수준의 구원일 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되었다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일시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몸은 생명의 표현이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나타남이니
우리를 만나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입니다.
골방
글/생명강가(2012.6.23)
야곱이 집을 떠나
자신의 안락을 포기할 때
사닥다리이신 주님을 만나는
골방을 체험했습니다.
모세는 애굽에서 도망쳐
자신의 자아가 부인되고 나니
불꽃 가운데서 주님을 만나는
골방을 체험했습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
골방에서 기도함으로
사자굴 속에서도 살아서
이스라엘을 회복시켰습니다.
예수님도 기도하시기 위해
홀로 산에 오르시므로
자신의 골방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만을 구했습니다.
신언은
글/생명강가(2012.6.17)
신언은 말의 기교가 아닌
진실을 말하는 것이고
신언은 시끄러운 것이 아닌
화평 안에서 질서입니다.
신언은 혼잡스럽지 않고
단순한 것이고
신언은 설득하는 것이 아닌
그 영의 능력입니다.
신언은 교리를 말하는 것이 아닌
그 영의 감동이고
신언은 요구하는 것이 아닌
사랑하는 것입니다.
신언은 탁월한 말이나 지혜가 아닌
십자가를 전하는 것이고
신언은 가르치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