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
글/생명강가(2012.10.10)
예수님은 우리의 빛이십니다.
예수님은 어두운 저의 마음을
빛으로 비춰주시고
영적인 것을 옳게 분별할 수 있는
참된 시력이 되어주셨습니다.
이전에 저는
세상에 속한 것만을 보았을 뿐
영적인 방면에는 소경이었습니다.
그러나 빛으로 오신
임마누엘이신 그분으로 인하여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되었고
그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분은 마치 공기와 같이
생명주는 영으로서
우리와 가까이 계시는데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말씀이 너에게 가까이 곧 너의 입에 있으며
또 너의 마음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사람들이 호흡할 때처럼
제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디르사
글/생명강가(2012.10.6)
초기 북 왕국 이스라엘의
도읍지로 정해질 만큼
쉽게 정복할 수 없는 요새요
난공불락의 성 디르사
아가서에서 이 디르사를
신부의 아름다움에 비유한 것은
솔로몬의 연인인 술람미의
순결성을 노래한 것이고
승리의 깃발을 세운
무서운 군대로 비유된 것은
원수들과 대항하여 싸우는
하나님의 전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믿는 이들은
주님 앞에서 사랑스러움을 잃었고
대적과 세상 앞에서는
두렵게 하는 것을 잃었습니다.
백마를 타고
글/생명강가(2012.9.28)
처녀들이 사모하고 기다리는
백마 타고 오시는 왕자님
희다는 것은 깨끗하고 순수하여
인정받을 만하다는 의미이며
여기에 그러한 분이 계시니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분의 눈은 불꽃이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을 쓰셨으니
그분은 모든 주인의 주님이시오
모든 왕의 왕이십니다.
그분께 어울리는 신부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군대로써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그들 또한 백마를 타고서 따르니
점이나 주름잡힌 것이 없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원수를 대항하여 끝까지 싸우는
하나님의 전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