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을 거의 원형을 보존한 상태에서 조금씩 조금씩
꾸며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텃밭에 심은 채소들도 제법 자랐습니다.
집 외벽은 페인트를 나무틀과 마루는 니스를 직접 칠했습니다.
철거한 우릿간에서 나온 굵은 나무 기둥을 이용해
감나무 밑에 벤치를 만들었습니다.
텃밭은 적벽돌로 깔끔하게 경계를 쳤습니다.
집 외벽에 맞춰 방부목 울타리도 하얗게 칠을 했습니다.
밋밋한 창고 앞에도 화단을 만들어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버려진 평상에도 장판을 깔아 이웃 주민과의 소통의 장소로 꾸몄습니다.
울타리 일부는 완전히 제거해 옆 잔디밭을 우리 정원처럼 꾸몄습니다.
지금도 정산리 주택을 조금씩 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주변을 정리하고 텃밭을 가꾸어 놓은 자리에서는
벌써 먹음직스런 채소들이 나기 시작하네요.
정산리 뒷뜰에 엉성하지만 텃밭을 가꾸어 놓았습니다.
이제 미나리는 수확해도 될 듯도 합니다.
여긴 앞뜰의 텃밭인데요'
상추를 처음으로 속아냈습니다.
첫 수확, 이 정도면 오늘 점심 때
맛있는 상추쌈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