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나비축제가 떠들썩하게 열리는 함평에서
참된 하늘의 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함평공용터미널 앞에서 복음텐트를 치고서
15복음 함평팀 형제님들이 복음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복음텐트에는 30복음 확산 때 이미 연결되었던
낯익은 학생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나비축제장에서 야자수 열매를 한 통 사다드렸더니
기념촬영을 하고 시식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무슨 맛?
무슨 맛?
무슨 맛?
야자수 맛이죠! *^^*
함평공용터미널 앞에서.. 주공아파트단지에서..
오늘도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했습니다.
시내 이곳저곳으로 흩어졌던 형제자매님들이 돌아오면서
오늘 하루도 많은 접촉자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그들 중 많은 사람이 함평교회로 연결되기를 앙망하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축제로는 국내 최고라고 자부하는 함평나비축제장
함평시내 엑스포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행사장인 엑스포공원 입구에는
함평한우를 상징하는 힘센 소 한 마리가 버티고 있습니다.
평일인데도 축제장을 찾아온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경찰들까지 대거 동원되었습니다.
행사장, 매표를 하여야 관람이 가능합니다.
어른7000원, 어린이,노인3000원,
행사장 주변에는 각설이 굿판이 걸쭉하게 벌어졌고
구경꾼들은 정신을 놓고 그 입담에 빠져들어 웃음을 터트립니다.
무슨 고기인지? 아! 닭꼬치구이가 제법 지나가는 사람들의
구미를 당깁니다.
함평을 가로지르는 고막원천의 석교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이채롭습니다.
5월 8일까지 함평나비축제 행사기간입니다.
함평군 월야면 정산리에 이런 집터가 있습니다.
저 안쪽에 새집을 한 채 멋드러지게 지어 놓으면
앞마당엔 텃밭이 있을 것이고, 뒷편의 소나무는 자연히 돈 안 들이고
아름다운 조경이 되어 한껏 집의 품위를 더 할 것입니다.
마을입구위치, 남서향, 대지154평, 매가 2,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