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9일
하늘이 유난히 맑던 날
함평복음팀이 함평에 입성하였습니다.
무화과 열매가 풍성한 훈련생들의 숙소
이 동네는 배고픈 예수님을 굶기지는 않겠습니다.
무슨 꽃일까요?
훈련생과 복음서원팀과 인근교회 형제들의 상견례는 기도로
금강산도 식후경, 먹어야 산다!
훈련생 숙소 앞마당에서 유월절(?)을 누리는 함평팀
내일부터 있을 대장정을 위해서 우리는 고기를 먹어야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서 삼겹살바베큐 냄새로 초가을 밤을 자극했습니다.
주님 때문에 행복한 첫 만남의 가을밤을 이렇게 누렸습니다.
먹고 또 먹고 내일부터 있을 큰 전쟁을 앞두고 전의를 다졌습니다.
그 이름하여 예비 신부군대 함평 복음팀!
함평복음팀이 3주 동안 묵을 숙소 예정지입니다.
전남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505-22 <석류민박>
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언덕 위에 자리잡은
신축 일반 가정형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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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형제의 집><하얀색 자매의 집>
30복음확산의 움직임은 교회와 사역과 일이 하나되는
한국교회 마지막 부흥의 축제가 틀림없습니다!!
서울교회 4대지역 형제자매님들~
영광교회집회소가 텅텅 비어 있으니 주말로 많이 많이 내려오세요. *^^*
산너머 전주
글/생명강가(2009.2.23)
작은 산들을 넘고
강과 개울을 건너서
들판을 가로질러 달렸다
마치 노루와 사슴이
술람미 여자를 보려는 것처럼
당카는 한 걸음에 달렸다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한다는 전주,
완벽하게 주님을 표현한다는 완주,
무한정 주님을 누린다는 무주,
생명의 물 샘터, 정읍
성숙한 큰 성, 장성
하나님의 빛, 영광
여섯 교회가 함께 모여
한 분, 하나님을 표현하니
거기 완전한 기쁨이 있었다.
몸의 하나 됨 안에
일곱 영의 강화를 체험하니
더욱 헤어질 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