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담양, 함평 인근 형제님들의 교통


함평행전 2011-11-0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mdhsk2545/34411.html
 
2010년 12월 4일에 있었던 

서울과 담양, 함평 인근 형제님들의 교통

나주, 사랑빛님의 글

 

 


00 형제님

담양 땅을 볼 때 밭이 너무나 좋다고 느낍니다.

한 두 가정만 이주한다면 간증이 산출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땅을 위해 동역이 필요합니다.


현재 20명 가량의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00형제님

서울교회에서 1월초에 3대지역은 담양을, 2대지역은 함평을 위임받았습니다.

제 자신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한면으로는 어떻게 담양까지 와서 복음실행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지난 7월 24일에 처음으로 광주교회 형제님들과 식사하면서 부담의 교통을 가졌습니다.

광주교회 형제님들의 부담의 교통에 격려를 받았습니다.


9월1일 광주교회를 방문하여 담양땅에 복음활동을 하였습니다.

상가를 방문하고 전단지를 뿌리고 사람들을 접촉하였습니다.

1박2일 동안 30여명이 두 번 담양 땅을 방문하였습니다.


10월 9일 2차 방문으로 광주와 화순에 안배되어서 복음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후 광주교회 지체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지금 접촉가능한 명단이 20여명입니다.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권역의 여러지방의 형제님들이 함께 이러한 부담을 짊어지고

함께 동역해 나가기 원합니다.

이렇게 여기에 여러지방의 형제님들이 모임을 감사드립니다.


서울교회는 지속적으로 담양, 함평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질을 드리고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나아가야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복음확산을 뒤로 미룰 수 없습니다.

만약 전시간 봉사자가 담양땅에 정착한다면 저희들은 그 가정을 지원하고자합니다.

이러한 부담을 공유하기 원합니다.


00형제님

서울교회의 시작과 부담은 동일합니다.

작년에 00를 개척해보았는데 복음 텐트로 사람들을 접촉해도 견고한 가정이 없을 때 쉽지 않은 것을 보았습니다.


함평은 영광교회 000형제님과 함께 답사를 했고

그 이후에 장성교회와 함께 섞이고 복음실행을 하였습니다.


저희들은 8개 지역이 있으며 지역마다 이 곳을 오고자합니다.

우리는 한 몸입니다.

이것은 몸의 일입니다.

형제님들의 몸 안의 느낌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00 형제님

형제님들을 볼 때 제 영 안에 새로움이 있습니다.


2007년 8월 이후에 복음의 확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지만

전라남북도에 많은 필요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대만도 5년간에 교회나무를 심었지만 아직도 여러곳이 교회가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온 땅에 교회 나무를 심어야합니다.


주님의 움직이심에 우리는 동역하기 원합니다.


서울에서 지방에 와서 수고할 때 여전히 우리는 서울땅에서의 복음의 확산을 관심합니다.


몸 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합니까?

우리는 교회를 산출하고 복음을 전파해야합니다.

우리가 여기서 모여 발을 씻고 섞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담양땅에 지체들과 연결된 고리가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시기 원합니다.

우리는 각지에서 수고하지만 이렇게 몸 안에서 몸의 일을 수행하기 원합니다.


서울에서 지원하고 이곳의 형제님들이 협력한다면 간증이 산출될 것입니다.


00 형제님

이곳에 이주할 가정이 필요합니다.

누군가가 그 지역에 이주해야합니다.

견고한 가정이 가기 원합니다.

복음개척과 아울러 이주할 가정이 필요합니다.

얻어진 복음명단과 함께 견고한 가정이 있다면 간증이 산출될 것입니다.


00 형제님

이러한 명단이 있을 때 소식지에 싣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기도집회때 기도하고 각처에서 기도하기 원합니다.

기도가 없이는 어떤 운동이나 다만 활동이 될 것입니다.


00 형제님

최근에 강진쪽에 복음활동을 했습니다.

장흥교회 집회소에서 숙식을 하면서 활동하였습니다.

강진에 000형제님이 이주할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형제님이 숙소와 집회소를 겸할 수 있는 건물을 얻고자 하고 있습니다.


장흥교회도 숫자가 많지 않지만 강진땅을 위해 수고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변의 작은 교회들도 협력함으로 간증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의 이러한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00 형제님

여기에서 우리는 전진하여 실지적으로 함평과 담양땅의 간증 산출을 어떻게 도울까를 안배하기 원합니다.

구체적이고 실행적인 교통이 더욱 필요합니다. 아멘



함평섞임집회


함평행전 2011-11-0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mdhsk2545/34410.html

            함평 섞임 집회




지난주일 날

함평 섞임 집회를 위하여 현지답사가 필요하던 차에

고창의 곽수열형제님이 학생들 중간고사 기간이라며

수요일 오후에 마침 일찍오셔서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고

함평 엑스포공원에 다녀오게 되었다.


우리는 오고가는 중에 많은 교통을 나누었고

이 시대에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는 활력그룹이 될 것을

마음속으로 다짐하였다. 우리의 동행은 아름다웠고

서로 많은 씻김이 있었음을 느꼈다.


그 후 나는 큰 힘을 얻고서

함평 섞임 집회를 더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는데

우리가 많은 때 무기력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한 명의 동역자가 없어서 머뭇거릴 때가 많았던 것 같다.


나는 ‘함평 섞임 집회’ 앞에 ‘함평교회 간증선포를 기원하는’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상징적이지만 집회 후에는

복음텐트실행까지 하는 적극적인 일정표를 짰다.


그러나 봉사자들 중 일부에서 불평이 감지되었고

나는 그것을 조정할 것인지 주님께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한편 두려웠지만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인위적인

조치도 취할 수 없었고, 토요일 저녁에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밖의 대적은 두렵지 않다. 그러나 우리의 동심합의를 위해서

주일 아침에도 나는 주님 앞에 엎드려 있을 수밖에 없었다.


나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지체들과 서둘러

조금 일찍 현장에 도착해 공원 안에 텐트부터 쳤다.

다행히 일요일인데도 추수철이어서 인지

그 넓은 공원 안에 우리 외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오히려 공원 관리하는 분들조차 호의적으로 우리의 짐을

나르도록 작은 수레를 빌려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어린이들 포함 팔십 여명이 모인

섞임 집회에 만찬 준비를 아무도 해 오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일정표에 집회준비를 하는 교회에서 준비하리라

생각했었는데 난감하기 짝이 없었다.


사탄은 나에게 즉시 송사하기 시작했다.

“꼴좋다, 형제들과 철저히 교통도 않고 네 맘대로

그런 무모한 일정표를 짜더니만 너는 하나를 해치는 자이다.”

나는 곽수열형제님께 집회에서 말씀을 여실 것을 부탁하고

사탄에게 즉시 선포하였다.


“그래 나는 이렇게 형편없는 자이다.

그러나 나는 주의 몸의 지체이다. 너의 위치는 불 못이다.

사탄아 물러가라! 나는 여기서 오늘 형제들의 종이 되리라.”

곽형제님에 이어서 나는 바로 일어나 형제자매님께 용서를 구했고

그리고 주의 상 집회 때 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찬송과 시를 읊으며 형제들과 몸 안에서 하나임을 선포하였다.


나는 마치 집회를 향해 자신을 던지고 싶었고

주님은 이날 집회분위기를 또 한 번 새롭게 인도하셨는데

모든 형제자매들이 진지하게 주님을 향하여 열려 있었다.

집회 내용도 자유로웠지만, 특히 부산 장로집회의 말씀으로

우리가 할 수 없음과 자아처리 부분을 다루는 교통들이

우리 모두의 양심을 만지는 집회로 인도하셨다.


우리는 알 수 없는 평안함을 맛보았고

지체들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함평읍내 아파트단지에 가서 복음실행을 마치는 순간까지

일사불란하게 기쁨으로 움직였다. 할렐루야!

함평 엑스포공원,활력그룹,동행,복음텐트,동심합의,만찬집회,사탄의 송사,주의 몸의 지체,불 못,찬송 시


단풍의 노래


2011-11-03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mdhsk2545/34407.html

단풍의 노래

글/생명강가(2008.11.3)




나그네의 쉼터였고

땀 흘리던 농부 웃어주니

이제 나는 가려 하네


연인들 비밀이야기 듣고

길 가던 사람들 탄성 지르니

이제 나는 가려 하네


시집 간 누님 곱게 차려입듯

열 지어 새 옷 단장하니

이제 나는 가려 하네


여름내 도시의 숲 이루고

황금 은행 알 쏟아 놓으니

나는 이제 가려 하네


정 들었던 나무 아쉽지만

주 떠남이 우리에게 유익이었듯

이제 나는 가려 하네


새움 트는 부활 기다리니

죽음도 이렇게 아름다운가?

나는 이제 가려 하네


나그네의 쉼터,연인들 이야기,시집간 누님,은행알,떠남이 유익,아름다운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