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이상을 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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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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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chch.kr/overcomer5/49939.html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원한 경륜을 성취하시기 위해서는 땅을 위한
하늘들과 사람을 위한 땅을 창조하실 필요가 있었다.
하나님은 사람을 그분 자신의 형상을 따라 그분의 모양대로 창조하시되 사람이 그분을 접촉하고, 영접하고, 소유하고, 그의 생명과 내용으로 삼을 수 있도록 영이 있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이 사람이 하나님에게서, 그리고 그분의 경륜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에서 떨어진 것은 매우 슬픈 일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타락한 인류 가운데 아브라함이라는 한 사람과 그의 자손들을 택하시어 그들로 모든 열국 가운데서 그분의 사랑스런 선민인 특별한 백성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원한 경륜을 이루기 위해 아담 족속을 대치하는 선민을 산출하고 조성하고 형성하는 데에는 사백년 이상이 걸렸다.
하나님은 그러한 선민을 이끌어 이집트와 광야에서 시험과 고난을 통해 훈련과 징계를 받게 하시고, 이 땅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그분께서 약속하신 땅(팔레스타인 지역)을 취하고 인류 안으로 그리스도를 가져오는 합당한 사람들을 준비하심으로써 그분과 협력할 자격을 갖추게 하셨다.
그리스도를 위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소유하고 인류 안으로 그리스도를 이끄는 합당한 사람들을 예비하는 것이 구약성경(여호수아,사사기,룻기)라는 세책에 있는 구약 역사 부문의 주된 중점이다. 이 두 중점- 그리스도를 위하여 땅을 취하는 것과 그리스도를 위하여 성실한 조상들을 준비하는 것- 이 여호수아에서 룻기 까지의 역사에 흐르는 정수(精髓)이다. 그것들은 구약 역사 가운데 이 부분에 대한 내재적인 의미이다.
우리는 이것에 대한 분명한 이상을 가져야 한다.(결정 성경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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