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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건강 식단 | 유익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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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은 원래 응고가 잘되는 성질을 갖고 있는데 여기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이 더해지면 평소보다 더 잘 굳는다. 응고된 핏덩이는 혈전이라고 부르며 이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 혈전을 예방하는 데는 양파가 좋다. 양파에 함유된 항당뇨 성분이 혈관 내벽과 혈액 자체에 작용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하루에 50g씩 섭취하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보통 크기의 양파 한 개가 약 200g 정도이니 1/4 을 먹으면 된다.







최근 일본 국립영양연구소에서 표고버섯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버섯에 함유된 레티신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또 버섯에 함유된 영양소들은 혈압을 낮추는 데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액 순환을 돕기 때문이다. 이 밖에 버섯은 항바이러스 효과나 혈전을 막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건강 식품이다.






몸속에 염분(또는 나트륨)이 많이 쌓이면 혈압이 올라간다. 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영양소가 바로 칼륨인데 고구마 100g에 약 470mg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다. 고구마는 식이 섬유가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 당분을 흡수해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 비타민 C 함유량도 높아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좋다. 유사 식품인 감자도 칼륨이 풍부해 혈액 순환에 좋고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마른 미역에는 알긴산이라는 영양소가 약 30%나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몸속의 염분과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동맥경화나 고지혈증 등 성인병 예방 식품으로 미역이 손꼽히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해조류에는 식이 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혈액 응고를 막는 푸코이단 성분이 함유된 다시마, 혈중 지방 농도를 떨어뜨리는 크롬 성분이 풍부한 김도 자주 먹는 게 좋다.






혈액 순환이 잘되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것도 중요하지만 혈관벽 자체가 튼튼한 것도 중요하다. 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단백질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백질이 풍부한 콩은 혈압을 낮추는 데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백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좋다. 장 속에 여분의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면서 혈액 내의 기름기를 빼주기 때문이다. 성인병 예방에 관심이 많다면 단백질을 많이 먹을 것.


흔히 귤은 비타민 C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귤 속껍질과 속껍질 겉에 붙은 흰 섬유 줄기에는 비타민 P도 많다. 비타민 P는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모세 혈관이 튼튼해지면 혈액이 몸 구석구석까지 쉽게 흐르기 때문에 심장에 부담이 줄고 혈압이 낮아진다. 혈색이나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귤에 포함된 수용성 식이 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녹차가 동맥경화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하고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 또 녹차는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 성인병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카테킨은 혈압 강하제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정상적인 혈압을 가진 사람이 카테킨을 먹어서 혈압이 낮아지진 않지만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탈리아나 남부 프랑스 또는 지중해 지역은 심장병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이 지역 사람들이 스파게티 등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불구하고 심장병이 적은 이유는 바로 올리브유 덕분이다. 올리브유에는 콜레스테롤의 체내 배출을 도와주는 올레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체내에 지방이 덜 쌓인다는 뜻이다. 하지만 식물성 기름도 1g당 약 9kcal의 에너지를 내기 때문에 하루에 2큰술 내외로만 먹는 게 좋다.

 

<출처: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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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건강을 해치는 12가지 적 | 유익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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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해치는 12가지 적

 

자외선과 흡연이 노화의 주범이라는 사실은 질리도록 들어왔을 것이다.

그러나 탄산수, 피임약, 휴대폰은? 이들은 몸과 피부, 심지어 감정과 행동까지도 늙게 만드는 숨겨진 공범들이다. SURE가 이들 12명의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전격 검거에 나섰다.

1. 사무실 스트레스

노화의 주범은 뭐라 해도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최고봉은 일에서 온다. 노화 속도는 우리 몸의 염색체 끝부분 말단소립(telomere)에 있는 세포의 크기와 깊은 관련이 있는데, 스트레스는 말단소립을 재생시키는 물질의 분비를 방해할 뿐 아니라 말단소립 자체를 오그라들게 한다.

검거 방법 사무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세 가지다. 나를 도와주고 지지해 주는 동료를 갖는 것, 업무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하는 것, 상사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것. 이 세 가지만 있으면 적절한 도움을 구하고 업무 시간을 단축시켜 규칙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즉 스트레스 순환의 고리를 끊고 스트레스의 악영향을 최소화해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2. 자동차,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우리 몸의 염색체 끝부분에 있는 말단소립은 나이를 먹을수록 짧아지는데, 운동을 안하면 더 짧아진다. 그렇다고 당장 헬스클럽에 등록할 필요는 없다. 영국 킹스 칼리지 의대의 연구 결과 매일 27분씩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은(버스로 출퇴근하는 사람이라면 한두 정거장 먼저 내려 걸어가는 정도의 운동량이다) 하루 종일 앉아만 있는 게으름뱅이보다 말단소립이 10년 더 젊다고 한다.

검거 방법 하루 27분의 운동이 무려 10년의 차이를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어떤 운동이든 좋으니 몸을 움직여라. 버스 이용자라면 퇴근길에 한두 정거장 먼저 내려 집까지 걸어가거나, 지하철역에서는 붐비는 에스컬레이터 대신 한산한 계단을 이용하고 건물 2~3층 높이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오르내린다면 남들보다 훨씬 곱게 늙을 수 있다.

 

3. 탄산수

나이를 먹으면 피부는 물론 치아의 색도 칙칙해진다. 치아 착색을 가속화하는 또 하나의 주범은 산(acid)에 의한 부식. 콜라, 사이다 등 인공 색소나 설탕을 넣은 탄산음료는 물론이고

건강에 좋기로 소문난 탄산수 역시 치아를 부식시키기는 매한가지다. 가장 나쁜 건 에너지 드링크. 카페인과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어 야근할 때 마시면 힘이 불끈 솟는 이 고마운 음료를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마실 경우 치아의 에나멜 층 29mm가 손실된다고 한다. 갈증 회복에 도움을 주는 이온 음료도 마찬가지. 탄산음료 못지않게 산도가 높아 치아를 부식시키고 충치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특히 갈증을 느낄 때는 살균 작용을 하는 침의 분비가 그만큼 줄기 때문에 치아가 상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된다.

검거 방법 탄산음료를 끊거나 줄일 것. 마셨다면 물로 입안을 헹궈낼 것. 과일을 먹거나 주스를 마셨을 때도 마찬가지. 치아의 에나멜이 산에 의해 손상되는 정도를 줄일 수 있다. 입안이 텁텁해도 양치질은 15분 이내로 끝낼 것.

 

4. 등의 통증

나이가 들면 뇌세포가 파괴되는데, 일반적으로는 1년에 0.5%의 뇌세포가 손실된다. 그런데 나이 말고도 뇌세포를 파괴하는 요인이 하나 더 있다. 등의 통증.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1년 이상 등의 통증을 앓은 사람은 뇌 회백질이 최대 11%까지 적다고 한다. 정상인의 뇌보다 20년이나 더 늙는 셈.

검거 방법 특별한 이유 없이 등이 아픈 증상이 오랫동안 계속된다면 주저 말고 병원으로 직행하라. 통증을 빨리 치료할수록 뇌 손상이 적다.

 

5. 흰 밥, 흰 빵

흰 밥과 흰 빵이 중년의 체중 증가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 결과는 좀 더 충격적이다. 미국 농무부(USDA) 자료에 따르면 흰 빵이나 설탕이 들어간 시리얼 등 GI 수치가 높은 음식을 주식으로 먹는 사람은 GI 수치가 낮은 음식을 먹는 사람보다 이른 나이에 시력이 감퇴된다. 연구자들은 설탕과 탄수화물이 안구 조직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검거 방법 GI 수치가 높은 탄수화물 식품을 경계하라. 일반적인 통밀 빵이나 떡도 포함된다. 겨와 씨눈이 정제되지 않은 호밀이나 현미, 통곡물 또는 발효된 빵만 GI 수치가 낮다. 식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대신 통곡물 빵, 하얀 쌀밥 대신 잡곡밥이나 현미밥을 먹을 것. 면류로는 라면, 우동, 칼국수 등이 GI 수치가 높고 메밀, 파스타 등은 비교적 낮다.

 

6. 잠들기 전 휴대폰 통화

미국 미시간 주 웨인 주립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취침 전의 휴대폰 통화는 숙면을 방해한다. 휴대폰의 전파가 깊은 수면에 이르지 못하도록 뇌를 자극하기 때문. 수면 퀄리티는 노화와 직결되는 문제다. 얕은 수면은 아이백(eye back)의 주범일 뿐 아니라 몸을 피로하게 하여 혈당과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

검거 방법 간단하다. 적어도 잠들기 1시간 전부터는 휴대폰을 멀리하라.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거나 집에 도둑이 들었다면 휴대폰 대신 집 전화기를 사용할 것. 하지만 휴대폰 알람이나 모닝콜은 걱정할 필요 없다. 침대 옆에 있는 휴대폰은 수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

 

7. 박테리아 균형이 깨지는 것

우리 몸속에는 좋은 박테리아가 산다. 장에 서식하면서 장 표면을 보호하는 박테리아다. 이 박테리아가 피부의 보호막을 보충해 주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박테리아 수가 줄어들어 균형 상태가 깨어지면 피부는 평소보다 쉽게 자극을 받는다. 그리고 자극을 받은 피부는 프리래디컬과 콜라겐 파괴 물질을 생성한다. 이 물질들은 피부를 늙게 할 뿐 아니라 나이와 관련된 다른 문제들, 예를 들면 관절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검거 방법 야쿠르트는 변비 환자만을 위한 음료가 아니다. 유산균이 살아 있는 야쿠르트를 즐겨 마실 것. 마늘, 부추, 바나나 등도 도움이 된다. 몸속에 이미 존재하는 박테리아의 수를 증가시킨다.

 

 

8. 분노

나이를 먹으면 폐의 힘도 떨어진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폐를 늙게 만드는 가장 중대한 원인은 분노(anger)다. 분노는 인체에 염증을 일으키고 폐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알려져 있다. 화나는 일이 있을 때는 생각하자. 시도 때도 없이 성질부린다고 문제가 해결될 리 만무할뿐더러 움푹 꺼진 미간 주름과 할머니 폐를 갖게 된다는 사실을.

검거 방법 화가 치밀어오를 때는 눈썹과 쇄골 부위를 10회씩 손가락으로 두드려보라. 감정과 지압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동작은 분노 때문에 발생된 열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고 한다. 우리는 보통 뭔가 부당한 일을 겪었을 때 화가 난다. 또한 상대방이 내 말을 듣게 하거나 내게 도움을 주도록 하기 위해 화를 낼 것이다. 목적이 그렇다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제대로 주장하는 것이다. 일단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상대방이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실행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천천히, 명확하게 설명하라. 무작정 화를 내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목적한 바를 달성할 수 있다. 무엇보다, 얼굴과 폐의 노화가 지연된다. 일석이조가 아닌가.

 

9. 자외선 차단제 문질러 바르기

안티 에이징에서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문질러 바르면 차단 성분이 피부 속으로 침투해 UVA 차단 효과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이다.

검거 방법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는’ 것이 아니라 ‘입히는’ 것 또는 ‘씌우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 위에서 얇은 층을 이루도록 도포해야 보호 효과가 극대화된다. 제대로 입힐 자신이 없다면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것.

 

10. 피임약

비타민 E와 코엔자임 Q10은 노화의 주범인 프리래디컬 작용을 억제하는 항산화 영양소다. 미국 뉴욕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학연구소는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의 경우 인체 내에서 비타민 E는 24%, 코엔자임 Q10은 37%가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소 측은 피임약이 영양소를 유지하고 보존시키는 세포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검거 방법 그렇다고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은 바보짓이다. 피임약은 원치 않는 임신을 막아 줄 뿐 아니라 난소암과 자궁암의 발생률을 낮춰 준다. 대신 위 2가지 영양소의 섭취량을 늘릴 것. 아몬드는 비타민 E가 풍부하며, 코엔자임 Q10은 생선이나 쇠고기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두 영양소가 들어 있는 건강 보조제를 복용해도 좋다.

 

11. 물컹물컹 뱃살

식스 팩(six-pack)은 눈요깃거리일 뿐일까? 그렇지 않다. 일단 복부가 탄탄하면 자연스럽게 자세가 개선되어 외형적으로 젊어 보인다. 좀 더 직접적인 노화 방지 효과도 있다. 일본에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배 근육이 탄탄한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어도 뼈가 덜 약해진다고 한다. 배를 구석구석 주물러 봐도 지방 외에는 만져지는 게 없는 당신, 머지않은 미래에 요통이나 골절에 시달릴 위험이 다분하다.

검거 방법 복부가 튼튼해지는 운동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가장 쉽고 효과적인 운동은 말랑말랑한 스위스 볼(짐볼)을 이용한 볼 체조. 볼 체조는 긴장하거나 굳어진 근육을 이완시키고 척추 뼈를 붙들어 주는 근육과 인대의 힘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배의 힘을 이용해 볼 위에서 같은 자세를 유지해야 하므로 복근이 탄탄해지는 건 말할 것도 없다.

 

12. 수돗물로 세안하기

긴 배수관을 통해 공급되는 수돗물에는 어쩔 수 없이 철, 구리, 납 등의 중금속이 미량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수돗물로 세안하면 미미하지만 노화 프리래디컬이 피부에 축적된다. 또 한 가지 걱정스러운 사실은 피부가 중금속이 함유된 나쁜 물에 규칙적으로 노출되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등을 견딜 수 있는 능력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검거 방법 할리우드 여배우들처럼 에비앙으로 세안할 수는 없는 노릇. 물에 덜 노출될 수 있는 클렌징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크림 타입의 클렌저는 티슈로 닦아 내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물 사용을 줄일 수 있다. 그런데 딜레마가 있다. 수돗물 사용을 줄인답시고 세안을 대충하면 피부에 달라붙은 대기 중의 중금속 입자를 제대로 씻어 낼 수 없다는 것. 공기 중의 중금속과 수돗물 속 중금속 중 어느 쪽이 피부에 더 해로운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이루어진 게 없다. 더 씻는 것과 덜 씻는 것,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일지에 대한 판단은 당신의 몫이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수돗물을 마시는 것은 별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다. 찜찜하다면 참숯 필터가 장착된 정수기를 사용할 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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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이럴때 의심하자 | 유익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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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식 위주의 식단이 육식위주의 식단으로 바뀌면서 대장암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장 저부터도 술과 고기를 먹고 난 다음날이면 대변이 개운치 못합니다. 그 이유는 육류위주의 식사는 발암물질인 담즙산과 아민을 3배 이상 발생시키고 변비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변비로 인해 대변 속의 발암물질들이 대장에 오래 머물면서 정상적이던 대장세포가 변형되어 암세포로 변하게 됩니다

 

초기 대장암은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눈에 띄지 않는 장 출혈로 혈액이 손실되어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암이 진행된 후에는 배가 아프거나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기는 등 배변 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고 항문에서 밝은 선홍색 또는 검은 색의 피가 나오는 직장 출혈의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고 배에서 평소에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증상은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동통 및 빈혈이며 특히 40세 이상에 이와 같은 변화가 있을 때는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암의 증상은 종양이 생긴 위치와 종양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납니다.

 

우측결장(맹장,상행결장)에 생기는 종양은 장이 굵고, 대변이 묽은 상태 입니다. 이곳에서 생기는 병변은 대개 피가 많이 섞여 있어 빈혈을 일으킵니다.

 

좌측결장(하행결장, 에스결장)에 생기는 병변은 흔히 장폐색 증상을 나타나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배변습관에 변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대장암의 예방법

 

 미국  암협회는 대장암을 줄이기 위한 식사 지침으로 지방 섭취율을 30% 미만으로  줄일 것을 권고한다. 육류 중심의 식사, 즉 쇠고기와 지방을 줄 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또한 과일, 야채, 곡물을 통해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운동(조깅)을   통해 장의 원활한 운동을 유도, 변비를 예방하고 발암물질이 대장에 오래 머물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와함께 40세 전후에 육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2-3년에 한번 정도는 대장항문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 식이섬유소 섭취를 증가시킨다.

2. 지방 섭취량을 줄인다. 

3. 붉은 색 육류나 가공육을 피하고 담백한 가금류,생선,두부등을 선택한다.

4. 발효된 유제품을 섭취한다.

5. 비만의 경우 체중조절을 하여 적당한 체중을 유지한다.

 

6. 과음을 줄이고 운동으로 활동량을 증가시킨다.

 

 

 

 

 

* 정기적인 대장 검사가 필요한 사람들*
  * 가족력(가족 중 대장암 환자)이 있는 경우
  *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용종(폴립)이 발견된 경우
  * 육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40세 이상
  * 변비ㆍ설사가 반복되거나 한 가지 증상이 오래된 경우
  * 콜타르색의 대변이 나올 경우
  *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계속 있을 경우
  * 변이 가늘고 점액이 섞여 있을 경우
  * 체중이 감소되고 혈변이 나올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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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덜익은 삼겹살의 위험성 | 유익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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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익은 삼겹살의 위험성은 ?

 

대뇌에 낭미충 간질발작이 충격적

 

 

'덜 익은 삼겹살 얼마나 위험한 것일까?'


9월 29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의 본격 메디컬 스토리 '어느날 갑자기' 에서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하루아침에 닥친 죽음의 고비에 대해 전했다.

건강한 40대 남성 철희가 갑자기 어린아이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이상증상을 보였다. 
그가 이런 행동을 보이는 원인은 '평소 덜익은 삼겹살을 자주 먹었던 것' 때문이다.

덜 익은 돼지고기를 자주 먹은 탓에 대뇌에 '낭미충'이 기생해 뇌의 활동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낭미충은 꼬리부분에 부속기를 가진 유충이다.

 

 

 

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
갈고리촌충에 감염된 돼지고기를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할 경우
문제가 발생한다.  철희의 경우 낭미충이 대뇌에 침범해 치매와 같은 정신이상 증상을 보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교수는 "뇌를 다친 적이 없는 건강한 성인이 갑작스런 간질발작이 있을 경우에는
낭미충
의심해 봐야한다. 때로는 뇌실염, 뇌척수염, 뇌수종, 뇌막염 증상을 보인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낭미충증 예방하기 위해서는 돼지고기를 얼마나 익혀야 하는것일까?

학계 발표에 의하면 '5mm 두께의 돈육에서는 10초 간격으로 뒤집는 경우 80초 정도,
7mm 두께에서는 10초 간격으로 뒤집을 경우 약 100초 이상'이 적합하다고 한다.

또 이 방법 외에도 돼지고기 섭취시 완전히 익히거나 삶아 먹을 경우에도 낭미충증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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