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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북에 올라 온 글... | 진리 변호
2012-02-22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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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복음서원 라이프 스타디는 이단인가 아닌가?
-. 목회자나 전도사님들의 의견을 좀 듣고 싶다.

저는 말미에 목회자와 전도사들을 포함한 단체내지는 단체장들의
입장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다만 여기서 제가 예전에 한국복음서원 미국
living Stream Ministry 그리고 ECPA의 관계에 대해서 리서치해서 알게 된
사실들에 근거해서 조금 더 참고가 될만한 내용을 소개드릴 까 합니다.

1. 한국복음서원은 이단이 아닌 이유

한국복음서원이 펴낸 신구약 주석 책인 라이프 스타디는 워치만니의
가르침과 해석을 이어받은 위트니스 리의 성경 전권 주석입니다. 그러므로
위 첫번째 질문은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이 어떤 평가를 받는가
하는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복음서원>은 주로 미국 (리빙스트림미니스트리>를 통해서 나온 워치만니
위트니리 책자를 번역 출판하는 곳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거의 이 두 분의 책자를
발간하는 곳이 한국복음서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단체에게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 책자들인 원 자료를 공급하는 미국의 리빙스트림미니스트리는 미국복음주의
출판협회(ECPA)의 투표권있는 정회원입니다. 이 말은 미국 내에서 그 내용에 있어서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것들을 출판하는 리스트에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 책자들
(물론 라이프 스타디도 포함)이 포함되었다는 뜻입니다. 한국은 규장이나 애영
커뮤니케이션 등 극히 소수가 이 ECPA의 국제회원으로 등록 중입니다. 그러므로
쉽게 말해서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책자들은 미국 출판계에서 한국의 규장이나
애영 커뮤니케이션에서 발간 하는 책자들같은 취급을 받는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따라서 ECPA정회원이라는 사실이 두 사람의 책자들인 라이프스타디는 이단이
아니라는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 ECPA가 이단들의 책자들을
펴내는 출판사를 자신들의 정회원으로 받아들였을 리가 만무합니다.

2. 목사님들의 관점들 소개

1) 고신측 총회장(목사님)의 견해

아래 인용자료 첫 번째는 고신측 총회장 명의의 글입니다. 물론 총회장님은
목사님이십니다. 여기서 핵심 내용은 고신측이 지방교회를 판단 할 때 어떠한
잣대를 사용했는가 하는 점입니다. 즉 고신교단은 성경본문이 아닌 많은 교단들
중 하나인 장로교단 교리로 지방교회를 판단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로마 천주교가
장로교단의 원뿌리인 종교개혁 주창자들을 어떻게 판단했었는가를 돌이켜 볼 때
이러한 판단은 다 상대적일 뿐 '절대적'이지 않다는 점을 알면 좋을 것입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측 해명서

한국에서 충분한 연구도 없이 성급하게 (지방)교회측을 이단이라고 한 단체는 예장 통합과 장로교 고신측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 단체의 결정(사실상 최삼경 목사와 전용복 목사의 생각)은 성경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부당하고 거짓된 것임이 (지방)교회측의 반박을 통해 폭로되어 이제 한국교계에서 알 말한 사람은 다 알게 되었습니다.
이 홈페이지 지면이 적극적인 것에 더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위 두 단체의 처리에 대한 간략한 결과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1. 장로교 통합측과 최삼경 목사

통합측 연구집을 작성한 장본인인 최삼경 목사와 약 3년에 걸친 지상 토론을 통해 (지방)교회에 대해 이의제기된 모든 항목들이 반박 또는 해명되었습니다. (지방)교회측 진리는 전적으로 성경적인 반면, 최삼경 목사는 신론, 기독론, 구원론 등에서 삼신론 사상 등 심각한 이단성이 있다는 것이 폭로되었습니다('누가 이단인가?'참조).
그 결과 최 목사와 같은 교단소속인 서울 북노회(노회장 : 윤두호 목사님)가 노회결의를 거쳐 총회에 최 목사의 이단성을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고, 정치적인 타협을 통해 최 목사가 이단 사이비 상담소장을 물러나는 선에서 수습되었다고 교계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이런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어떤 이의가 있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교회연합신문 해당 기사 참조).

2. 장로교 고신측과 전용복 목사

장로교 고신측은 (지방)교회측의 항의결과, 총회장님 명의로 다음과 같은 해명서(사과문)을 보내 왔습니다. 내부결속을 위해 '장로교 교리'를 기준으로 판단해 본 것인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연구보고서를 쓴 장본인인 전용복 목사는 (지방)교회측의 거듭된 공개토론 제의에 3년째 공개토론을 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회장 서한으로 이 문제를 종결짓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고신총회가 보내온 해명서 전문입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고신) 총회
우편 : 137-04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58-10
전화 : 02-592-0433-4, 팩스 : 02-592-5468
총무 : 97-032호
시행일자 : 1997. 6. 23.
수신 : The Church in Fullerton, Daniel O, Moses O, Paul O
제목 : 이단 결정에 대한 항의 및 공개토론 제의에 관한 회신

1. 평안하심을 빕니다.

2. 본 교단 유사종교연구위원회에서 발행한 유사종교 연구집 제 3집을 비롯하여 본 교단 교수들의 논문 및 글들이 귀 (지방)교회에 명예훼손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판정한 일에 대하여 심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3. 본 교단 유사종교위원회와 교단소속 교수들은 본 교단이 채택한 성경중심의 표준서(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대.소교리 문답, 교회정치, 예배지침 및 권징조례)에 따라 귀 (지방)교회의 교리에 대하여 비판한 것뿐입니다. 그러니 이는 결코 귀 (지방)교회에 대하여 명예를 훼손하거나 악의에 찬 비난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음을 이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4. 저희 글들은 다만 본 교단 소속 목회자나 평신도들의 정신이 흐려지거나 그들의 마음에 갈등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한 차원에서 쓰여진 것이지 귀 (지방)교회에 대하여 도전하려는 의도가 없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5. 그러므로 본 교단의 유사종교 연구위원회나 교단 소속 교 수들은 귀 (지방)교회가 제의한 지상논쟁이나 공개토론엔 응하지 않을 것이며 그런 의사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97. 6. 23. 발송도장)
총회장 정 순행 (총회장 인장)

2) 장로교 통합측 총회 이단대책위원회 입장(목회자들)

아래 자료는 조금 복잡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통합측이 지방교회를 이단이라고 판단한 것은 사실은
그 당시 통합측 이단상담소장을 역임하신 최삼경 목사님 개인의견인데
그 최삼경 목사님을 통합측 이단대책위원회가 삼신론 이단이라고
연구 발표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지는
질문하신 분이 판단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이단이 남을 이단이라고 한 결론은 최종 결론이
아니고 이 문제를 쌍방(통합측, 지방교회측)이 다시 쟁점이 되는 사항들을
놓고 대화 한 후 다시 결론을 내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87회 통합측 총회가 결의한 '삼신론 주장에 대한 연구보고서'

최삼경목사의 삼위일체 주장 비판

*이 글은 예장통합측 제87회 총회가 결의한 최삼경목사의 삼위일체 삼신론에
대한 연구보고서의 주요부분이다. -편집자 주-

분명히 그는 "성부도 한 인격으로서 한 영이시요 성령도 한 인격으로서
한 영
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세 영들의 하나님이시다"라고 주장 하였다. 그의
주장에서 인격과 영은 동질이다. 그러므로 인격=영이다. 인격은 페르소나
(persona)를 번역한 말이다. 따라서 영도 페르소나이다. 그러므로 최목사의
주장은 '(하나님은) 세 (영)페르소나라는 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삼신론이
된다는 것이냐?"는 주장이다.

앞서 언급한대로 '하나님을 영이시다'라고 할 때 이것은 하나님의 본질(본성)
을 나타내는 극히 제한적 용어이다. 그러므로 최목사 자신도 "삼위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영이시다"라고 인정하였다. 이렇게 볼 때 영은 페르소나가 아니라
숩스탄티아(substantia)-곧 본질(본성)을 나타내는 말-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최목사의 주장대로 옮기면 "성부도 한 페르소나로 한 숩스탄티아 이시며
성자도 한 페르소나로 한 숩스탄티아 이시고 성령도 한 페르소나로 한
숩스탄티아 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세 숩스탄티아(본질)이다"

최목사는 분명 각각의 본질을 가진 '세 영들의 하나님', 곧 세 분 하나님을
주장하고 있으므로 그의 주장은 삼신론적임을 보이고 있다. "삼위일체론에서
'페르소나'를 '영'으로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신론에서 '하나님은
영이시다'라고 할 때는 언제나 영은 하나님의 속성 곧 본질을 나타내는 것이다.
혹'영'이란 단어를 한 하나님 안에서 인격의 개체를 표현하는 의미로 쓸 수
있으나 그러한 삼위하나님을 세 영들의 하나님으로 표현하는 것은 삼위일체론
에서는 적절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한 인격으로 한 영이시요 아들
하나님도 한 인격으로 한 영이시며 성령 하나님도 한 인격으로 한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세 영들의 하나님이다"라는 주장은 삼신론의 근거가 될
수 있으며 결국 세 하나님이 되어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아타나시우스 신조와
상충된다.

최목사가 이렇게 무리가 따른 주장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는 지방교회측을
비판하면서 "하나님의 세 인격은 세 영들이 아닌 하나의 영(하나님의 경륜, p16)
이라는 지방교회측의 주장이 양태론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하나님의 세 인격이 하나의 영안에 속할 수 없다는 것이며 그러므로 아버지
하나님도 한 영이요 성령님도 한 영이신대 어떻게 이 둘이 하나라고 하는가
반문하며 그러므로 하나님은 한 영이 아닌 세 영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와 신앙 96. 12월호).

지방교회측에서 "'영'은 하나님의 본질을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세 인격은
세 본질(영)이 아닌 하나의 본질(영)을 가지고 계신다. 그러므로 최목사의
주장은 삼신론이다"라고 공격하자 최목사는 "영이 하나님의 본질을 말하는
것이면 (지방교회측의 주장)이 맞다. 그러나 한 인격으로서 성부 하나님도 한
영이시요 한 인격으로서 성자 하나님도 한 영이시요 성령도 한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세 영들의 하나님이다"라고 분명히 '영'을 하나님의 본질을
나타내는 말로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을 세 영들의 하나님'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그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이유는 한 지방교회측의
삼위일체론이 양태론임을 단죄하기 위해서로 보인다.(일부생략)

최목사는 자신의 주장이 삼신론이라고 비판을 받자 '자신은 한 본질에 세 인격
이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면서도
'하나님은 한 분인가. 세분인가?'라는 주제아래 "칼빈도 하나님이 한 분이심도
강조하였지만 세 분 이심도 말하였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한분 하나님이
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은 아버지가 아니시고 성령은 아들이 아니시다.
세 분은 독특한 특성에 의해 구분된다"(교회와신앙, 2001, 11월호)고 주장하며
칼빈도 세 분 하나님을 주장한 것처럼 의도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최목사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분'이란 말은 '페르소나'란 말을 번역한
것으로 이것은 우리가 '위(격)으로 번역하여 사용하는 말이다. 최목사는 "
'분'이란 말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칼빈의 기독교 강요
원문에는 한국 말의 '분'이란 개념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칼빈도 하나님이 ...
세 분 이심도 말했다"고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하는 이유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최목사는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한국교회나 세계교회가 자칫
삼신론적 의미로 받아들여질 위험성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세 분"이라는
표현까지 서슴치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목사는 "아타나시우스 신조의 "성부도 신이고 성자도 신이고 성령도 신이다.
그러나 신은 셋이 아니라 하나만 존재한다"는 의미는 "본질의 단일성을 주장하는
것임을 명확히 알 수가 있다"라고 하였다(교회와신앙, 2001, 1월호 p.144) 이
글은 성삼위 하나님의 본질의 단일성을 인정한 말이다.

교회가 정통교리로 인정하는 아타나시우스 신조는 하나님(신)을 본질적으로 한
분임을 강조한다. 그러나 최목사는 아타나시우스 신조의 본질의 단일성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신을 세(세 영들)'으로 주장하는 이율배반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최목사의 주장대로 한다면 '성부도 신이고 성자도 신이고 성령도
신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세 신들의 하나님이다'라고 해야한다. 그러나
분명 아타나시우스 신조는 "한 신만 존재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럼에도 마치 이 성경구절이 하나님을 복수로 표현할 수 있는 근거인양
왜곡하여 인용하고 있는 것은 최목사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반복되는 말이지만 최목사가 위트니스 리의 삼위일체론을
비판하면서 주장한 "하나님은 한 영의 하나님이 아니라 세 영들의 하나님이다
"라는 주장은 영이 하나님의 본질을 의미하는 것임을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을
세 영들의 하나님"으로 주장하고 있으므로 분명히 삼신론적 주장이다.

최목사는 자기 주장이 잘못된 것이라면 '통합측 교단의 위트니스 리에 대한
정죄가 잘못되었다고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2001. 11호, p144) 이것은
위트니스 리를 이단으로 정죄할 때 총회에 보고한 보고서가 최목사 자신의
글이었음을 간접적으로 시인한 것이다.(이하생략)
한국복음서원, 주의회복, 지방교회,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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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에대한 고든멜튼박사의 연구 조사 서문 | 진리 변호
2012-01-19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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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에 대한 제이 고오든 멜튼(J. Gordon Melton) 박사 연구서문

공개 서한

지난 해에 저는 여러분 중 대다수와 같이 위트니스 리가 인도하는 지방교회와 영적 사이비 연구소(Spiritual Counterfeits Project),

더디(Neil T. Duddy), 그리고 「하나님-사람(God-Men)」이라는 그들의 저서를 출판한 출판사 사이의 법정 소송에 대해 염려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한 그리스도인 단체인 지방교회가 다른 그리스도인을 법정 제소했다는 것에 대해 우려했습니다.

 

하지만 지방교회 인도자들이 그들을 비방한 책의 배포를 막고 그 책의 오류를 알리기 위해 덜 가혹한 모든 수단을 썼음에도 효과가 없자 마지막 수단으로 소송을 제기했음을 알고서 제 우려가 사라졌습니다.

 

저는 최근 지방교회로부터 그들의 생활과 믿음에 대해, 예년에 제가 미국 종교 백과 사전을 저술하며 하였던 것보다 더 엄정한 조사를 해달라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저는 1984년에 이 조사를 시작했고, 여러분이 참조하도록 조사 결과의 일부를 동봉했습니다.

 

조사하는 과정에서 저는 위트니스 리의 저술을 거의 대부분 읽었으며, 영적 사이비 연구소(SCP) 소속의 더디(Neil T. Duddy) 와 알렉산더(Brooks Alexander)의 장문의 증언집도 읽었습니다. 이런 조사는 제 그리스도인의 생애중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위트니스 리를 비방한 더디(Duddy)의 저서 ‘하나님 -사람’에 인용했던 위트니스 리의 글들을 점검하면서, 저는 더디(Duddy)가 계속해서 위트니스 리의 글 중에서 일부를 떼어다가 엉뚱한 문맥에 끼워 맞춘 것을 발견했고, 그 결과 위트니스 리가 말하고자 한 의도와는 정반대가 되는 글이 만들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처사는 위트니스 리의 주장들을 무시하여 생긴 것입니다. 또한 더디(Duddy)는 지방교회에서 실행하는 기도로 말씀 읽는 것(pray-reading)을 동양 종교의 염불과 동일시하는 어처구니없는 시도를 하였는데, 둘 사이에는 아무 관계가 없었습니다.

 

저는 증언들 중, 특히 더디(Duddy)의 증언을 읽는 가운데, 지방 교회에 적대감을 품고 있는 예전의 한 성도의 말 외에는

확인되지도 않은 발언을 기초로 한 ‘하나님-사람’이라는 저서를 통해 위트니스 리에 대한 본질적이고 명예 훼손적인 비난이

가해진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더니(Duddy)는 거듭거듭 예전의 지방교회 성도 한 사람의 말만을 취하여 그 말의 진위를 객관적으로 점검해 보지도 않고,

지방 교회의 재정관리에 의혹이 있다는 비방과 교회성도에게 심리적 고통이 있다는 비방과 예전 성도에 대해 교회가 불법적 행동을

취했다는 심각한 비방을 했습니다.

 

저는 영적 사이비 연구소(SCP)를 지원해 온 사람으로서, 특히 영적 사이비 연구소(SCP)가 그리스도인들에게 대치 종교에 대해

정확한 자료를 제공하려는 그들의 의도를 지원해 온 사람으로서, 이 연구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진정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염려한 것은, 첫째, 지방교회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생활 태도에 대해 너무도 왜곡된 글들이 쓰여졌다는 것과,

둘째, 그러한 글들이 결국 인터바시티 프레스(Inter Varsity Press)와 같이 저명한 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더 크게 동요된 것은 ‘하나님-사람’같은 책을 출판하는 일에 연관된 명백한 윤리성의 문제들입니다. 이 책에 너무도 빈번히

그리고 일관되게 나타나는 오류와 왜곡들은 ‘하나님-사람’이 학문성이 결여된 저작물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더디(Duddy)와 수엔겔러 벌라그 출판사를 상대로 제기 된 재판 중에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법원에 제출(5월 28일)

해야 함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재판에 제출했던 방대한 조사자료 가운데서 일부 대표적인 부분만 여기에 동봉합니다.

그러나 조사자표를 기초로 하여 저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즉 우리 복음주의기도교계가 지방 교회에게 너무도 큰 잘못을 행했다는 것과 우리가 그들에게 입힌 피해를 복구시켜 주는 일을 즉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사람’의 내용을 공개적으로 전면 부인해야하며, 이 팩을 기초로 하여 쓰여진 기사와 전단의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또 우리는 지방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야 합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지방교회가 그리스도인의 믿음에 관한 근본적인 교리에서 벗어난 부분을 한 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있어서는 많은 차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계에서 서로를

연구하지 않고 쉽게 의견을 달리할 수 있는 교리 적인 관심들, 즉 교회론과 경건에 관한 것들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지방교회의 일에 대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숙고하기 바라며, 가까운 장래에 모든 재판기록이 출판되어서 여러분도

‘하나님-사람’에 담긴 철저한 오류와 명예 훼손적인 본질에 관하여 저와 다른 조사자들이 내린 결론을 읽게 되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안에서 문안드리며,

 

고오든 맬튼(J. Gordon Melton) 

한국복음서원, 주의회복, 지방교회,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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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유일한 분이시다 | 진리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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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이 오직 한 분이시라는 계시에 통제받아야 한다.

경은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말한다.그러나 성경에서 처음 언급되는 하나님(엘로힘 : Elohim)이라는 단어가 복수이기 때문에(창 1:1), 어떤 이들은 그 단어를 <하나님들>이라고 번역했다. 이것은 터무니 없는 것이다. <하나님들>이라고 말하는 것은 끔찍한 것이다.

편 86편 10절은 "당신만 (홀로)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했지, "당신들은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하지 않았다.
그 대명사는 이인칭 복수가 아니라 이인칭 단수이다. 이 구절의 엘로힘(Elohim)은 히브리어로 삼중수(三重數)이다.

일 여러분이 뉴베리(Newberry) 성경의 표를 참조한다면, 여기서의 하나님은 삼중수라는 표시가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편 86편 10절은 "당신만 (홀로)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했다. 이 <홀로>라는 단어가 우리의 생각을 통제해야 한다. "당신만 홀로 하나님(하나님들이 아닌)이십니다."

마 어떤 이들은, "만일 당신이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하나님이 창세기 1장 26절에서 자신을 <우리>라 지칭하시고 <우리의> 형상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는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가 아니면 한 분 이상이신가? 만일 당신이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자신을 지칭하실 때 <우리>와 <우리의>라는 대명사를 사용하실 수 있는가?" 라고 질문할 것이다. 나의 대답은 그분은 <삼일 하나님>이시요, <삼위일체>는 비밀이라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삼위일체>를 철저히 이해하고 충분히 정의할 수 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누구도 삼위일체를 충분하게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비밀로 남아 있다. 왜냐고 묻지 말라. 나는 왜 그런지를 모른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다만 "성경이 우리에게 그렇게 말한다."는 것 뿐이다. 다만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취하라.

신, 구약 모두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분명하고도 명백하게 말한다.

사야서 45장 5절은, "나는 여호와라...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고 말한다. 여기도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은 삼중수(三重數)로 되어 있는데, 이 구절은 "우리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다" 고 말한다. 그러므로 에베소서 4장 6절과 디모데전서 2장 5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분명한 결론을 본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경을 세 하나님으로 여기는 함정에 빠지지 말라. 고린도전서 8장 4절은,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고 말한다. 한 하나님을 인하여 찬양한다! 이것이 기본적이고도 결론적인 원칙이다.

러면 우리는 왜 하나님이 한 분이시라고 믿는가? 이것은 단지 우리의 해석인가? 우리는 모두 "나는 하나님이 오직 한 분이심을 믿는다. 왜냐하면 성경이 그렇게 말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주의 회복, 지방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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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 신학 대학 성명서 | 진리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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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교회생활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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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Fuller) 신학 대학과 지방 교회들의 인도자들과 그 출판 기관인 리빙스트림미니스트리(LSM)는 최근에 지난 2년 동안 해 온 광범위한 대화를 마쳤습니다. 이 기간에 풀러 신학 대학은 리빙미니스트림 미니스트리에서 출판한 위트니스 리와 워치만 니의 저서들을 특히 강조하는 지방 교회들의 주요 가르침들과 실행들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조사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취한 이유는, 종종 이들 교회들에 관해 던져지는 여러가지 많은 질문들과 비난들에 대한 답을 주고자 하는 것이었고, 또한 역사적이고 정통적인 기독교의 빛 안에서 이 두 사람이나 지방 교회들의 가르침들과 실행들의 위치를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풀러 신학 대학 측에서 이 대화에 참여한 분들은 총장이며 기독교 철학 교수는 Richard Mouw 박사와 신학부 학장이며 신학 및 윤리학 교수는 Howard Loewen 박사와 조직 신학 교수인 Veli-matti Karkkainen 박사입니다. 지방 교회들을 대표하여 참여한 분들은 Minoru Chen, Abraham Ho, Dan Towle 씨입니다.

 LSM을 대표하여 참여한 분들은 Ron Kangas, Benson Phillips, Chris Wilde, Andrew Yu 씨입니다. 풀러 신학 대학이 낼린 결론은, 지방 교회들과 그 구성원들의 가르침들과 실행들이 본질적인 모든 방면에서 진실하고 역사적이고 성경적인 그리스도인 신앙을 대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풀러 신학대학이 당면했던 첫 과제 중 하나는, 그들을 비판하는 이들이 전형적으로 제시했던 지방 교회들의 사역의 모습이 지방 교회들의 사역의 가르침들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는가를 판정하는 일이었습니다.

  점에 있어서, 우리는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에 관하여 어떤 단체들 안에 생성된 인식과 그 두 사람의 저서들에서 발견된 사실상의 가르침들 사이에 큰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들은 엄청나게 잘못 대표되었으며, 그 결과 일반적인 그리스도인 사회에서, 특히 자신들을 복음주의자들로 분류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빈번하게 오해되어 왔습니다. 성경과 교회사의 빛 안에서 공정하게 점검해 볼 때, 문제시 되었던 가르침들은 사실상 성경과 역사의 의미심장한 신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시종일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이 그리스도의 몸 전체의 주목과 존중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리가 거친 과정을 이해함에 있어서, 처음부터 우리는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 믿는이들이 고수하고 있는 진정한 그리스도인 신앙의 본질적인 요소들 위에서 이들 교회들이 서 있는 입장이 무엇인가에 대해 상당한 주의를 기울였음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신앙의 기본 교리들에 관한 동의가 분명하게 확립될 수 있다면, 비본질적인 가르침들에 관한 차후의 대화와 토론은 믿는이들의 교통의 범위에 들어가는 것이 타당하다고 우리는 빋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출판물들을 읽어보고 또 풀러 신학 대학 측과 그 교회들과 사역의 대표자들과 다섯 번에 걸쳐 직접 만나는 모임을 갖고 나서 이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나님, 삼일성(삼위일체), 그리스도의 인격과 일, 성경, 구원, 교회의 하나와 합일, 그리스도의 몸 등에 관한 그들의 가르침과 간증에 관해서 우리는 그들이 논의의 여지없이 며백하게 정통(正統)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비록 그들의 신앙 고백이 신조의 형태로 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들의 신앙 고백은 주요 신조들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더구나 우리는 리빙스트림미니스트리의 출판물로 대표된 가르침들을 고수하는 사역의 인도자들이나 지방 교회들 구성원들 가운데 이단에 속하거나 이단과 유사한 속성들이 있다는 증거를 전혀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을 진정한 믿는이들로,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의 같은 지체들로 쉽고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모든 그리스도인 믿는이들도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기를 기탄없이 권하는 바입니다. 

 
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은 진지하게 열려 있고 투명하고 제약이 없는 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풀러 신학 대학 측에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접근했던 몇 가지 주제들은 삼일성(삼위일체), 신성과 인성의 연합, 신화(神化), 양태론(樣態論), '지방' 교회에 대한 그들의 해석과 실행,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그들의 모임 밖에 있는 외부 믿는이들에 대한 그들의 태도 등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분야들 하나하나에 대해 탐색할 자유를 제한 없이 부여받았습니다. 매 경우에 우리는 일부 사람들이 가진 공공연한 인식이 지방 교회들 안에 있는 믿는 이들의 믿음과 실행 뿐만 아니라 출판된 사실상의 가르침들과도 너무나 동떨어진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성명서는 우리가 연관되었던 과정과 우리가 내린 전반적인 결론에 대한 전체적인 개관에 대해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제공하려는 의도로 마련된 것입니다. 이 간단한 성명서에 이어서 몇 개월 후에는 위에서 언급한 신학적 주제들과 기타 중요한 주제들을 더 상세하게 다루는 논문이 나올 것입니다. 지방 교회들과 리빙스트림미니스트리의 대표자들은 그들에 관한 관심사의 주요 주제들에 대한 그들의 가르침들을 요약된 형태로 진술하는 성명서를 작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풀러 신학 대학 측은 이미 상당한 연구와 대화를 거친 다음 그들을 이해하는 데 이르렀으므로 그들의 가르침들에 대한 논평을 제공할 것입니다.

                                                                                                             (Fuller Focus 2006, 1월 5일)



지방 교회,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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