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교회생활


생명되신 주님 2013-10-0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vienna0/50550.html




어제 주일집회였다
주님이 기념하라고 부탁하신 주의 상 집회를 할때마다
마음속에 많은 감동과 느낌이 있다
주님의 몸이 부서지시고
주님이 피를 흘리시고.....
매주 행해지는 이 집회지만 매번 새로운 느낌이다
다시 한번 주님의 사랑을 가슴에 가득 새기며
우리 주님의 영원하신 경륜안에서의 갈망을 생각한다

애찬 후 침례집회를 했다
애기같이 해맑으신 두 처녀자매님,진현자매님과 재림자매님
이곳에 와서 처음 침례집회를 보았다
자매님들이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생각하며
그 죽음과 부활안에 하나되어 사는 삶 속에서
주님으로 더불어 잘 자라가기를 기도한다

오늘 아침 유자매님과 블로그에서의 대화를 나누다
어서 몸이 좋아지셔서 서울나들이도 하실수있음 좋겠다
머지않아 서울에 오실것 같기도 하고....
워낙 신실하시고 믿음이 좋으신 자매님이시니
주님께서 그렇게 해주실것을 믿는다

아멘~~
나의 좋으신 주님, 아름다운 교회생활,
아멘 할렐루야~~!!





목회자 세미나


생명되신 주님 2013-10-0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vienna0/50519.html

신길동 집회소에서 하는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해보라는
신자매님의 권유도 있고하여
루자매님에게 전화로 여쭈어보았더니 가시겠다고 한다
다행이다
아직은 다른 교회모임에 다니고 계시기에
어떻게든 우리 교회의 이런저런 말씀들을 들려드리고
가능하면 나와함께 교회생활 하고싶은 욕심이 있다

나도 교회에 더해진지 이제 한 달이기에
모든게 낯설고 생소하기만 하다
집회소의 위치도 아는것이 없어서 자가운전을 하고
인터넷 검색으로 주소 알아내어 내비게이션에 찍고
그녀의 친절한 멘트대로 찾아다니고 있다

말씀전하시는 형제님은 물론
내 곁에 앉아계시는 지체들이 누구인지도 모르니
할 말도 없고 그저 기회되면 방긋 웃기만 하고
들려지는 말씀들에 귀 기울이며 아멘 아멘으로 화답하고 있다

루자매님의 표정을 보니 나쁘진 않은거 같아 다행이다
주님에게 부탁드리며 늘 기도하게된다
수직으로나 수평으로나 
정상적인 교회생활을 할수있는 곳으로 옮겨주세요...라는
간절한 기도 때문인지 날이 갈수록 감사한맘 새록새록이다
장장  5시간을 앉아서 말씀을 들었더니 아플법도 하지만
어떻게나 집중하였던지 시간이 단숨에 흘러갔다

집회 끝나고 잽싸게 달려나와 대치동 전형제님 병원으로
달려달려 고고를 외치며 차를 몰아보지만
도심 곳곳 막힌도로땜에 엄청 짜증 엄청 피곤,눈이 떠지지 않는다
진료 끝나고 어떻게 집에 왔는지도 모르겠다
장장 두시간 이상 운전을 하고보니 다운 다운~~@@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생명되신 주님 2013-10-0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vienna0/505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