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집회였다
주님이 기념하라고 부탁하신 주의 상 집회를 할때마다
마음속에 많은 감동과 느낌이 있다
주님의 몸이 부서지시고
주님이 피를 흘리시고.....
매주 행해지는 이 집회지만 매번 새로운 느낌이다
다시 한번 주님의 사랑을 가슴에 가득 새기며
우리 주님의 영원하신 경륜안에서의 갈망을 생각한다
애찬 후 침례집회를 했다
애기같이 해맑으신 두 처녀자매님,진현자매님과 재림자매님
이곳에 와서 처음 침례집회를 보았다
자매님들이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생각하며
그 죽음과 부활안에 하나되어 사는 삶 속에서
주님으로 더불어 잘 자라가기를 기도한다
오늘 아침 유자매님과 블로그에서의 대화를 나누다
어서 몸이 좋아지셔서 서울나들이도 하실수있음 좋겠다
머지않아 서울에 오실것 같기도 하고....
워낙 신실하시고 믿음이 좋으신 자매님이시니
주님께서 그렇게 해주실것을 믿는다
아멘~~
나의 좋으신 주님, 아름다운 교회생활,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