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에 헌신서를 작성하여 낸지 어언 한달만에
그 지체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집회가 밤에 있었다
주님께 헌신하려면 무엇보다도 아침마다 부흥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아침부흥을 한다고 해 왔지만
방법도 잘 모르고하여서 내 나름대로 하였었는데
형제님들의 말씀을 듣고 많은걸 배우게 되었다
바깥마당에서 성소를 지나 지성소에 들어가
깊은 분향단의 체험이 있어야함을 말씀해주실때
속에서부터 아멘이 되었다
이제 실행하고 전진할 때이다
오늘 아침이 그 이틀째날 아침,
아침해가 돋을때 우리도 새롭게 부흥되어야 함에 포인트를 맞추어
게으름을 떨치고 다섯시에 일어났다
다 마치고 나니 여섯시가 넘었다
후우~새롭게 아침부흥을 인도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어제 잠자기 전에 중보기도 제목을 적어보니 우선 10항목이었다
오늘 아침에 기도하다보니
주님이 더욱 더 세세하게 기도하게 하셔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 기도제목이 닳도록 기도하여 당신이 움직이시게 하리라
당신의 일어서심이 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날마다 살아있게 하소서
당신을 담는 그릇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온전히 당신이 사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