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던 유자매님께서 서울에 오신다는 카톡이 왔다
아~! 드디어 만나뵐수 있겠구나.....
그런데 오시자마자 서울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내일 다시 대전에 내려가셔야 할것 같다고 하신다
그럼 밤시간이라도 만나뵙자
그리하여 밤길 운전도 마다않고 씽씽 달려가서
사랑스러운 자매님을 만나뵙게 되었다
넷에서 사진으로만 뵙던 자매님,
얼굴이 많이 수척해보였지만
주님을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셔서
얼굴에 주님이 넘쳐났다
잠깐의 만남으로 많은 은혜와 공급이 있었다.
이제 교회안에 함께 하게 되었으니
보고싶을땐 언제라도 만나뵈올수 있겠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헤어져 돌아왔다
이제 수술하신지 오개월짼데.....
육개월은 조심하며 공기좋은데서 잘 지내셔야 한다신다
주예수님....
이렇게 주님이 허락하시는 가운데
사랑하는 자매님을 뵙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향기로우신 자매님은 당신의 좋은 동역자 이신것을
주님 당신도 잘 아십니다
넘치는 은혜를 허락하사 이전보다 더 건강을 지켜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