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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지적능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독서 | 게시판
2011-06-10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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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가 책을 적게 읽는 어린이를 지배하고, 책을 많이 읽는 국민이 책을 적게 읽는 국민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바라볼 때 , 자녀들의 독서 지도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책을 읽으면 머리가 좋아지고, 다음으로 생각이 넓혀 질 수 있다.

이런한 독서는 바단 어릴 때 부터만이 아닌 죽을 때까지 평생 동안 이어 지는 활동이다.

특히 아동시기의 독서지도는 부모가 함께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은 뒤 내용에 대해 서로 대화나 토론을 하는 것은 독서 효과를 더욱 더 높여 준다.

특히 자녀들이 잠들기 전에 부모들이 책을 읽어 주는 것 또한 좋은 독서 지도이다.

외국 영화를 보면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다.

반면 우리나라 부모들이  다른 교육 선진국의 부모들에 비해 독서지도에 있어서는 인색한 편이다.

책을 스스로 읽으려 하지 않으며, 자녀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경우도 상대적으로 적다.

책을 선택할 때도 부모들이 좋아하는 책을 읽어 주는 것도 좋지만 자녀들이 좋아하는 책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다.

자녀들이 잠자리에 들기전에  읽어 좋은 꿈을 꾸고, 좋은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독서는 부모, 자녀들이 함께 생활 속에서 습관으로 길러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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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소년과 소녀 | 게시판
2011-06-09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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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소년과 소녀

야생아의 예가 언어 발달에서 환겅적 요인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 준다. 1800년 겨울에 프랑스 Aveyron 숲에서 12살 쯤 된 소년이 나타났는데, 벌거벗고 네발로 달리며 나무 뿌리 등을 날 것으로 먹는 야생 소년은 소리를 낼 수는 있었지만 언어는 없었다. 이 소년은 농아를 연구하는 박사에게 맡겨져 훈련한 결과 몇개의 단어만 배울 수 있는 정도였다. 이 소년의 언어 능력은 태어날 때부터 손상이 있었는지, 훈련이 시작되었을 때 언어 습득이 불가능한 시기였는지는 명확하지않다.

 인도의 늑대굴에서 발견된 야생소녀 Kamala는  그의 부모가 버렸으리라 여긴 아이다.

그 아이가 잡혀 왔을 때는 8세 정도 되었는데 늑대처럼 네발로 비호같이 빨리 뛰었고, 밤에는 눈을 반짝이면서 늑대소리를 내었다. 뿐만 아니라 날고기를 송곳니로 뜯어 먹었고, 고기 냄새를 멀리서도  맡았다.

학자들은 이 소녀에게 말을 가르치고자 하였으나 8년동안에 겨우 50개의 단어밖에 배우지 못하고 죽었다. 이 사례는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결정적 시기에 자극적인 환경의 부재가 얼마나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는가를 보여 준 셈이다.(주정일.1979)

최근에도 야생소녀 KaMmla와 비슷한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Genie라는 13세 여아가 1970년 캘리포니아 에서 발견되었는데, 그녀는 20개월부터 작은 방에 격리되어 자라왔다. 발가 벗겨진 채 매일매일 작은 방의 의자에 앉아 있어야했고, 단지 손과 발만을 움직이도록 아버지에 의해 허락되었다. 간혹 밤에 덮을 수 있는 것이 주어졌지만 가지고 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배가 고파 소리를 내면 아버지는 그녀를 때리고 으르렁거릴 뿐 절대 말은 걸지 않았다. 그녀가 발견되었을  때 그녀는 똑바로 설 수도 없을 뿐만아니라, 말도 할 수 없었고, 단지 흐느낄 수 있을 뿐이었다. 많은 학자을이 이 소녀에게 관심을 보였는데, 그 중 언어학지인 CURTISS는 7년동안 그녀를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이 소녀가 격리되기 전에 말을 하였다는 것으로 보아 결코 선천적으로 말을 못하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도 말을 배우지  못하였다.

언어훈련을 받은 후  6-7개월이 지나서 두 단어를 합쳐 말을 시작한 후 폭발작인 언어의 사용이 일어나지 않았다. 정상적인 아동은 두 단어를 합쳐 말을 시작한 후 폭발작인 언어이 사용이 일어나는데 GENIE는 그렇지 않았다. 그녀는 질문하는 말을 배우지 못하고 문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언어 발달의 결정적 시기가 있다는 것이 밝혀진 셈이다.{출처 조복희 2006)

 

나의 생각

우리는 모두 말을 할 수 있게 태어났다.

더구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을 할 수 있는 존재들이다.

우리의 존재의 가장 깊은 곳에 하나님의 신성한 생명인 영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말해 낼 수 있으며, 하나님과 접촉할 수 있다.

하지만 쓰지 않으면~

말하지 않으면~

우리의 기능은 약화되고 소멸될 것이다.

야생 소년과 소녀 처럼~

하나님을 말해 낼 수 있는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않고

우리 모두 하나님을 말해 내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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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의 대화기법 | 게시판
2011-06-08 , 0 vote , 2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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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의 대화기법

대화는 사람들 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갈등해소, 지능개발, 표현력 개발,인간관계 등에 도움이 된다. 특히, 자녀와의 대화에서는 자녀를 한 개인으로 인정해야 한다.자녀를 성실한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자녀를 공감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자녀를 최대한으로 수용해야 한다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자녀와의 대화에서의 문제점은 대화 과정에서 상승 작용(감정의)이 일어나면 대화가 중단되며,

심리적인 좌절감을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때문에 효과적인 자녀와의 대화방법이 필요한데,

나의 의사를 전달 할 때는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해주는 대화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 의사를 들을 때는 수동적 대화방법과 침묵의 대화 방법을 적용하는 방법이 있다. 긍정적으로 응해 주는 것은 " 응, 그렇구나!", "좀 더 자세히 얘기해봐", " 재미있는 생각이구나!"등

깊이 듣는 대화로 자녀문제를 돕고 적극적 경청이 필요하다.

문제해결의 대화는 적극적으로 참여, 서로 만족 할 수 있는 해결접 찾기, 부모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부모의 권위나 억압이 덜 필요 등도 있다.

 반면 자녀와 대화할 때 이런 말투는 안쓰는게 좋다.

일방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말투로~ ~명령, 지시로 "공부해라", "숙제해라", "장난감 치워라"," 싸우지 말아라",   설교식으로 말하는 투인~~ "항상 어른을 존경해야 한다', "등,  경고 위협하는 말로 말로 ~~자녀 가슴에 목을 박지 마라. "당장 고만 두지 못해",, "누굴 닮아서", " 너 때문에", " 개 만 못한 것", " 너괜히 낳았다", " 너 죽고 나 죽자","골칫거리", "원수야, 골도 보기 싫어", "누가 안잡아 가나?","병신 같은 것",등이 있다.

또한 심리적 좌절감을 주는 말투로, 평가, 비판, 우롱표현으로  "년 아직 멀었다", "이게 시험이라고 본거니?",

탐색 질문으로 " 너 동생을 시기하는 구나?", "너 엄마가 싫어서 그러는 거지?",

둘러대기로 "그래 다음에 줄게", "이따가 사주면 되지 않니?", "그래 다음달에 사줄게"

비교하는 말로 " 네 동생을 좀 봐라", " 네 연니는 잘하는데 너는 왜 이래?",등이 있다.

자녀와의 바람직한 대화 방법은 자녀를 인격체로 존중하는 말하기가 있다.

예를 들어 " 네 생각을 들어보자",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 눈빛, 동작, 표정등을 살피며,

수용하는 태도로 나의 생각, 감정을 표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너"가 아니고 "나"를 주어로 , 한번 말하고 , 두번 듣고, 학생 및 자녀를 궁지에 몰지 말고,

자기부정과 타인 부정 대신, 타인 긍정, 자기 등정의 대화로 이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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