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1075 ] |
사람이 무슨 일을 하던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일에 대하여 마음이 있는 것이다.
마음이 없다면 어떤 일도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어떤 일을 한다고 할지라도 열심히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젊은이들 봉사에 있어서도 동일하다.
봉사는 여러분은 젊은이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돌보고 그들의 상황을 관심해야 한다.
젊은이들은 교회의 ‘자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젊은이들에게 관심이 없고, 향한 마음이 없고,
마지못해 젊은이들 봉사를 한다면 그러한 봉사는 소용이 없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선호에 따라 움직인다.
좋아하면 그것을 하려는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
어떤 일의 중요성과 가치를 볼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 일에 대하여 마음을 갖게 된다.
참으로 젊은이들 봉사를 하고자 한다면,
봉사를 영향력 있게 하고자 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을 여시어 젊은이들의 소중함을 보게 하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손안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보게 하시기를 구해야 한다.
이것을 본다면 우리는 이 봉사를 소중하게 여길 것이고
자연스럽게 우리 안에 이 봉사를 향한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환상 |
페터 사로라는 해군장교가 태평양에서 PT보트를 타고 가다가 풍랑을 만났습니다. 어느덧 여명이 비취고 있었는데, 그는 그만 너무도 무서운 광경에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습니다. 페터는 어릴 때 주일학교에 다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의 마음이 순간적으로 20년 전 어릴 때에 다녔던 주일학교의 교실로 가 있었습니다. |
오차 없는 예비하심 |
한 영국인이 자기의 50회 생일을 맞이하여 50년 동안 생명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표시로 그는 이것을 희사할 방법과 대상을 모색하던 중, 10파운드를 죠지 뮬러가 경영하는 브리스톨 시의 고아원에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며칠 후 그는 뮬러의 고아원으로부터 기부금이 접수되었다는 영수증을 받았으며, 연말에는 고아원의 회계 보고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가 기부금을 우송한 날짜 바로 앞에는 다음과 같은 죠지 뮬러의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오늘은 돈도, 양식도 모두 바닥났다. 그렇지만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이번에도 반드시 채워주실 것이다.” 이렇게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했던 죠지 뮬러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절묘한 방법으로 그의 쓸 것을 예비하셨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