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8:25~26 그는 일찍이 주님의 길을 배웠고, 영 안에서 불타올라 예수님에 관한 것을 정확하게 말하고 가르쳤으나, 요한의 침례만 알고 있었다.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그의 말을 듣고 그를 데려와서 하나님의 길을 더 정확하게 설명해 주었다.
오늘의 만나
우리는 사도행전 18장의 기록에서 아볼로가 아주 좋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볼로는 주님의 길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경륜을 충분히 알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지식의 부족은 그가 단지 침례자 요한만을 알았다는 사실에 의해 지적됩니다. 주님의 움직이심에 대한 그의 지식에 있어서 그는 침례자 요한의 사역보다 더 전진할 수 없었습니다. 사도행전 18장에 있는 아볼로의 경우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주님의 길 안에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사실상 주님의 최신의 움직이심에 따라가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자신을 낮추고 영 안에서 비워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 예수님은 "영 안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마5: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 안에서 가난한 것은 겸손할 뿐 아니라, 우리의 영을 비우는 것이며 우리 존재의 깊은 속을 비우는 것입니다. 많은 유대인 지도자들은 구약에 있는 하나님의 움직이심을 알았지만, 하나님께서 그분의 신약경륜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하기 원하신다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 종교적인 지도자들은 그들의 영 안에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은 우리 모두가 영 안에서 가난해질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셨습니다. 주님의 움직이심은 항상 전진하기 때문에 우리는 현재 있는 곳에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그 대신 우리는 자신을 겸손하게 해야 하며, 또한 우리의 영이 주님의 움직이심에 관한 새로운 것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영을 채운 것들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출처: 이만나
성공의 비밀은 목표의 지속성에 있다. -벤자민 디즈라엘리-
7월도 하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너무 더운 날씨 탓에 '주말 잘 보내셨나요?' 라는 물음도 하기 어렵습니다. 요즘처럼 날씨에 휘둘릴때면 빈틈 없이 계획한 일에도 틈이 보이게 마련이지요. 애써 무리한 움직임 보다는 찬찬히 한낮의 더위를 피하는 방법을 권하고 싶습니다. 올해에는 여름이 길거라 합니다 . 무엇보다 건강을 우선시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형제님 자매님들 가족모두 무탈하시고 힘찬 월요일 되세요 -아멘-
엡 4: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부름을 받았을 때 한 소망 안에서 부름을 받았습니다.
고전 16:10 디모데가 가거든 아무 두려움 없이 여러분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십시오. 그도 나처럼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아침의 누림
로마서 12장 2절과 고린도전서 3장 19절에서 ‘변화’라는 단어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신진대사적으로 바뀌는 것이 필요함을 가리킨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외적인 수정이나 교정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에게는 본성과 생명에 있어서 내적인 바뀜이 필요하다. 이 신진대사적인 바뀜은 거듭남으로 시작된다. … 거듭났을 때, 새로운 생명, 곧 신성한 생명이 우리의 영 안으로 주입되었다. 우리가 거듭난 때로부터 이 생명은 우리의 타고난 생명을 변화시키고 있다. 신성한 생명은 우리의 타고난 생명을 바꾸면서, 신성한 생명을 더욱더 우리 존재 안으로 분배한다. 그러므로 변화는 우리의 타고난 생명이 바뀌는 것이다. 이렇게 바뀌는 것이 충만한 지점에 이를 때 성숙의 때가 온다. … 변화의 마지막 단계는 성숙이다. 성숙은 우리가 바뀌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생명의 충만을 얻을 때까지 신성한 생명이 거듭해서 우리 안에 분배되도록 하는 문제이다. (창세기 라이프 스타디, 93장, 1258-1259쪽)
오늘의 읽을 말씀
에베소서 4장은 그리스도의 몸에 대해 말하는데, 거기서는 교회들과 일과 사역 사이에 구별이 없다. 교회들의 성도들, 일의 사도들, 사역의 서로 다른 사역자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몸의 관점에서, 그리스도의 몸에 관련하여 고려된다.
교회는 소규모의 몸의 생활이고, 사역은 봉사에 있어서 몸의 기능 발휘이며, 일은 성장에 있어서 몸이 뻗어나가는 것이다. 교회와 사역과 일 중 그 어느 것 하나도 스스로 독자적으로 존재하지 못한다. 각각 그 존재가 몸에서 유래해야 하고, 그 위치가 몸 안에 있어야 하며, 몸의 유익을 위해 일해야 한다. 셋 모두가 몸에서 유래하고, 몸 안에 있으며, 몸을 위한다. 만일 교회와 사역과 일이 몸과 관계되고 상호 관련된다는 원칙이 인식되지 않는다면, 교회도 없고 사역도 없고 일도 없을 것이다. 이 원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왜냐하면 이 원칙이 없이는 모든 것이 사람이 만들어 낸 것일 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역의 기본 원칙은 몸이다. 일의 기본 원칙도 몸이다. 또한 교회들의 기본 원칙도 몸이다. 몸이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들의 생활과 일을 지배하는 법칙이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교회생활, 394-396쪽)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의 성취를 위해, 즉 하나님의 마음의 갈망이자 최종 목표인 새 예루살렘을 완결하는 그리스도의 몸을 산출하고 건축하기 위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에 따라 우리의 영 안에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잠언 라이프 스타디, 1장, 10쪽)
갈라디아서 2장 8절과 9절은 바울과 바나바가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과 함께 교통을 가졌음을 기록하고 있다. 그들은 서로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신성한 교통 안에서 하나라고 생각했다. … 각 지역에 있는 모든 동역자들은 유일한 한 몸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한 가지의 일을 해야 한다. 우리는 오직 한 가지 일을 해야 한다. 주님의 회복 안에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 오직 한 일만이 있어야 한다. 심지어 바울과 베드로도 두 가지 일을 수행하지 않았다. 비록 그들이 서로 다른 지역에서 일했지만, 그들에게는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오직 하나의 일이 있었다.
내가 염려하는 것은, 주님의 회복 안에서 어떤 나라의 형제들은 그곳에서의 일을 자신들의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나라의 어떤 형제들도 그곳에서의 일을 자신들의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따라서 우리는 많은 일들을 갖게 된다.
나는 우리가 주님 앞에서 우리의 현재 상황을 고려하기 바란다. 우리는 회복을 위하여 동일한 일을 하고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조정하실 자유를 얻으시게 해 드려야 한다. 주님께 감사하는 것은 주님의 회복이 진리의 풍성을 인하여 지구상 어디에서나 환영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주님의 회복 안의 그분의 움직임 안에는 다른 여러 일들이 아닌 오직 한 가지 일이 있어야 한다. (장로 훈련(ⅩⅠ), 장로 직분과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3), 188-189쪽)
큰 금덩이 하나만 있어도 마음이 든든 할 것입니다 돈이 필요하면 팔아서 얼마든지 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옛날에 솔로몬은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금을 돌 같이 썼다고 하였습니다
2. 소금은 음식에 맛을 내어 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먹는 맛을 즐기며 살아갑니다 소금은 또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약속을 소금 언약이라고도 합니다 사람 몸에도 소금기가 없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혈액을 입에 대어 보면 짭잘 합니다 오즘을 입대 대어 보아도 짭잘 합니다 이 처럼 소금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귀한 것입니다
3. 세번째로 지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금이란 귀한 선물을주셨습니다 어제는 지나 갔으니 후회한들 소용없고 걱정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어제 일을 가지고 후회 하거나 걱정 한다면 사람 몸만 상할 뿐입니다 내일은 우리에게 아직 오지 않았으니 내일은 우리의 날이 아닙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는 것입니다
어제의 결과는 오늘이고 오늘의 결과는바로 내일 입니다 그래서 황금도 귀하고 소금도 귀하지만 가장 귀한 것은 바로 지금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하지 않고 내일 내일 미루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 아닙니다
내일이 바로 죽을 때까지 이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지금은구원의날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고후6:20)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오늘밤 네영혼 거두어 가면 이 모든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고 하십니다 그리고 자기을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자가 바로 어리석은 부자라고 말씀 하십니다 천국의 가름 길도 오늘 지금에 달렸습니다.
지금이란 시간은 황금보다 귀하고 소금보다귀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중에 지금이 바로 가장 귀한 선물 입니다.
어제는 지나 갔으니 나와는 상관 없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으니 오늘 지금이 가장 중요한 날입니다 담아온글.
롬8:14 누구든지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16~17) 그 영께서 직접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을 증언하십니다. 자녀들이라면 또한 상속자들, 곧 하나님의 상속자들이며,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들입니다. 만일 참으로 그렇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로마서의 중심 사상은 하나님의 구원을 통하여 죄인들을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을 가지고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즉 그들이 그리스도의 지체들이 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조성하고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로마서 8장 14절의 ‘아들들’은 16절의 ‘자녀들’보다 신성한 생명의 성장에서 더 진보한 단계를 가리키지만, 17절의 ‘상속자들’만큼 진보된 것은 아닙니다. ‘자녀’는 아들의 자격의 초기 단계 즉 영 안에서의 거듭남의 단계를 가리킵니다. ‘아들들’은 혼의 변화 단계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아들들은 영 안에서 거듭나 신성한 생명 안에서 성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받아 생활하며 행하고 있습니다. 영화롭게 됨의 단계에 있는 ‘상속자들’은 몸의 변형을 통하여 그들 존재의 각 부분이 완전히 성숙될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합법적인 상속자로서 신성한 유업을 청구할 자격을 갖게 될 것입니다.
소크라테스가 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부잣집 아들로 소문난 학생 하나가 잘난 척하며 친구들에게 말했다. “우리 아버지는 아테네 근처에 엄청난 땅을 소유하고 있어. ” 그 땅이 얼마나 넓은지 끝이 보이지 않는다며 자랑을 늘어놓고 있었다.
소크라테스가 그 학생 옆으로 조용히 다가와 세계지도를 내밀었다.
“아시아가 어디 있는지 짚어 보거라. ” 학생은 스승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생각에 의기양양하게 아시아를 손으로 가리켰다. “여기입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했다. “아주 잘했다. 그럼 그리스는 어디에 있는지?” 학생은 한참을 찾더니, 지도에서 그리스의 위치를 가리켰다. 아시아와 비교하니 그리스는 너무 작았다. 소크라테스가 물었다. “그럼 아테네는 어디 있느냐? ” 학생은 지도 위의 보일 듯 말 듯한 작은 점을 가리켰다. “대충 여기쯤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작네요.”
마지막으로 소크라테스가 물었다.
“그렇다면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너희 집 땅은 어디에 있느냐?” 그가 그렇게 자랑했던,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땅은 지도에서 찾아볼 수조차 없었다.
성경말씀
엡1:5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뜻의 기쁨을 따라 우리를 미리 정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아들의 자격을 얻어 하나님 자신께
이르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우리를 점찍으시는 것은 우리의 운명이
아들의 자격을 얻도록 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창조되기도 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도록 예정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도록 그분에 의해 거듭나야 합니다.
아들의 자격은 아들의 생명뿐 아니라 아들의 위치도 있음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점찍으신 사람들에게는 그분의 아들들이 되는 생명이 있고
그분을 유업으로 받을 위치에 있습니다.
거룩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 안에 넣으신 다음
그분의 본성을 우리와 연합시키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요 절차입니다.
한편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목적 곧 목표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과 연결되어 특별한 형태나 모양
즉 하나님의 맏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문제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몸을 포함하여 전존재를
‘아들화’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를사랑하는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