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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효소 | ………요리,음식
2012-06-07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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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효소 만드는 방법 알려 드림니다

효소 만드는 방법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대

어렵지 않으니 많은 활용 하십시요

효소 만드는 방법~~~~~~~

준비물: 오가피새순. 설탕. ......

항아리나 유리병이 좋습니다

풀라스틱재품은 사용하지 마십시요

1. 오가피세순을 께끝하게 씻어야 겠지요??

2. 물기가 하나도 없이 건조를 하십시요

물기가 있으면 효소가 식초로 변합니다

3. 오가피순을 짧게 썰으십시요

길이가 길면 관리가 어렵습니다

4. 큰그릇에오가피순하고 설탕하고

골고로 잘 혼합을 하십시요

5. 혼합한 오가순을 효소담글 그릇에 담아주세요

이때 오가피순을 한줄넣고 설탕한줄 이렇게 하십시요

6. 효소를 항아리에 모두 담아두시고,

7. 그럼 그릇 맨위에 설탕을 가득 체워서 잠그십시요

효소기간: 약100일후에 걸러서 드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효소를 하다보면 설탕이 모두 녹고 없을경우 좀더 체워 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약간 헐겁도록 잠그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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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내용물이 발효가되면서 가스가 발생합니다

벌레나 먼지가 들어가지 않을 정도만 잠그십시요

그 다음에는 겁나게 간단합니다ㅎㅎㅎㅎㅎㅎ

바람이 잘통하고 시원곳에 두시다가 손으로 간을 보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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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호박죽 만드는법 | ………요리,음식
2012-06-07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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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 ,  늙은 호박과 ,단호박을, 섞어서 끓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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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노랑 호박 씨만 빼고 따 찜통에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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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도 하 따로 졌습니다.

단호박죽만 끎이면 더 달곱하고 설탕 필요 없이 더 맛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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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단호박이 랍니다.

껍질 빼고 노랑것만 준비 했답니다.

물과 호박 준비한 다음 믹서기에 갈라 주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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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늙은 호박이 랍니다.따로 준비 했답니다.

물과 호박 반반씩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 주었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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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먼저 갈아 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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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늙은호박과 단호박을 같이 소금을 1수픈을 넣어주세요.

설탕 단맛 싫어서 1수픈만 넣어 주세요.
많이 달지 안아서 맛이 좋습니다.

이제 마지막에는 물한 컵 넣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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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3수걱을 넣어서

15분만 끓어 주시면 끝이랍니다.

강낭콩이나 팥을 삶아 넣어 주시면 맛난 호박죽이 되지만 ㅠ ㅠ.
초스피드라  생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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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간단 월남쌈 | ………요리,음식
2012-06-04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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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간단 월남 쌈




월남쌈하기 어렵게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것같아요

너무나 쉬운 음식이예요.그리고 몸에도좋구요

자 그럼 대충이의월남쌈을 한번만들어볼까요

복잡할때는 가장 단순하게생각하면 일이잘 풀린데요

"제목도기억안나는 어느 책속의이야기 ㅋ"

**월남쌈 재료**

재료:

페이퍼.냉장고를열어 갖은야채를 꺼내삼.(숙주 오이 당근 파프리카).

깻잎.맛살 .닭고기나돼지고기.토마토.파인애플

소스:

개인적인취향에따

땅콩쏘스:땅콩1 마요네즈1 사이다1 간장1 설탕소

겨자쏘스:겨자1.간장2.물이나사이다2 소금.설탕,식초

저는개인적으론 음 겨자쏘스좋아합니다 와사비도강추

월남쌈은 온갖재료 모든재료도해먹어도 다맛있더라구요 어려워마세요

그냥야채썰어서 페이퍼에싸서 소스찍으면 그것이 월남쌈이로다

**만들기**

1.갖은야채채썬다

2.돼지나닭고기밑간(소금후추.청주.기호에맞게)해서 굽는다

3.페이퍼에싼다

4.소스만든다(매맘대로소스)

5.찍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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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장아찌 만드는법 (네이버에서 담아온것) | ………요리,음식
2012-06-04 , 1 vote , 1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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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는 일반장아찌와 달라서 단단하고 매운 마늘 알맹이를

잘 숙성시킨 후에 간장물을 부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예요.

그래야지 마늘이 잘 상하지않고 오랜시간 동안 물러지지 않는다는 것이죵~

일년은 넘게 두고 먹을 수 있는 마늘장아찌 담그는법입니다.

어릴때부터 마늘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이유는 새콤달콤 맛있던 엄마의 마늘장아찌 덕분이예요.

예전에 엄마의 반찬가게 시크릿 레시피를 또 퍼와서 알려드리게 되었네요.ㅋ

::마늘장아찌만드는법::마늘장아찌 담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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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진하지 않죠? 간장만으로 담근 새까만 마늘장아찌가 아니라

새콤달콤 마늘인지 사탕?인지 분간이 안가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마늘장아찌입니다.

작년에 담근거 아직도 먹고 있어서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구요~ㅎ

매년 담궈먹는 우리집 베스트 셀러 마늘요리입니다.

해마다 많이 담그던 마늘 장아찌 넘 바빠서

올해는 반접만 담그게 되었답니다~ㅎ

이번에는 작년보다 간장도 제법 많이 넣었습니다.

작년에 마늘이 어찌나 비싼지 올해는 햇마늘 보이자 마자 반가워서 구입~ㅋ


 

주재료 -햇마늘 반접 50개 기준,

1차 절임장- 천일염 1/2컵 100g, 식초 3컵 600g, 생수 2리터(10컵)

2차 절임장- 설탕 2컵, 간장 1컵(~4컵까지 가능)


::마늘 손질하기::


고흥산 밭마늘 준비했어요.

알이 굵고 단단하면서 무르지않고 속이 꽉찬것으로 골라주세요.

마늘은 구입할때 미리 줄기를 잘라서 오면 좋은데 너무 댕강 자르면 자른부분 틈사이로

마늘중앙까지 흙이 들어가므로 줄기를 조금 길게(3cm)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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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뿌리를 떼어내면서 껍질을 벗겨줍니다.

통마늘로 담글거라 완전히 벗겨내지 않고 2~3겹 남겨놓고 벗겨줍니다.

껍질을 완전히 벗겨서 낱개로 알알이 떼어내어 먹기좋게 만들어 담궈도 좋습니다.


 

1차손질이 끝난 마늘은 깨끗이 세척하여 줍니다.

마늘줄기를 뎅강 자르지 않은 깨끗한 마늘은 오래 씻지 않아도 좋아요.

뿌리 자른부분만 살짝 씻어주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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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뜨거운물에 끓여 소독된 내열 유리병에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1차 절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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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절임장은 생수와 식초에 소금만 녹여서 끓이지 않고 부어서 3~4일 실온에서 삭혀줍니다.

마늘의 아린맛과 매운맛을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마늘에서 투명한 빛이 돌면 잘 삭은거예요.

1차절임을 오래 방치하면 마늘에서 푸른빛이 돌면서 마늘이 상한것처럼보이나

마늘성분의 식초와 반응때문이지 상한것이 아니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꼭 1차절임 삭히는 날짜를 지켜 주세요~??

1차 절임장은 체에 받혀 따뤄내어(절대 버리면 안되어요 ㅜ.ㅜ) 간장 1컵과 설탕 2컵을 섞고

간을 기호에 맞게 봐서 초간장 물을 끓여줍니다.

3~4일이 지난 마늘은 위의 마늘보다 껍질의 자주빛이 선명해져 있어요.

::2차 초간장 절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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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은 진한 색의 마늘장아찌를 원하면 기호에 맞게 4컵을 맞춰서 첨가해도 되고

간장을 많이 넣지않은 밝은색의 장아찌의 경우는 모자라는 간은 소금 반컵을 더해줍니다.

*헷갈릴까봐 다시 정리해 드리면 간장 총 4컵을 더 넣었으면 소금은 안넣어도 됨

간장 1컵 넣은 밝은색의 장아찌는 소금 반컵 추가해야 됨*

꼭~!! 기호에 맞게 초간장 맛과 간을 보세요.

간장물이 팔팔 끓으면 불을 끄고

깐마늘으로 담글 경우는김 식혔다가 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초간장이 뜨거울때 병에 부어 줍니다.

마늘이 잘 상하지않고 아삭아삭하게 되는 비법이예요.



 

한김 날아가면 뚜껑을 느슨하게 덮어주고 열흘 뒤에 다시 간장물만 따루어 끓인 후 식혀서 부어줍니다.

한달정도 지나면 먹을 수 있구요.

두번째 끓이기 전 마늘맛이나 간장맛을 보아 간이 맞지않거나 싱거우면 간장이나 설탕, 식초등은 첨가하거나

짜면 물을 더 첨가해서 끓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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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어쩜 양도 딱맞는지 동영상으로 간장물 끓여서 따루는것 보여드려요~ㅎ

한달에 한번씩 다시 간장 끓인물을 다시 끓여 식힌 후 부어주면

일년내내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또는 따로 김치통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니

다시 끓이지 않아도 일년동안 변질이 없었어요.



 



 

 


 

일년이 지나도 맛있는 마늘장아찌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보는 사람마다 비법을 알려달라고 그래요.

매운맛 하나없고 빛깔도 곱고 달짝지근한 밑반찬이거든요.ㅋ

아이들도 어른도 고기먹을때 마늘의 알리신이 소화를 도와주는것 아시죠?

마늘은 혈관계질환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증진에 좋으므로

꾸준히 먹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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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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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나들이사진,고양시 킨텍스 특별집회사진 | ……… 사진
2012-06-04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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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면.. | ………태그연습
2012-06-04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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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우리 안에 거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영을 우리 영혼에 각인 시키는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말씀 안에 거하는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과 같습니다

곧 ‘그리스도의 편지’ 그 자체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그리스도인.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닌

어둔 세상을 깨우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둠에 갇힌 자를 일어키며

잠든 영혼을 깨우는 힘이 있습니다.

 세상을 흔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과 타협하며

제자리에 머물수 없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곧 주의 길이되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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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주말 농장 | ……… 사진
2012-05-30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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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3:3절 | ………구약성경
2012-05-29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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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3)



 주님 앞에서 부르짖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의 약함을 붙들어 달라고,
성도들의 연약함을 붙들어 달라고
  쉬지않고 끊임 없이 부르짖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기도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고,
우리의 부흥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절대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 하나님은 절대 부르짖어 기도하는 사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만나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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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 보관 활용하세요) | ………건강,상식
2012-05-25 , 0 vote , 1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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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 보관 활용하세요)

세탁할 때 옷의 색깔이 빠질까 염려될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옷을 30분간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아보세요.특히 빨간색이나 검정색 옷에는 매우 효과적이에요. 또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와 함께 식초 한 큰술을 넣어 세탁하면 색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조진숙(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뜸용 쑥을 사다가 일회용 호일접시에 올려놓고 이것을 변기 안에 두거나 가운데 구멍이 난 의자를 구입해 그 안에 넣어서 좌욕을 해보세요. 좌욕기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되지만 이렇게 하면 저렴한 가격에 쑥 좌욕을 할 수 있어요.한지연(서울시 양천구 목동)

열쇠구멍에 열쇠를 넣어 잘 안 열릴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때 보통 기름칠을 많이 하는데 그러면 기름이 흘러 지저분해지므로 모기약을 살짝 뿌려주세요. 모기약은 증발하면서 없어지고 문도 쉽게 잘 열릴 거예요. 홍영단(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세탁기에 빨래를 돌릴 때 페트병 2개를 넣고 돌려보세요. 빨래 방망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탁력이 좋아져 세제를 평소의 반 정도만 넣어도 돼 환경도 보호되고 빨래도 잘 안 엉켜요. 홍윤경(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방세제를 작은 분무기에 넣어서 사용해보세요. 필요한 만큼만 절약해서 사용할 수 있어 무분별한 세제의 사용도 줄일 수 있답니다. 이정민(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화학섬유로 된 옷을 다릴 때 다리미 바닥에 섬유 찌꺼기가 눌어붙기 쉬워요.
이럴 땐 신문지에 소금을 뿌린 다음 그 위를 다리미로 문지르면 다리미 바닥의 얼룩이 말끔히 지워집니다. 김경숙(인천시 동구 송현동)

●도마와 칼에 밴 냄새는 생강즙을 이용해 닦으면 좋아요. 그래도 냄새가 계속 남는다면 차가운 물에 씻어 녹차 찌꺼기로 문지른 후 햇볕에 말리면 돼요. 주선미(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화장실 변기의 누런 때를 없애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먹다 남은 콜라를 변기에 붓고 30분 정도 두면 찌든 때가 싹 빠진답니다. 김나영(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얼룩 없이 거울 닦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물에 식초를 희석해서 거울에 뿌리고 신문지로 닦으면 얼룩이 남지 않고 깨끗이 닦인답니다. 곽순향(대구시 동구 봉무동)

 

●식탁에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아 생긴 자국은 식용유를 묻혀 닦아보세요. 금방 깨끗하게 지워져요. 박남숙(충남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

●새 집에 이사갔을 때 페인트 냄새가 심하면 프라이팬에 오래된 녹차를 태워 실내에 연기를 피워보세요. 페인트 냄새가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이승현(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우유는 유효기간이 하루라도 지나면 먹어야 할지 버려야 할지 고민되죠? 우유를 찬물에 몇 방울 떨어뜨려 보세요. 퍼지면서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아직 상하지 않은 거랍니다. 상한 우유에는 휘발성이 있는 암모니아 성분이 있으니 더러운 때를 쉽게 없앨 수 있어요. 버리지 말고 마른 헝겊에 묻혀 가죽제품이나 가구를 닦아주세요. 강현주(대구시 중구 전동! ! )

●새로 산 그릇에 붙은 스티커를 떼려면 아세톤이나 신나를 헝겊에 묻혀 문질러보세요. 그래도 잘 떨어지지 않으면 드라이어로 따뜻한 바람을 쐬어 준 후 다시 닦으면 스티커자국이 깨끗이 없어질 거예요. 김기연(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우려 마시고 난 찻잎을 잘 말려서 베개 속에 넣어보세요. 차 향이 은은해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강인숙(충북 청주시 흥덕구 정봉동)

거울에 김이 잘 서리지 않게 하려면 감자 단면으로 거울 표면을 닦은 후 마른 걸레도 닦아보세요. 그러면 거울도 깨끗해지고 김도 잘 안 서린답니다. 류정희(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목이 좁은 병에 물때가 끼었다면 굵은소금을 이용해보세요. 소금을 넣은 후 병을 흔들어 주면 병 속의 물때가 말끔하게 없어져요. 또 프라이팬에 음식이 눌어붙어 닦이지 않을 땐 굵은소금을 넣고 문질러주면 음식 찌꺼기가 깨끗하게 없어져요. 이선진(인천시 남구 주안동)


●다리미 온도를 잘못 맞추면 다리미 바닥에 옷감이 눌어붙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럴 땐 신문지에 굵은소금을 깔아놓고 조금 달군 다리미를 올려 밀어주면 돼요. 그래도 안 지워지면 아세톤으로 닦아보세요. 김찬운(부산시 동구 범일동)


●트윈케익을 떨어뜨려 내용물이 부서지면 버리기는 아깝고 쓰자니 불편하죠? 이럴 땐 부서진 트윈케익을 랩에 싸서 덩어리가 안 생기도록 손가락으로 부수어 완전히 가루로 만드세요. 이것을 용기에 다시 담아 위에 랩으로 싼 후 시간이 좀 지나면 새것처럼 다시 단단해진답니다. 지영선(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고매리)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두 아이와 함께 숯 목욕을 한 이후로 피부가 많이 좋아졌어요. 영등포 사거리의 경방필 백화점 앞에 가면 노점에서 숯을 싸게 팔아요. 만 원어치만 사도 양파 자루에 가득 담아줍니다. 숯을 대충 물로 씻은 후에 양파 망에 넣어 욕조에 담가 둔 채 목욕을 한 후 바디 크림을 바르면 아토피가 많이 좋아질 거예요. 황은선(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양복이나 옷감이 다림질을 잘못해 번들번들 광택이 날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땐 물과 식초를 2 1의 비율로 섞어 수건에 적셔 옷 위에 올려놓고 다시 한 번 다림질해주세요. 또 옷을 오래 입어 옷감이 번들거리면 먼지를 털어 낸 다음 물 한 컵에 암모니아 1큰술을 타 분무기로 뿌려 천을 대고 다림질하세요. 한경자(충북 청원군 부! ! 용면 부강리)


●남편이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는데 숙취에 좋은 음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생마 한 토막에 꿀 한 스푼과 요구르트 한 병을 넣어 갈아 마시면 위도 보호되고 숙취 해소에도 좋아요. 이진영(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좋은 소금 고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소금을 한 줌 꼭 쥐었다가 폈을 때 손바닥에 붙은 소금이 적을수록 좋은 소금이에요. 권금희(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허브 중에서 라벤더를 키워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별 생각 없이 2¸000원 주고 라벤더 화분을 샀는데¸ 특별히 신경 쓰지 않고 물만 주어도 너무 잘 자라네요. 향긋한 냄새도 좋고 잎을 떼어 목욕할 때 욕조에 띄웠더니 피로도 싹 가시는 거 같아요. 조성미(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무나 파 등 채소를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보관하기보다는 신문지에 한 번 싸서 시원한 곳에 보관하면 훨씬 오래간답니다. 김진(충남 논산시 내동)


●검은색 옷은 자꾸 세탁하면 색이 바랩니다. 저는 마시다 남은 맥주를 물에 타 옷을 잠시 담갔다 탈수해 그늘에 말립니다. 그럼 처음에 샀을 때처럼 검은색이 선명해집니다. 박금순(전북 군산시 경장동)


●흰색 신발의 때는 우유로 닦으세요. 가제 수건이나 휴지에 우유를 묻혀 신을 닦으면 왁스로 닦은 것같이 깨끗해져요.오진영(부산시 남구 대연동)


●뚝배기를 쓰다 보면 잘 깨지는데 처음 뚝배기를 샀을 때 밑바닥에 식용유를 충분히 바른 다음 약한 불에 5분 정도 달구었다가 다시 센 불에 기름이 마를 정도로 가열한 후 사용하세요. 그럼 잘 안 깨지고 튼튼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김경숙(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시금치 데친 물에 행주를 넣고 삶으면 하얗게 됩니다. 녹색 물이 행주에 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또 뜨거운 시금치 물을 도마에 부어 닦아도 좋아요. 장은실(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더러워진 유리컵을 씻을 때 감자껍질을 이용해보세요. 감자껍질을 넣고 물을 부어 손바닥으로 컵을 막은 다음 세게 흔들어 주면 감자 껍질이 더러움을 흡수해 잘 닦여요. 박성희(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딱딱하게 굳은 빵¸ 먹자니 맛 없고 버리자니 아깝잖아요. 저만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빵에 분무기로 살짝 물을 뿌리고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오븐 토스트에 살짝 구워줘요. 금방 말랑말랑해집니다. 이승현(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검게 색이 변한 은제품은 호일에 싸서 끓는 물에 살짝 넣어주세요. 은이 다시 깨끗해집니다. 조진숙(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오래 써서 못 쓰게 된 고무장갑은 가위로 가늘게 잘라서 고무줄로 이용해 보세요. 물건 정리할 때 튼튼하고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황석향(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현관 바닥은 먼지나 흙으로 금세 지저분해지기 쉬운 공간이죠. 빗자루로 쓸면 먼지가 안으로 다시 들어오기도 해 청소하기가 까다로워요. 이럴 땐 물에 적신 신문지를 바닥에 깔아두세요. 힘 안 들이고 손쉽게 청소할 수 있어요. 조금숙(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아이가 열이 날 때 무조건 해열제를 먹이려 하지 말고 물기를 꼭 짠 두부와 밀가루를 같은 비율로 섞어 헝겊에 싸서 아이 머리에 얹어주세요. 그럼 신기하게도 열이 금세 내립니다. 금광진(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


●하얀 속옷이 누렇게 되면 삶을 때 달걀껍질을 넣고 같이 삶아 보세요. 말려둔 귤껍질도 속옷을 하얗게 해줍니다. 김정자(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겨울철에 빨래가 잘 안 마르죠. 전 두꺼운 비닐종이에 덜 마른 빨래를 넣고 드라이어를 봉지 입구에 대고 바람을 쐬어줘요. 그러면 5분 만에 빨래가 뽀송뽀송 마른답니다. 이때 드라이가 과열되지 않게 조심하세요. 우정현(대전시 서구 둔산동)

●옷의 목둘레나 소매 안쪽이 더러워지면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쏙 빠집니다.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파우더를 살짝 뿌려 놓으면 옷이 땀에 찌들지 않아 애벌빨래를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홍선미(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원목 마루에 물 얼룩이 생겼다면 치약을 발라 물걸레로 닦은 후 마른걸레로 마무리해 주세요. 얼룩이 깨끗하게 없어져요. 고영희(서울 성동구 성수동)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버리지 말고 마른걸레에 묻혀 나무로 된 가구를 닦으면 냄새도 전혀 안 나면서 반질반질 윤이 납니다. 박은영(대구시 수성구 상동)


●프라이팬에 볶음밥이라도 하고 나면 눌어 붙은 음식물이 잘 안 떨어지죠? 그래서 요리할 때 기름을 많이 써 느끼하기도 하고요. 전 달군 프라이팬에 소주를 2큰술 정도 넣고 흔들어 키친타월로 닦아줍니다. 프라이팬도 오래 쓸 수 있고 음식물이 잘 눋지도 않아요. 김경희(경남 거제시 옥포동)


●오래 되어 맛이 변한 식초는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 대신 쓰면 좋아요. 또 바나나 껍질로 가죽구두를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납니다. 이성순(전남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


옷에 기름이 튀었을 때는 얼룩진 곳에 레몬과 식초를 발라주면 얼룩이 진하게 남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권은하(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그릇이 포개어져 잘 안 빠질 때는 위의 그릇에는 찬물을 붓고 밑의 그릇은 뜨거운 물에 담가 놓으면 쉽게 빠져요. 김경숙(인천시 동구 송현동)

바퀴벌레를 쉽게 잡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붕산을 뿌려도 되고 입구에 기름을 바르고 그 속에 생감자나 김 빠진 맥주를 넣어두면 바퀴벌레가 냄새에 유인되어 병 속으로 들어가요. 장롱이나 선반 위에 월계수 잎이나 고춧가루를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남궁명순(경남 김해시 부원동)


●콜라 김 빠지지 않고 오래 먹는 법 아세요? 보통 뚜껑을 꽉 닫아놓기만 하는데, 이 상태로 거꾸로 세워 두면 김이 잘 안 빠져 더 오래 두고 마실 수 있어요. 조희경(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부엌의 기름때가 골치라면 소주를 행주에 묻혀 닦으면 됩니다. 또 운동화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 빤 후에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악취가 사라져요. 석명희(부산시 중구 신창동)


●가죽옷을 입다보면 습기로 인해 가죽이 뻣뻣해질 때가 있어요. 이럴 때는 올리브 오일을 발라주면 효과적이에요. 또 가벼운 얼룩은 지우개로 지워주면 된답니다. 한윤주(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플라스틱 용기에 마늘을 담아두면 냄새가 잘 안 빠집니다. 이럴 땐 쌀뜨물을 이용하면 쉽게 냄새를 없앨 수 있어요.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솔로 구석구석 닦아주면 냄새가 말끔히 사라져요. 박명자(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벨벳 소재의 옷은 조금만 잘못하면 눌려서 구김이 생기고 먼지도 잘 타죠. 벨벳 옷은 보관할 때 아예 다른 천이나 커버를 씌워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김명희(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먹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그릇이나 유리 닦을 때 사용해보세요. 놀랄 만큼 깨끗하게 닦인답니다. 권은주(대구시 북구 관음동)


●운동화를 빨고 나서 신문지를 넣어 말리세요. 신문지가 물기도 흡수하고 운동화 모양도 변하지 않게 해주거든요. 신미애(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옷에 기름 얼룩이 묻었다면 끓는 물에 소금을 한 움큼 넣고 삶아보세요. 기름때가 쏙 빠져요. 권금희(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빨래 삶고 난 물을 변기에 붓고 닦아보세요. 변기의 찌든 때 없애는 데 좋고 물도 재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김기연(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집에서 페인트 냄새가 날 때는 프라이팬에 녹차를 태워 연기가 실내에 퍼지게 하면 돼요. 냄새가 감쪽같이 없어진답니다. 이승현(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달걀 껍질을 버리지 말고 빨래 삶을 때 가제에 싸서 함께 넣어보세요. 쉽게 빠지지 않는 찌든 때가 잘 없어지고 흰옷을 더욱 희게 만드는 표백효과도 있어요.이정화(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드라이클리닝한 옷을 금방 입지 말고 바람이 통하는 베란다에 몇 시간이고 걸어 두는 게 피부에 좋다고 하네요. 화학세제로 세탁한 것이니 몸에 좋을 리 없잖아요. 화학성분이랑 냄새도 좀 빠지게 한 후 입도록 하세요. 최미정(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은으로 된 액세서리는 금방 검게 변하잖아요. 흔히 치약으로 닦는데 레몬즙이 더 효과적이에요. 레몬즙으로 닦은 후 뜨거운 물에 헹구어 주면 때도 말끔히 지워지고 반짝반짝해집니다. 김지형(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마늘 껍질을 맨손으로 까면 손끝이 시큰하고 아프죠. 그렇다고 고무장갑을 끼고 하자니 답답하고요. 저는 다 떨어진 고무장갑의 손가락 부분만 연결되도록 잘라 끼고 마늘껍질을 벗겨요. 습기도 안차고 손도 안 매워 좋아요. 심현아(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제가 알뜰 정보 알려드릴게요. 보건소를 자주 가보세요. 보건소에서는 아기들 예방접종도 무료로 할 수 있고 임신부들에게는 철분제도 나누어줍니다. 콘돔도 무료로 주니 가 볼 만하죠? 문정숙(경남 거제시 신현읍 양정리)


●머리에 달라붙은 껌을 무리하게 떼면 머리카락이 상해요. 이럴 때는 헤어무스를 골고루 바른 후 브러시로 빗어주세요.신기하게도 바로 떨어집니다. 성현주(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페트병 울퉁불퉁한 부분을 자른 후 깨끗하게 씻어 볶음밥 같은 걸 넣어 뒤집어 담아보세요. 예쁜 꽃 모양의 볶음밥이 돼요. 아래의 또 케익 상자는 튼튼하니 버리지 말고 모자 보관함으로 써보세요. 조장희(인천시 서구 왕길동)


●전자레인지 안에 밴 음식물 냄새는 귤껍질로 해결하세요. 귤껍질을 넣고 30초 정도 돌리면 냄새가 사라져요. 전수영(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


●냉장고 냄새가 심하다면 소주가 담긴 소주병을 뚜껑을 연 채 냉장고 안에 넣어 두세요. 냄새가 싹 가신답니다. 김영진(충북 괴산군 증평읍)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머리 위에 양파 몇 조각을 놓아보세요.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박새암(부산시 중구 대청동)

●가습기를 틀 때 물에 레몬주스나 허브티를 넣어보세요. 상큼한 향이 함께 나와기분도 좋아져요. 조금자(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행주 삶는 게 번거로우시면 행주를 한번 빤 후에 비닐팩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돌려주면 돼요. 살균, 소독까지 함께 되고 간편하답니다. 김찬운(부산시 동구 범일동)


●요리하고 남은 햄을 랩에 싸서 보관할 때 햄의 자른 단면에 청주를 한 번 발라서 보관하세요. 잡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거든요.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고요. 조은미(경북 구미시 옥계동)


●설탕이 딱딱하게 굳었다면 설탕통에 식빵 조각을 넣어두세요. 식빵이 수분을 흡수해 설탕이 굳는 것을 막아줘요. 박소영(경남 창원시 대방동)


씽크대의 냄새는 아무리 깨끗이 닦아도 안 없어질 때가 있죠. 이럴 때는 식초를 물에 섞어 배수관에 부어주면 신기할 정도로 악취가 가십니다. 서명심(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삶은 계란이나 식빵을 칼로 깨끗이 자르고 싶다면 칼을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불에 뜨겁게 달구어 써보세요. 단면이 깨끗하게 잘립니다. 박선심(광주시 남구 백운동)


●벽지에 생긴 얼룩은 식빵으로 해결하세요. 물걸레로 닦으면 얼룩이 더 커지거든요. 왕호현(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주방용 세제에 식초 두세 방울을 떨어뜨려 설거지하세요. 유리그릇도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깨끗이 닦입니다. 장성해(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냉장고 안의 음식 냄새가 심하다면 탄 식빵을 종이에 싸서 넣어 보세요. 냄새가 싹 사라져요. 정지영(대구시 북구 침산동)


가구의 광택을 살리려면 귤껍질을 끓여 우러나온 물로 걸레질하세요. 향기도 좋고 광택도 나요. 올리브 기름으로 해도 좋답니다. 강인숙(충북 청주시 흥덕구 정봉동)


●목재 가구에 난 흠집에는 커피 가루를 써보세요. 인스턴트 커피 가루를 물에 풀어서 면봉에 묻혀 흠집이 난 부분에 메우듯이 발라 주면 됩니다. 그 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감쪽같아요. 한윤숙(부산시 동래구 낙인동)


●저는 냉장고 문에 종이를 붙여놓고 보관하고 있는 음식과 남은 양을 적어둬요.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있고 모르고 음식을 썩히는 일이 없어 좋아요. 신주아(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남편이 다 쓴 면도기는 버리지 말고 니트 옷의 보풀제거기로 쓰세요. 옷은 펼쳐서 살살 밀어주면 보풀이 없어집니다.소현미(서울시 마포구 용강동)


●직장 생활을 했던 주부라면 교육비를 들이지 않고 자격증 준비를 할 수 있어요. 고용보험을 한 번이라도 냈다면 한국고용안전센터(노동부)에서 무료로 제빵기술이나 미용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노동부 싸이트에 들어가 취업 등록을 하면 교육비는 물론 교통비도 지원이 되더라고요. 김근환(인천시 서구 마전동)


향수를 다 쓰고 난 후 용기에 다른 향수를 담아 쓰고 싶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때는 약국에서 파는 앨콜로 향수병을 닦으면 새 용기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예호수(경남 김해시 주촌면 원지리)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는 마늘 몇 개를 으깨어 물에 희석해 뿌려주세요. 화초가 무럭무럭 잘 자라요. 박진희(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쓰레기 봉투가 양이 다 안 찼는데 냄새가 심하면 고민되시죠. 이럴 땐 신문을 물에 적셔 쓰레기 봉투 위에 얹어두세요.신문이 냄새를 쏙 빨아들입니다. 김정화(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아이들이 스티커를 여기저기 붙여서 잘 안 지워지면 모기약을 쓰세요. 스프레이형 모기약을 뿌린 후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 감쪽같이 깨끗해집니다. 한윤주(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음료수 페트병의 플라스틱 뚜껑이 잘 안 열리면 고무줄을 여러 번 감아서 열어 보세요. 쉽게 열 수 있어요. 빅민혜(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두부를 부칠 때 두부가 프라이팬에 잘 눌어붙죠. 이럴 때는 끓는 소금물에 두부를 살짝 끓인 다음 팬에 부치세요. 팬에 눌어붙지도 않고 두부도 단단해집니다. 지영란(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가스레인지를 닦을 때 김 빠진 맥주를 써보세요. 마른 걸레에 맥주를 적셔 찌든 때와 얼룩을 쉽게 지울 수 있어요. 왕명숙(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가죽가방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겼다면 우선 가방을 그늘에 충분히 말린 다음 벨벳 소재의 천으로 닦아내면 곰팡이가 떨어집니다. 그 다음 가죽 클리너나 콜드크림으로 닦아 윤기를 낸 후 신문지로 채워 넣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 두면 곰팡이도 안 생기고 냄새도 나지 않아요. 김정연(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거울에 손때가 타서 지저분하면 감자를 활용해 보세요. 감자를 반으로 잘라 거울을 문지른 다음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면 얼룩이 쉽게 지워집니다. 김후진(경남 김해시 내동)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나중에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김정희(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스타킹을 오래 신으려면 스타킹을 샀을 때 포장 그대로 냉동실에 하루 정도 보관해 보세요. 섬유는 차갑게 냉각시키면 질겨지는 성질이 있어서 더 오래 신을 수 있을 거예요. 임영순(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요즘 꽃이 한창 많이 피죠. 꽃을 사다 화병에 꽂아놓을 때 10원짜리 동전을 두어 개 넣어 보세요. 꽃이 더 오래가고 싱싱합니다. 배연이(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벌꿀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실온에서 보관하면 영양분이 밑으로 가라앉아 먹을 때마다 저어야 합니다. 냉동실에 보관하면 그런 수고를 덜어주거든요. 또 진짜 벌꿀은 말랑말랑하게 굳지 절대 딱딱하게 굳지 않아요.김성숙(전남 순천시 조례동)


●남편 넥타이를 옷걸이에 일일이 걸다보면 공간도 없고 찾기도 힘들죠. 저는 돌돌 말아 종이컵에 넣어 서랍에 보관해요. 그럼 넥타이도 금방 찾을 수 있고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임정숙(경기도 평택시 서교동)


●기름을 바닥에 엎질렀을 때는 걸레로 바로 닦는 것보다 밀가루를 뿌려 기름을 걷어낸 후 바닥을 닦으면 일이 훨씬 수월해져요. 김부영(경남 거제시 신현읍)


유리창의 찌든 때는 랩을 이용하세요. 우선 유리창에 세제를 뿌린 후 그 위에 랩을 붙이고 10분 정도 두었다가 랩을 벗겨낸 뒤 닦으면 깨끗이 닦여요. 랩에 먼지가 다 묻어나거든요. 김해숙(부산시 남구 대연동)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때 연필심을 열쇠에 고루 묻힌 뒤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리세요. 여러 번 반복하면 매끄럽게 잘 열립니다. 김찬운(부산시 동구 범일동)


●부엌 개수대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여러 방법을 썼지만 숯을 한 덩어리 넣었더니 바로 효과가 나타나네요. 김옥순(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배가 자주 아프고 설사가 잦은 분은 생팥을 헝겊주머니에 1kg 정도 담아 꿰매세요.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뜨거울 정도로 가열한 다음 배에 올리세요. 신기하게도 배 아픈 게 싹 가십니다. 이미경(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행주를 삶을 때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려 삶으세요. 행주에 밴 음식 냄새가 싹 없어지고 살균 효과도 있답니다. 권채린(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신촌동)


국물을 내고 난 멸치는 다시 말려서 빻거나 갈아서 화분에 거름으로 주세요. 식물이 싱싱하게 잘 자랍니다. 전소현(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잘 들지 않는 주방 가위는 쿠킹호일을 여러 번 잘라 주면 잘 들어요. 잘 안드는 칼도 쿠킹호일을 자르면 잘 든답니다.이영욱(대전시 서구 월평동)


●김치가 잘 시면 김치를 담을 때 달걀껍질을 씻어 깨끗한 가제수건에 싸서 김치통 안에 함께 넣으세요. 김치가 잘 시어지지 않습니다. 최동숙(울산시 동구 전하동)


●냉장고의 음식 냄새는 구리선을 이용하세요. 구리를 감아서 냉장고 한쪽에 두면 어떤 탈취제보다 효과가 좋아요. 박순심(경기도 가평군 하면 현리)


●몸에 종기가 생겨 고름이 생기면 느릅나무 가루를 물에 개어서 콩알만큼 부치세요. 고름이 빠지고 새 살이 돋습니다.이애숙(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아이가 변비가 있으면 고민되죠. 약을 먹이거나 관장을 하자니 찜찜하고요. 이럴 땐 좌욕을 시키세요. 항문근육이 이완되어 아이가 쉽게 변을 봅니다. 김종은(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실수로 세탁기에 세제를 많이 쏟아 넣으면 거품이 부글부글 올라오잖아요. 이럴 땐 소금을 한 숟가락 정도 넣어주세요. 거품이 신기하게 줄어듭니다. 고영희(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감자나 당근 껍질이 두껍게 깎이면 아깝잖아요. 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껍질을 벗겨요. 그럼 껍질만 얇게 벗겨집니다. 김우영(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당월리)


●설탕이 딱딱하게 굳는다면 설탕을 넣은 용기 안에 쌀알도 조금 넣으세요. 쌀알이 설탕이 습기로 인해 뭉치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운영유(서울시 광진구 중곡동)


●투명 테입을 쓸 때 끝 부분을 찾느라 힘들죠. 끝 부분에 작은 단추를 붙여 놓으면 다음에 쓸 때 잘린 부분을 찾기가 쉬워요. 이승현(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하수구에서 나는 냄새가 고민이죠. 비닐봉지에 물을 담아 묶어서 하수구 구멍 위에 올려 놓으세요. 냄새 걱정이 없어질 거예요. 이은영(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욕실 실리콘에 낀 곰팡이는 소다를 푼 물을 묻혀 두면 싹 없어져요. 옷에 밴 과일 물도 소다를 묻혀서 빨면 깨끗해집니다. 곽완수(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오랫동안 냉장 보관할 때 겉 부분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팩에 보관하세요. 색깔이 변하거나 딱딱해져서 맛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서경희(울산시 남구 신정동)


●매를 맞는 자녀가 억울하다거나, 때리는 부모가 밉다는 느낌을 갖는다면 체벌은 폭력 이외의 의미가 없어요. 체벌보다는 강한 어조의 말투나 화난 표정으로 아이 눈을 보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 등을 하지 못하게 하는 등의 규칙을 정하는 것이 어떨까요. 한상선(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여름이라 모자를 자주 쓰게 돼 그만큼 세탁도 자주 하죠. 모자를 말릴 때 모양이 쭈글쭈글해지기 쉬워요. 이 때는 풍선을 모자 크기만큼 불어 모자 안에 넣고 말리면 됩니다. 김선진(부산시 남구 대연동)


새 구두나 샌들을 신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긁히고 흠집이 나죠. 이럴 땐 물파스를 이용해 보세요. 물파스를 묻히고 마른걸레로 문지르면 흠집이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이지영(대구시 북구 읍내동)


●스탠드 갓을 청소하려면 휴지로 갓을 덮은 뒤 주방용 세제액을 분무기에 담아 뿌리세요. 10분 정도 지난 후 휴지를 떼어내고 마른걸레에 물을 묻혀 닦아내면 손쉽게 청소할 수 있어요. 김경희(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청바지를 세탁하면 길이나 품이 줄어들잖아요. 이럴 땐 세숫대야에 물을 붓고 식초 1큰술을 섞어 30분 정도 청바지를 담가 두었다가 빠세요. 그럼 청바지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정혜영(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프라이팬에 음식 등이 눌어붙어 잘 안 닦이죠. 그럴 땐 팬을 불에 달구었다가 소금을 뿌리고 신문지로 닦아보세요. 냄새도 없어지고 프라이팬도 깨끗해집니다. 고희재(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생선 비린내가 그릇에 배었다면 마시고 남은 녹차잎을 이용하면 좋아요. 큰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비린내가 나는 그릇과 녹차잎을 함께 끓이면 그릇에 밴 냄새가 쉽게 없어져요. 이정화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탈모가 걱정된다면 솔잎을 한 다발 묶어 머리 위를 가볍게 톡톡 두드려 주세요. 맛사지가 되어 두피 건강에 좋고 탈모도 방지됩니다. 이진애(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우산대가 녹이 슬어 지저분해졌다면 걸레에 샴푸를 조금만 묻혀 닦아보세요. 힘들이지 않고 금방 깨끗해집니다. 문세영(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상갈리 금화마을)


●옥수수 통조림 등을 다 먹고나면 깡통을 화분으로 쓰세요. 깡통 밑에 구멍을 내어 흰 페인트를 칠해 꽃을 심으면 됩니다. 박영자(부산시 사상구 모라동)


●꽃을 꽂을 때 물이 든 화병 안에 레몬 몇 조각을 함께 넣으세요. 꽃이 쉽게 시들지 않고 투명한 화병이면 더욱 상큼해 보여요. 김찬운(부산시 동구 범일동)


●핸드폰 사용 후 꼭 종료 버튼을 누르세요. 종료버튼을 누르지 않고 그냥 폴더를 닫으면 10초 후에 자동 종료되어 10초 동안의 요금이 부과되거든요. 조미정(경북 구미시 황상동)


저는 허브를 몇 가지 사다 키우고 있어요. 차로도 마시고 음식에 넣어 요리하기도 합니다. 잎사귀만 따서 말렸다가 한지에 싸서 신발장에 두었더니 녹차보다 냄새 없애는 효과가 뛰어나네요. 또 주머니를 만들어 말린 허브를 넣어 모빌로 만들어 거실에 두었더니 은은한 향이 너무 좋네요. 김경희(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국물을 내고 난 멸치는 다시 말려서 빻거나 갈아서 화분의 거름으로 주면 좋아요. 전소현(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세면대나 싱크대 배수구가 막혔을 때는 소다를 이용해 보세요.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고 그 위에 식초를 한 컵 부으면 하얀 거품이 올라옵니다. 이때 뜨거운 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구가 뻥 뚫려요. 송경진(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옷에 묻은 초콜릿 얼룩은 여간해선 잘 안 지워져요. 이럴 땐 주방세제와 빙초산을 반반씩 섞어 마른수건에 조금만 묻혀 닦아주세요. 그런 후 세탁을 하면 얼룩이 말끔히 없어집니다. 황미숙(충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리)


●여름철 구두에서 나는 발 냄새가 역하면 신발 세 켤레를 갖고 번갈아 가며 신으세요. 그리고 앨콜 묻힌 거즈로 신발 속을 깨끗이 닦아서 잘 말리면 냄새가 안 납니다. 발 씻을 때 녹차 우린 물을 이용해도 좋아요. 류경미(울산시 남구 선암동)


된장을 장독에 담아 보관할 때 된장 위에 비닐봉지 안에 굵은소금을 담아 꾹꾹 눌러 놓았더니 곰팡이나 다른 이물질이 안 끼어 좋아요. 김영숙(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과일 껍질에는 농약이 많아 잘 씻어야 해요. 식초나 소금을 녹인 물에 과일을 몇분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 것이 좋아요. 특히 포도나 딸기처럼 문질러 씻을 수 없는 것은 식촛물에 담가 두었다가 씻으면 농약 걱정을 덜 수 있어요. 이덕령(인천시 서구 가정동)


●가구를 새로 장만하면 새 가구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죠. 이럴 때는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가구를 닦아주면 냄새가 금세 사라져요. 홍복자(부산시 남구 감만동)


●바퀴벌레로 고민이라면 스카치테입을 이용하세요. 스카치 테이프를 길게 잘라 끈끈한 부분을 바깥으로 붙이면 바퀴벌레가 냄새를 맡고 왔다가 테입 위에 붙거든요. 김영이(경북 경산시 중방동)


●강아지가 마룻바닥에 소변을 봤다면 걸레로 닦은 후 소다를 뿌리세요. 얼룩도 안 남고 냄새도 제거해줘요. 정하나(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은으로 된 액세서리를 쓰다보면 색이 변하죠. 이럴 땐 베이킹파우더를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끓을 때 은제품을 잠시 담가 두었다가 꺼내면 깨끗해집니다. 조성아(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야채를 오래 보관할 때는 씻지 말고 신문지에 그대로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좋아요. 생강은 흙을 넣은 화분에 묻어두면 좋고 버섯은 살짝 데쳐서 한 번 먹을 분량만큼씩 나누어 냉동 보관하세요. 이근순(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헤어 젤을 바를 때 너무 쎄팅이 강하면 부자연스럽죠. 전 물을 조금 섞어서 씁니다. 헤어스타일을 훨씬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요. 서정미(대구시 동구 효목동)


●탄 밥의 냄새를 없애려면 밥 위에 깨끗한 흰 종이를 깔고 그 위에 숯을 올려놓으면 밥의 탄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박영자(부산시 사상구 모라동)


●옷에 자장면이 묻었다면 무로 문지른 후 세탁하세요. 얼룩이 쉽게 지워져요. 최현주(대전시 중구 유천동)


가구에 색연필 낙서 자국을 지우려면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세요. 커피잔의 오래된 얼룩도 치약으로 잘 지워집니다. 조미자(인천시 남구 주안동)


●습기가 많을 때는 김이나 과자를 잠깐만 내 놓아도 금방 눅눅해집니다. 그럴 땐 전자레인지에 15초 정도만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져요. 조금숙(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저는 꽃을 좋아해 자주 생화를 꽂는데 금방 시드는 것을 막으려고 꽃병에 락스를 두세 방울 떨어뜨려 놓아요. 꽃이 열흘은 갑니다. 김은자(전북 고창군 고창읍 성두리)


●저는 우유팩을 잘라서 도마로 쓰고 있어요. 김치나 기름진 음식 자를 때 냄새도 안 나고 얼룩 걱정도 안해도 돼 좋아요. 최일성(서울시 구로구 개봉본동)


●저는 병원에서 일하고 있어요. 피가 옷에 묻으면 얼룩이 져 잘 안 빠지죠. 그럴 땐 과산화수소를 솜에 묻혀 문질러주면 감쪽같이 없어진답니다. 공선영(경남 창녕군 창녕읍 술정리)


김밥을 썰 때 칼에 식초를 살짝만 바르면 김밥이 잘 터지지 않고 잘 썰어져요. 이혜정(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장마철엔 습기가 많아 씽크대에 곰팡이가 잘 생기죠. 저는 소다를 사용해요. 물 한 컵에 소다를 한 스푼 넣어 닦아주면 곰팡이가 말끔히 제거됩니다. 윤희정(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설사를 할 때 설탕 8큰술에 소금 1큰술을 섞어 15분마다 먹으면 설사가 멎는다고 해요. 또 초기 콧물 감기에는 큰 대야에 뜨거운 물을 담고 소금을 풀어 발을 담그면 효과가 있어요. 김병연(경북 안동시 용상동)


침대나 서랍장 밑은 닦기가 힘들죠. 물걸레로 닦지 말고 나일론 양말을 손에 끼고 한번 싹 닦으세요. 머리카락, 먼지가 정전기로 인해 말끔히 묻어 나온답니다. 김명선(광주시 동구 충장동)


●고기 산적이나 생선을 구울 때 꼬치에 식초를 묻히면 음식이 들러붙지 않고 잘 빠져요. 또 전화기의 세균과 손때는 식초 묻힌 수건으로 닦아주면 좋아요. 목민정(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미역이나 건어물을 빨리 불리고 싶을 때 물에 설탕을 넣어 불리세요. 금방 불리는데 효과가 있어요. 조현주(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


●여름이면 땀을 많이 흘리고 몸에서 열도 많이 나죠. 이럴 땐 유황오리고기가 좋다고 해요. 해독하는 효과도 있고 혈액순환에도 좋다 합니다. 김막내(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


●저는 옷장에 넣는 방습제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쓰고 있어요. 염화칼슘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고 한지로 덮어주세요.물이 생기면 버린 후 염화칼슘을 또 넣으면 됩니다. 이은정(전북 익산시 어양동)


●달걀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껍질의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둥근 쪽을 위로 놓아두세요. 둥근 쪽이 달걀이 호흡하는 부분이라고 해요. 김광예(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색깔 있는 옷을 빨 때 식초나 소금을 약간 넣고 세탁하세요. 원색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옷이 완전히 잠기도록 식촛물에 넣고 30분 후 정도 지나면 다음 세탁기에 돌리세요. 박소영(경남 창원시 대방동)


●물고기를 키울 때 물이 금세 뿌옇게 되지요. 이럴 때는 10원짜리 동전을 넣으면 박테리아 번식을 억제해 물이 깨끗하게 오래 갑니다. 유정희(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냉동실에 보관했던 재료를 녹일 때 얼음물이 스며들어 맛이 더 떨어집니다. 이럴 땐 철망이나 소쿠리에 담아서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하세요. 서명심(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이불에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의외로 진드기는 충격에 약해 이불을 두들겨 주면 70%이상 죽는다고 해요. 햇볕 좋은 날 이불을 팡팡 두드리세요. 서주영(충남 천안시 신방동)


●돗자리에 담뱃재가 떨어져 검게 탔을 때는 탄 부분을 긁어내고 가장자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면 눈에 잘 띄지도 않고 부스러기도 생기지 않아요. 정우연(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샴푸할 때 향수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세요. 은은한 향기가 나서 사람들이 무슨 샴푸를 쓰는지 물어 볼 정도랍니다. 김영아(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집 안 곳곳의 곰팡이 핀 곳에는 물과 앨콜을 41의 비율로 섞어 뿌려주세요. 곰팡이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김정윤(부산시 진구 범천동)


흰옷을 빨래할 때 가루세제와 함께 주방세제를 조금 넣어 세탁하세요. 흰옷이 더욱 희게 됩니다. 세탁소 사장님이 알려주신 비결입니다. 김용조(서울시 종로구 원서동)


●음악 카세트 테입이 늘어졌다면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소리가 원상태로 돌아와요. 최유미(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유리창에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하려면 유리창에 비눗물을 미리 묻히세요. 페인트가 묻어도 물걸레로 쉽게 닦입니다. 김경로(경북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빗자루가 더러워졌을 때는 빗자루를 1시간 정도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로 깨끗이 헹군 후 그늘에 말리세요. 새로 산 빗자루 같아져요. 이세라(광주시 서구 풍암동)


●집에서 화분을 분갈이 할 때 화분 맨 아래에 작은 나뭇가지와 나뭇잎을 깔고 흙을 담아 보세요. 물도 잘 빠지고 틈새가 있어 뿌리가 잘 썩지 않아요. 한지민(서울시 양천구 목동)


S자 고리를 활용하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요. 장의 벽면에 붙여서 가방이나 모자를 걸면 구겨지지도 않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김민경(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잠이 잘 안 올 때는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려 보세요.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이 엄지발가락으로 몰려 쉽게 잠들 수 있어요. 윤지혜(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냉장고 냄새가 심하다면 소주 한 병을 뚜껑을 연 채로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놀랄 정도랍니다. 김기현(울산시 남구 무거동)


●세제 대용품을 소개할게요. 감자는 유리나 거울의 기름때, 소주는 냄비의 탄 바닥, 식초는 생선 냄새가 밴 팬을 닦으면 좋아요 장은주(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바퀴벌레 때문에 걱정이라면 은행잎을 바퀴벌레가 잘 다니는 곳에 놓아두세요. 놀랍게도 바퀴벌레가 없어집니다. 김정현(서울시 노원구 하계동)


이불에 곰팡이를 예방하려면 햇볕에 이불을 털어 말린 후 이불 사이에 신문지를 넣고 보관하면 됩니다. 박미자(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임신 8개월 된 임신부입니다.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보건소를 다니니 너무 좋더라고요. 임산부 교실도 있고 철분제도 주고 간단한 초음파 검사도 해줍니다. 또 모유수유도 권장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요. 박현주(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마늘을 빻아 보관할 때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두면 마늘 색이 변하지 않아요. 강인숙(경남 김해시 장유면 삼문리)


●옷을 다리미로 다리다가 눌었을 때는 물에 과산화수소수를 조금 떨어뜨려 잘 닦아낸 다음 물로 헹구세요. 손상된 옷감이 많이 좋아집니다. 정수연(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아이가 장난감으로 방을 어지럽혀 제가 생각해 낸 아이디어예요. 지름이 1m 이상 되는 천이나 비닐을 둥글게 만든 뒤 가장자리에 돌아가면서 구멍을 뚫어 끈을 넣어 매트로 만듭니다. 그 위에서 아이가 놀게 한 후 정리할 때는 끈을 잡아당겨 주면 주머니처럼 모아져서 장난감을 쉽게 치울 수 있어요. 송희선(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흰 옷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넣고 삶으면 더욱 하얗게 됩니다. 살균작용도 있어 일석이조예요. 윤새미(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방충망에 낀 먼지를 털어내기 힘들죠? 이럴 때는 마른 스펀지로 문질러주면 쉽게 청소할 수 있어요. 최은주(경남 김해시 외동)


●수돗물에서 나는 소독약 냄새가 싫다면 녹차티백이나 숯을 사용하세요. 물에 담가 놓으면 냄새 없애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종진(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튀김을 하고 남은 기름은 버리기 아깝죠. 여기에 양파 조각을 많이 넣어주세요. 기름이 깨끗해져서 다시 쓸 수 있어요.박은주(경남 창원시 도계동)


●김 빠진 맥주는 버리지 말고 생선 비린내를 없애는 데 사용하세요.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심한 생선에 맥주를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히 없어져요. 이선희(부산시 북구 반덕동)


현관 바닥을 청소하기 귀찮을 때는 신문지를 깐 다음 물을 뿌려 닦아주세요. 걸레로 닦는 것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이연이(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아이들 가지고 노는 찰흙을 집에서도 만들 수 있어요. 밀가루에 식용유와 설탕, 소금을 조금 넣고 수입식품점에서 파는 주스가루도 넣어 색을 내세요. 물은 반드시 끓인 물로 쓰세요. 반죽하면 2주 이상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이은자(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불면증이 있다면 베개 속에 참숯을 잘게 부수어 넣어두세요. 숙면에 도움이 된답니다. 전영(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우산에 구멍이 났다면 백반을 물에 섞어 헝겊에 묻혀 우산을 닦아주세요. 그리고 햇빛에 말리면 구멍이 감쪽같이 없어진답니다. 석양희(부산시 중구 신창동)


●전화기는 손때도 잘 타고 세균도 많아요. 식초 두세 방울을 묻혀 헝겊으로 닦아주세요. 찌든 때도 잘 닦이고 위생상 좋답니다. 목민정(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스타킹의 올이 풀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타서 헹구세요. 올이 풀리는 것도 막아주고 땀 냄새가 배어드는 것도 막아줍니다. 이혜석(울산시 중구 서동)

●음료수를 담아 놓은 유리병은 아무리 닦아도 냄새가 남기 마련이에요. 이럴 때는 뜨거운 물로 병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하루 정도 넣어 두면 냄새가 말끔히 없어진답니다. 김원경(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집 안 곳곳에 강아지 냄새가 배이면 골치가 아플 정도죠. 강아지 집에 소다를 한지에 싸서 놓아 두세요.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져요. 왕호현(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땀에 절은 옷을 그냥 세제로 빨면 나중에 누렇게 탈색이 됩니다. 20분 정도 식촛물에 담가두었다가 찬물에 헹구면 땀으로 얼룩진 옷이 깨끗해져요. 최재옥(대구시 동구 입석동)

●행주를 간단하게 삶고 싶을 때는 깨끗한 우유팩에 행주를 넣고 전자 레인지에 130초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조현숙(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흰 옷을 더욱 하얗게 삶으려면 삶는 물에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넣고 함께 삶아보세요. 진해선(충남 천안시 쌍용동)

●아이들 머리카락에 껌이 붙어 난감할 때가 있죠. 이럴 때는 헤어무스를 묻혀 손바닥으로 비비면 잘 떨어져요. 김도희(부산시 진구 연지동)

●마시다 남은 맥주로 화초 잎을 닦으면 윤기가 나고 좋아요. 김부영(경남 거제시 신현읍 고현리)

●옷에 음식을 흘렸는데 바로 세탁할 수 없다면 치약으로 닦으세요. 음식 냄새가 말끔히 가시고 세탁 후에도 얼룩이 남지 않아요. 오민자(서울시 도붕구 창동)

●선물 받은 꽃을 오래도록 보관하고 싶다면 꽃잎에 살짝 물을 뿌려 전자 레인지에 3분 정도 가열한 후 말리세요.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요. 김명숙(경북 경산시 사동)

아이가 사용하던 우유병은 버리지 말고 계량컵으로 활용하세요. 우유병에 계량 눈금이 있어서 조미료를 넣어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서명심(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평소에 잘 안 쓰는 향수를 솜에 적셔 스탠드의 전구를 닦아보세요. 불을 켤 때마다 은은한 향이 퍼져 좋답니다. 이희숙(대구시 남구 봉덕동)

●냉장고에 오랫동안 보관해 야채가 시들었다면 레몬즙을 떨어뜨려 보세요. 금방 싱싱해집니다. 허명순(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조화를 깨끗하게 닦으려면 세제를 물에 희석해 스프레이로 골고루 뿌려둔 후 샤워기로 세게 헹궈주세요. 속속들이 깨끗하게 닦이더라고요. 박노경(인천시 동구 송림동)

●외식을 할 때도 열량이 적은 저칼로리 음식을 드세요. 프라이드 치킨보다는 전기구이 통닭을, 감자튀김보다는 찐 감자, 볶음밥 대신 비빔밥, 팝콘 대신 강냉이, 양념갈비구이 대신 생등심구이를 드세요. 강선아(전북 군산시 산북동)

속이 단단한 무를 고르려면 무잎이 파랗고 생기가 있는 것을 고르세요. 하얗고 시들한 건 빈 무가 많아요. 권금희(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냉장고 문에 구입한 식품의 이름과 날짜, 양을 적어두면 있는 물건을 또 사지 않게 됩니다. 식비도 줄이고 버리는 음식도 줄어들어요. 공옥미(부산시 북구 금곡동)

●땀에 젖어 색이 변한 은제품은 쿠킹 호일에 싼 후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은 후 찬물에 넣고 식히면 됩니다. 묶은 때가 호일로 다 옮겨져 호일은 까맣게 되고 은제품은 새것처럼 깨끗해져요. 하미선(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새로 산 냄비에서 특유의 냄새가 나면 냄비를 안팎이 모두 뜨거워질 정도로 불 위에 올려놓으세요. 그런 다음 물과 야채 부스러기를 넣고 한동안 끓이면 냄새가 완전히 제거됩니다. 조은숙(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생선 등을 팬에 구울 때 우유팩을 뚜껑으로 써보세요. 나중에 기름이 튄 뚜껑을 닦지 않아도 되니 한결 편하답니다. 이경옥(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색이 많이 바랜 청바지를 새로 산 청바지와 함께 세탁기에 돌리니 색깔이 진해지더라고요. 설미영(대구시 동구 효목동)

●부엌 바닥이나 냉장고 손잡이 등의 손때나 기름때가 잘 안 지워지나요? 저는 주방용 세제를 풀어 부드러운 수세미에 묻혀 닦은 후 마른걸레로 닦아줍니다. 얼룩덜룩한 때가 깨끗이 없어집니다. 김경미(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먹다 남은 케익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케익 상자 속에 사과 한 조각을 넣어 함께 보관하세요. 그러면 사과의 수분이 나와 케익 굳는 것을 막아 주어 촉촉한 케익을 먹을 수 있답니다. 이명주(부산시 강서구 송정동)

●식탁 위나 화장대 등의 손때와 기름때는 감자를 활용해 지우세요. 감자를 반으로 잘라 단면으로 문질러 준 후 깨끗한 물걸레로 다시 닦으면 말끔해집니다. 김찬운(부산시 동구 범일동)

●와이셔츠의 소매와 깃의 누런 때를 확실하게 지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누렇게 변한 곳에 치약을 묻히고 햇빛에1시간 정도 둔 후 세탁기에 돌리면 감쪽같이 하얗게 변한답니다. 정순이(인천시 남동구 용현동)

매직펜을 쓰는 화이트 보드는 오래 쓰면 얼룩이 잘 안 지워지죠. 이럴 땐 모기약을 뿌린 후

티슈로 닦아내면 몰라보게 깨끗해져요. 이주연(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밤을 찐 후 뜨거울 때 바로 찬물로 씻어주면 속껍질이 아주 잘 벗겨져요. 호두도 속껍질을 쉽게 벗기려면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이쑤시개로 살살 문질러주면 잘 벗겨집니다. 허경운(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저는 부엌 청소할 때 베이킹 파우더를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씽크대나 가스레인지 등을 닦을 때 일반세제보다 더 효과가 좋아요. 유준주(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피부에 가시가 박혔다면 부추를 짓이겨 상처 부위에 얹어 주세요. 그러면 가시가 뾰족히 솟아 오른답니다. 가시를 뽑은 후 소독하고 연고 바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 김소연(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뚝배기를 오래 쓰려면 밑바닥에 식용유를 바른 후 가스레인지에 얹어 약한 불로 5분 정도 데운 후 다시 센 불에 기름이 마를 정도로 데워서 쓰세요. 그러면 깨지지 않고 튼튼하게 오래 쓸 수 있답니다. 정금순(인천시 동구 송현동)

식탁 위에 생긴 냄비 자국을 없애려면 자국이 난 지 30분안에 마요네즈를 발라 30분 지난 후 마른 걸레로 닦아내세요.자국이 깨끗이 없어집니다. 이아라(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장안동)

●그릇과 음식도 궁합이 맞아야 한답니다. 튀김은 금속 그릇에 담으면 안 좋아요. 지방이 금속에 닿아 산화되면서 몸에 해로운 물질을 만들어요. 또 플라스틱 용기에 닿아도 화학성분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요구르트는 금속 수저로 먹지 않는 게 좋아요. 요구르트의 발효성분과 닿아 유산균이 많이 파괴된다고 합니다. 조은미(! ! 경북 구미시 옥계동)

●설탕 보관통에 개미가 꼬인다면 입구에 고무줄을 묶어두세요. 개미가 고무 냄새를 싫어해 피해갑니다. 허정란(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빨래를 삶을 때 소금을 넣고 해보세요. 옷감이 훨씬 하얗게 됩니다. 또 삶을 때 반드시 뚜껑을 닫고 삶아야 됩니다. 열고 삶으면 공기와 접촉해 산화되어 누렇게 변색이 될 수 있거든요. 안정희(서울시 송파구 가락본동)

●칼이나 바늘을 보관할 때 원두커피 찌꺼기를 넣어 보관하세요.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김현숙(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감자를 보관할 때 상자에 사과 하나를 함께 넣어보세요. 싹도 잘 안 나고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한지연(서울시 양천구 목동)

●바나나 껍질로 가죽신발이나 가방을 닦으세요. 반짜반짝 윤이 납니다. 김정은(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주엽동)


●먹다 남은 두부는 물에 소금을 살짝 뿌려 담아 냉장보관하면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또 바나나는 실온에 둬도 좋지만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얼렸다가 꺼내 녹여 먹으면 좋아요. 엄인정(경남 진해시 충의동)

●냉장고를 청소할 때 식초를 물에 타서 수건에 묻혀 닦아 보세요. 냄새도 없어지고 소독 효과도 있어요. 박은경(인천시 서구 원당동)

●빗자루에 먼지가 많이 붙어 있다면 물과 소금을 10 1의 비율로 섞어 빗자루를 30분 정도 담가 두세요. 그런 후 햇볕에 말리면 빗자루가 깨끗해져요. 조희경(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화장실 거울에는 김이 잘 서리죠. 이럴 때는 비누를 칠한 후 마른 걸레로 깨끗이 닦아주면 됩니다. 얇은 비누막이 생겨 습기가 차도 거울에 김이 서리지 않는답니다. 강정숙(광주시 북구 각하동)

●안경에 김이 서려 곤란할 때가 많죠. 이럴 때는 렌즈에 비누칠을 한 다음 닦아주세요.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줘도 효과가 있어요. 김장수(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주전자 속의 물때는 소금으로 닦으세요. 스펀지에 소금을 묻혀 주전자를 닦으면 아주 깨끗해져요. 김희곤(대전시 중구 용두동)

●볼펜을 오래 사용하지 않다가 쓰려면 잉크가 잘 안 나올 때가 있죠. 이럴 때는 볼펜의 끝 부분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곧바로 찬물에 담가 쓰면 잘 나옵니다. 정혜주(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때는 먼저 흙을 털어 낸 후 감자의 단면으로 문질러주세요. 그런 후 세탁을 하면 진흙 얼룩이 말끔하게 없어져요. 김다연(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술 마신 다음날 단감을 드세요. 단감의 타닌 성분이 교감신경의 흥분을 억제시켜주고 머리를 맑게 해 준다고 합니다.성주은(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손가락에 가시가 박혔다면 그 부위에 얼음을 얹은 후 바늘로 가시를 빼세요. 얼음이 손가락 신경을 잠시 마비시켜 아프지 않게 뺄 수 있거든요. 김순화(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채소는 뭐든지 잎이 너무 크고 뿌리가 지나치게 굵은 것은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한 것이에요. 또 오이는 크기가 고르지 않고 휜 것은 피하세요. 정혜정(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고기를 먹고 난 후 팬이나 그릇에 묻은 기름기는 잘 안 닦이죠. 이럴 땐 밀가루를 살짝 뿌린 후 닦아내면 기름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이혜정(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시트지를 활용해 보세요. 벽돌 무늬의 시트지를 싱크대에 붙였더니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이영권(울산시 동구 방어동)

손에 음식 냄새가 배었다면 식촛물에 손을 씻으세요. 혹은 설탕으로 문질러 줘도 냄새가 말끔히 없어집니다. 김정원(경북 칠곡군 동명면 송산동)

●삶은 달걀을 깨끗하게 자르려면 칼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썰어보세요. 반숙한 달걀은 양쪽 끝부분을 조금 잘라낸 다음 평평하게 세운 후 실을 이용해 자르면 깔끔하게 자를 수 있어요. 서명심(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요리하면서 기름이 튄다면 소금을 한 줌 넣어보세요. 너무 짜질 수 있으니 간 조절 잘 하시고요. 한송이(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효자촌)

●밤에 잠이 오지 않으면 우유와 바나나를 함께 드세요. 불면증을 치유하는 데 효과가 있어요. 김경선(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불면증 때문에 고민이라면 머리맡에 양파를 놓고 주무세요. 양파 특유의 냄새가 신경을 안정시켜 주어 편히 잠들 수 있어요. 김영현(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아이들 비누방울 놀이를 위해 제가 직접 만들어봤어요. 글리세린에 주방용 세제,, 물엿을 섞어 만들었더니 비누방울이 만들어지네요. 물엿을 넣어야 방울이 단단해져요. 박영기(경남 거제시 신현읍 고현리)

●겨울에는 귤을 상자째 사놓고 먹곤 하는데 곰팡이가 피어 오랫동안 보관하기가 힘들죠. 소금물에 귤을 한 번 씻어 준 후 보관하면 농약도 제거되고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김형희(경북 구미시 형곡동)

●행주를 매번 삶으려면 번거롭죠. 저는 세제로 빤 후에 전자렌지에 2분 정도 돌려주는데 삶아 빤 것처럼 깨끗하더군요.강은주(제주도 제주시 일도동)

●옷에 크레파스가 묻었다면 옷 위아래에 하얀 종이를 대고 다림질을 하면 크레파스가 종이에 묻어납니다. 김연희(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휴대폰 배터리를 랩으로 꽁꽁 싸서 냉동실에 하루 정도 보관하면 오래 쓸 수 있어요. 임인정(경남 진해시 충의동)

피 묻은 옷은 소금물에 담갔다가 세탁하세요. 얼룩이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김해맑음(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프라이팬의 눌은 때가 잘 닦이지 않으면 굵은소금을 뿌려서 닦아보세요. 송근애(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청바지를 처음 사서 빨면 길이나 품이 줄어들죠. 이럴 땐 세숫대야에 물을 붓고 식초 1큰술을 넣어 청바지를 담갔다가 헹군 후 말리면 청바지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김원경(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구두를 닦을 때 윤이 잘 안 나면 구두약을 바른 후 가스레인지 불에 닿지 않도록 살짝 쬐어 주세요. 조재형(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와이셔츠 등을 세탁기에 빨면 옷이 엉켜 불편하죠. 저는 옷 중앙의 단추를 소맷단의 단추구멍에 끼워 세탁해요. 옷감도 안 상하고 빨래도 엉키지 않아요. 이수야(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입구가 작아 수세미가 안 들어가는 용기는 세제 한 방울에 달걀껍질 부순 것을 함께 넣고 흔들어 주세요. 깨끗하게 닦입니다. 이정열(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시트지를 활용해보세요. 우리 집의 씽크대는 진한 녹색으로 얼룩도 잘 타고 촌스러웠는데 바닥재와 비슷한 마루무늬 시트지를 붙였더니 이웃들이 새로 구입한 줄 알더군요. 이인학(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김치 위에 도토리잎을 얹어 보관하면 김치가 금방 시지 않는답니다. 박정자(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생화를 오래 꽂아 두고 싶다면 꽃병 속에 표백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보세요. 살균효과가 있어서 꽃에 세균이 달라붙지 않아 오랫동안 싱싱하답니다. 서명심(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우산을 깨끗하게 쓰려면 세탁도 중요해요. 큰 대야에 세제를 풀고 우산을 넣고 휘휘 저은 다음 물에 헹궈 햇볕에 바짝 말리면 좋아요. 우산 대가 녹슬었다면 미지근한 물에 적신 솔로 문지른 다음 재봉틀 기름을 발라주면 녹이 없어집니다.김명숙(경북 경산시 사동)

아이를 데리고 코엑스 전시장에 가보세요. 여러 주제의 흥미로운 박람회가 많답니다. 전시회 일정은 코엑스 홈페이지에 있고 사전 등록을 해 놓으면 무료입장 행사가 많아 금상첨화죠. 지하 1층에서 유모차도 무료로 대여해 주니 이용해보세요. 이진영(제주도 제주시 심양동)

●먹다 남아서 김이 빠진 맥주는 버리지 마시고 가스레인지 청소할 때 쓰세요. 찌든 때를 말끔히 없애줍니다. 이선주(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자개가구의 흠이 났다면 마른수건에 식용유에 숫돌가루를 넣어 가볍게 닦아주세요. 흠집이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김승주(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전골이나 찌개를 끓일 때 버섯, 감자, 풋고추, 당근 양파에 들깨가루를 갈아서 듬뿍 넣어보세요. 국물 맛도 걸쭉해지고 깊은 맛이 납니다. 성윤진(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우리집 별미 김치라면수제비를 소개할게요. 밀가루 반죽을 한 다음 끓는 물에 라면 수프를 넣고 김치도 송송 썰어 넣고 끓이다가 반죽을 넣고 익힙니다. 라면 반 개를 넣고 면이 익을 때쯤 대파를 넣어 개운한 맛을 살립니다. 김나영(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마늘빵을 집에서도 만들 수 있어요. 바게트 빵을 도톰하게 자른 후 버터에 다진 마늘과 파슬리를 섞어 빵에 발라준 후 팬에 노릇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최성재(전북 전주시 효자동)

●미역국을 끓일 때 참치 통조림을 넣어보세요. 맛이 전혀 비리지 않고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서인영(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두밀리)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없애려면 생강을 넣어주세요. 임정한(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고사리나 시금치 등의 나물이 있다면 나물 밀전병튀김을 해보세요. 밀가루 반죽을 얇고 동그랗게 밀어 나물을 넣고 밀가루 풀을 조금 발라 속이 빠지지 않도록 말아준 다음 기름 두른 팬에 익혀 드세요. 권영미(대구시 남구 봉덕동)

●초고추장을 맛있게 만들려면 설탕 대신 오렌지 주스를 넣어보세요. 더욱 새콤달콤한 맛이 나요. 박정은(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새송이 볶음을 소개합니다. 새송이 버섯과 청양고추를 올리브유에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 하세요. 살짝 익으면 마요네즈 1큰술과 땅콩가루를 넣어 마무리하세요.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과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어우러져 별미입니다. 강미경(경남 양산시 북부동)

●신김치가 많다면 김치그라탕을 해보세요. 김치를 썰어 팬에 피망, 양파, 브로콜리를 함께 넣어 볶다가 밥도 함께 넣어 섞어줍니다. 내열용기에 이것을 넣고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익히면 완성입니다. 강혜민(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매콤한 요리를 할 때는 탄산음료를 조금 넣어보세요. 감칠맛이 난답니다.
박정민(부산시 사상구 학장동)

●초고추장을 만들 때 너무 되직하다 싶으면 물 대신 사과를 갈아넣거나 사이다를 조금 넣으세요. 이영진(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생선 튀김을 할 때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고 싶다면 생선을 미리 녹차 우린 물에 담갔다가 요리하세요. 비린내가 싹 가십니다. 임현진(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미역비빔밥을 해드세요. 생미역을 데친 다음 굵게 썰어서 따뜻한 밥에 넣고 참기름과 초고추장을 넣어 비벼드세요. 별미랍니다. 구교연(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보리차를 끓인 후에 식힐 때 재빨리 식혀야 고유의 보리 향이 유지됩니다. 또 소금을 아주 조금 넣어주면 향이 더욱 진해져요. 오민순(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된장이 오래되어 맛이 없어졌다면 멸치 머리와 고추씨를 바싹 말려 빻아 가루로 만들어 섞어주. 맛이 좋아진답니다. 박금자(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소금을 많이 넣어 음식 맛이 짜졌다면 식초 몇 방울을 떨어 뜨려보세요. 짠맛이 덜해집니다. 반대로 음식 맛이 너무 시다면 소금을 조금 넣어 맛을 중화시킬 수 있어요. 권금희(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고사리를 삶을 때 쌀뜨물에 넣고 삶아보세요. 고사리의 뻣뻣하고 질긴 맛이 없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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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3절 | ………신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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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3:3 





3: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습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것과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는 사람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 심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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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편 | ………구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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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말씀 



시편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편50:1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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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소중한것은,,, | ………구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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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건



5:3 “영 안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천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5:4 애통하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5:5 온유한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땅을 상속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5:6 의에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만족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5:7 긍휼히 여기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5:8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5:9 화평하게 하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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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골다공증을 만든다 | ………건강,상식
2012-05-25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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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환자)

약사님! 도대체 내가 왜 골다공증이 걸렸는지 모르겠어요,

남자도 골다공증에 걸리나요?

이약사)

정말요,, 튼튼하게 생기셨는데 골다공증이라니...휴,,

혹시 고기 좋아하세요?

환자) 내말이 그말이요,, 고기반찬 없으면 밥을 안먹는 사람이요,,내가 ,,

그렇게 잘 먹는디 어찌서 골다공증이냐 이말이요,, 도시당체 내 몸이지만 이해가 안되오!!!!!!!!!!!!!!!!!!

이약사)

고기는 단백질과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고기를 너무 많이 드신다고 하면 단백질을 많이 드신다는 건데

단백질 대사과정에서 ( 소화,흡수,배설을 한꺼번에 대사라고 함)

필연적으로 혈중에 요산과 요소가 많이 생산이 되요...

그럼 우리몸은 알아서 빨리 몸 밖으로 그것을 빼내려고 노력을 해요.

누가 하냐면 간신이 하죠..간장과 신장요,,,.

환자)

잠깐만요,,

고기를 많이 먹으면 무조건 근육으로 되는지 알았는데 , 그것이 아니요?

이약사)

물론 근육도 만들기도 하겠지만 뭐든지 지나치면 안좋다는 뜻이지요,

간이나 신장에 무리가 가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장수하시는 분들은 다 소식을 한대요.

그리고 단백질을 흡수하려면 칼슘이 많이 필요하게되요,

필요한 만큼의 칼슘이 공급되지 않으면 저장되어있는 칼슘을 써야 되지요,,

뼈에 저장되어 있는 칼슘을 쓸수 밖에요,,

그러니까 골다공증이 오는 겁니다..

환자) 아 그렇군요,, 이제야 알겠어요, 내가 왜 골다공증이 왔는지.

이약사)

골다공증에 좋은 약부터 찾는거보다는 왜 골다공증이 왔는지 살펴보시고 식습관부터

바꾸시는게 좋아요,,,

환자) 그럼 앞으로 고기를 아예 먹으면 안되나요?

이약사)

아니요,, 적당히 드시라는 거지요,,

보통 자기 손바닥 만큼만 드시면 됩니다.

또 고기를 드실때 고기가 3분의 1이면 야채는 3분의 2정도 드시면 환상궁합입니다.

환자) 고맙습니다..고기와 야채를 같이 먹어라.. ..네 !!!!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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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즐기는 사람들 ‘당(糖)’ 섭취가 위험수준 | ………건강,상식
2012-05-24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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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탄산음료가공식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한국인의 ‘당(糖)’ 섭취가 위험수준으로까지 올라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08~2010년 국민건간영양조사와 외식영양성분 자료분석해 당 섭취량을 내놓은 데 따르면 2010년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61.4g으로 2008년 49.9g에 비해 23%나 증가했다. 주식을 통한 당 섭취량은 변화가 없었지만 가공식품을 통한 당 섭취량이 크게 늘어나 2010년의 경우 전체 당 섭취량이 44.4%에 달했다.
가공식품 중에서도 주범은 커피로 33%나 차지했고 다음이 음료류 21%, 과자ㆍ빵류 16%, 탄산음료 14%, 가공우유 8% 등의 순이었다.

당 섭취량은 모든 연령대에서 늘고 있지만, 30~49세 직장인과 주부에서 두드러졌고 그 다음은 12~18세 중ㆍ고등학생, 19~29세 청년이었다. 30~49세 직장인은 커피 섭취가 많아 가공식품 당 섭취의 46%나 됐다. 12~18세는 탄산음료와 과자ㆍ빵류 섭취 비중이 각 25% 수준으로 높았다.

식약청은 우리 국민 한 명이 하루 섭취하는 당류는 세계보건기구(WHO) 섭취권고량의 약 87% 수준이지만 현 소비량이 지속될 경우 3년 뒤엔 권고량을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영양불균형으로 비만ㆍ당뇨병ㆍ협심증 등의 만성질환에 걸리기 쉽다.

/온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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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1-5 | ………신약성경
2012-05-23 , 0 vote , 1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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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또 신실한 증인이시자 죽은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나신 분이시며
 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은혜와 평안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사랑하시어 그분 자신의 피로
 우리를 우리의 죄들에서
해방시켜 주셨을 뿐 아니라,

1:6 우리를 왕국이 되게 하시어
그분 자신의 하나님, 곧 그분 자신의
아버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되게 하신 분께
 영광과 권능이 영원무궁히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1:7 보십시오, 그분께서구름을 타시고 오십니다.
모든 눈이 그분을 볼 것이고,
그분을 찌른 사람들도 볼 것이며,
그 땅의 모든 지파가
그분 때문에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입니다.
반드시 그러할 것입니다. 아멘.

1:8 주 하나님, 곧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전능하신 분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이다.”

1:9 여러분의 형제이며 예수님 안에서 환난과
 왕국과 인내에 참여한 사람인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증거 때문에
밧모라는 섬에 있었습니다.


1:10 주님의 날에 내가 영 안에 있었으며,
내 뒤에서 울리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1:11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일곱 교회,
곧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에 있는
교회에게 보내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12 나는 나에게 말한 그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이켰습니다.몸을 돌이켰을 때에
 일곱 금등잔대를 보았는데,

1:13 등잔대 사이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분께서
 발까지 닿는 옷을 입으시고
가슴에는 금띠를 띠고 계셨습니다.


1:14 그분의 머리와 머리털은
 흰 양털과 눈같이 희었고,
 그분의눈은 불꽃과 같았으며,

1:15 그분의 발은 용광로에서 제련된
빛나는 놋쇠와 같고,
 그분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았으며,

1:16 그분의 오른손에는 일곱 별이 있고,
그분의 입에서는
 양쪽에 날이 선 날카로운 칼이 나오며,
그분의얼굴은
 해가 힘차게 비치는 것 같았습니다.


1:17 그분을 뵙고서, 나는 죽은 사람처럼
그분의 발 앞에 엎드러졌습니다.
그분께서 오른손을
나에게 얹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고,


1:18 살아 있는 이이다.
내가 죽은 적이 있다.
그런데 보아라,
영원토록살아 있으며,
죽음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1: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들과
지금 있는 것들과
이 일들이 있은 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1:20 네가 본 내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과 일곱 금등잔대의 비밀은 다음과 같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전달자이고,
일곱 등잔대는 일곱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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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편 | ………구약성경
2012-05-22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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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편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편 139편)

이 시대에서 사무엘 얻으소서.MP3 [4.37 MB/ 0 hit] 시편 13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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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 ………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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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 부대가 되게 하여주사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겸손히 내 마음 드립니다
나의 모든 것 받으소서
나의 맘 깨끗게 씻어주사
주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Amazing Grace-트럼펫연주.MP3 [1.89 MB/ 0 hit]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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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 | ………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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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


 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
눈먼 날 볼 수 있게 주 네게 행하셨네
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
눈먼 날 볼 수 있게 주 네게 행하셨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 당한 어린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셨네

내가 건너야 할 강 거기서 내 죄 씻겼네
이제 주의 사랑이 나를 향해 흐르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 당한 어린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셨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 당한 어린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셨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 당한 어린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셨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 당한 어린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셨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 당한 어린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셨네

깊은 강에서 주가 나를 일으키셨도다
구원의 노래 부르리 예수 자유 주셨네
깊은 강에서 주가 나를 일으키셨도다
구원의 노래 부르리 예수 자유 주셨네

by. 내 마음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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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장막-약한나로강하게.mp3 [7.34 MB/ 0 hit] 약한나로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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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아는 것 내 목표 | ………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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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아는 것 내 목표.MP3 [3.28 MB/ 1 hit] 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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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Grace-트럼펫연주 | ………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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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Grace-트럼펫연주.MP3 [1.89 MB/ 0 hit]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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