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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E. 바버 자매님의 전기 | ………성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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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E. 바버 자매님의 전기

 

서 문

그리스도인의 삶은 신성하고 영원한 생명의 문제입니다. 주님은 그분의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욱 더 풍성히 얻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요 10:10). 그분의 부활 안에서 그분은 그분의 양들을 먹이시려 그의 제자들을 보내셨는데(요 21:15 17), 이 역시 그러한 생명의 원칙에서 였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이러한 본을 따랐습니다. 그는 자신이 전한 말들을 단순히 가르침만으로 여기지 않았으며 더욱이 교회에 대한 음식으로(고전 3:2) 그리고 그의 동역자들에 대한 음식으로 여겼습니다(딤전 4:6).

 

그러나 생명이 갖고 있는 완전한 잠재력에 이르려면 생명은 훈련과 다루심 받음을 필요로 합니다. 기대하는 것이 높을수록 더 많은 훈련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주님은 베드로에게 그분의 양들을 먹일 뿐 아니라 목양하라고 명했습니다(요 21:16).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에게서 의의 평강의 열매가 나오도록 하기 위해 다루심을 사용하시며(히 12:7, 11), 그분은 우리들을 교정하고 깨닫게 하기 위해 그분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호흡해 내십니다(딤후 3:16).

 

우리는 이 소책자에서 주님의 종, 중국에서 하나의 신성한 생명의 씨앗이 된 마가렛 E. 바버 자매님을 생각해 보려 합니다. 그녀는 생명의 공과를 배웠는데, 이 배움은 그녀가 젊은 믿는 이들을 본으로써 훈련시키는 동안, 세밀한 순종함으로 어린양을 따르도록 자기 자신을 엄격히 다룸으로써 얻은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그녀는 신실한 청지기가 되었으며 그녀의 배움을 훗날 유능한 선생들이 된 신실한 이들에게 부어 주었습니다(딤후 2:2). 아마도 그녀의 훈련하는 손길아래 있었던 이들 중 가장 눈길을 끈 이는 워치만 니였을 것입니다.

 

주님의 권익을 위해 영국에서 중국으로 이사하려는 부담을 가짐에 있어서 바버 자매님은 십자가를 깊이 체험했으며 믿음에 의해 사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녀의 시들은, 이 책에도 몇 편이 실렸지만, 그녀의 그리스도의 깊은 체험을 보여 줍니다. 그녀는 주님의 임재안에 깊이 있었고, 그분의 다시 오심을 열망했습니다.

 

그녀는 중국에서 여행을 거의 하지 않고 사람들의 관심을 사지 않는 가운데 후조우시 외곽에 살았습니다. 그녀는 단순히 주님의 움직이심을 위해 기도했으며 주님을 추구하기 위해 그녀의 조언을 구하는 이들을 도왔습니다. 바버 자매님을 통해 워치만 니는 그의 영적인 삶의 기초를 얻었습니다. 젊은 니 형제님이 유창함, 지식, 능력, 열심 혹은 천연적인 설득의 능력을 가진 크리스챤 연사를 존경하고 있을 때 바버 자매님은 그러한 것들이 그 영이나 생명에 속한 것들이 아님을 지적해 주었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사람들을 흥분시킬 수는 있지만 사람들에게 생명을 사역해 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녀는 일 보다는 생명에 더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그녀는 또한 영적인 삶에 파선함을 몰고 오는 인기 있는 일을 하는 것에 있어서 젊은 형제들을 경고했습니다.

워치만 니 형제님은 자신을 굳이 바버 자매님의 지시와 엄한 꾸중아래 둠으로써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윗트니스 리 형제님이 쓴 워치만 니의 전기에서(워치만 니: 현재의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 LSM, 1991, 18), 리 형제님은 워치만 니가 도라 유와 마가렛 바버로부터 받은 도움에 관해 말합니다:

"니 형제님은 자주 우리에게 그가 구원받은 것은 자매(도라 유)를 통해서였고, 그가 양육 받은 것도 자매(마가렛 바버)를 통해서였다고 말했습니다.

워치만 니를 디 엠 팬튼, 로버트 고벹, G.H. 펨버, 제시 펜-루이스, 티 오스틴-스팍스의 글들에 소개한 사람도 마가렛 바버였습니다.

 

이 소책자를 위해 우리는 바버 자매님의 전기와 함께 그녀의 시와 편지들 그리고 그녀가 주님께로 갔을 때 그녀를 기념했던 말들 일부를 함께 모아 놓았습니다.

전기 부분은 저자를 알 수 없는 중국 본토에서 찾은 원작으로부터 번역한 것입니다.

어떤 부분들은 교정하고 편집했습니다.

시편들은 '새벽(The Dawn )'잡지(디 엠 펜튼 편집), '이기는 자'(제시 펜- 루이스 편집), '증언과 간증(티 오스틴-스팍스)의 글들로부터 모았습니다. 다른 22편의 시편들은 찬송가(리빙스트림 간행 - 애나하임, 캘리포니아)에서 찾았습니다.

 

편자는 이 책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 시대에서 주님의 목적을 완수함에 있어서 그분의 자녀들을 지시하기 위해 주님이 이 책을 쓰시기 원합니다.

 

한 증인의 이야기

M. E. 바버 자매의 이야기

 

1 부

"무명한 자요"("As Unknown) (고후 6:9)

 

M. E. 바버는 일반적인 세상 뿐 아니라 믿는 이들 가운데서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어떤 이들은 "사막 안의 흐름들"이라는 책 안에 그녀의 이름이 등장함을 알지도 모르는데 그것이 아마 알려진 전부일 것입니다. 그녀는 영국인이었으나 영국 인물 사전에서도 그녀의 이름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녀는 선교사였지만 데이비드 리빙스턴이나 허드슨 테일러 같이 위대한 일들을 한 사람들과 같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한 일의 범위는 넓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일의 대부분은 중국의 작은 구석진 알려지지 않은 마을로 제한되었습니다. "전세계가 나의 교구"라고 말할 수 있었던 요한 웨슬레 같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찬송가들을 썼지만 찰스 웨슬레나 대부분의 크리스챤 찬송가 책들에서 발견 할 수 있는 아이삭 왓츠의 찬송가들과 같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주님을 사랑했으며 영적인 삶에 있어 성숙했었지만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많은 글들을 남긴 앤드류 머레이나 마담 귀용 같은 이들과도 달랐습니다.

 

그녀는 마치 이 땅위에 조용히 왔다가 간 외로운 여행자 같았습니다. 그녀는 1866년에 영국의 피젠홀, 써폴크 카운티에서 루이와 마르다 바버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주님은 M. E. 바버가 63세 되었을 때 데려 가셨습니다. 그녀의 짧은 생애 동안 그녀는 주님에 의해 두 번 중국에 가도록 부르심 받았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집을 포기하고 수천마일 떨어진 낙후된 나라로 외롭게 여행했습니다.

그녀는 1930년 3월 1일 그녀가 죽기까지 그녀가 신실하게 계속했던, 주님을 위해 바친 그녀의 최고의 해들을 후조우에서 가까운 작은 마을에서 조용히 보냈습니다.

한 형제님은 그녀의 장례식에서 "마리아가 그랬던 것처럼 그녀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막14:8)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던 워치만 니 형제는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그의 유명한 책인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그녀에 대한 그의 감사함을 후에 썼습니다. 마지막 장 '복음의 목표'에서 ("왜 이 허비를?" 이라는 제목으로 별도 인쇄됨)

니 형제님은 그녀의 "주여, 주님의 마음을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제 마음은 부숴질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를 인용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주님을 위해 일하기 위한 자격은 무엇입니까?" 라고 그녀에게 물었는데, 그녀는 "주님을 위해 일하기 위한 자격은 일하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녀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많은 중국인 젊은이들 중 일부는 그녀로 인해 걱정했습니다. 그들은 "왜 더 큰 도시로 가서 집회를 세우고 일하지 않습니까?"라고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대신, 그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듯한 작은 마을에 살았습니다. 마치 그것은 그녀가 그곳에서 사는 것이 허비인 듯 했습니다.

한 형제는 그녀에게 "아무도 당신이 아는 것처럼 주님을 알지 못합니다. 당신은 성경을 가장 산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방에 필요가 있음을 모르시겠습니까? 왜 나가서 무엇을 하려 하지 않습니까? 당신은 여기서 가만히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시간, 힘, 돈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허비하고 있습니다"라고 소리치다시피 말했습니다.

 

허비였을까요?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모든 것이 분명합니다. 그녀는 중국에 하나님에 의해 심겨진 바 된 생명의 씨앗이었습니다. 이 씨앗은 정녕 외로움, 수치 당함, 은둔 속에 살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감사함은 그분은 그녀로 활짝 피어 열매 맺게 하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서 직접, 간접적으로 영적인 도움을 받았는지는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놀라운 일은 바로 이것인데: 하나님께서 그녀로 풍성히 열매 맺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녀가 살아 있던 동안에는 하나님께서는 그녀로 이 사실을 알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롬 11:33-34)

 

2 부

 

"향유 냄새가 가득하더라" (요 12:3)

 

바버 자매님은 50년 이상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살아 있는 이들 가운데 그녀에게서 직접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한 손으로 다 셀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세월은 그녀가 우리에게 준 깊은 인상을 희석시키지 못합니다.

나이 많은 자매님 한 분은 젊은 시절 바버 자매님을 본 것을 기억했는데:

그녀는 크지도 작지도 않았습니다. 그녀는 동그란 얼굴을 가졌는데, 그 얼굴은 친절하고, 무게 있고, 경건하며 깨어 있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주님의 빛으로 충만했는데 그것은 사람들이 그녀 곁에 있을 때 항상 사람들로 편안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녀가 말할 때의 목소리는 부드럽고 기쁨으로 넘쳤습니다. 그녀는 항상 웃는 얼굴이었는데 이것은 사람들로 인생의 고통을 잊게 해 주곤 했습니다. 그녀는 후조우 말을 유창하게 했습니다.

 

바버 자매님이 주위 사람들에게 준 영적인 공급에 관해 위의 자매님은 "그녀가 해방하는 말씀은 빛과 생명이 가득했으며 사람으로 모든 것을 떠나 일생동안 주님을 따르도록 만들었습니다." 라고 회상했습니다. 또 다른 나이 드신 형제님은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학생이었는데 후에 그녀의 영적인 아들이 되었고 또한 바버 자매님의 동역자이기도 했는데 다음과 같이 기억했습니다:

제가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의 눈빛은 번개같았고 머리결은 은같이 빛나고 얼굴은 마치 천사 같이 빛났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마치 어머니의 표정같이 온화했습니다. 그녀의 행동함은 경건했으며 옷은 소박했고 언제나 미소 띠고 친절했습니다. 그녀는 중국에 온 여느 외국인들과 달랐습니다. 그녀의 걸음걸이는 깨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평판이 좋았을 뿐만 아니라 또한 좋은 본이었습니다. 그녀가 행한 모든 일이 주님을 위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워치만 니는 그에게 깊은 영향을 준 나이 든 자매님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그 자매님이 바버 자매였습니다. 그녀가 주님께로 갔을 때, 니 형제님은 그의 마음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내 의견으로는 그녀는 주님 안에서 매우 깊었으며 그녀가 주님과 나눈 교통과 그녀가 주님께 드린 신실함은 이 땅에서 거의 찾기 힘든 것들입니다."

니 형제님은 사역할 때 그리고 개인적인 교통 안에서 자주 그녀를 말하곤 했습니다.

니 형제님은 "내 일생동안, 그녀가 나에게 가장 큰 도움이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내 인생의 가장 큰 얻음은 바로 바버 자매님을 알게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니 형제님은 1933년 영국과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디 엠 펜튼, 죠지 커팅, 제임즈 테일러, 티 오스틴-스팍스 등의 유명한 크리스챤 인도자들을 만난 후 니 형제님은 "바버 자매님과 비교 할 만한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1933년에 니 형제님이 동역자들과 섬김에 관해 말했을 때 "만일 바버 자매님이 여기 계셨다면 우리의 상황은 달랐을 것"이라고 그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니 형제님은 그녀를 빛나는 크리스챤으로 여겼습니다. 니 형제님이 그녀가 사는 곳에 들어서는 순간 그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습니다. 니 형제님이 주님을 위해 일하기 시작했을 때 그의 상황이 어떠하든 그는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기로 그의 마음에 결심했었는데 따라서 그는 자신을 이미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그가 바버 자매를 만나 주님에 관해 말하거나 성경을 읽을 때면 그는 항상 그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에 있어 부족함을 깨달았습니다.

 

바버 자매님이 파고다 앵커리지에 사실 때, 그녀는 항상 주님을 위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말함을 통해 그분의 뜻을 나타냈을 뿐 아니라, 그분은 또한 그녀의 인격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니 형제님이 이렇게 간증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성결하게 됨에 관해 말함을 듣고 성결의 교리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결과 관련된 200여 구절들을 찾았습니다. 그 구절들을 외우고 순서대로 배열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성결이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 나이 드신 자매님을 만난 날까지 안으로부터 공허했습니다. 그녀는 신성했습니다. 그날 내 눈이 열렸습니다. 성결케 됨이 어떤 것인지 본 것입니다. 내가 만난 그 인격은 신성했습니다. 내게 이것이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 빛이 나로 더 앞으로 나가도록 해 주었습니다. 나는 피할 수 없었는데 이 빛이 성결을 보도록 해 주었습니다."

 

1922년, 바버 자매님은 56세였습니다. 니 형제님이 아직 젊을 때 였는데 구원 받은 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인가만을 기다리던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만질 수 있는 많은 청사진들, 기발한 생각들, 훌륭한 계획들로 가득 했습니다. 그는 그의 이러한 것들이 실행에 옮겨만 지면 놀라울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는 아주 흥분되어 이 모든 것을 행하기 위해 바버 자매님을 설득키 위해 갔습니다.

후에 그는 "내 계획들에 관해 내가 입을 열기도 전에, 그녀가 몇 마디 무게 있는 말을 했습니다. 그 때 빛이 임했고 나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내 일은 아주 천연적인 것이어서 인간의 요소들만으로 가득찬 것이었습니다. 빛이 옴으로써 나는 주님께 단지 주님! 내 생각은 단지 육체의 활동에만 주의 할 뿐입니다. 여기 그러한 것들은 생각조차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의 유일한 동기와 소망은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상태까지 이끌려졌습니다.

 

그녀의 글들 가운데, "나는 내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원치 않습니다. 나는 주님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원합니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을 향한 그녀의 기도였습니다. 여기의 단어들은 어느 유명한 한 나라의 지도자의 전기에서 인용한 것인지도 모르는데, 그가 말하길, "내 자신을 위해서는 나는 아무것도 원치 않는다. 나는 내 조국을 위한 모든 것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후에 워치만 니는 이 인상적인 기도문을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았습니다. 그녀의 존재의 깊은 곳으로부터 나온 이 기도가 바버 자매님의 일생을 정확히 나타내고 설명해 줍니다.

 

3 부

 

"외방에 있는 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히 11:9)

 

바버 자매님은 1899년에 처음 중국으로 갔습니다. 그녀는 후조우, 푸킨 이라는 도시에 보내졌습니다. 거기서 그녀는 태수여자고등학교(이 학교는 영국 교회에 의해서 시작되고 운영되었음)에서 7년 동안 가르쳤습니다. 그녀는 충만한 그리스도의 넘치는 생명으로 탁월한 삶을 살았습니다.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좋아하고 그녀의 가르침을 원했습니다. 이것이 교장의 질투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교장은 그녀에게 불법적인 일들로 공격했습니다. 그녀가 자세하게 조사 받고 있는 동안에 그녀는 주님 앞에서 "만약에 엄지손가락이 작은 손가락과 다툼을 하면 그것은 머리만 아프게 하기 때문에 내가 학교를 떠나는 것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녀는 주님에게 완전히 순종하고 조용하게 태수여자고등학교를 떠났습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죄목"들이 영국 선교회 본사로 전달되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십자가의 그림자 안에서 침묵을 배웠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변호하지 않고 오히려 오해받아 고통당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그녀는 영국으로 돌아갔고 그리고 계속 자신을 정당화시키는 것을 그 사역의 책임 형제가 이런 말을 할 때까지 피했습니다. " 나의 권위로 내가 당신에게 요구하기를 중국에서 있었던 사실을 말하고, 아무 것도 숨기지 마십시오." 그랬을 때 비로소 그녀가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했습니다.

 

그녀가 영국으로 돌아온 후, 그녀는 그리스도인 매거진, 새벽(The Dawn)의 편집자인 디 엠 팬튼(D.M. Panton)형제님과 만났습니다. 그녀는 그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는 교파에 관해서 뚜렷했습니다. 그는 또한 성경의 예언과 이기는 자의 진리를 알았습니다. 그는 그녀로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사람으로 살도록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영국에 2년 동안 머물렀습니다. 그 동안에 그녀는 믿음을 사용함으로 주님께서 그녀로 중국으로 돌아가서 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도록 간구했습니다.

디 엠 팬튼(D.M. Panton) 형제님과 노르윅에 있던 써레이 채플(Surrey Chapl, Norwich - 그가 사역했던 곳)과 교통하던 그녀는 마침내 1909년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에는 그녀를 도울 만한 큰 선교회가 없었습니다. 그녀보다 20살이 아래인 그녀의 조카, 미스 벌로드(Ballord)가 함께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미스 벌로드(Ballord)는 적은 적금이 있었지만 미스 바버는 시편 23편에 있는 주님만이 그녀의 공급이었습니다. 아브라함처럼, 그녀는 주님께서 그녀의 필요를 공급하시고 그녀가 갈 곳을 인도하심을 믿었습니다. 배가 중국 민 강을 건널 때, 그녀의 필요와 그녀의 장래를 위해 그녀는 단지 조용히 주님을 앙망 했습니다.

아름다운 파고다 앵커리지(Pagoda Anchorage)에 왔을 때 이곳이 그녀가 일할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임을 느꼈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파고다 앵커리지(Pagoda Anchorage)에 있는 집을 빌리고 그곳에서 주님에게 돌아갈 때까지 살았습니다. 집주인은 시야라는 자매로 고아원의 원장이었습니다.

 

파고다 앵커리지(Pagoda Anchorage)는 바다 근처에 있는 한적한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미스 바버는 단촐한 집에서 살았습니다. 이것은 그녀가 처음 중국에 왔을 때 좋은 집에 살던 것에 비하면 매우 대조적이었습니다. 후조우에서 그녀의 집으로 가려면 증기선을 타고 메이위에 가서 그리고 작은 배로 근처 마을까지 간 다음, 경사진 골목길을 따라 어떤 오래된 나무 집들을 지나가야 했습니다. 그 중 한 집에 그녀의 침실이 있었고 거기서 그녀는 주님과 교통했습니다. 다른 집들은 손님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파고다 앵커리지(Pagoda Anchorage)는 미스 바버에게는 아브라함에게 있어서의 가나안 같았습니다. 이곳이 그녀의 "약속의 땅" 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 땅을 가져가 버리시지는 않을는지? 미스 바버가 그곳에 어느 정도 살고 난 다음, 집주인이 고아원으로 사용키 위해 미스 바버가 쓰던 집들이 필요하다고 결정했습니다. 그녀는(집주인) 미스 바버가 이사하길 원했고 그녀는 집을 고치려고 일꾼을 보냈습니다. 언뜻 보기엔 이것이 미스 바버의 그곳에서의 마지막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하나님이 그분이 약속하신 것을 저버리지 않음을 믿었습니다.

확신으로 그녀가 기도하기를 "오 하나님 아버지여 내가 비오니 당신이 당신의 약속을 견고하게 하옵소서." 결국 집주인은 어떤 사람을 보내 말하기를 고친 집들은 그녀가 살 곳이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1930년 주님에게 돌아갈 때까지 살았습니다. 미스 벌로드(Ballord)는 지속적으로 1950년 즉, 그녀가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떠나 영국으로 돌아 갈 때까지 파고다 앵커리지(Pagoda Anchorage)에서 사역했습니다.

 

4부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 (히 6:15)

 

파고다 앵커리지(Pagoda Anchorage)는 주님으로부터 준비되었지만, 자주 " 하나님은 항상 푸른 하늘을 약속하지 않으심 "(Hymns #720)을 알게 됩니다. 어느 날 사방으로부터의 압력 때문에 그녀는 완전히 낙심하였고 소망이 없게 되었지만, 주님은 그녀와 함께 서 계심으로 그녀에게 능력을 주었습니다. 이 경험으로 인하여 그녀는 아래의 시를 썼습니다. (Hymn #662)

 

푯대 향해 가라 외로울지라도 주 널 부르고 있으니 곧 전진하여라

푯대 향해 가라 주 너를 보신다. 내 기쁨 모든 슬픔을 주께서 돌본다.

푯대 향해 가라 뒤보지 말고내 앞에 상 있으니 면류관 주시리라.

푯대 향해 가라 귀 막고 묵묵히 주 가신 십자가 길을 주 따라 가거라.

 

이 찬송시에 표현 된 외로움과 고난을 통해, 그녀의 한 동역자의 회상이 무엇을 뜻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번창하는 산의 도시, 휴이첸으로부터 그녀는 낮선 파고다 앵커리지(Pagoda Anchorage)로 이사했습니다. 거기서 그녀는 조용하고 외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아무도 그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그녀에게 동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금전적인 공급이 없었고 그녀는 단순히 주님이 모든 필요를 공급해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 당시에 후조우에 사는 서양 선교사들이 이 소문을 들었습니다 - "파고다 앵커리지에 미스 바버가 살고 있고. 어렵고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또한 많은 때에 그녀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모자란다."

한 선교사 자매가 어떤 상황인지 알기 위하여 그녀를 방문했습니다. 그녀가 그 곳에 도착했을 때에 미스 바버는 떡과 우유로 강아지를 먹이고 있었습니다. 이 자매가 말하기를 "당신에 관한 소문들은 거짓말들이군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아주 놀라운 은혜를 주고 계시는군요." 미스 바버가 듣고 웃으며 말하기를 "주여 감사합니다 ! 주님을 찬양합니다!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금전적인 어려움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한번은 그녀가 돈을 내야할 때에 그녀의 주머니는 텅 비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한 현대주의자가 그녀에게 와서 금전적인 도움을 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녀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에 대하여 "미신적이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의 도움을 거절했습니다. 그녀가 돈이 몹시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주님이 그녀의 필요를 채울 것이라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신뢰했습니다.

그 다음날 그녀는 디 엠 팬튼(D.M.Panton - Norwich, England)형제님으로부터 많은 돈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왜 그가 많은 돈을 보냈는지 편지로 물어보았습니다. 그가 답하기를 그녀가 필요할 때에 그는 그녀의 상황을 알지 못했지만 기도하는 도중에 그는 돈을 보내야겠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미스 바버는 영적인 원칙들을 지켰습니다. 그녀는 광야에서 매일 만나를 줍는 유대인처럼 또 그릿(Cherith - 왕상 17:3)) 시냇가에서 하나님이 까마귀로 떡과 고기로 너를 먹이라고 명하심을 기다리는 엘리야처럼 살기 원했습니다.

하루는 두 형제가 바다 건너서 미스 바버와 그녀의 동역자를 방문하러 왔습니다. 이 형제들은 동역자들의 삶과 경제적인 문제에 관해서 관심을 표했고, 권하기를 동역자들이 주님을 위하여 사업을 하고, 예를 들어서 그들에게 중국 녹차와 자수를 우편으로 보내는 일을 권했습니다. 그들이 차를 팔아 이윤을 남겨서 주님의 일을 위하여 쓰자고 했지만 미스 바버는 그들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그녀는 영적인 원칙을 지켰습니다.

 

5 부

"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하박국 3:2)

 

미스 바버는 신실한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주님께서 그녀의 필요뿐만 아니라 그 사역에 필요한 것도 공급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녀와 미스 벌로드(Ballord)는 그들이 육체 안에서 얼마나 제한되었는지 깊이 느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저 여자 둘이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선교회의 후원이 없는 약한 자매들이었지만 그들의 영적 통찰력에 있어서는 약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중국이 광대하고 이상하여도 주님께 돌이키기를 원했습니다. 이것은 아주 머나 먼 꿈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이 젊은 사람들을 그분 자신을 위하여 세우실 것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것을 위하여 그들은 10년 이상 기도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기도를 응답하셨습니다. 그들이 사는 가까운 곳에 큰 부흥이 있었고 하나님이 주님을 사랑하는 여러 젊은 사람들을 일으켰습니다. 그들 중에는 리넨왕, 리진왕, 페이스풀 룩(Faithful Luke), 지싱첸, 신젱첸 그리고 워치만 니 등이 있었으며, 자매들은 순생지, 신징성 그리고 리윤린 들이 있습니다.

이 자매들은 미스 바버에게 깊은 감동을 받고 그녀와 함께 살고 일하기 위하여 이사했습니다. 지 자매는 그녀의 직장인 선생직을 포기하고 파고다 앵커리지(Pagoda Anchorage)로 이사했습니다. 그리고 미스 바버의 임종까지 함께 있었습니다. 나중에 주님이 미스 바버를 데리고 가셨을 때 그녀를 기리는 뜻에서 송 자매는 주님의 인도로 파고다 앵커리지(Pagoda Anchorage)로 이사하여 주께로 갈 때까지 지 자매와 같이 있었습니다.

 

많은 영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해, 미스 바버는 손님 접대를 목적으로 그녀의 집 근처에 여러 채의 집을 준비하였습니다. 그 중 한 집은 집회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집회는 양육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지속되었습니다. 일 주 혹은 이 주 동안 그녀는 학생들과 갈망하는 젊은 사람들을 도와주었습니다. 어떤 이들의 기억에 따르면 집회 중에 매일 세 번의 성경공부가 있었습니다. 집회 후 집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그들의 노트와 그들의 시를 복습하고 다른 숙제들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들 집회뿐만 아니라 진리 수업들이 근처 마을에 사는 복음에 굶주려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있었습니다. 이 수업들로 복음 진리 즉, 하나님의 존재, 사람의 죄, 심판 그리고 주님의 구원이 체계적으로 밝혀졌습니다.

어떻게 미스 바버는 훈련을 통해 사람들을 세우는 사역을 감당 할 수 있었을까요?

그녀는 기증을 의존하지 않고 또한 광고나 탄탄한 재정적인 지원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단순히 주님이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을 신뢰했습니다.

 

한번은 의사 마이크(Dr Mike)형제가 파고다 앵커리지(Pagoda Anchorage)로 강을 건너 방문하였습니다. 그는 미스 바버와 연결된 많은 동역자들을 보기 위해 왔습니다. 그는 많이 기뻤고 그가 본 것에 대하여 상당히 인상을 받았습니다. 동역자들이 정해진 보수가 없기 때문에 그들의 삶이 어려우리라고 느꼈습니다. 때문에 그는 다음과 같이 제시했습니다: " 당신들의 모임에 이름을 만들지 않겠습니까? 내가 나의 나라로 돌아가서 나의 선교회에 보고하겠습니다. 그들은 당신에게 정기적으로 돈을 보내줄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들은 돈을 걱정하지 않고 사역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하지만 미스 바버는 고집스럽게 그의 제안을 거절하였습니다. 믿음의 길은 참으로 외로운 길입니다.

 

그녀는 젊은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는가? 우리는 한 나이 든 자매님의 회고로부터 약간이나마 알 수 있습니다.

 

그녀의 많은 나이를 인해 존경하는 마음으로 우리는 그녀를 바버 이모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말하길 " 우리 모두는 주님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늙든지 젊든지 우리는 다 똑 같습니다. 주님 안에서는 나이로 인한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다만 나를 바버 자매로 부르세요." 그 때부터 모든 노 자매들을 " 자매 "로 불렀습니다.

 

자매들에 대한 그녀의 가르침은 자매들이 진지하고 조용하고 순종적이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반복적으로 데살로니가 전서와 디모데 전서를 언급하면서 이 두 책들을 자세히 연구했습니다. 이것은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그녀는 자매들에게 진리와 권위에 순종하기를 가르쳤습니다. 그녀는 머리에 수건 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녀는 자매들에게 말을 적게 할 것을 권하고, 하나님을 신뢰함을 배우고, 듣는 이들에게 해만 끼치고 아무런 가치가 없는 말의 논쟁을 피할 것을 권면 했습니다. 그녀는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존경하고 귀하게 여겼습니다. 그녀는 워치만 니, 캉 시위, 그리고 페이스풀 룩(Faithful Luke) - 이들을 그녀의 진정한 믿음의 자녀로 돌보았습니다. 그들 또한 결국 모든 것을 버리고 평생동안 주님을 섬기도록 만져 진 바 되었습니다.

 

6 부

"은쟁반에 금사과" (잠언 25:11)

 

1922년쯤 매주 토요일 1년 동안 니형제님은 도움을 받기 위해 바버 자매님을 방문했습니다. 주님이 니형제님과 함께 양육한 몇몇 형제들도 도움을 얻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대부분의 형제들은 가기를 두려워했는데 그 이유는 자매님의 심한 꾸지람 때문이었습니다. 자매님의 꾸지람이 그들을 괴롭게 했기 때문입니다. 한 형제는 그러한 자매님의 다루심이 합당치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다루심을 받은 후 모든 형제들은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느꼈습니다.

 

그때쯤 후조우에서는 일곱 명의 형제들이 교회의 일에 관한 교통을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모였는데 많은 때 대부분을 니 형제님과 다른 책임 형제님과의 말다툼으로 보냈습니다. 이 책임 형제님은 니 형제님보다 다섯 살 위였습니다. 각자 자기가 옳다고 생각했고 상대방의 생각을 비난하길 좋아했습니다.

가끔 니 형제님이 흥분했고 사과하길 원치 않았습니다. 니 형제님은 바버 자매님을 찾아 가 불평하고 자매님의 판단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바버 자매님은 니 형제님을 꾸짖으며 말했습니다. "성경에는 젊은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한테 복종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그에게 복종하십시오,"

 

니 형제님은 복종하기 싫어했고 말했습니다. "당치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합당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바버 자매님은 "합당하든 안하든 형제가 상관 할바 아닙니다. 성경은 젊은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복종하라고 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니 형제님은 책임 형제와의 일이 있은 후 이틀 동안 울었고 바버 자매님의 말을 들은 후 속이 상해서 또 다시 울었습니다. 그는 조금 일찍 태어났었으면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형제가 자기한테 복종하길 바랬습니다.

니 형제님보다 나이 많던 형제님이 나이가 더 많은 형제님에게 복종치 않은 일이 생겼습니다. 니 형제님은 자기가 확실하게 옳고 다른 동역 형제가 틀렸다고 느꼈습니다. 이번엔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바버 자매님에게 갔을 때 자매님은 말했습니다. "동역 형제님이 옳고 틀리고는 다른 문제입니다. 형제님이 제 앞에서 다른 형제님을 비난하면서 당신이 십자가를 진자 같습니까? 어린양과 같습니까?"

 

후에 니 형제님은 간증하기를 "이것이 자매님이 한 모든 말이었습니다. 난 무척

창피했습니다. 그해 난 내 생애에 가장 중요한 공과를 배웠습니다."

바버 자매님은 다른 이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 지를 확실히 알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니 형제님이 좋은 찬송시 몇 곡을 하루 밤 동안 썼습니다. 그는 칭찬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대신에 바버 자매님은 "젖과 꿀 같은 찬송시는 공과를 배우고 경험한 생명의 넘쳐흐름입니다. 이러한 것은 한날 하룻밤에 생길 수가 없습니다."라고 찬물을 끼얹는 듯한 말을 했습니다.

 

니 형제님이 주님을 섬기기로 마음먹은 후 바버 자매님을 만났습니다. 자매님은 질문하기를 "주님을 섬긴다구요? 주님은 당신이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니 형제님은 대답했습니다. "주님은 내가 그분을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자매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만약 주님이 그 분을 섬기기를 원치 않는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형제님은 대답했습니다. "주님은 진정으로 내가 무언가를 하길 원하십니다." 자매는 떡의 부서짐에 관한 마태복음 15장을 읽고 질문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셨습니까?" 니 형제님은 대답했습니다. " 먼저 주님 손에 있던 떡과 생선을 취하시고 축복하신 후 떡과 생선은 증가돼서 사천 명을 먹였습니다."

바버 자매님은 심각한 목소리로 "주님 손에 가지고 계셨던 모든 떡은 부서지고 주님에 의해 나누어진바 되었습니다. 부서지지 않은 떡은 다른 이들에게 먹게 할 수 없습니다. 형제여 기억하십시오. 많은 때 나는 마치 떡이 이야기하듯 주여, 난 내 자신을 당신께 드립니다."라고 말하지만 그러나 내 마음에서는 아직도 희망을 갖고 있는데 "주님 비록 내가 내자신을 당신께 드려도 날 부수지 마십시오." "우린 항상 부서지지 않은 떡덩어리로 드려지길 원합니다. 그러나 주님 손에 쥐어진 어떠한 떡도 안 부서지고 남은 것은 없습니다."

 

바버 자매님은 가끔 사람들이 필요한 말씀을 만지므로 그들을 도와주었습니다. 한번은 나이 많은 자매가 주님께 복종하는 것에 관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바버 자매님에게 찾아갔습니다. 그녀는 자매에게 경고했습니다. " 만약 사탄이 공격할 때, 당신은 주님 안에서 견고히 서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사탄의 미소를 조심하세요. 항복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한번은 바버 자매님이 도라 유 자매님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만약 사탄이 우리의 생각을 점령한다면 그는 이미 우리의 생명을 주관합니다." 어떤 사람이 아플 땐 단지 감기일지라도 자매님은 항상 질문했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주님의 종 첸형제는 바버 자매님의 말을 들음으로 도움을 받았던 것을 기억했습니다.

"자매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공과를 가르쳐 주었고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날 격려했습니다." 자매님은 가끔 말했습니다 - "걱정 말고 단지 믿으세요" - "난 이 말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한번은 한 젊은 형제와 기도하는 중에 자매님은 주님을 섬기는 또는 성전을 섬기는 것에 관한 에스겔서 44 장을 읽었습니다. "젊은 형제여 내가 20 년 전 이 장을 읽었을 때 난 즉각 성경을 덮고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주님, 나로 성전이 아닌 당신을 섬기게 해 주세요."

자매님이 젊은 형제에게 준 도움은 많은 집회와 메시지보다 더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후에 이것은 가장 효과적이고 영구적인 도움이 됨을 증명했습니다.

 

7 부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롬 10:15)

 

비록 바버 자매님이 사람을 어떻게 온전케 하는 줄 아는 좋은 선생으로 알려졌지만, 자매님은 또한 복음 전하는 의무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파고다 앵커리지에서 약 10 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미스터 리 집 부엌에서 바버 자매님은 떠듬거리는 후조우 방언으로 리 가족과 다른 친구들에게 자주 복음을 전했습니다.

 

처음엔 자매님이 중국어를 몰랐기 때문에 복음 전파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자매님은 후조우 방언을 가르쳐 줄 이 목사님을 앵글리칸 교에서 고용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매님은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매님은 영혼을 구원하길 원했기 때문에 이 목사님과 함께 리인칭 도에 복음을 전하러 갔습니다. 주님의 영이 그들과 함께 했습니다. 피터 로안이라 하는 젊은 형제가 주님을 믿었고 나이 많은 자매님들이 주 예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이켰습니다. 어떤 이는 그들의 생애를 주님께 바치고 바버 자매님의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몇 년후 믿는이들이 증가했고 자매님은 찬퉁과 리 안칭 도에서 교회를 세우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복종함으로써 자매님은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영적인 면에서만 그들을 도와주었습니다. 자매님은 교회 행정엔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수 년 동안의 많은 수고로 동역자들의 수 또한 점점 증가했습니다. 동역자들은 바버 자매님으로부터 훈련을 받고 난 후, 찬퉁과 민아워 도에서 일했습니다. 그 당시 딩 자매, 에이 자매, 첸 자매 그리고 이 자매가 일하는데 합세했고 전시간으로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바버 자매님은 부지런했으며 주님의 말씀을 그 분의 밭으로 가져감에 있어 신실했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 그녀는 멸시 당하고 모욕당했지만 자매님은 주님과 복음 그리고 사람들의 혼들을 위해 받는 그녀의 고난을 즐거워했습니다. 자매님은 실망치 않고 낙담치 않았습니다. 수고함에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몇십 년을 마치 하루 같이 낙심치 않았습니다.

영적인 원칙을 지킴에 있어서 바버 자매님은 자신한테 곧을 뿐이니라 동역자들한테도 그러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복음 전파하러 갔을 때 그들은 이방인들한테서 아무것도 받지 않았습니다(요한 3서 7장). 자매님은 동역자들에게 기도와 복음 전파에 집중한 열 두 사도를 따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한편으로는 복음을 전파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천막을 만드는 두 면을 가진 생활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자매님은 사교적인 복음을 전파하지 않았고 단지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전했습니다. 자매님의 동역자들이 다른 배경을 가졌더라도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가 되길 격려했습니다. 동역자들은 복음을 전하는 것과, 세상 적인 것과 죄로부터 분별됨으로써 거룩케 되고 주님이 쓰실 수 있는 합당한 그릇이 되는 것을 배웠습니다.

자매님은 중국인 신년을 기념하지 않았고 세상 적인 풍습에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동역자들 가운데 남자와 여자 사이를 확실하고 정확하게 분별했습니다. 그들 사이에 약간의 대화가 있어도 대부분 그들이 기도할 때였습니다. 한 동역자는 15살 여학생과 함께 물을 날라 준 후 바버 자매로부터 꾸중을 들었습니다.

자매님은 일보다 기도에 더 중점을 두었고 동역자들과 매달 모여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면에서 하는 일이 지속되고 자연스럽게 발전되길 위해 기도하곤 했습니다.

 

자매님은 비록 동역자들에게 상당히 엄격했을지라도 사랑과 배려가 넘쳤습니다. 왕 자매님이 80살 때 주님이 부른 때를 회상했는데, 50년 전 그녀는 믿음으로 살고 주님을 섬기기 위해 교직을 떠났습니다. 그녀가 처음 파고다 앵커리지에 와서 성경 공부 모임에 참석했을 때 바버 자매님이 그녀에게 약간의 돈을 주었습니다. 액수는 적었지만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이것을 받은 기억이 가슴에 너무도 생생해서, 10년이 지난 후에도 그녀는 만나는 사람마다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8 부

" 예, 아버지" (마태 11:26)

왜 주님은 바버 자매를 그렇게 많이 쓰셨을까요? 그녀의 사역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확실히 그녀의 사역과 삶이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니 형제님이 후에 설명했습니다. "주님의 일은 생명이 밖으로 흘러 나옴의 문제입니다. 주님을 위해 일하는 문제가 아니라 주님을 당신 안에서 일하시게 허락하는 것입니다. 그녀가 주님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이 그녀를 변화시키고 일 할 수 있게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자매님은 주님을 향하여 살고 사랑할 맘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그녀가 어려운 환경에 당면했는데, 그 환경은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 댓가로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이 환경 속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눈을 들고 말했습니다. " 주님! 당신의 맘을 만족하게 하기 위해, 제 맘을 기꺼이 부수시기 원합니다."

다른 때 니 형제님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고 복종했던 자매님의 경험에 관해 질문했습니다. " 하나님이 그 분의 뜻을 내게 말하길 늦추실 땐 언제나 내게 아직 복종치 않는 마음과 합당치 않은 동기가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녀는 이러한 것을 많고 많은 경험을 통해 배웠습니다. 자매님은 니 형제님에게 묻곤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사랑하십니까?" 그녀는 "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십니까?"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바버 자매님이 어떤 문제에 관해 주님과 변론했었습니다. 그녀는 주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마음속에서도 진정으로는 그것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녀에게 너무도 어려웠습니다. 니 형제님은 자매의 기도를 들었습니다. "주님 난 이번 공과를 배우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발 제게 항복하지 마세요. 주님 기다려 주세요. 제가 당신께 항복할 것입니다." 그녀는 주님이 자매님께 항복되길 원치 않았습니다. 그녀는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원치 않았습니다. 바버 자매님이 세상을 떠난 후 몇 개월 후 누군가 니 형제님에게 그녀가 갖고 있었던 상자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글이 그 안에 있었습니다. "주님,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생각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해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란 계명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녀는 "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비밀은 95%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문제이고 단지 5%가 이해하는 문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알고 정말로 하나님의 뜻을 이해했던 사람임을 자신이 증명했습니다.

 

한번은 니 형제님이 이 질문을 가지고 자매님께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주님은 그의 제자들에게로부터 제자들이 주님께 요구하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제자들에게 요구하셨습니까?" 니 형제님은 주님이 더 많은 것을 요구하셨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버 자매는 대답했습니다. "천만에요! 우리는 사람들의 밖의 실수를 보지만 주님은 그들의 숨은 승리를 보십니다." 이러한 이해는 주님한테서 거듭된 공과를 통해서 배웠음이 분명했습니다. 자매님이 하나님을 믿는 것과 대적을 거절함에 있어 그렇게 굳건히 설 수 있었던 것을 이상히 여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한번은 자매님이 나흘 동안 아팠습니다. 동역자도 돈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요리사도 자기 집에 갔습니다. 자매님은 왜 자매님이 아파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주님은 이것이 하나님께로 오지 않고 사탄으로부터의 공격임을 분명히 보여 주었습니다. 자매는 주님께 말했습니다. "만약 제게 잘못이 있으면 이 질병을 계속 지속시키십시오. 그러나 만약 이것이 사탄의 공격이면 전 계속해서 아파하지 않겠습니다." 자매님은 이미 나흘 동안 고열로 고생했었지만 즉시 일어나 이렇게 시작하는 찬송을 썼습니다. " 대적에게 내 할 말은 언제나 '아니다' " 이 찬송을 쓰고 난 후 자매님은 일하러 갔습니다. 아픔은 사라졌습니다. 주님은 질병을 통해서만 자매님을 가르치지는 않았습니다. 주님은 다른 많은 환경을 주심으로써 자매님이 항상 아버지께 "예" 하는지 안하는지를 시험하셨습니다.

 

9 부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지식" (엡1:17)

 

바버 자매님은 주님 안에서 깊고 풍성했는데 객관적인 지식과 주관적인 체험 모두에 있어서 그랬습니다. 첸 채셍 형제님은 바버 자매님의 동역자로 파고다 앵커리지에 살았었는데 다음과 같이 바버 자매님의 진리에 관한 이해를 요약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모든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호흡하심이며 가르침, 신념, 교정과 의로움 안에 있는 교훈을 위해 유익함을 믿었습니다.

그녀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쪼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했습니다. 그녀는 우리로 진리를 알도록 이끌어 주었으며 선과 악을 분별하며 정직하고 성실하도록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녀는 교회 안으로 이단들과 사이비 종교가 들어오는 것을 막았고 현혹하는 사악한 영에 대항해 싸웠으며 성도들로 서로 서로 권면하고 기도하며 마귀의 속임수를 저항해 설 수 있도록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우리들로 먼저 그분의 왕국과 의를 추구하며 왕국 안으로 들어가도록 격려하며 왕국의 진리를 전파했습니다. 그녀는 십자가의 진리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장사 지낸바 되었으며 그분과 함께 부활했음을 --전파하며 우리 자신들을 죄에 대하여는 죽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에 대하여는 산 자들로 여기도록 권면 했습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2:20)

그녀는 우리들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도록,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이 되도록, 그리스도의 군인이 되도록 그리고 고난을 통해 영광 안으로 우리들의 대장을 따라 가도록 권면하며 이김에 관한 진리를 전파했습니다.

그녀는 우리들이 우리의 달란트를 묻어둠으로 미련한 처녀들이나 사악하고 게으른 종들이 되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재림을 전파했습니다(마 25:1-2,26).

 

그녀의 주관적인 영적인 체험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점들은 그녀가 배운 믿음의 공과들과 그녀가 걸어 간 믿음의 길이었습니다. 첸 채셍 형제님은 이러한 체험들에 관해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바버 자매님은 건강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젊음 또한 유지했습니다. 그녀의 신선함은 모세와도 같았고 그녀의 신체적 강건함은 갈렙과도 같았습니다. 그녀의 전 생애 동안 중병을 앓은 적이 없었으며 단지 가벼운 병들뿐이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이적과 표적들이 우리를 따라옴을 믿음으로 하나님에 의한 치유를 주장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녀의 동역자들도 그들이 병에 걸렸을 때 의사에게 가거나 약을 쓰려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질병은 그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간증키 위해 하나님에 의해 치유 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매일의 생활에서, 바버 자매님은 아주 작은 것들 심지어는 머리핀 한 개나 비누 한 개 얻는 것조차 하나님의 예비하심에 주의하기를 배웠습니다. 그녀의 머리결은 금발이었는데 중국에서 만든 검은 색 머리핀이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이것 때문에 기도했습니다. 오래지 않아 그녀는 외국으로부터 금발 머리핀을 받았습니다.

 

세 딸과 한 아들을 가진 자매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너무 가난해 류 여지라는 딸 하나를 라이 집안의 하녀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류양은 매우 아름다웠는데 라이 가문의 한 사람이 그녀를 첩으로 삼으려 했습니다. 이 모녀가 이 소식을 들음으로 슬피 통곡했는데 그것은 이 백 사십불을 지불하지 않으면 라이 가문이 그 딸을 놓아주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버 자매님이 이 문제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애정 어린 마음은 류 자매가 첩이 되게 함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이 모녀는 구원받았었습니다.) 그녀는 이 모녀가 하나님께 기도하도록 격려했습니다. 당시 바버 자매님은 돈이 없었으므로 그녀 역시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몸값을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실제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후에 주 형제와 결혼하게 된 류 여지 자매의 몸값을 지불토록 외국으로부터 240불을 보내 주었습니다.

 

연로한 아브라함처럼, 바버 자매님은 주님의 손길로부터 온 이삭을 받기를 배웠을 뿐 아니라 그녀는 그 이삭을 주님의 손에 돌려 드리는 것을 또한 배웠습니다. 그녀는 황혼기에 추위로부터 자신을 보호키 위해 털 코트 갖기를 바랬습니다. 그녀는 기도했고 주님은 미국에 있던 한 믿는 이를 만지심으로 그녀에게 털 코트를 보내게 했습니다. 그 코트를 입고 있던 어느 날 이렇게 말하는 한 형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버 자매님, 당신은 동역자이십니다. 어찌 그렇게 좋은 털 코트를 입으실 수 있습니까?" 바버 자매님은 이 말을 듣자 그 코트를 포기했습니다. 그날 이후 그녀는 그 코트를 다시 입지 않으셨습니다. 그 코트가 다른 사람을 걸리게 한다면 그녀는 그것을 입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롬1:17)라고 말합니다. 믿음은 자라나는 식물과 같습니다. 다음의 소중한 이야기는 바버 자매님의 믿음이 자라기만 했을 뿐 아니라 또한 성숙했었음을 보여 줍니다. 한 때 바버 자매님은 하나님께서 그녀로 접대를 위해 열 개의 방이나 아파트를 더 준비 할 것을 명하신다고 느꼈습니다. 그녀는 이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기술학교를 폐교하도록 안배하심으로 그 건물이 그녀에게 다시 빌려지도록 했습니다. 4년 후 그 학교는 다시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워치만 니 형제님의 아버지께서 그 학교 위원회 이사였습니다. 니 형제님은 개교 소식을 듣자 곧 바버 자매님을 찾아가 그녀가 그 소식을 들었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가을 학기부터 다시 개교한다고 이미 통지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미국으로부터 두 명의 기술자들이 고용되어 오는 중이었습니다. 학교 측 인사들에 따르면 그것은 이미 피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니 형제님은 그녀가 이사해야 할지를 물었습니다. 그녀는 "우리는 이사 안 할겁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니 형제님은 그녀가 기도했는지 물어 보았는데 그녀는 "아니요"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녀가 기도할 필요조차 없었습니다. 어떤 형제님은 그녀에게 그녀가 사탄에게 속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기다려 봅시다." 했습니다. 니 형제님은 그녀가 어찌 그리 자신이 있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은 우리와 농담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분은 그 건물을 빌리라고 하셨고 그래서 저는 행했습니다. 그분은 막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이 어찌 우리를 몰아내시겠습니까?" 그 후 그녀는 마치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쿨링(후에 니 형제님의 훈련센터가 된 곳)에서 여름휴가를 평강속에서 보냈습니다. 그녀가 휴가 후 돌아 올 무렵 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그 편지는 그 학교가 파산 신고를 하게 됨으로 다시 문을 열 수 없으므로 그녀에게 그 건물을 다시 빌릴 것을 요청했습니다.

 

바버 자매님은 당시 매우 젊었던 니 형제님에게 많은 영적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두 분은 진리를 이해함에 있어 어떤 부분에서는 차이가 있었는데, 일례로 자매들이 신언하는 것에 관해 두 분은 다른 견해를 갖고 있었습니다. 바버 자매님의 조카인 이 자매님은 후에 두 분이 이 문제로 결코 논쟁하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니 형제님이 파고다 앵커리지에 가끔 왔습니다. 바버 자매님은 니 형제님이 말씀하실 수 있도록 관대하게 연단을 내어 주었습니다. 그녀 자신은 앉아서 조용히 들었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얼마나 깊이 그녀 안에서 역사하셨는지 보여 줍니다. 다른 이들의 장점을 기억하며 그들의 다른 견해를 인내하는 것은 자아 없는 생명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이 젊은 니 형제님에게 매우 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바버 자매님이 성경을 이해함에 있어 팬튼 형제님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은 아는 것의 문제 일 뿐 아니라 또 기다림의 문제입니다. 그녀는 진실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위해 산 분이었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것에 관해 그녀가 쓴 많은 찬송 안에서 분명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1925년의 마지막 밤, 니 형제님과 바버 자매님은 함께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주님 당신께선 정말로 1925년을 그냥 지나가게 하실 건가요?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날이지만 저는 여전히 당신께서 오늘 오시기를 요청합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몇 달 후에 니 형제님이 그녀를 길에서 만났습니다. 바버 자매님은 니 형제님 손을 붙잡고 "참 이상해요. 왜 그분께서 오늘이 되도록 아직 오시지 않는지요? 내년이 오기 전까지는 오실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니 형제님과 그 길을 걸으며 그녀는 다음 모퉁이를 돌면 그들이 그분을 만나게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술람미 여인같이 그녀는 온 생애동안 주님에 의해 이끌려 졌습니다. 또한 그녀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아가서 1장 4절에 있는 것처럼 이끌려진 이는 술람미이지만 "우리들도"--많은 처녀들도--"당신을 따라 달려갑니다."

 

10 부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딤후 4:7)

 

바버 자매님은 믿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아플 때 그녀는 의사에게 가거나 약을 먹거나 주사 맞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1930년 2월 그녀는 장티푸스에 감염되었습니다. 그녀의 조카 이 자매님도 병에 걸려 고통 받고 있었습니다. 바버 자매님은 룸메이트였던 이 무셰 자매님께 고열로 인해 마사지를 부탁했습니다. 열이 좀 내린 후 그녀는 그녀의 동역자들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했습니다. 쵸우 자매님이 그녀에게 "바버 자매님, 당신 자신을 위해 기도해야 할 이때에 왜 우리만을 위해 기도하시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모든 동역자들이 항상 내 마음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부담이 있는데 그래서 당신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렇게 며칠 더 앓은 후에 그녀는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떠나기 직전 "생명, 생명!"이라고 외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임종시 그녀에게는 단지 몇백 불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장례식 후에는 단지 십이불만 남았습니다. 그녀는 진정 그녀의 보물을 하늘에 쌓았습니다. 그녀의 죽음 소식에 많은 동역자들은 마치 부모를 잃은 듯 어쩔 줄 모르고 울었습니다. 첸 청신 형제는 "이제 나를 사랑해 주고 교정해 주는 내 영적 어머니를 볼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무샨 자매님 같은 동역자들은 "이 일은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외국으로부터 온 한 편지를 받게 되기까지 결코 아무것으로도 위로 받지 못할 슬픔을 겪었습니다.

 

바버 자매님은 파고다 앵커리지의 어느 산 정상에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묘지에 묻혔습니다. 왕 란주 형제를 포함한 몇 형제들이 그녀의 관을 그녀의 집에서 묘지로 날랐습니다. 그녀의 비문에는 '바버 자매님이 안식하시는 곳'이라고 적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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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음성에 순복 | ………만나
2011-12-02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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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음성에 순복
성경말씀
요일1:8~9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한다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또 진리가 우리 안에 있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어느 자매는 구원받은 초기에 항상 자신은 선한 사람이며, 죄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녀는 예수를 믿었지만 예수의 피로 자신의 죄가 씻어져야 한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생명의 실재가 되지 못하고 단지 도덕적으로 숭배 받을 만한 우상이 된 것입니다. 한번은 자매가 집회에서 한 전도자의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은행 지점장으로 지위가 높고 돈도 많습니다. 상식적으로 저는 이런 가정의 아들로서 금전상 매우 풍족하고 부족함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알았겠습니까? 제가 종종 도둑질을 하리라고 ...” ‘은행 지점장의 아들이 도둑질하다’라는 이 한마디가 그녀의 양심을 만졌고, 눈이 열리고 내면에서 그녀를 책망하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전에 교직원으로 있을 때 너는 학교의 서적과 조그만 상자를 가져가지 않았느냐?” 이때 그녀는 회개하고 죄를 자백하며 내면의 소리에 응답하여 자신이 몰래 가져온 물건들을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그녀는 이렇게 물건을 돌려주는 일이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차라리 그 물건들의 가치에 해당하는 돈을 동료 직원에게 대신 돌려주라고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안에서 이것이 용납되지 않자 할 수 없이 자신이 가서 돌려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내면의 음성에 순종하여 물건들을 가지고 학교로 가서 교장 선생님을 찾아 뵙고는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물건을 돌려 드렸습니다. 이러한 순종의 체험을 통해 그녀는 자신 안에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만질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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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주님을 추구하는 자들이 있다 | ………만나
2011-12-02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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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도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標) a mark) 하라 하시고 [겔9:4]

나님께서는 그분의 심판을 행하기 위해 불을 보내시기 전에,
그분을 찾는 자들을 표하기 위해 천사를 보내셨다.
그분은 예루살렘 성 안의 모든 죄와
악들에 대해 탄식하며 우는 자들에게 표하셨다.

하나님은 그들이 칼에 죽임을 당하거나
역병에 걸리지 않고 짐승에게 먹히거나
기근을 당하지 않도록 그들을 표하라고 그분의 천사에게 이르셨다.

오직 이 끔찍한 심판의 과정에서 이마에 표를 받은 자들,
즉 성읍에 존재하는 악을 탄식하며 운자들은 구원을 받았다.

상황은 오늘날에도 똑같다.
하나님의 왕국과 하나님의 백성을 관심하는 자들은
진실로 하나님이 표시하신다.
아무리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다툰다 하더라도,
이들은 그들과 아무 관련이 없다.

그리스도인들 중에 있는 다툼이 표한 자들을 손상시키지 못한다.
그들은 영적 양식의 기근이나
어떤 종류의 영적 질병도 겪지 않는다.
오늘날 여전히 그분을 추구하는 자들,
즉 그분께서 표하신 자들이 주님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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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의 창기인 라합 | ………신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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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수2:1)


라합은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저주하신
곳인 여리고의 창기였다.
그러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었다
어떻게 창기가 그리스도의 조상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우리는
원칙들을 발견해야 한다
여리고는 라합과 그녀의 가족과 그녀의 소유를
제외하고는 다 멸망하였다.
그녀가 구원받은 것은 다만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에게로 돌이켰기 때문이다.
또한 그녀는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에게 돌이킨 후에
유다 지파 군대의 인도하는 자요,
여호수아가 정탐군으로 여리고에 보냈던 살몸과 결혼했다.
결국 라함은 보아스라 이름하는 경건한 사람을 낳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와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있어서 통재하는 원칙에 대해
온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쳣 번째 원칙은 우리의 배경이 어떠하든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에게로 돌이켜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에게로
돌이킨 후에 받드시 합당한 사람과 연결되고
연합되며 건축되어야 한다.
세 번째로 우리는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장자권에
대한 충분한 몫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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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5장 5절 | ………복음예화
2011-12-02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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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15장 5절



좋지않은 날들 일수록
어려운 환경에 처할수록
하나님의 화평의 복음을 가지고
온 땅으로 나가길 원합니다.
그분께 초점을 맟춰야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의 갈망을 이루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20120721_102608.jpg [2.69 MB/ 0 hit] 요한복음15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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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서3장17절~18절 | ………태그연습
2011-12-02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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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우리의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서3장17절~18절




커피한잔..

어느 누가 그랬든가요
혼자 마시는 커피는... 진해서 좋고
둘이 마시는 커피는.... 따뜻해서 좋고
여럿이 마시는 커피는..... 화기 애애 해서 좋다고 ^^.


따뜻한 커피 한잔 옆에 놓고  컴텨 앞에 앉아
지체들의 글을 읽다보면 
아름답고 순수한마음, 절대적인 주님을 향한 마음들이  전달 됩니다.
이 시간 혼자서 행복할수 있고 ,마음의 평화를 느껴게 되는것 같습니다.   
혼자  둘이 여럿이 마시는 커피향처럼
주님의 사랑의 향기를 지체들의 글에서 채우고 갑니다.
이런 느낌 때문에 블로그를 좋아합니다.


주님의 넓으신 사랑을 닮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로 찬송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으로 기쁨이넘치는 하루를 살게 하소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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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3장13절~14절 | ………신약성경
2011-12-02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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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3장13절~14절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위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

7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갈라디아서2장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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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장 4-13 | ………신약성경
2011-12-02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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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장4절~13절

주제: 빛으로 오신 예수

 

4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절: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절: 하나님꼐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절: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려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절: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절: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절: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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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복음 |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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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복음 의 시작이라.
 

 

'복음'이라는 말의 의미는 기쁨의 통보, 즉 좋은 소식이다(롬10:15).
그러나 복음의 참된 의미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체현이신 예수그리스도 자신이다.
이 복음의 시작은 그분의 백성을 섬기는 하나님의 노예이신 구주의 봉사와 사역이다.

 

마태복음 은 왕이신 그리스도의 왕족 계보로 시작하고,
누가복음 은 사람이신 예수의 인간 족보로 시작하며,
요한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의 영원한 기원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마가복음은 그분의 인격의 기원이 아닌 하나님의 비천한 노예이신 예수의 섬김,
곧 복음 의 시작으로 시작하신다(빌2:7,마27-28).
실제적으로 복음은 또한 구약의 모든 약속들뿐 아니라
율법과 예언들의 완전한 성취다.
이것이 노예구주의 복음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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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은 주님 |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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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하지 않으시면
 
모든 것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말씀하지 않으시면
 
그 어떤 위로도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주님이  단 한마디 말씀해 주신다면

우리는 커다란 위안을 느끼게 됩니다.

주님이 우리의 영안에 기쁨으로 이끌어 주실때

가장 행복한 시간인 것입니다.

주님을 잃어 버린다면 참으로 슬프고 외로울 것입니다.

주님을 잃어버 버리고 살아가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사람 입니다.

오직 예수님만 사랑을 주십니다.

그분께서 세상 그 어떤사랑보다  

최대의 사랑을  최고의 사랑을 주실분이십니다
.
우리가 참으로 사랑할 대상은 주! 예수님이십니다.

※ 주님께서 모든사람의 마음에 함께 하시도록 애써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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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1-4 | ………신약성경
2011-12-01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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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_1_~~1.JPG 

고,후 1-4

 

그분은 
우리를 모든 환난 가운데서 위로해 주시어
우리 자신이 그분께 받은
 그 위로로
각종 환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5장
마지막부분에서

사도는 우리에게 새 언약의 사역자들인

그들이 주님의 새 창조물을 위해

화목의 사역을 위임받았다고 말합니다.

    

 


6장은
 구원을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6장1절에서

"그리고" 는 이 구절이 앞의 내용의 연속이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6장 2절에
언급된 구원은
사실상 화목을 가리킵니다.

 

한마음~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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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공짜로 줍니다? 속지 마세요 | ………만나
2011-12-01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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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pc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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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공짜로 줍니다? 속지 마세요
3개월 뒤 반환 약속에 1천여명 수억원 피해… 통신회사는 나몰라라
이재진 기자 | jinpress@mediatoday.co.kr  

KT와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단말기를 천여 명의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과정에서 한 30대 개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한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피해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규모만 천여 명에 이르고 피해액도 수억 원에 이른다.

KT와 SKT는 계약 관계상 보상 책임이 없고, 자사 역시 피해 당사자라는 입장이다. 사기를 당한 소비자들은 KT와 SKT 측에 민원을 제기하고, 사기 피의자와 단말기 판매점, 개통 대리점을 상대로 고소를 하는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자가 늘어 사건이 커지자 KT와 SKT 개통대리점은 소비자에게 보증금 20만~25만원을 보상하기로 한 내용의 '합의서'를 제시하면서 "민형사상의 소송이나 이를 제기하지 아니할 것을 확약한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있다.

김씨 사기 행각의 전말

   
이치열 기자 truth710@

<iframe src="http://p.lumieyes.com/frm4.asp?domain=mediatoday.co.kr&url=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774" noresize="" scrolling="No" frameborder="0" marginheight="0" marginwidth="0" style="height: 60px; width: 290px">

사건은 김아무개씨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수천명 고객들의 보증금을 빼돌리면서 발생했다.

김씨는 용산에 위치한 ㄱ단말기 판매점의 실장이란 명함을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접근해 스마트폰 개통 시 귀가 솔깃한 조건을 제안했다.

김씨가 제안한 조건은 SKT의 갤럭시 S1,S2, KT의 아이폰으로 단말기를 변경하면 기존 핸드폰의 위약금 발생시 15만원을 보전해주고, 2년간 매월 전체 단말기지원금을 입금시켜주겠다는 것. 단, 20만원 보증금을 입금시키고 3개월 후에 반환해준다는 조건을 걸었다.

거의 공짜로 다름없는 제안에 소비자들은 쉽게 현혹돼 20만~25만원을 의심없이 김씨가 알려준 통장에 입금시켰다.  

하지만 김씨는 위약금 15만원 지원, 단말기 대금 지원은커녕 보증금까지 가로채고 연락을 끊었다.

문제는 이 같은 피해자가 수천명에 이른다는 점이다. 김씨에게 단말기 개통 조건을 들은 소비자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시켜주면서 그 피해 규모가 수천명으로 불어났다. 피해자 중에는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소비자들도 많은 것으로 파악돼 전체 피해 규모가 수천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인 장아무개(35)씨는 김씨의 계약조건으로 가족 8명 모두 스마트폰을 개통시켜 총 185만원에 이르는 피해를 봤다. 위약금 지원액, 단말기 대금 지원액 등을 합치면 그 피해액은 훨씬 늘어난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사기를 당했을 뿐 아니라 자신을 통해 지인이 피해를 봤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피해 규모는 수천 명, 피해액은 수억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김씨가 일을 했던 판매점과 개통대리점, KT와 SKT는 사건을 덮기 급급한 모습이다.

급기야 지난 8월에는 13명의 피해자가 용산 경찰서에 ㄱ판매점과 김씨, 개통대리점을 상대로 사기를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하지만 ㄱ판매점 측은 피해자들에게 '김씨의 가해 범위가 너무 넓어 수백명의 문제를 해결할 여력이 없다'며 김씨를 고소하라는 입장이다. 이 판매점 관계자는 "우리도 용산 경찰서에 김씨를 고소했다"고 전했다.

개통대리점도 피해 호소...보상 내용은 중구난방

판매점과 계약을 맺은 개통대리점 측은 자신들도 피해자라며 소비자들의 보상 문제를 법적 소송 없이 하루빨리 마무리하려는 모습이다.

KT와 계약을 맺고 개통을 대리하고 있는 이한전자 측은 300여명 정도의 피해자를 추정하고 있다면서 김씨와 판매점을 상대로 사기 혐의로 고발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한전자 관계자는 "개통에 필요한 정상적인 서류를 건네 받아 개통을 허락했다"면서 "그런데 지난 10월에야 KT 민원실로 클래임이 들어오면서 사기 행각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SKT와 개통 업무 계약을 맺은 한유엘엔에스 서울 대리점도 피해 소비자에게 "SKT에서는 고객들에게 보증금 납부요구와 다단계판매 그리고 방문판매 영업을 하지 않으며 김씨가 사람이 판매점의 정식 직원이라고 속여 여러 고객에게 다단계 사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저희 대리점도 김씨에게 사람에게 사기를 당한 입장이기도 하지만, 고객들이 당한 피해를 도의적인 차원에서 보전해 드리려고 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한유엘엔에스 대리점 관계자는 "피해자들의 피해 금액이 다르고, 금액 산정도 어려운 실정"이라며 "현재 절반 정도 고객분과 합의를 봤고, 절반 정도 합의가 남아있다. 판매점 측을 고소하고 싶어도 정확한 금액을 산정할 수 없어 소장만 준비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보상 합의서 및 확약서

<iframe src="http://p.lumieyes.com/frm4.asp?domain=mediatoday.co.kr&url=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774" noresize="" scrolling="No" frameborder="0" marginheight="0" marginwidth="0" style="height: 60px; width: 440px">

보상도 중구난방으로 이뤄지고 있다. 개통대리점 측이 단말기 대금 보상을 지원했다가 반환을 요구한 사례도 드러났다.

 

피해자 장씨(35)는 "개통 대리점이 단말기 지원 전액을 완납해 줬는데 사기 사실을 알고 찜찜해서 해지하자 다음 달부터 단말기 대금을 일괄 처리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SKT로 개통한 피해자 박모씨(37)도 "KT 쪽에서는 단말기 대금 지원 금액을 보상해준다는 얘기를 들었고, SKT로 개통한 피해자 중에서도 소송을 걸어 단말기 대금 일부 지원 보상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한전자 측은 이와 관련해 "처음에는 사기 사건을 알지 못하고 고객들의 클래임이 들어와 판매점 측의 서류 실수로 보고 단말기 대금 전액을 완납해 줬다"고 해명했다.

양측 대리점은 자신들도 피해 당사자라는 입장이지만 소비자에게 제시한 합의서 내용이 일치하는 등 사건을 축소하고 피해 보상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말을 맞춘 정황도 포착됐다.

실제 KT 개통대리점과 SKT 개통대리점이 피해자에 보낸 '합의서 및 부당 이득자 고소이행 확약서'는 처음부터 문구하나까지 똑같은 내용이다.

이한전자 측은 "SKT와 개통 계약을 맺고 먼저 피해를 입은 대리점 측이 우리는 법적 책임이 없는데 왜 KT쪽에서 단말기 대금까지 지원하느냐'라면서 항의해 SKT 대리점의 도움을 받아 같은 합의 내용에 따라 보상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KT, SKT 홍보실 상황 파악조차 못해

수천명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개통대리점 역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KT와 SKT는 상황 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KT와 SKT 홍보실 관계자는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사건 개요를 전해 듣고 '우리는 개통대리점과 계약을 맺은 상태에서 소비자들과 직접적인 법적 보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런 양사의 입장에 소비자들은 김씨가 제시한 조건에 현혹된 것은 맞지만 KT와 SKT 두 회사의 브랜드를 믿었기 때문에 계약을 맺었다고 호소한다. 법적 보상 문제를 떠나서 한 개인이 소비자 뿐 아니라 거대 기업을 상대로 해서 사기를 친 셈인데 양사 모두 고객의 피해에 대한 도의적 책임마저 회피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디어오늘과 만난 피해자들은 수차례 KT와 SKT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본사 내에서 처리 지침 결정이 안 내려왔다’는 답변을 들어야했고, 최근에야 보증금 보상 결정이 났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호소했다.

보상 결정은 났지만 소비자들은 민형사상 문제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개통대리점 측 확약서 내용에 대해서도 소비자를 무시한 대기업의 횡포라고 반발하고 있다.

결국 '김씨-판매점-개통대리점-KT, SKT'와 관련된 한 사람의 황당한 사기행각에 소비자만 최대 피해자로 남은 셈이다.

지인 20명에게 김씨의 계약조건을 소개시켜줬다는 피해자 정모씨는 "일단 피해를 호소한 사람에게 한해서만 보증금을 보상해줄 테니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는 것 아니냐"면서 "어디에 호소할 데도 없고, 많은 사람들이 정말 분개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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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속한사람 | ………만나
2011-12-01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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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속한 사람은 세상의 소리를 잘 듣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고 ,

주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은 안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을 수 있습니다. 

일찍 일어나서도 세상의 소리를 듣지 않고,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들을 것입니다.

성경말씀
살전5:16~19 항상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에 대하여 가지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 영을 끄지 마십시오.


IMG_1595.JPG [3.35 MB/ 0 hit] 하나님께 속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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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 내뒤를 따라오렴 | ………태그연습
2011-11-28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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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아 내 뒤를 따라 오렴 ** 먼 길을 돌아와 얼마쯤일까? 산모퉁이 자갈길에 다리가 무거워서 가던 길을 쉬어갈까 두리번거리지만 내 쉴 마땅한 곳이 보이지 않아 바위위에 걸터앉아 노을 진 석양을 바라보며 가쁜 숨을 몰아쉬니 지나온 반평생 너무 허무하다. 젊음의 시절엔 그 세월이 더디 가기에 어서가자 세월아 재촉도 했었는데 속절없이 변해가는 내 모습에 살아온 지난 일들이 후회와 아쉬움만 더덕더덕 쌓이고 남은 길은 저만치 눈에 어린다. 걸어온 그 험난한 길 위에 내 흔적은 얼마나 남아 있을까? 뒤돌아보니 보잘 것 없는 삶이었기에 작은 마음만 미어지는 것 같다. 줄어드는 꿈이라 이 길을 멈춰 설 수 없다 해도 육신의 허약함을 어이 감당해야 하나 가는 세월아 너도 쉬엄쉬엄 쉬었다 내 뒤를 따라 오렴. - "세월아 쉬었다 가렴"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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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휴대폰 찾는법 | ……… 컴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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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실즉시 분실신고를 하면 찾기 어려워 집니다.
최소 반나절 또는 하루 뒤에 분실신고를 하세요.

휴대폰을 습득한 사람은 돌려줄 의사가 없다면
반드시 한번 이상 분실폰으로 전화를 걸게 됩니다.
나중에 찾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2. 가까운 센터로 가서 '통화내역조회'를 하십시요
. 본인 신분증이 있어야 합니다.

3. 통화내역에 분실후 통화성공된 번호가 있는지 확인하
최소 3군데 이상 통화한 기록이 나오면 '발신정지'만 신청하세요.

- 착신정지까지 하면 습득자와 통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급적 발신정지도 안하는 것이 범인을 잡는데 유리할 겁니다.

4. 위치추적을 해보세요
- 011,017의 경우 친구찾기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256컬러 이상 지원하는 011,017폰으로
자신의 휴대폰 위치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종로의 OO동 정도까지는 확인이 되더군요.

5. 통화내역중 가장 긴 통화를 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봅니다.
- 이 경우 통화사실을 부인하거나 모르겠다고 할때도 있습니다.
분실폰으로 통화한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 주지 않을 경우
다음과 같이 하세요.

6. 가까운 파출소로 갑니다.
- 경찰에게
"휴대폰을 분실했는데 통화내역을 보니
분실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습득자와 통화는 안되고 있습니다.
습득자와 통화한 사람들에게 전화를 해보았지만  

통화사실을 부인해서 습득자 인적이나 연락처를 알 수 없습니다.


제 대신 분실폰으로 통화한 사람들에게 전화를 해서

습득자 인적이나 연락처를 알았으면 합니다"라고 하면 됩니다.

- 경찰이 통화해도 통화자들이

통화사실을 부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경찰과 통화된 사람들은 습득자에게 반드시 전화를 걸어

경찰에서 연락왔으니 빨리 돌려 주라고 전화를 할 겁니다.

- 진정서 제출 방법
위와 같은 경우에도 찾지 못하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십시요.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분실폰 습득자는 반드시 습득물을 신고할 의무가 있습니다.
형사적 처벌 근거는 없지만, 민사적 처벌근거는 있습니다.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 마련된 '진정서'를 작성해 제출하십시요.
여차저차해서 찾으려고 했지만

습득자가 돌려주지 않으니 습득자를 처벌해 달라고....
통화내역을 함께 제출하면 경찰이 정식 수사를 하게 됩니다.
이 경우 습득자는 반드시 법적 처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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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주스 한잔 당뇨병. 고혈압. 무릎통증 개선 | ………건강,상식
2011-11-28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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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주스’ 한 잔

 

당뇨병. 고혈압. 무릎통증 개선

 


 

무의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만든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는 무의 영양가치가 또 한 번 사람들의

입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무 주스로 각종 증상에 효과를 봤다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무 주스로 내 몸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긴급 입수 소개한다.

 


 

영양만점 무의 신비한 약효


무는 중국 당나라 때 채소에서 한방약의 생약으로 격상된

식품이다.

 

주된 효능은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소화흡수를

돕는 것이다.

 

한방에서 팔미환이라는 한방약은 원재료인 지황이 위장에

해롭다 해서 무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다.


또한 무는 혈액을 맑게 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혈액이 맑아지면 고혈압과 현기증 예방, 개선으로도 연결되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좋아져 체내의 걸쭉한 수분과 지방분을

체외로 배출하기도 쉬워진다.

 

기름이 오른 꽁치에 무즙의 조합이란 이치에 맞는 식사법이다.


무를 섭취하면 체력이 붙는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위장이 정돈되고,

대사가 개선돼 붓기나 나른함이 해소되어 건강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무는 생선회와 함께 사용되는데 결코 보좌역이 아니라,

무에는 독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식중독이나 술의 독소가

나타나는 숙취에도 효과적이다.


무는 무 주스나 무즙 등 생으로 사용되는 일이 많다.

무에서 가장 주목할 만 한 포인트는 생즙이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점이다.

 

생즙이 몸을 차게 만드는 야채는 적지 않지만,

무는 정 반대이다.

 

피의 순환을 좋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내장 등 다양한

효능을 강화시켜 준다.


손쉽게 만들 수 있고 값도 싼 무 주스는 무의 효능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참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무 주스 만드는 법


<재료> 무(중간 크기 정도의 굵기) 1개, 가루녹차 1/2~1작은 술, 물 1리터.

<만들기>

1. 무는 깨끗하게 씻고 껍질은 벗긴다.

2. 그런 다음 무를 은행잎 크기로 자른다.

3. 자른 무를 믹서에 넣고 가루녹치를 넣는다.

4. 여기에 무가 잠길 정도까지 물을 넣고 믹스한다.

5. 믹스한 무를 거즈로 걸러낸다.

6. 5에 남은 물을 넣어 무 주스를 약 1리터로 만든다.


* 완성된 무 주스는 산뜻하게 마실 수 있는 맛이다.

1회 1컵(약 180ml)씩, 매일 2회를 기준으로 마시면 좋다.


또한 유리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3일 정도 유지할 수 있다.

많이 만들어 1회분씩 냉동해 마실 때마다 해동하는 방법도 편리하다.


해독작용이 있는 소화효소를 함유한 무와 항산화작용,

콜레스테롤과 혈압,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가루를 조합한 것으로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무 주스를 마시면 좋은 점 4가지


대사를 좋게 해 수분과 지방질 배출을 촉진한다


무에는 수분 배출을 돕는 효과가 있으며, 대사를 좋게 해 몸에

쌓인 걸쭉한 수분을 체외로 배출하고 붓기를 없애는 작용을 돕는다.


대사가 좋아지면 여분의 지방질 배출을 촉진해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위장의 상태가 나쁘면 아무리 칼슘을 섭취해도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

무는 위장의 활동을 개선하고 소화흡수를 정상으로 돌리는 작용을 한다.

 

소화흡수가 잘 작용하고 칼슘의 흡수가 효율적으로 진행되면

골조량도 증가할 것이다.

 

 

 혈액을 맑게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무 주스는 고혈압, 협심증과 혈액에 관계되는 증상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무에는 혈액을 맑게 만들어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주스를 매일 마시면 증상의 개선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무 주스로 위장의 활동을 정돈하면 자율신경을 통해서 고혈압과

현기증이 개선되기도 한다.

 

 

소화, 흡수, 배설이 원활해진다


폐경 후에는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고, 생리라는 몸의 부담이

없어지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 시기의 콜레스테롤 경향은 병이라기보다 생리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 무는 콜레스테롤계와 지방질계의 순환을 높이기

위한 간단하고 안전한 식품이다.


무 주스를 마시고 변이 좋아지는 것은 무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섬유 때문이다.

 

무로 위장의 컨디션을 정돈하고 소화, 흡수, 배설이 원활하게 이뤄진다.

 

 

당뇨병으로 인한 갈증도 경감한다


무로 위장의 활동이 정돈되면 변비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설사가 개선돼 좋은 변이 나오게 된다.


무는 예로부터 당뇨병으로 인한 갈증을 경감하고 혈액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위장의 활동을 좋게 해 소화를 돕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소화가 좋아지면 식사요법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혈액이

좋아지면 인슐린이 몸 구석구석까지 미칠 수도 있다.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도 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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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맛있게 굽는 비법 |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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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선구이



1. 뚜껑을 닫지 않고 굽는다.


구울 때는 수분이 충분히 증발되도록 뚜껑을 닫지 않습니다. 물이 나오지 않게 구우려면 겉면의 단백질을 빨리 응고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팬과 석쇠는 미리 달구고, 처음엔 센 불로, 익었을 때에는 중간 불로 조절해 굽습니다.









2. 밀가루를 묻혀 굽는다.


생선에 밀가루를 묻혀 살짝 둘러 구우면 물이 생기지 않을뿐더러 생선살도 흐트러지지
않고 기름이 튀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녹말가루를 사용하면 밀가루보다 생선의 형태가 훨씬 예쁘게 구워집니다. 부침가루를 사용하면 훨씬 바삭합니다.








3. 껍질이 바닥으로 가게 해서 굽는다.

 

 

 

생선을 그릴에 구울 경우, 먼저 생선 껍질이 바닥으로 가게 해서 굽습니다. 기름과 수분이 바닥으로 떨어져 바삭한 생선을 먹을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래 구우면 수분이 다 빠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 생물 생선은 살짝 얼려 굽는다.


일반 생선을 급속 냉동실에 5분 정도 살짝 얼려서 구우면 수분이 덜 나오게 됩니다. 수분이 바로 기화되어 날아가 물이 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5. 바로 먹을 땐 굽기 직전 소금을 뿌린다.


바로 먹을 때, 생선에 소금을 미리 뿌려 놓으면 삼투압 작용으로 생선에서 물이 나와 표면이 바삭하게 익지 않고 맛도 덜합니다. 흰살생선과 살이 단단한 생선은 굽지 직전에 소금을 뿌리고, 살이 연한 생선과 등푸른생선은 조리 1시간 전에 소금을 뿌린 뒤 수분을 없애 조리를 합니다.






6. 생선에 식초를 발라 굽는다.


식초는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생선에 식초를 발라 구우면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비린 맛까지 동시에 없애 일거양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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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유익한 정보 |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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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들입니다

 

 

 

 

뜨거운물을 부어 잔이 깨졌어요?
뜨거운물을 부을때는 쇠수저를 넣어두고 부으세요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두방을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섞이면 상한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거에요

 

냉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이 맛이없다?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어서 보관하세요 그렇지않으면 냉장고냄새가 배어서 맛이없어요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음식입니다.샀을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수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연장!

 

바나나색이 쉽게변해요?
바나나를 잘라노으면 금방 검게변하는데 레몬을 절단면에 바르면오래가요

 

감자가싹이 났어요?
싹이나지않게하려면 신문지에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보관 오래가요

 

차에 꿀을넣었는데 하얗게변햇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얀게 풀려요

 

튀기는데 기름이텨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때는 기름에 소금한줌을 넣으세요.

 특히 생선은 양쪽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않아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 #54215;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

 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김치가 너무 쉬었어요?
쉰김치독에 조개껍질을 넣고 얼마지나면 쉰맛이 조금 덜해집니다.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때 녹말가루를 조금넣어보세요.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않아요

 

장마때 쌀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되면 밥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뒤에 보온으로 잠시두어보세요

 

포도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때는 씻을물에 숯을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않아요  

 

라면의 느끼한맛을 없에고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끓이세요

 

시든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넣고 식초조금과 각설탕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에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만들때 모양잡기어려버요?
비니루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손에도 묻지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때 흐르는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전에 수저를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없나?
취사를 누른후 밥이다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쉬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된 초콜릿 먹기찜찜하죠? 우유에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전에만 꺼내어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쌀이 있는데 질이떨어지는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때와 똑같이 씻고 물부은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어요?
소금을 검게될때까지 구우시고 닦아내신후에 기름을 두르고 해보세요

 

두부가 쉽게상해요?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쉽게 상하지않아요

 

플라스틱통에 김치물이 들었어요?
쌀뜨물로 하루만 담가두어보세요 아니면 치약으로 닦으셔도 좋아요

 

전자렌지에서 냄새가 나요?
아무것도 넣지않고 데우세여 그래두나면 레몬껍질을 넣고 데우세요

 

김치찌개를 하는데 신김치가 없다?
덜익은김치로 찌개를 끓이고 다끓었을때 식초반스푼을 넣으세요

 

삶은 콩나물에 힘이없다?
찬물에 2~3번 행구어 양념하세요 몇일동안은 아삭아삭해요

 

한번쓴 기름이 아깝죠?
커피필터로 한번 거르고 사용하세요

 마늘과생강 한쪽씩을 너으면 냄새까지 싸악 없어져요

 

햄 보관시에 딱딱해져요?
햄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절단부분이 딱딱해지고 변색되죠?

 마가린을 바르고 보관하세요

 

기름때가 안지워진다구요?
커피찌꺼기를 넣어스펀지로 문지르고 더운물로 행구거나

 소주를뿌려 닦으면 기름때가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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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빌딩 |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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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부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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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란다에서 찍은 해운대  아이파크 83층 고층 빌딩에
층마다 불이 켜져 아름다워 한컷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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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좋은 비타민제 | ………요리,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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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타민제

                                                    변비 기능 식품으로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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