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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나의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큰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게 하기를
젖땐 아이가 그 어미품에 있음 같이 하였나이다
이스라엘아 너는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시편46편-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란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
<시편51>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시편40편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6.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7.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9. 내가 대회 중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10.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은휘치 아니하였나이다
11.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 그치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12. 무수한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
13. 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14.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자로 다 수치와 낭패를 당케 하시며
나의 해를 기뻐하는 자로 다 물러가 욕을 당하게 하소서
15. 나를 향하여 하하 하는 자로 자기 수치를 인하여 놀라게 하소서
16. 무릇 주를 찾는 자는 다 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건지시는 자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9편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이방 나라들을 책망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셨나이다
원수가 끊어져 영원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여호와께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셨도이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리로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피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그들을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나를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여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 받는 나의 고통을 보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찬송을 다 전할 것이요
딸 시온의 문에서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이방나라들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자기가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이여
악인은 자기가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 (힉가욘, 셀라)
악인들이 스올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이방 나라들이 그리하리로다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당하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들이 영원히 실망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주 앞에서 심판을 받게 하소서
여호와여 그들을 두렵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자기는 인생일 뿐인 줄 알게 하소서 (셀라)
시편133편
우리가 하나되어 함께 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우리가 서로 감싸며 사랑한다면
약속된 축복이 임하시리라
우리가 하나되어 함께 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우리가 서로 낮 추고 용서한다면
약속된 축복이 임하시리라
향기론 기름이 흘러 흘러 축복의 이슬이
시온을 적시며 차고 넘치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귀하고 아름다운
영원히 아름다운 시온의 생명이라
향기론 기름이 흘러 흘러 축복의 이슬이
시온을 적시며 차고 넘치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귀하고 아름다운
영원히 아름다운 시온의 생명이라
한 알의 모래가 조개에 상처를 낼 때
조개는 한 면에서 아파 하지만
그 아파 하는 것 만큼 생명을 분비합니다.
자기에게 상처를 줬던 그 모래가
아름다운 진주가 될 수 있도록..
사람들이 우리에게 상처를 줄 때
우리 역시 한 면에서는 아파 하지만
사람들에게 상처를 되돌려 주는 것이 아닌
신성한 생명을 분비합니다.
우리가 상처를 받으면 받을 수록..
출처 찬양노트
[물건강법]물마시기/물 마시는 방법
물건강법은 다른게 없습니다. 몸에 필요한 수분을 어떻게 보충을 해 줄것이냐가
관건이 되겠죠? 물마시기 습관과 올바른 물 마시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지..
물 마시는 방법은 그리 어렵진 않죠~ 대신 실천이 중요하다는거!!!!
사람의 몸은 약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죠?
사람에 따라 다를 순 있지만요~
수분은 인체에 핵심 구성요소입니다.
이런 수분이 2%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끼고 물을 보충해 주길 원합니다.
수분이 5%가 부족하면 혼수상태가 오고 12% 이상이 부족하면 사망에
이른다고 하니 수분섭취에 대한 중요성은 이쯤하면 될듯합니다.
물은 하루에 1.5L~2L정동의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단 축농증이나 콧물이 나오는 알레르기를 가지신분은 물을 살짝
자제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올바른 물 마시기
1.물은 될 수 있으면 생수를 마셔라.
(본인의 체형을 알고 마신다면 상관은 없지만 모든 차가 모든 사람에게 좋은것은 아닙니다.)
2.미지근한 물을 마셔라.
(너무 차거나 따뜻한 물은 흡수가 느리다)
3.운동 전 30분 전에 물을 마시도록 한다.
4.한번에 벌컥 마시기 보단 조금씩 마신다.
물 마시기 요령
기상직후
수면시간 동안 부족했던 수분 보충과
기상 후 물 한잔은 밤사이 축적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되어
신진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혈액순환이 좋아집니다.
또한 변비 예방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 30분 전
식사전의 물 한잔은 공복감을 줄여 주어 과식을 에방할 수 있습니다.
오전 중(약10시)
오전시간 머리를 맑게 하고 신진대사를 도와 상쾌함을 주며
피로도 풀리고 지루함을 덜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 30분 전
점심식사의 과식을 방지하고 체내 염분을 조절해 줍니다.
오후 중(약 3시)
출출할 때의 물한잔은 포만감을 주며 간식을 피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오전 중과 마찬가지로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저녁식사 30분 전
과식하기 쉬운 저녁식사에 미리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과식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으며 갈증을 없애준다.
저녁식사 30분 후
식사시 30분 전후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저녁식사후 비타민 함유량이 많은 과일로 수분을 대체 하는 것도 좋습니다.
취침 전
다음날 탱탱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주며 가벼운 몸 상태를 유지하기 쉽습니다.
물을 자주 마심으로써 좋은점
1.노화방지
체내 수분이 떨어지면 노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수분섭취는
노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2.피부미용
수분을 항상 섭취하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탄력을 주고 피부 노폐물을 배출시켜 줍니다.
3.다이어트 효과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체지방이 감소되고 포만감을 얻어 식사량 조절에 좋습니다.
4.변비 예방
변비엔 수분공급이 좋습니다. 장 속에 수분을 공급해 장운동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5.충치 예방
입 청소를 주기적으로 함으로써 찌거기를 청소하며 구취 예방에 좋습니다.
특 A급 매실
통에 한꺼번에 담아서
청매실을 흐르는 물에, 3번정도 씻어주세요~
금새, 때깔이 더 훤해진 매실^^
조그만 칼 끝이나,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꼭지 따주세요
때빼고 광낸 매실들~~~^^
생수통에 담그면 그만이에요ㅎㅎㅎ
만드는 방법
매실 사이, 켜켜이 설탕을 뿌려가며 통에 담으시고...
며칠 있다가 어차피 한번 뒤적여 줘야함
(설탕이 덜 녹은 부위를 고르게 섞기위해서)
매실 한번에 넣고, 그 위에 설탕 부어도 괜찮음~~~
매실 붓고, 설탕 붓기 ㅎㅎㅎ
매실청 만들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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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 8:1]
주의 대적으로 말마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시 8:2]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 8:4]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시 16:1]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 22:22]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 23:1, 6]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시 26:8]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 27:4]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시 36:8~9]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로 내가 깨달았나이다
[시73: 17]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시 84:1]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 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서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 84:10]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시 100:1]
당신 안에는 하나님이 가득합니까? | |
성경말씀 | |
잠20:27 사람의 영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마25:4 현명한 처녀들은 등과 함께 그릇에 기름을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 |
오늘의 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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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로맨스(1) | |
성경말씀 | |
계19:9~10 그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기록하십시오. 어린양의 결혼 잔치에 초대받은 그들이 복이 있습니다." 그는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입니다." 내가 그 천사에게 경배하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리니,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러지 마십시오. 나는 그대와 함께 노예된 자이고, 예수님의 증거를 가진 그대의 형제들과 함께 노예된 자입니다. 하나님께 경배하십시오. 예수님의 증거가 예언의 영입니다." 엡1:22~23 또 하나님은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아래 복종시키시고, 그리스도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시어 교회에게 주셨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입니다. | |
오늘의 만나 | |
'성경은 로맨스다.' 이런 이야기를 전에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이것은 어쩌면 세속적이고 비종교적으로 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경의 깊은 사상 안으로 들어간다면, 가장 순수하고 거룩한 면에서 성경이 우주적인 한 쌍의 로맨스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한 쌍에서 남자는 하나님 자신입니다. 비록 그가 신성한 인격이라고 할지라도 그분은 이 우주적인 한 쌍의 남자가 되기를 갈망하십니다. 이 한 쌍에서 여자는 단체적인 사람 즉 구약과 신약의 모든 성도들을 포함한 하나님의 구속받은 사람들입니다. 오랜 과정 후에 이 단체적인 사람은 신부인 새예루살렘으로 결론지어질 것입니다. 나아가 성경은 우리에게 두 사람인 이 한 쌍이 한 육체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선택받은 사람들은 머리이자 남편이신 그리스도와 그리고 몸이자 아내인 교회와 하나이며 우주적이고도 단체적인 사람입니다. 결국 이 둘은 하나이며, 모든 것을 포함한, 우주적인 단체적인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신성한 계시의 핵심입니다. 이 핵심은 단순히 한 쌍과 한 사람 즉 남편이신 삼일 하나님과 아내인 그분의 선택된 백성으로 된 한 쌍,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몸인 그분의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이것이 성경 전체의 중심적인 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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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ble is a Romance (1) | |
Bible Verses | |
Rev 21:9 ...Come here; I will show you the bride, the wife of the Lamb. (10) And he carried me away in spirit onto a great and high mountain and showed me the holy city, Jerusalem... Eph 1:22 ...Him [Christ] to be Head over all things to the church, (23) Which is His Body, the fullness of the One who fills all in all. | |
Words of Ministry | |
The Bible is a romance. Have you ever heard this before? It may sound secular and unreligious. However, if you have entered into the deep thought of the Bible, you will realize that the Bible is a romance, in the most pure and the most holy sense, of a universal couple. The male of this couple is God Himself. Although He is a divine Person, He desires to be the male of this universal couple. This very God, after a long process, has resulted in Christ as the Bridegroom. The female of this couple is a corporate human being, God's redeemed people, including all the saints of the Old Testament and the New Testament. After a long process this corporate person results in the New Jerusalem as the Bride. Furthermore, the Bible tells us that this couple with the two persons are one flesh.... Christ and His chosen people are one, universal, corporate man with Christ, the Husband, as the Head and with the church, the wife, as the body. Eventually, these two become one, all-inclusive, universal, corporate man. This is the kernel of the divine revelation in the Word of God. The kernel is simply a couple and a man: a couple with the Triune God [Trinity] as the Husband and His chosen people as the wife, and a man with Christ as the Head and with His chosen people as the Body. This is the central revelation of the whole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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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를 지불하여 기름을 삼 | |
성경말씀 | |
마25:2~4 그들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현명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을 가져갈 때에 기름을 가져가지 않았으나, 현명한 처녀들은 등과 함께 그릇에 기름을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 |
오늘의 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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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3:44~23:56 주님의 의로운 죽음은, 다름아닌 하나님을 향한 순종의 였습니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46절).” 최후의 고백은 순종의 절정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순종하여 죽으심으 로, 사람들을 세우셨고 새로운 존재가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순종은 처절한 자신과의 싸움의 결과였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을 흘리며 기도하신 후 마침내 순종하십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 26: 39).” 하나님에 대한 순종을 앞세웠기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온 몸으로 이룰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울 왕의 결정적 실패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에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 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 22∼23).”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 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딤후 4: 8).” 바울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자신을 세우고 살았습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 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 14: 8).”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예수님처럼, 그리고 바울처럼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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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제자가 되는 조건
'제자 훈련'이란 말이 한참 유행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자훈련을 한국에 도입했던 어떤 목사님은 제자 훈련을 이수한 분들의 삶의 열매들이
본인이 의도했던 것과 다르게 나타난 것에 대해 안타까워했다는 말도 들립니다.
그 목사님이 제자훈련을 통해 무엇을 바라셨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제자란 스승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그렇다면 주 예수님께는 어떤 가르침을 받아야 그분의 참 제자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들입니다"(요8:31).
우리는 흔히 선생에게서 이런 저런 것을 배움으로 제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 성경 말씀은 <그분의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이 참 제자의 조건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말씀? 체험에 따르면 이런 저런 구체적인 말씀 구절들보다는 말씀자체이신 그 인격,
즉 우리 안에 생명으로 들어오신 그 인격을 사는 것이 주님의 참 제자가 되는 비결입니다.
이 며칠동안 주님이 행하신 것과 관련된 다음 두 구절을 깊이 묵상하고 누렸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하지 않으신 것'과 '주님이 늘 하신 것'입니다.
먼저 그분은 "내가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요8:28).
이 말은 참 근원이신 아버지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근원(I do nothing from Myself)으로
삼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 것을 의미합니다. 그분은 실제로 말이나 일이나 행동에서
그런 삶을 사셨습니다.
수 주째 저희 부부가 주일 저녁마다 함께 교제하고 있는 한 여자 목사님(20살 때부터 30년간 설교를 해 왔다고 함)
에게 이 부분을 나누자, 그분도 최근에 같은 것을 누렸다고 했습니다.
즉 전에는 그런 생각조차 해 본 적도 없었는데 함께 교제를 나눈 이후, 주님을 떠나 스스로 한 모든 것은
하나님 앞에 큰 죄인 것을 눈이 열려 보았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그분이 항상 하시는 일에 대한 말씀입니다.
"내가 항상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을 행하기 때문입니다."(요8:29)
(I always do the things that are pleasing to Him)
그렇다면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일은 과연 무엇일까요?
아버지는 아들을 기뻐하십니다(마12:18, 3:17).
"내가 선택한 나의 종"(사42:1)이신 주 예수님은 지상 사역시 아버지와 늘 하나 되시어(요17:21),
아버지와 동역하셨고(요5:19), 아버지의 뜻만을 위해 사셨습니다(마26:42).
그렇다면 주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는 조건은 무엇인가?
그것은 아버지의 뜻을 위해 사시고 아버지와 긴밀히 교류하시며 일하셨던 그 아들의 인격 안에 머물며,
그 인격을 사는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십시오. 그러면 나도 여려분 안에 거하겠습니다."(요15:4)
"무엇을 하든지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모든 것을 주 예수님의 이름(인격) 안에서 하고."(골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