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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0장 22절~25절까지 모세는 네가지 상등 향품 몰략 육ㄱㅖ 창포 계피 을 취하고
거기에 감람 기름 한힌을 더하여 거룩한 관유를 만들라는 명령을 받았다.
25절고 26절은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너는 그것으로 회막과 증거궤 바르고"
라고 말한다.
회막 안에 있는 모든 기구와 용기는 이 거룩한 관유로 발라졋다
이관유로 발라진 기구와 용기를 접촉하는 사람은 누구나 거룩하게 된다.
더욱이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 들에게 기름을 발라 제사장으로서
주님을 섬기게 하라고 명령을 받았다.
출 30 에 요한이 사용한 "기름부음" 이라는 단어의 근윈이 있다.
이 관유는 다섯가지 요소의 복합물이다.
기본 요소는 감람 기름이다.
모든 성경 학자들은 감람 기름이 하나님의 영을 예표하고 상징 한다는 데에 동의한다.
본래 감람 기름에는 향품이 없다.
그것은 아무도 복합되지 않은 순수한 기름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이 오직 순수하고 단순한 하나님의 영일뿐 아직 아무것도더해지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모세는 감람 기름에 네가지 향품을 더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에 어떤 것들이 더해졌음을 가리킨다.
그렇게 복합된 후의 하나님의 영은 더는 단순한 하나님의영이 아니었다
네가지 향품으로 상징된 네가지요소가 유일한 하나님의 영에 더해젔다.
이것은 넷이라는 숫자가 상징하듯이 하나님의 피조물에 속한 어떤 것이 하나님의 영에 더해졌다는 뜻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따라
조사할 때에
조사받은 각 사람은
그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찌니
이는 그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온역이 없게 하려 함이라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에 세겔대로 반 세겔을 낼찌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찌며
무릇
계수 중에 드리는 자
곧 이십 세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너희의 생명을 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기 말찌며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전을 취하여
회막의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속하리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곳에 물을 담으라
아론과 그 아들들이
구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할찌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찌니
이는 그와 그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일러 가라사대
너는 상등 향품을 취하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대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취하여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찌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찌라
너는 그것으로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상과 그 모든 기구며
등대와 그 기구며 분향단과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그것들을 지성물로 구별하라
무릇
이것에 접촉하는 것이 거룩하리라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이것은
너희 대대로 내게 거룩한 관유니
사람의 몸에 붓지 말며
이 방법대로 이와 같은 것을 만들지 말라
이는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히 여기라
무릇
이와 같은 것을 만드는 자나
무릇
이것을 타인에게 붓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하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취하고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동일한 중수로 하고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하니라
네가 만들 향은
여호와를 위하여 거룩한 것이니
그 방법대로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라
무릇 맡으려고
이 같은 것을 만드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 출애굽기 30장...---
시편의 중심 사상은 그리스도와 교회인데, 그리스도는 분명한 말씀들로 계시되어 있고,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자 하나님의 왕국을 위한 하나님의 성으로서 성전과 예루살렘 성으로 예표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놀라운 목양으로 말미암아, 또한 우리가 이러한 목양 안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분께서 구속하시고 거듭나게 하신 사람들로 그리스도의 몸이 건축될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다음 시대에 그분의 왕국의 출현 안에서 왕으로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신부가 준비될 것이다.
우리에게 주 예수님에 대한 열정적인 사랑이 있다면, 우리의 혀는 글 솜씨가 뛰어난 작가의 붓끝이 되어, 우리가 그분의 온 존재를 체험하고 누린 것을 가지고, 그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찬양을 쓸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다시 오실 때 그리스도는 땅을 차지하시고 땅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실 것이며, 흐르는 강이신 그분 자신에 의해 왕국을 확산하시고 물 주심으로 땅을 회복하시며 생수로 목마른 이들을 만족시키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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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밖에는 내게 좋은 것이 없나이다" [2]
- 주 예수님은 그분의 몫이신 아버지 하나님 밖에는
좋은 것(복과 기쁨과 누림)이 없으셨다.
" 땅에 있는 성도들은 뛰어난 이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 안에 있도다" [3]
- 주 예수님은 그분의 인간 생활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셨고,
하나님의 왕국에 있는 성도들 안에서 즐거움을 얻으셨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몸이 교회를 함축한다.
"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을 즐거운 곳에 있음이여,
그 유업이 실로 내게 아름답도다" [6]
- 그리스도는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 즐거운 곳을 줄로 재어 자신에게 주신 소유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아름다운 유업을 소중히 여기셨다.
"나에게 조언하시는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참으로 밤마다 나의 내적 부분들이 나를 가르치는도다" [7]
- 주 예수님은 자신을 부인하시고 아버지의 조언을 받아들이심으로,
하나님께서 사람이신 그분께 조언하셨을 때,
그분의 내적 부분들은 그분께서
하나님을 접촉하시는 것을 통하여 그분을 가르쳤다.
이것이 하나님-사람의 합당한 체험이다.
- 시편 결정연구 M#4 에서 -
시편에 나오는 첫 번째 관념은
거룩한 기자들이 갖고 있는 인간적인 관념이다.
그들이 인간적 관념은 하나님이 주신 좋은 본성에서 생겨났고,
그들의 거룩한 전통에 따라 형성되었으며,
거룩한 성경의 가르침들로 조성되었고,
거룩한 생활의 실행에 의해 권장되었다.
이러한 인간적인 관념들이 그들의 거룩한 정서와 감동에 표명되었다.
이러한 것들이 경건한 시편 기자들의 인간적인 관념을 이루는 구성요소였다.
그들은 거룩한 족속이고,
모세오경, 즉 모세가 쓴 처음 다섯 권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들은 대단한 교양있는 사람들어었다.
거룩한 족속의 전통이 그들의 인간적인 관념을 형성하여
많은 시들이 그것에 따라 씌여졌다.
시편은 또한 신성한 계시인 하나님의 신성한 관념에 따라 씌여졌다.
신성한 계시인 하나님의 신성한 관념은
그리스도를 경륜의 중심성과 우주성으로 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에 관한 것이다.
이 신성한 관념은 또한 신성과 인성과 인생과 모든것을 포함한 죽음과
생명 분배와 씨의 산출과 부활과 영화롭게 됨과 승천과
영광 안에서 나타남과 영원한 통치 안에 계신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다.
동일한 기자가 인간적인 개념과 신성한 개념을 둘 다 표현했다.
이 두 시편 안에는 두 동류의 선포가 있다.
하나는 기자의 인간적 관념에 따른 선포이며,
또 하나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중심성과 우주성으로 하는
하나님의 신성한 관념에 따라 하나님이 하신 선포이다.
하나님의 보시기에는 우리가 율법을 지키는가
지키지 않는가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피하고 그분과 입맞추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으로 피하는 것은 그분을 믿는 것을 의미하고,
그분과 입맞춤은 그분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시편은 한 권의 책이지만 두 종류의 어조를 갖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의심할 바 없이, 이 거룩한 기자들은 인간적인 관념에 따른
그들의 이해는 잘 못 되었지만, 여전히 경건했다.
그들이 하나님과 매우 가까웠기 때문에,
자신들의 관념에 따라 잘못 말하고 있는 동안 하나님이 개입하시어
그들을 통해 말씀하시기 위해 오셨다.
그들은 하나님과 아주 친밀하고 가까웠으며, 심지어 하나님과 하나 되었다.
그들이 말하고 있는 동안,
그 말함 안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위해 오셨다.
- 시편 라이프스터디 #1 에서 -
시편에서 우리는 네 가지 중요한 요점들을 볼 수 있다.
1. 하나님의 경륜은 신성한 삼일성을 위한 유기체를 낳는 것이다.
2,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율법은 죄인들의 죄 많은 본성과
행위를 드러내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3.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은혜는 사람이 그의 누림과 공급으로
한 하나님의 체현이다.
4.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은혜를 체험한 결과는
예루살렘으로 총결되는 유기적인 그리스도의 몸이다.
시편 1편은 율법에 관한 것이다.
다윗은 율법의 진정한 기능을 알지 못했다.
그는 율법을 즐거워하는 자인 자신을 시냇가에서 자라며
언제나 번성하는 나무에 비유했다.
그러나 시편1편 다음에는 그리스도에 관하여 말하는 2편이 있다.
또한 시편 3편의 제목은
「그의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다윗의 시」이다.
시냇가로 상징된 율법을 누리며 자란 그가
아들의 반역으로 인해 유랑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일은 그가 우리아를 살해하고
그의 아내를 빼앗았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시편 1편에서 그처럼 뮬법을 즐거워했던 자가 의도적인 살인자가 되었다.
이것을 볼 때, 과연 율법이 그 기능을 발휘했는가?
율법은 그 기능을 발휘하지만, 다윗의 방식대로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율법은 우리를 드러내는 일을 한다.
율법은 우리야를 죽이고 그 아내를 빼앗기 위해
모함한 다윗을 극도로 폭로했다.
율법이 그 기능을 발휘했는가? 발휘하지 않았는가?
우리는 시편 1편에 있는 다윗의 개념에 근거해서가 아니라,
신약에 있는 사도 바울의 가르침에 근거해서
율법이 그 기능을 발휘했다고 말해야 한다.
바울은 율법이 인간의 죄 많은 본성과 악한 행위를 폭로하기 위해
신성한 계시의 중심 노선에 더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리가 시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약의 이러한 신성한 개념에 근거한 율법에 대한 관점이 필요하다.
이것은 우리가 다윗이 살았던 구약 안에 있지 않고 신약 안에 있기 때문이다.
- 시편 LS M#1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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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 목적은주님mp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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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소화’에 대한 잘못된 상식 6가지를 강동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김경호 교수의 도움말로 짚어본다. ①쓰린 속엔 우유가 약? 우유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우유가 알칼리성을 띠기 때문에 위산을 중화시키고 위점막을 보호함으로써 위궤양과 위암을 억제해줄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우유는 알칼리성이라기보다는 중성에 가깝다. 물론 우유가 위점막을 감싸줘 잠시 동안은 속 쓰림이 완화되지만, 다시 위산이 나오게 되면 오히려 속이 더 쓰리게 될 수 있다. 때문에 속쓰림, 상복부 불편감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되도록 우유를 피하는 것이 좋다. ②더부룩할 때 탄산음료 한잔이면 OK?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될 때 시원한 콜라 한잔 마시면 어쩐지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곤 한다. 탄산음료가 위의 음식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줘 소화를 돕는 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다.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은 소화에 큰 장애가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킨다. 때문에 위산이 역류해 오히려 소화작용을 방해할 수 있다. 또 폐경기 여성이나 장기간 침상에 누워있는 환자의 경우에도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칼슘 의 흡수를 방해하고 소변을 통해 칼슘배출을 증가시켜 결국 칼슘 부족 상태를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③소화 안 될 땐 물 말아 먹는 게 최고? 밥이 잘 넘어가지 않으면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당장 밥을 목으로 넘기기는 쉬울지 몰라도 결국 소화를 방해하는 요인 으로 작용한다. 소화의 첫 단계는 입 안에서 침과 음식물이 잘 섞이게 하고 음식물을 잘게 부수도록 하는 치아의 저작 작용이다.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음식물이 빠르게 식도로 넘어가서 저작 작용이 생략돼 소화에 장애를 주게 된다. 뿐만 아니라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두 번째 단계인 위에서의 소화 능력도 방해받는다. ④식후 단잠은 특근수당과도 안 바꾼다? 식후 포만감은 나른함과 졸음을 동반하게 마련이다. 때문에 직장인들에게 식후 10분 정도의 단잠은 오후 업무능률을 향상시키는 윤활유와 같다. 하지만 식후 30분 이내에 눕거나 엎드려 수면을 취하는 것은 가슴 통증이나 변비 등 소화기질환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 눕거나 엎드린 자세는 음식물의 이동 시간을 지연시키고, 포만감,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의 각종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⑤식후 커피 한 잔은 불로차? 식후 커피 한잔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도와주고 각성의 효과를 주어 업무에 집중을 더해준다. 하지만 대한민국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조금 씩은 있게 마련인 위장질환에 커피는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다. 커피는 식도염이나 위염 증상을 악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위장질환자 들에게는 커피는 술, 담배와 더불어 대표적인 금기식품으로 꼽힌다. 우선 카페인이 식도와 위장 사이를 막고 있는 밸브를 느슨하게 한다. 이 밸브가 헐겁게 열리면, 위액이 식도 쪽으로 역류해서 가슴 통증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 커피는 또 대장의 연동작용을 촉진하므로 급·만성 장염이나 복통을 동반한 과민성 대장질환이 있는 경우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⑥방귀 냄새가 독하면 장이 안 좋다는 신호? 방귀의 주성분은 식사 중 삼킨 공기가 대부분이고 장에서 생긴 가스는 5% 미만이다. 보통 1500㎖ 정도의 물을 먹으면 동시에 약 2600㎖ 정도의 공기를 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방귀의 주성분은 일반 대기 중의 공기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악취를 풍기는 것은 대변에 포함된 메탄, 인돌, 스카톨 등의 성분 때문 이다. 그러나 이들은 양이 적을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흡수되지도 않으므로 크게 해롭지 않다. 따라서 방귀 냄새는 장질환과 관계가 없으며, 섭취한 음식 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이기수 전문기자 국민일보]
잔병치레 없애주는 손 마사지 | |||
손을 수시로 눌러주거나 문질러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몸이
건강해진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너무 세지 않은 강도로 문지르듯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1. 손톱 양옆 누르기 엄지와 검지로 손톱 양옆을 꼭 누른다. 열 손가락을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고 특별히 더 아픈 부위를 시원한 느낌을 들 때까지 누른다. 목의 긴장을 풀어 뒷목이
편안해진다. 2. 손가락 뒤로 젖히기 손가락으로 반대편 손가락을 하나씩 뒤 손등 쪽으로 젖다. 손가락에는 몸 전체의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3. 손가락 사이 누르기 손가락 사이 갈라진 부위를 반대편의 엄지와 검지로 꼬집듯이 눌러준다. 임파선과 연결돼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자주 하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4. 손가락 전체 젖히기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 반대편 손바닥을 대고 손등 쪽으로 서서히 밀어준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을 때 해주면 눈과 목의 피로가
풀린다. 5. 엄지 주무르기 엄지를 반대편 손가락 전체로 움켜잡고 꾹꾹 주무른다. 두통이 있을 때 하면 머리가 밝아진다. 6. 손목 바깥쪽 누르기 손목 가장 자리의 움푹 들어간 곳을 수시로
눌러준다. 양쪽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고 특히 더 아픈 곳은 시간 날 때마다 꾹꾹 눌러준다. 생리통이나 허리통증 해소에 좋다. 7. 손바닥 중앙 문지르기 손목 중앙 바로 위부터 손바닥 중앙까지 엄지로 밀듯이 문지른다. 소화가 잘 안 될 때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8. 새끼손가락 옆쪽 위아래로 문지르기 새끼 손가락의 가장자리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꾹꾹 눌러준다. 다리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9. 검지로 손등 마사지하기 손등의 손가락 뼈 사이사이를 검지로 누르면서 밀어 마사지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해주면 도움이
된다. 10. 손가락 아래쪽 누르기 손바닥과 손가락 경계선을 반대편 엄지로 꼼꼼히 눌러서 마사지한다. 눈이 피곤하거나 귀에서 소리가 날 때 눌러주면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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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린다. 그 정도로 콩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완전 단백질 식품. 또 콩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함량을 억제해 성인병을 예방하기도 한다. 특히 콩국수에는 단백질과 지방질은 물론, 비타민과 무기질까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왠지 집에서 만들기에는 만만치 않게만 느껴졌던 콩국수. 두부와 우유를 이용한 ‘초간단’ 콩국수 요리법을 소개한다.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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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여름을 이기게 할 수 있는 보양 식품으로서,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이나 김치와도 미묘한 조화를 이루는 채소로 부추를 꼽을 수 있다.
부추꽃 2
비늘줄기는 밑에 짧은 뿌리줄기가 있고 겉에 검은 노란색의 섬유가 있다. 잎은 녹색으로 줄 모양으로 길고 좁으며 연약하다. 잎 사이에서 길이 30~40cm 되는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큰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룬다. 꽃은 7∼8월에 피고 흰색이며 지름 6∼7mm로 수평으로 퍼지고 작은 꽃자루가 길다.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거꾸로 된 심장 모양이고 포배(胞背)로 터져서 6개의 검은색 종자가 나온다. 비늘줄기는 건위(健胃) ·정장(整腸) ·화상(火傷)에 사용하고 연한 식물체는 식용한다. 종자는 한방에서 구자(삘子)라 하여 비뇨(泌尿)의 약재로 사용한다. 한국 각지에서 재배한다. 부추잎 당질은 대부분이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구성되는 단당류이다. 냄새는 유황 화합물이 주체인데 마늘과 비슷해서 강장 효과가 있다.
♠ 음식물에 체해 설사를 할 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다.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영양성분 함량 : 수분 89.8%, 단백질 4.3g, 지질 0.4g, 탄수화물 4.9g, 칼슘 34mg, 인 27mg, 철 2.9mg, 비타민 A 7286.I.U. C 41mg. 부추에는 비타민 C와 몸 속에서 비타민 A로 변하는 카로틴이 풍부하며, 철분, 인, 칼슘, 비타민 B군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돕는다. 덕분에 부추는 강정식품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기 체질인 사람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준비하기 부추를 보관할 수 있는 양 만큼 구입한다. 요리를 할 때 처럼 부추를 다듬는다. 깨끗하게 잘 앃는다. 사용용도에 맞게 잘게 썬다. 물기가 없도록 물기를 말린다.
(물기가 있으면 한 덩어리로 얼기 때문에 꺼내 쓰기가 불편)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페된 그릇에(비닐봉지도 좋다) 담아 냉장고 냉동실에서 냉동시킨다. 꺼내서 사용하기 좋게 살짝 냉동이 되었을 때 꺼내어 흔들어서 따로따로 떨어지도록 분산시킨 후 완전 냉동시킨다. 요리에 사용 할 때에는 얼은 상태를 녹이지 않은 상태로 냉동실에서 꺼내에 사용할 만큼 국물에 직접넣는다. 냉동보관시 알아둘점
◈ 파전 만들기 ◈ 파는 향긋하고 달착지근한 맛이 있어 전을 부쳐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전을 부칠 때 전옷으로는 밀가루, 멥쌀가루, 달걀을 풀어 물에 개어 만든다. 전을 부칠 때 자꾸 뒤집으면 지저분해지므로 꼭 한 번만 뒤집어야 모양새가 좋다. 밀가루에 쌀가루를 섞어 반죽을 하면 밀가루만으로 했을 때보다 부드러운 맛이 있다.
◈ 부추카레만두 만들기 ◈ 강황 뿌리를 파서 잘라 보면 양쪽 다 높은 방향성이 있고 안의 색깔이 다르며 춘울금은 선황색, 추울금은 오렌지색을 보인다. 건조한 분말을 보면 이러한 차이를 잘 알 수 있다.
◈ 부추무침 재료 만드는 법 ◈ 부추김치
재료
만드는 법 ◈ 부추셀러드 재료
만드는 법 ◈ 부추전 재료
만드는 법 ◈ 팽이버섯 부추볶음 재료
만드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