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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관유의 상징 |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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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관유의 상징

출애굽기 30장 22절부터 25절까지에서 모세는 네 가지 상등 향품-몰약, 육계, 창포, 계피-을 취하고 거기에 감람기름 한 힌을 더하여 거룩한 관유를 만들라는 명령을 받았다. 25절과 26절에서는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너는 그것으로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라고 말한다. 회막 안에 있는 모든 기구와 용기는 이 거룩한 관유로 발라졌다(26-29절). 이 기름이 발라진 기구와 용기를 접촉하는 사람은 누구나 거룩하게 된다(29절). 더욱이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제사장으로서 주님을 섬기게 하라고 명령받았다(30절). 이 장(章)에 요한에 의해 사용된 “기름부음”이라는 단어의 근원이 있다.

감람기름
이 관유는 다섯 가지 요소의 복합물이다. 기본 요소는 감람기름이다. 모든 성경학자들은, 감람기름이 예표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을 상징한다는 데에 동의한다. 본래 감람 기름에는 향품이 없다. 그것은 아무 것도 복합되지 않은 순수한 기름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이 오직 순수하고 단순한 하나님의 영일 뿐 아직 아무 것도 더해지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모세는 감람기름에 네 가지 향품을 더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에 어떤 것들이 더해졌음을 가리킨다. 그렇게 복합된 후의 하나님의 영은 더 이상 단순한 하나님의 영이 아니었다. 네 가지 향품으로 제시되는 네 가지 요소가 유일한 하나님의 영에 더해졌다. 이것은 넷이라는 숫자에 의해 상징된 하나님의 피조물의 어떤 것이 하나님의 영에 더해졌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피조물의 어떤 것이 하나님의 영에 복합되었다.

네 가지 요소
네 가지 항목들이 한 감람기름에 복합되었다. 하나라는 숫자는 유일한 하나님을 나타내며, 넷이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피조물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이 복합된 기름은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성이 하나님 안으로 복합되어 다섯이라는 숫자를 만든 것을 상징한다. 다섯이라는 숫자는 책임을 상징한다. 여러분의 손의 네 손가락과 엄지 손가락을 생각해 보라. 왜 네 손가락과 엄지 손가락을 가지고 있는가? 여러분은 책임을 지기 위하여 그것들을 가지고 있다. 네 손가락은 인성을 상징하고 엄지 손가락은 유일한 하나님을 상징한다. 네 손가락에게는 엄지 손가락이 필요하고 엄지 손가락에게는 네 손가락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하고 하나님에게는 우리가 필요하다. 우리는 주님께 말할 수 있다. “오 주 하나님, 우리가 없으면 당신에게는 무엇인가가 결핍됩니다.” 또한 주님이 없으면 물론 우리도 결핍된다. 우리 피조물에게 하나님이 얼마나 필요한지! 우리에게 그가 있을 때 우리는 넷에 하나를 더한 것이 된다.

오백의 세 단위
몰약의 양은 오백 세겔이었다(출 30:23). 오백이라는 숫자는 5가 백 개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육계와 창포는 둘 다 그 양(量)이 이백 오십 세겔이며 계피는 몰약처럼 오백 세겔이었다. 각각 절반 단위인 육계와 창포는 합쳐서 완전한 단위를 이룬다. 그러므로 이 네 가지 향품은 실제적으로는 세 단위이다. 성경의 숫자에서 셋은 삼일 하나님을 상징한다. 삼일 하나님 가운데 두 번째가 십자가 위에서 쪼개졌다. 여기에서 우리는 5에 백이 곱해진 것을 세 번 갖게 된다. 이것은 강화된 책임을 가리킨다.

몰약, 육계, 창포, 계피(자세한 설명은 “연구자료-성경의 광식물 참고)

성경에서 몰약은 그리스도의 죽음의 향기를 상징한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귀하고 사랑스러운 죽음의 상징이다. 다른 사람들의 죽음과 달리 주 예수의 죽음은 사랑스럽고 달콤하다. 그러나 몰약이 상징하는 바처럼 그의 죽음의 향기는 그의 고난으로부터 온 것이다.

육계는 무엇을 상징하는가? 육계는 요리된 음식에 달콤한 향기를 주는 향품이다. 그러므로
육계는 주님의 죽음의 효능의 달콤한 향기이다.
몰약은 향기로운 죽음이고 육계는 향품으로 사용된 죽음이다. 육계는 우리의 “요리”에 더해진 것, 즉 우리 인생에 더해진 것이다. 주님의 죽음이 더해지지 않는다면 우리 일상생활과 행함은 쓰디 쓸 것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에는 향기가 없을 것이다. 우리의 생활에 주님의 죽음의 향기가 더해지지 않으면 우리가 아내와 혹은 형제자매들과 하는 대화는 쓸 것이다. 우리에게는 육계인 주님의 죽음의 향기가 필요하다.

창포는 진흙으로부터 하늘로 솟아오르는 갈대이다. 의심할 바 없이 이것은 주님의 부활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주님의 죽음의 향기와 그의 부활의 향기가 있다. 우리 생활 가운데서 우리가 무엇을 하고 무슨 말을 하든지 우리에게는 주님의 향기와 그에 더해진 그의 부활의 향기가 있어야 한다.

계피는 주님의 부활의 능력의 향기를 상징한다. 주님의 부활의 능력이 또한 성령 안에 더해졌다. 네 가지 이 모든 요소가 성령과 복합되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령은 다만 단순한 영이 아니라 이제 신성과 다른 요소들이 한 단위로 함께 섞인 복합체이다.

복합적인 영
오늘날 성령은 복합적인 영이다. 이로 말미암아 우리는 요한복음 7장 37절부터 39절까지를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이 구절을 인용할 필요가 있다. “이제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의 가장 깊은 곳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그 영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그 영이 아직 계시지 아니하심이더라”(회복역 참조). 이 구절에 언급된 그 영은 복합적인 영이다. 하나님의 영은 태초부터 있었다(창 1:1-2). 그러나 복합적인 영은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계시지 않았다. 이것은 그때에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지 않았고 부활하지 않았고 하늘로 승천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분은 아직 영광을 얻지 못하셨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신 후에야 비로소 관유의 복합이 완성되었다.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야 비로소 관유의 복합이 완성되었다.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래로 성령은 복합적인 영이 되었다.

이 복합적인 영 안에 무엇이 포함되어 있는가? 모든 것이 있다. 복합적인 영은 삼일 하나님, 즉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을 포함하고 있다. 복합적인 영 안에는 하나라는 숫자의 창조주와 넷이라는 숫자의 피조물이 있다. 이 영은 또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의 효능과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담고 있다. 육계와 창포의 양은 십자가에서 삼일 하나님의 두 번째가 쪼개진 것을 나타냄을 상기하라. 얼마나 많은 것이 복합적인 영 안에 포함되어 있는지! 신성과 인성과 창조주와 피조물과 삼일 하나님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영광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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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 | ………만나
2011-07-09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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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해설
우선 감람(橄欖)나무라는 이름은 오역(誤譯)임을 설명하려고 한다. 성경에 나오는 이 나무는 히브리어로 ‘자이트’이고, 영어 이름은 ‘올리브’이다. 중국 남부에서 자라는 감람과 매우 비슷하여 중국어 성경은 ‘감람’으로 번역하였다. 그러나 비록 상록 교목에다 열매의 모양이나 색깔, 심지어 맛과 용도까지 비슷하여 차이니즈 올리브(Chinese Olive)라 불릴지라도 그것은 감람나무과의 Canarium album Raeusch이며, 성지에서 자라는 물푸레나뭇과의 올리브와는 다른 종류이다.
문제는 한글 성경이 중국어 성경에 사용된 감람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차용,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행히 공동번역등 일부 번역판에서는 올리브나무, 올리브유(油), 올리브산(山)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성경에 나오는 거룩한 관유는 올리브유에 몰약, 육계, 창포를 더하여 만들었으며 이것으로 성전의 기구들을 닦거나 아론 제사장(레 8:12)에게 기름을 부었다. 성서시대에는 올리브유로 성전에 불을 켰으며(레 24:2), 지금도 성탄기념교회와 오병이어교회에서는 올리브유을 이용하여 등불을 켜 두는 장소가 있다.
식료품으로 사용되는 오일은 녹색 열매로 처음 짠 액스트라 버진 오일(Extra Virgin Oil)이 최상급이며, 열을 가하면 쉽게 타므로 주로 샐러드용으로 사용된다. 불포화지방산이 65~85% 함유되어 있고, 트랜스 지방은 거의 없으므로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 있다. 영하의 온도에서 뿌옇게 얼지만 녹이면 사용이 가능하다.
올리브나무는 단단하여 솔로몬 성전의 문짝과 문설주, 그룹 등을 만드는데 사용되었고, 지금도 성지에서는 올리브나무 조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올리브를 추수하는 농부들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열매를 조금씩 남겨 두었다. 올리브도 포도나 다른 곡물처럼 필수품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사 17:6, 24:13). 이러한 전통은 지금도 지켜지고 있다(레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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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기름 부음의 예표 | ………신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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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0장 22절~25절까지 모세는 네가지  상등 향품 몰략 육ㄱㅖ 창포 계피 을 취하고

 거기에 감람 기름 한힌을 더하여 거룩한 관유를 만들라는 명령을 받았다.

25절고 26절은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너는 그것으로 회막과 증거궤 바르고"

라고 말한다.

회막 안에 있는 모든 기구와 용기는 이 거룩한 관유로 발라졋다

이관유로 발라진 기구와 용기를 접촉하는 사람은 누구나 거룩하게 된다.

더욱이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 들에게 기름을 발라 제사장으로서

주님을 섬기게 하라고 명령을 받았다.

출 30 에 요한이 사용한 "기름부음" 이라는 단어의 근윈이 있다.

이 관유는 다섯가지 요소의 복합물이다.

기본 요소는 감람 기름이다.

모든 성경 학자들은 감람 기름이 하나님의 영을 예표하고  상징 한다는 데에 동의한다.

본래 감람 기름에는 향품이 없다.

그것은 아무도 복합되지 않은 순수한 기름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이 오직 순수하고 단순한  하나님의 영일뿐 아직 아무것도더해지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모세는 감람 기름에 네가지 향품을 더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에 어떤 것들이 더해졌음을 가리킨다.

그렇게 복합된 후의 하나님의 영은 더는 단순한 하나님의영이 아니었다

네가지 향품으로 상징된 네가지요소가 유일한 하나님의 영에 더해젔다.

이것은 넷이라는 숫자가 상징하듯이 하나님의 피조물에 속한 어떤 것이 하나님의 영에 더해졌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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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30장 | ………신약성경
2011-07-09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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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따라

조사할 때에

조사받은 각 사람은

그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찌니

이는 그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온역이 없게 하려 함이라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에 세겔대로 반 세겔을 낼찌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찌며

무릇

계수 중에 드리는 자

곧 이십 세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너희의 생명을 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기 말찌며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전을 취하여

회막의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속하리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곳에 물을 담으라

아론과 그 아들들이

구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할찌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찌니

이는 그와 그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일러 가라사대

너는 상등 향품을 취하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대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취하여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찌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찌라

너는 그것으로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상과 그 모든 기구며

등대와 그 기구며 분향단과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그것들을 지성물로 구별하라

무릇

이것에 접촉하는 것이 거룩하리라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이것은

너희 대대로 내게 거룩한 관유니

사람의 몸에 붓지 말며

이 방법대로 이와 같은 것을 만들지 말라

이는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히 여기라

무릇

이와 같은 것을 만드는 자나

무릇

이것을 타인에게 붓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하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취하고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동일한 중수로 하고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하니라

네가 만들 향은

여호와를 위하여 거룩한 것이니

그 방법대로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라

무릇 맡으려고

이 같은 것을 만드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 출애굽기 3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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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 훈련 표어 | ………구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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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중심 사상은 그리스도와 교회인데,

그리스도는 분명한 말씀들로 계시되어 있고,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자 하나님의 왕국을 위한 하나님의 성으로서

성전과 예루살렘 성으로 예표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놀라운 목양으로 말미암아,

또한 우리가 이러한 목양 안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분께서 구속하시고 거듭나게 하신 사람들로 그리스도의 몸이 건축될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다음 시대에 그분의 왕국의 출현 안에서

왕으로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신부가 준비될 것이다.

 

우리에게 주 예수님에 대한 열정적인 사랑이 있다면,

우리의 혀는 글 솜씨가 뛰어난 작가의 붓끝이 되어,

우리가 그분의 온 존재를 체험하고 누린 것을 가지고,

그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찬양을 쓸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다시 오실 때 그리스도는 땅을 차지하시고

땅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실 것이며,

흐르는 강이신 그분 자신에 의해 왕국을 확산하시고

물 주심으로 땅을 회복하시며

생수로 목마른 이들을 만족시키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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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6편에 계시된 하나님-사람 | ………구약성경
2011-07-09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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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밖에는 내게 좋은 것이 없나이다" [2]

- 주 예수님은 그분의 몫이신 아버지 하나님 밖에는

좋은 것(복과 기쁨과 누림)이 없으셨다.

 

" 땅에 있는 성도들은 뛰어난 이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 안에 있도다" [3]

- 주 예수님은 그분의 인간 생활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셨고,

하나님의 왕국에 있는 성도들 안에서 즐거움을 얻으셨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몸이 교회를 함축한다.

 

"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을 즐거운 곳에 있음이여,

그 유업이 실로 내게 아름답도다" [6]

- 그리스도는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 즐거운 곳을 줄로 재어 자신에게 주신 소유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아름다운 유업을 소중히 여기셨다.

 

"나에게 조언하시는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참으로 밤마다 나의 내적 부분들이 나를 가르치는도다" [7]

- 주 예수님은 자신을 부인하시고 아버지의 조언을 받아들이심으로,

하나님께서 사람이신 그분께 조언하셨을 때,

그분의 내적 부분들은 그분께서

하나님을 접촉하시는 것을 통하여 그분을 가르쳤다.

이것이 하나님-사람의 합당한 체험이다.

 

- 시편 결정연구 M#4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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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두 관점 | ………구약성경
2011-07-09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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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믹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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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에 나오는 첫 번째 관념은

거룩한 기자들이 갖고 있는 인간적인 관념이다.

그들이 인간적 관념은 하나님이 주신 좋은 본성에서 생겨났고,

그들의 거룩한 전통에 따라 형성되었으며,

거룩한 성경의 가르침들로 조성되었고,

거룩한 생활의 실행에 의해 권장되었다.

이러한 인간적인 관념들이 그들의 거룩한 정서와 감동에 표명되었다.

이러한 것들이 경건한 시편 기자들의 인간적인 관념을 이루는 구성요소였다.

그들은 거룩한 족속이고,

모세오경, 즉 모세가 쓴 처음 다섯 권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들은 대단한 교양있는 사람들어었다.

거룩한 족속의 전통이 그들의 인간적인 관념을 형성하여

많은 시들이 그것에 따라 씌여졌다.

 

시편은 또한 신성한 계시인 하나님의 신성한 관념에 따라 씌여졌다.

신성한 계시인 하나님의 신성한 관념은

그리스도를 경륜의 중심성과 우주성으로 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에 관한 것이다.

이 신성한 관념은 또한 신성과 인성과 인생과 모든것을 포함한 죽음과

생명 분배와 씨의 산출과 부활과 영화롭게 됨과 승천과

영광 안에서 나타남과 영원한 통치 안에 계신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다.

동일한 기자가 인간적인 개념과 신성한 개념을 둘 다 표현했다.

 

이 두 시편 안에는 두 동류의 선포가 있다.

하나는 기자의 인간적 관념에 따른 선포이며,

또 하나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중심성과 우주성으로 하는

하나님의 신성한 관념에 따라 하나님이 하신 선포이다.

하나님의 보시기에는 우리가 율법을 지키는가

지키지 않는가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피하고 그분과 입맞추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으로 피하는 것은 그분을 믿는 것을 의미하고,

그분과 입맞춤은 그분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시편은 한 권의 책이지만 두 종류의 어조를 갖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의심할 바 없이, 이 거룩한 기자들은 인간적인 관념에 따른

그들의 이해는 잘 못 되었지만, 여전히 경건했다.

그들이 하나님과 매우 가까웠기 때문에,

자신들의 관념에 따라 잘못 말하고 있는 동안 하나님이 개입하시어

그들을 통해 말씀하시기 위해 오셨다.

그들은 하나님과 아주 친밀하고 가까웠으며, 심지어 하나님과 하나 되었다.

그들이 말하고 있는 동안,

그 말함 안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위해 오셨다.

         - 시편 라이프스터디 #1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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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네가지 중요한 요점들 | ………구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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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믹담
http://blog.chch.kr/overcomer12/31055.html

  편에서 우리는 네 가지 중요한 요점들을 볼 수 있다.

1. 하나님의 경륜은 신성한 삼일성을 위한 유기체를 낳는 것이다.

2,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율법은 죄인들의 죄 많은 본성과

   행위를 드러내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3.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은혜는 사람이 그의 누림과 공급으로

    한 하나님의 체현이다.

4.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은혜를 체험한 결과는

    예루살렘으로 총결되는 유기적인 그리스도의 몸이다.

 시편 1편은 율법에 관한 것이다.

다윗은 율법의 진정한 기능을 알지 못했다.

그는 율법을 즐거워하는 자인 자신을 시냇가에서 자라며

언제나 번성하는 나무에 비유했다.

그러나 시편1편 다음에는 그리스도에 관하여 말하는 2편이 있다.

또한 시편 3편의 제목은

「그의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다윗의 시」이다.

시냇가로 상징된 율법을 누리며 자란 그가

아들의 반역으로 인해 유랑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일은 그가 우리아를 살해하고

그의 아내를 빼앗았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시편 1편에서 그처럼 뮬법을 즐거워했던 자가 의도적인 살인자가 되었다.

이것을 볼 때, 과연 율법이 그 기능을 발휘했는가?

율법은 그 기능을 발휘하지만, 다윗의 방식대로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율법은 우리를 드러내는 일을 한다.

율법은 우리야를 죽이고 그 아내를 빼앗기 위해

모함한 다윗을 극도로 폭로했다.

 

 율법이 그 기능을 발휘했는가? 발휘하지 않았는가?

우리는 시편 1편에 있는 다윗의 개념에 근거해서가 아니라,

신약에 있는 사도 바울의 가르침에 근거해서

율법이 그 기능을 발휘했다고 말해야 한다.

바울은 율법이 인간의 죄 많은 본성과 악한 행위를 폭로하기 위해

신성한 계시의 중심 노선에 더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리가 시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약의 이러한 신성한 개념에 근거한 율법에 대한 관점이 필요하다.

이것은 우리가 다윗이 살았던 구약 안에 있지 않고 신약 안에 있기 때문이다.

- 시편 LS M#1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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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만 니의 편지 | ………신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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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그리스도를사랑하는사람들
http://blog.chch.kr/loversofx/312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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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치만 니 의 편지 
 
(본 서신은 워치만니 형제님이 유럽의 여러 곳을 방문하는 중
상해 교회에 보낸 것들입니다.)  


-.

1933년 9월 13일

이곳에서의 사역은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소망하건대, 모든 것이 주님 앞에서 영원한 가치를 갖게 되길 바랍니다. 나는 우리의 천연적인 생명을 묶는 것의 중요성을 더욱더 절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자유를 상실할 때라야만 비로소 생명의 능력을 갖게 됩니다. 형제여, 그렇지 않습니까? 동역자들을 향한 내 마음 속에 있는 우려는 천연적인 힘을 부인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그 천연적인 힘이 무엇인가를 아는 동역자가 극히 드물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 자신에 있어서, 나는 어떠한 섞임도 없이 순수함만을 추구하고자 매우 탄식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은혜를 베푸시길 바랍니다.


1938년 영국에서 상해로 보낸 편지

몇 년 동안 나는 십자가를 체험하지 못했고 육신의 부패를 알지 못하는 나중에 들어온 형제들을 우려해 왔습니다. 그들에게는 환도뼈가 어그러진 야곱의 체험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육신이 치명적인 타격으로부터 결코 회복되지 못하여 남은 여생 동안 절름발이가 될 때까지 하나님에 의한 계시와 다루심이 필요합니다. 처음에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 다뤄졌을 때 아마 우리도 역시 십자가의 귀중함을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다른이들의 필요를 볼 때 우리는 분명해집니다.

나는 2월 4일에 영국에서 미국으로 가기로 작정했습니다.(요즈음은 「사역의 재고」를 영어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나는 귀국하고 있을 겁니다. 만일 내가 더 빨리 귀국해야할 필요가 있거든, 내게 편지로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나는 그에 따라 행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형제 워치만 니

 

1938년 10월 15일

내게 몇 차례 보내진 헌금은 모두 자신들의 소유를 비워서 도우려는 두 세 명의 형제 자매들로부터 온 것입니다. 이런 분들 말고, 일반 열심 있는 분들은 주님께 드림에 있어서 본국에 있는 분들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단지 남의 요청에만 응할 뿐이지만, 이들은 우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반드시 우리는 항상 우리가 지금까지 주님 앞에서 지켜온 것을 간직해야만 합니다. 사실, 많은 시련이 있지만, 우리가 믿는 것은 결국 살아 계신 하나님입니다.

주님이 이곳에서 그분의 목적이 이미 성취되었다고 내 안에서 보여 주실 때, 나는 즉시 귀국할 것입니다. 오, 나는 그분의 뜻 안에서 행하는데 빠르지도 않고, 늦지도 않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모릅니다! 때의 급박함을 알므로 우리는 감히 우리 자신의 생각을 갖지 못합니다. 종종 내가 실망을 느끼는 것은 동역자들이 뿔뿔이 흩어져 있어서 함께 모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디 우리의 흩어져 있음이 온전히 하나님의 뜻 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젊은 동역자들이 십자가를 알게 되고 또 어떻게 육신과 천연적인 생명을 처리하는지를 알게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울부짖습니다.


 

1939년 2월

지금 이곳에서 일하면서 나는 주님에게서 축복을 받아왔습니다.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다루심을 통해 배운 진리들을 영어로 옮겨주기를 많은 사람들이 소망하고 있습니다. 내 자신도 이런 필요를 인정합니다. 영어 사용권 세계는 참으로 빈궁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글쓰는 것이 절대적으로 주님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움직이고 싶지 않습니다. 자아는 묶이지만, 일은 순수하며 영적인 요구들을 채웁니다. 이곳의 많은 사람들이 참으로 나를 존경하고 있지만, 내 눈은 오직 주님만 바라볼 뿐입니다. 나는 어떤 것을 하는데 외적인 자극을 거절합니다. 나는 십자가를 배워온 사람입니다. 이런 것들은 조금도 내 자신을 존중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만일 누가 그분의 죽음을 본받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사람으로부터 영광을 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 편으로 주님은 내가 여기에 있는 동안 내내 참으로 은혜로우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내가 수년간 느껴온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형제들이 너무 쉽게 만족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아직 다녀보지 못한 길고 긴 길을 남겨놓고 있으면서도 어떤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것으로 이미 만족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공급이 많이 있지만 그것을 전달해줄 사람들이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주님은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께 속한 보다 깊은 것들을 말할 수 있도록 주님 안에서 깊은 적지 않은 분들(비록 많지는 않아도)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알듯이, 나는 결코 나 자신이 다른이들의 교사가 되게 강요하지 않았고 그 대신 언제나 그들이 먼저 물을 때까지 기다립니다(이것은 매우 악한 태도입니다.)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주님 자신께서 친히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내게 와서 묻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은혜를 얻었고 내 자신도 그렇습니다. 나는 늘 내가 책을 써야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먼저 나는 중국어로 써야할 것이고, 그런 다음에라야 영어로 쓸 것입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 여전히 나는 내가 주님의 원하심을 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영국에서


29.jpg
 
샬롬 ^^
주님 생각으로 기쁨의 미소가
잔잔히 밀려오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짧은 생이지만 걸어온 길 뒤 돌아보니
모두 주님의 사랑, 주님의 은혜입니다
고난의 순간에도 함께하시고
반드시 승리하게 해주신 고마우신 주님을
생각할 때 감사와 찬양이 절로 나옵니다
우리의 인생은 나그네의 길 입니다
잠시 머무는 곳 입니다
우리의 고향집은 아버지의 영광 이 세세토록
빛나는 곳이지요

. ...

기쁨의강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11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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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부산 교회 실시간 훈련-음식 봉사자들 | ……… 사진
2011-07-09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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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 목적은주님mp3 | ………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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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 목적은주님mp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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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사랑 가장사랑스런분.mp3 | ………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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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예수의 증거가됨.mp3 | ………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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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를 건강하게하는 식품10가지 |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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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팍팍 돌리는 식품 10가지


(왼쪽부터) 호두, 콩, 양파
온몸이 나른한 요즘, 두뇌도 마찬가지로 활력이 떨어지는지 자꾸 깜빡깜빡한다면? 나른하고 무기력해진 뇌가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매끼 먹는 식사, 간식 선택에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좋은 방법. 두뇌 능력을 향상시키고 뇌세포의 노화속도를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평소 정신적인 긴장이 많거나 음주, 흡연 등 두뇌 건강을 해치는 생활을 하고 있다면 더욱 두뇌건강을 챙겨야 한다.

아이들도 보통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이면 뇌가 거의 다 성장한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성장기까지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고루 섭취하면 뇌세포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우선 전반적인 몸 상태가 좋을 때 두뇌도 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몸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골고루 먹는 식습관이 기본이다. 그런 다음 두뇌에 특히 좋은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좋다. 먹을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식품은 다음과 같다.

△ 호두
호두를 포함한 땅콩, 아몬드 등의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미네랄 외에도 두뇌의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오메가6 지방산이 풍부하다. 해바라기씨 등의 씨앗류도 마찬가지다.

△ 콩
뇌세포의 회복을 도와주는 레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뇌의 노화를 막아주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좋은 식품이다. 콩밥을 싫어하는 경우에는 두유, 두부, 강정, 튀김 등으로 자주 먹도록 한다.

△ 깨
양반들이 머리 좋은 천민은 반역을 꾀할 수 있다고 해서 ‘천민(賤民)은 깨를 먹으면 안 된다’고 했을 정도로 깨는 대표적인 건뇌식품으로 꼽힌다. 실제로 칼슘, 철분 등이 많아 뇌와 신경세포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간식으로 깨강정, 깨죽을 준비해서 먹거나 깨를 분마기에 곱게 가루로 만들어 우유에 타 먹으면 좋다.

△ 당근
당근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 색소는 필요할 때 신체에서 비타민 A로 바뀌어서 유해산소와 싸운다. 따라서 유해산소가 두뇌의 세포를 공격하는 것을 막아준다. 고구마에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 양파
양파의 담황색은 안토크산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 때문이다. 안토크산틴은 면역력을 높이고 두뇌와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성분이다.

△ 등 푸른 생선
고등어, 청어, 정어리 등의 등 푸른 생선에는 두뇌를 보호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신경계 기능을 보호할 뿐 아니라 정신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 버섯
버섯은 수분이 풍부한 반면 칼로리가 낮다. 부신을 지원하는 비타민 B군과 특히 비타민 B5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 신선한 버섯과 건조 버섯 모두 스트레스 반응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표고와 영지버섯은 강력한 면역 자극제인 레티닌이 들어 있어서 고혈압, 바이러스 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라이코펜이 두뇌와 신경계를 보호하는 강력한 산화방지제로 작용한다. 비타민 B군과 미네랄 성분은 두뇌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는 데 필요하다.

아보카도
비타민 A·C·E 같은 산화방지제가 풍부하다. 이 영양소들은 높은 스트레스 수치로 유발되는 유리기의 손상으로부터 두뇌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우울증 해소에 필요한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
최근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의 장과류가 21세기 노화방지 음식으로 꼽히고 있다. 강력한 산화방지제인 안토시아닌이 콜라겐 장애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콜라겐은 피부와 관절 외에도 두뇌에 영양소를 전달하는 정맥과 동맥에 탄력을 주는 성분이다.

반면 매일 무심코 먹는 식품 중에 뇌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들이 있다. 설탕, 과당 등 단순 당이 많이 들어 있는 콜라, 사탕, 과자, 아이스크림 등이 그것이다.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처럼 미네랄이 거의 없는 음식, 방부제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도 마찬가지다.

산화된
불포화 지방산
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도 주의한다. 냉장고에 오래 보관한 육류나 생선, 오래된 기름으로 튀긴 식품, 기름을 사용해서 오래 보관한 식품 등도 먹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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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소화 상식 6가지 | ………건강,상식
2011-07-07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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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소화’ 상식 6가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소화’에 대한 잘못된 상식 6가지를  강동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김경호 교수의 도움말로 짚어본다. 

①쓰린 속엔 우유가 약? 

우유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우유가 알칼리성을 띠기 때문에 위산을 중화시키고
위점막을 보호함으로써 위궤양과 위암을 억제해줄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우유는 알칼리성이라기보다는 중성에 가깝다.

물론 우유가 위점막을 감싸줘 잠시 동안은 속 쓰림이 완화되지만, 다시 위산이
나오게 되면 오히려 속이 더 쓰리게 될 수 있다. 때문에 속쓰림, 상복부 불편감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되도록 우유를 피하는 것이 좋다.

②더부룩할 때 탄산음료 한잔이면 OK?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될 때 시원한 콜라 한잔 마시면 어쩐지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곤 한다. 탄산음료가 위의 음식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줘
소화를 돕는 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다.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은 소화에 큰 장애가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킨다.
때문에 위산이 역류해 오히려 소화작용을 방해할 수 있다. 또 폐경기 여성이나
장기간 침상에 누워있는 환자의 경우에도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칼슘
의 흡수를 방해하고 소변을 통해 칼슘배출을 증가시켜 결국 칼슘 부족 상태를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③소화 안 될 땐 물 말아 먹는 게 최고? 

밥이 잘 넘어가지 않으면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당장 밥을 목으로 넘기기는 쉬울지 몰라도 결국 소화를 방해하는 요인
으로 작용한다.

소화의 첫 단계는 입 안에서 침과 음식물이 잘 섞이게 하고 음식물을 잘게
부수도록 하는 치아의 저작 작용이다.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음식물이
빠르게 식도로 넘어가서 저작 작용이 생략돼 소화에 장애를 주게 된다.
뿐만 아니라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두 번째 단계인 위에서의 소화
능력도 방해받는다.

④식후 단잠은 특근수당과도 안 바꾼다? 

식후 포만감은 나른함과 졸음을 동반하게 마련이다. 때문에 직장인들에게 식후
10분 정도의 단잠은 오후 업무능률을 향상시키는 윤활유와 같다.
하지만 식후 30분 이내에 눕거나 엎드려 수면을 취하는 것은 가슴 통증이나
변비 등 소화기질환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

눕거나 엎드린 자세는 음식물의 이동 시간을 지연시키고, 포만감,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의 각종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⑤식후 커피 한 잔은 불로차? 

식후 커피 한잔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도와주고 각성의 효과를
주어 업무에 집중을 더해준다. 하지만  대한민국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조금
씩은 있게 마련인 위장질환에 커피는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다.

커피는 식도염이나 위염 증상을 악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위장질환자
들에게는 커피는 술, 담배와 더불어 대표적인 금기식품으로 꼽힌다.
우선 카페인이 식도와 위장 사이를 막고 있는 밸브를 느슨하게 한다.

이 밸브가 헐겁게 열리면, 위액이 식도 쪽으로 역류해서 가슴 통증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 커피는 또 대장의 연동작용을 촉진하므로 급·만성 장염이나
복통을 동반한 과민성 대장질환이 있는 경우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⑥방귀 냄새가 독하면 장이 안 좋다는 신호? 

방귀의 주성분은 식사 중 삼킨 공기가 대부분이고 장에서 생긴 가스는 5%
미만이다. 보통 1500㎖ 정도의 물을 먹으면 동시에 약 2600㎖ 정도의 공기를
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방귀의 주성분은 일반 대기 중의 공기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악취를 풍기는 것은 대변에 포함된 메탄, 인돌, 스카톨 등의 성분 때문
이다. 그러나 이들은 양이 적을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흡수되지도 않으므로
크게 해롭지 않다. 따라서 방귀 냄새는 장질환과 관계가 없으며, 섭취한 음식
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이기수 전문기자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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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병치레 없애주는 손 마사지 |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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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병치레 없애주는 손 마사지

손을 수시로 눌러주거나 문질러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몸이 건강해진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너무 세지 않은 강도로 문지르듯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1. 손톱 양옆 누르기 엄지와 검지로 손톱 양옆을 꼭 누른다.

열 손가락을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고 특별히 더 아픈 부위를 시원한 느낌을 들 때까 누른다. 목의 긴장을 풀어 뒷목이 편안해진다.


2. 손가락 뒤로 젖히기 손가락으로 반대편 손가락을 하나씩 뒤 손등 쪽으로 젖다.

손가락에는 몸 전체의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3. 손가락 사이 누르기 손가락 사이 갈라진 부위를 반대편의 엄지와 검지로 꼬집듯이 눌러준다. 임파선과 연결돼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자주 하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4. 손가락 전체 젖히기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 반대편 손바닥을 대고 손등 쪽으로 서서히 밀어준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을 때 해주면 눈과 목의 피로가 풀린다.


5. 엄지 주무르기 엄지를 반대편 손가락 전체로 움켜잡고 꾹꾹 주무른다.

두통이 있을 때 하면 머리가 밝아진다.






6. 손목 바깥쪽 누르기 손목 가장 자리의 움푹 들어간 곳을 수시로 눌러준다. 양쪽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고 특히 더 아픈 곳은 시간 날 때마다 꾹꾹 눌러준다. 생리통이나 허리통증 해소에 좋다.


7. 손바닥 중앙 문지르기 손목 중앙 바로 위부터 손바닥 중앙까지 엄지로 밀듯이

문지른다. 소화가 잘 안 될 때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8. 새끼손가락 옆쪽 위아래로 문지르기 새끼 손가락의 가장자리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꾹꾹 눌러준다. 다리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9. 검지로 손등 마사지하기 손등의 손가락 뼈 사이사이를 검지로 누르면서 밀어

마사지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해주면 도움이 된다.


10. 손가락 아래쪽 누르기 손바닥과 손가락 경계선을 반대편 엄지로 꼼꼼히 눌러서 마사지한다. 눈이 피곤하거나 귀에서 소리가 날 때 눌러주면 효과가 있다.

중앙까지 엄지로 밀듯이 문지른다. 소화가 잘 안 될 때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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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속에 돌고 있는 지방을 없애는 식이요법 |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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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 속에 지방이 많은 것을 흔히 고지혈증이라 하는데, 혈액 속에 이물질을 많이 쌓이게 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관을 막히게 하는 등의 심각한 질환까지 불러올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만약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다면 약물치료 등 전문적인 치료법을 따르면서 꼭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식습관입니다. 혈액 속의 지방을 없애고 또 많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는 예방과 치료법이 되는 식이요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버섯, 고사리, 도라지 등 섬유소 섭취
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위장운동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의 흡수율을 낮춰줍니다. 또한 혈압을 올리는 나트륨의 섭취를 방해하여 이차적인 합병증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 콩, 보리 등이 함유된 잡곡밥을 먹는다.
- 흰 빵 보다는 통밀, 보리빵 등을 먹는다.
-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 도라지, 고사리, 고구마, 버섯, 다시마, 파래 등을 섭취한다.

특히 버섯에는 콜레스테롤의 흡착을 방해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에 좋습니다.

콩류 중에서도 완두콩은 비타민 C가 풍부할 분더러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조절하여 동맥경화증을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고구마
칼륨과 엽산, 비타민 C와 섬유질이 많은 고구마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기능을 합니다. 심장기능과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칼륨과 지방질 분해와 동맥경화 예방 역할을 하는 비타민 C와 프로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콜라겐과 점질다당물질이 많아 혈관의 탄력성과 신체 결체조직의 위축을 방지하여 혈관을 막히게 하고 탄력성을 잃게 하는 지질침적현상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P가 많은 가지, 감귤류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투과성을 높이며, 탄력성을 좋게 하며, 출혈을 방지하는 효과를 냅니다. 또한 비타민 C가 혈관의 탄력성에 도움이 되는 콜라겐을 합성하는데 협조하여 비타민 C의 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비타민 P는 특히 보라색 가지에 많은데, 미국 텍사스 대학의 연구에서는 가지가 혈중 콜레스테롤치의 상승을 억제시킨다고 전하였고, 오스트리아에서는 가지가 동맥경화를 방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빛깔이 선명하고 윤이 나며 가지 꼭지의 흰 부분이 많은 것을 선택하며 선명한 보라색을 띄고 흠집 없는 것을 고릅니다. 가지는 식물성 기름을 써서 요리를 하면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항산화제인 비타민 E와 리놀렌산을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조절하는 등푸른 생선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이를 조절해주고 침착된 콜레스테롤을 청소하여 주는 기능까지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등어 등의 등푸른 생선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은 이러한 기능과 함께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를 냅니다.

 
 
혈액순환 좋게 하는 미역
미역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단백질, 철분, 요오드, 칼슘 등의 성분이 풍부한데 이중 요오드는 특히 상처 난 조직에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로써 미역은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에도 좋으며, 뇌출혈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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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두부로 콩국수 만들기, 10분 요리법 | ………요리,음식
2011-07-06 , 1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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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꽃보다 향기로우신 주
http://blog.chch.kr/kahy5426/31258.html

 

 

입맛 없는 여름철 별미, 두부·우유 이용해 콩국물 맛 ‘그대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입맛이 없어지기 쉬운 때다. 두부와 우유로 간단하게 만든 ‘영양만점’ 콩국수로 더위를 잊어보자.

흔히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린다. 그 정도로 콩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완전 단백질 식품. 또 콩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함량을 억제해 성인병을 예방하기도 한다.

특히 콩국수에는 단백질과 지방질은 물론, 비타민과 무기질까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왠지 집에서 만들기에는 만만치 않게만 느껴졌던 콩국수. 두부와 우유를 이용한 ‘초간단’ 콩국수 요리법을 소개한다.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재료: 국수 2인분, 두부 1모, 우유 500ml, 오이 1/2개, 방울토마토 2개, 달걀 1개, 소금.
 






두부와 우유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콩국물의 농도는 취향에 따라 우유 양으로 조절할 수 있다. 우유 대신 물을 넣어도 된다. 시원한 국물을 바로 먹기 위해 두부와 우유는 차가운 것이 좋다. 땅콩을 넣으면 국물 맛이 더 고소하다.




준비된 국수(생칼국수면이나 소면)를 끓는 물에 넣는다. 계속해서 끓이다가 국수가 익으면 찬물을 붓고 2~3분 정도 삶는다. 삶은 면을 찬물에 헹군 뒤 그릇에 담는다.

 




삶은 달걀을 반으로 자르고 오이도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둔다.
 




준비된 콩국물과 면을 그릇에 담고 달걀, 토마토, 오이를 얹어 소금과 함께 상에 낸다.

 
 콩국수에 넣으면 좋은 음식들
두부와 우유를 믹서에 갈 때 취향에 따라 땅콩이나 녹차, 잣을 함께 넣으면 콩국수의 맛과 영양이 더욱 좋아진다.

땅콩: 땅콩은 피부를 탄력 있고 젊게 가꿔주는 미용식품이다. 땅콩에는 이처럼 노화와 심장병,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불포화지방, 비타민E도 풍부하다. 콩국수에 넣으면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녹차: 녹차는 암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콩국수에 넣으면 담백한 맛을 낸다. 하지만 중국 명나라 때의 약학서 ‘본초강목’에 ‘녹차를 차게 해서 먹으면 담이 생긴다’는 구절이 있듯이 손발이 차고 추위를 잘 타는 소음인은 콩국수에 녹차를 곁들여 먹지 않는 게 좋다.

: 잣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기를 보충하는 데 좋은 음식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기본적인 영양성분과 무기질, 비타민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다. 또 정력 강화와 심기 보양에 좋아 식은땀을 멎게 하고 피부가 윤택해지게 하며 변비도 치료해준다. 콩국수에 넣으면 고소한 맛을 낸다.

바나나: 바나나는 섬유질과 당질이 풍부하다. 또 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펙틴이 함유돼 있어 변비에도 좋다. 이 밖에 칼륨을 비롯한 무기질이 풍부해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다. 콩국수에 넣으면 콩국물의 비릿한 맛을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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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 히브리서 11장 1절 말씀 | ………태그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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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질화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확증입니다.


< 히브리서 11장 1절 (회복역,한국복음서원) >



 Note ... 11장에서는 믿음의 역사를 따라서 믿음을 정의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유업(히 9:15)과 큰 보상(히 10:35)은 모두 바라는 것들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질화입니다. 따라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확신이고, 신뢰이며, 확증이고, 실재이며, 본질이고, 바라는 것들을 지지하는 근거, 곧 바라는 것들을 지지하는 기초입니다. 믿음은 또한 보이지 않는 것들의 확증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볼 수 없는 것들에 대해 확신을 갖게 합니다. 따라서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이며 증명입니다. (각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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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 ………요리,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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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여름을 이기게 할 수 있는 보양 식품으로서,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이나 김치와도 미묘한 조화를 이루는 채소로 부추를 꼽을 수 있다.


 

부추꽃 2    

 

비늘줄기는 밑에 짧은 뿌리줄기가 있고 겉에 검은 노란색의 섬유가 있다. 잎은 녹색으로 줄 모양으로 길고 좁으며 연약하다. 잎 사이에서 길이 30~40cm 되는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큰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룬다.

 

꽃은 7∼8월에 피고 흰색이며 지름 6∼7mm로 수평으로 퍼지고 작은 꽃자루가 길다.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거꾸로 된 심장 모양이고 포배(胞背)로 터져서 6개의 검은색 종자가 나온다.

비늘줄기는 건위(健胃) ·정장(整腸) ·화상(火傷)에 사용하고 연한 식물체는 식용한다. 종자는 한방에서 구자(삘子)라 하여  비뇨(泌尿)의 약재로 사용한다. 한국 각지에서 재배한다.

부추잎 당질은 대부분이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구성되는 단당류이다. 냄새는 유황 화합물이 주체인데 마늘과 비슷해서  강장 효과가 있다.


 

♠ 음식물에 체해 설사를 할 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다.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 구토가 날 때 부추의 즙을 만들어 생강즙을 조금 타서 마시면 잘 듯는다. 산후통에도 감초와 함께 끓여 먹거나 이질과 혈변 등에도 좋다.
♠ 열이 나는 경풍에는 부추의 생즙을 내서 조금씩 입을 벌리고 삼키게 하면 발작이 멎는다.

 

영양성분 함량 : 수분 89.8%, 단백질 4.3g, 지질 0.4g, 탄수화물 4.9g, 칼슘 34mg, 인 27mg, 철 2.9mg, 비타민 A 7286.I.U. C 41mg.

부추에는 비타민 C와 몸 속에서 비타민 A로 변하는 카로틴이 풍부하며, 철분, 인, 칼슘, 비타민 B군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보통 비타민 B1은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약점이 있는데 부추에 포함돼 있는 알라신 성분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와 체내

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돕는다. 덕분에 부추는 강정식품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알라신은 소화가 잘 되게 하고 살균 작용까지 있어 고기를 조리할 때 함께 먹으면 좋다. 하지만 위장이 약하거나 알레르

기 체질인 사람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부추 싱싱보관법

 

준비하기

부추를 보관할 수 있는 양 만큼 구입한다.

요리를 할 때 처럼 부추를 다듬는다.

깨끗하게 잘 앃는다.

사용용도에 맞게 잘게 썬다.

물기가 없도록 물기를 말린다.

 

(물기가 있으면 한 덩어리로 얼기 때문에 꺼내 쓰기가 불편)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페된 그릇에(비닐봉지도 좋다) 담아 냉장고 냉동실에서

냉동시킨다.


꺼내서 사용하기 좋게 살짝 냉동이 되었을 때 꺼내어 흔들어서 따로따로 떨어지도록 분산시킨 후 완전 냉동시킨다.


요리에 사용 할 때에는 얼은 상태를 녹이지 않은 상태로 냉동실에서 꺼내에 사용할 만큼 국물에 직접넣는다.
적당한 양을 냉동보관해 놓고 먹으면 끼니때 마다 다듬고 씻는 불편을 덜 수가 있다.

냉동보관시 알아둘점
냉동보관을 한다 해도 공기가 통하면 고기류도 변질이 된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때문에 고기를 냉동실에 보관을 할 때에도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꼭꼭 싸서 보관을 해야 신선도를 유지한다


 

◈ 파전 만들기 ◈


파는 향긋하고 달착지근한 맛이 있어 전을 부쳐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전을 부칠 때 전옷으로는 밀가루, 멥쌀가루, 달걀을 풀어 물에 개어 만든다.
전을 부칠 때 자꾸 뒤집으면 지저분해지므로 꼭 한 번만 뒤집어야 모양새가 좋다.
밀가루에 쌀가루를 섞어 반죽을 하면 밀가루만으로 했을 때보다 부드러운 맛이 있다.

 


◈ 부추카레만두 만들기 ◈


강황 뿌리를 파서 잘라 보면 양쪽 다 높은 방향성이 있고 안의 색깔이 다르며 춘울금은 선황색, 추울금은 오렌지색을 보인다. 건조한 분말을 보면 이러한 차이를 잘 알 수 있다.
또한 춘울금은 약간 매운맛과 쓴맛이 있고 추울금은 쓴맛이 없다.
뛰어난 약효를 발휘하는 생약으로 이용되는 것은 춘울금의 뿌리로 양자의 구별을 확실히 할 수 있게 된 것은 근래의 연구성과이다.
볼래의 카레가루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의 주성분이 추울금으로 특유의 맛과 향이 티메릭이라는 향신료의 주성분이다.


 

 ◈ 부추무침

재료
부추180g, 대파1뿌리무침
양념 : 고춧가루3큰술, 식초2큰술, 깨1큰술, 참기름1작은술, 소금약간


 만드는 법
  • 부추는 씻어 5cm 길이로 썬다.
  • 대파는 다듬고 씻어 흰부분을 가늘게 채썬다.
  • 분량의 양념(고춧가루,식초,참기름,깨,소금)을 만든다.
  • 손질한 부추와 대파를 무쳐낸다. 

  •  ◈ 부추김치


     

    재료
    부추1단(300g), 양파1개(굵직한 것)
    양념 : 멸치액젓·고춧가루 1/2컵씩, 다진마늘·다진생강 약간씩, 설탕·소금 약간씩


     

    만드는 법

  • 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반으로 잘라놓는다. 양파는 적당한 굵기로 채썬다.
  • 다진마늘, 다진생강, 고춧가루는 멸치 액젓에 불린다.
  • 고춧가루가 빨갛게 불어나면 설탕과 소금으로 간한다.
  • 양념에 손질한 부추와 양파를 버무려 낸다.
  • 부추김치는 소금간 보다는 액젓을 넉넉히 넣는 것이 더 맛있다. 


     ◈ 부추셀러드

    재료
    영양부추1/2단, 달래100g, 밤8개오리엔탈드레싱
    부재료 : 간장4큰술, 레몬즙5큰술, 식초3큰술, 설탕·고춧가루 2큰술씩, 다진마늘·통깨·참기름 1작은술씩

     

    만드는 법

  • 영양 부추는 흐르는 물에 밑동 부분을 가볍게 양손으로 비벼가며 씻는다.
  • 깨끗이 씻은 부추는 소쿠리에 담아 뿌리를 위쪽으로 하여 물기를 뺀다.
  • 잎이 싱싱하게 살아 나면 3-4cm 길이로 썬다.
  • 달래는 둥근 뿌리부분을 감싸고 있는 겉껍질을 한겹 벗긴다. 둥근 부분을 칼등으로 두드려 깨끗이 씻고 부추와 같은 길이로 썬다.
  • 깍은 밤은 얇게 저미듯 썬다.
  • 볼에 부추, 달래, 밤을 살살 섞는다.
  • 간장, 식초, 설탕, 레몬즙, 참기름, 다진마늘, 고춧가루, 통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먹기 직전에 야채와 소스를 버무려 낸다. 


     ◈ 부추전

    재료
    부추 200g, 보리새우 200g, 붉은 고추, 밀가루 적당량
    밀가루 1컵, 육수 1컵, 달걀 1개,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식용유 적당량

  •  

    만드는 법

  • 부추는 다듬어 씻어서 3cm 길이로 잘라 놓는다.
  • 보리새우는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서 껍질을 벗겨 놓는다.
  • 붉은 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털어 내고 짧게 채 썬다.
  • 우묵한 그릇에 분량의 밀가루와 육수(또는 물), 달걀을 넣어 푼 후, 소금, 후춧가루로 간하여 거품기로 고루 저어 반죽 물을 만든다.
  • 손질해 둔 부추와 보리새우에 밀가루를 솔솔 뿌려 가볍게 묻힌다. 그래야 반죽에 잘 섞인다.
  • 반죽 물에 부추와 보리새우를 넣고 잘 저어 골고루 섞이게 한다.
  • 열이 오른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준비한 반죽을 한 큰술씩 떠 놓고 위에 붉은 고추 채 썬 것을 조금씩 올려 노릇노릇하게 지져 낸다.
  • 반죽이 2/3정도 익으면 뒤집어 주는데, 한번 뒤집은 후에는 뒤집개로 꼭꼭 눌러 준다. 그래야 재료도 잘 붙어 있고 맛도 훨씬 쫄깃하다.
  • 진간장 1큰술에 곱게 다진 파, 다진 마늘 1/2작은술씩 넣고 식초 1/2작은술, 통 깨를 조금 넣어 새콤한 초간장을 만들어 곁들인다.
  • 이때 풋고추, 붉은 고추를 곱게 다져 섞으면 칼칼한 맛이 입맛을 한층 돋운다. 고추를 손질할 때는 반으로 갈라 씨를 뺀 후에 다져서 넣어야 초간장이 깔끔하다. 


    ◈ 팽이버섯 부추볶음

  • 재료
    팽이버섯, 부추, 달걀, 참기름, 소금

    만드는 법

  • 팽이버섯은 끝부분을 다듬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 부추는 4cm 길이로 썬다.
  • 준비한 팽이버석과 부추를 팬에 넣어 살짝 볶아서 소금으로 간한다.
  • 풀어놓은 달걀을 넣어 부드럽게 익히면서 팽이와 부추를 함께 섞어 참기름으로 ??섞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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